1. "북한 강선 우라늄시설은 평양외곽 천리마구역"

"북한 강선 우라늄시설은 평양외곽 천리마구역" 북한의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로 알려진 강선단지의 위치는 평양 외곽의 천리마구역이라고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맷이 보도했습니다. 디플로맷은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비확산센터와 함께 위치를 특정할 수 있었고 미국 정부 당국자도 이를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선단지는 천리마구역의 동쪽 끝 부분으로 평양과 남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1km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이곳은 영변 핵 단지보다 더 이른 2000년대 초반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휴가철 유기동물 최대 2배 급증…"과태료→벌금으로 바꿔야"

7월 무더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이 찾아오면서 주인과 '생이별'을 하는 반려동물이 급증하고 있다. 앞서 이씨와 정씨의 사례처럼 집을 비우는 기간에 봐줄 사람을 구했거나, 아예 비행기를 함께 타는 '행운'을 누리지 못해 버려지는 견공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15일 실시간 유기동물 통계 앱·사이트 '포인핸드'(Paw in Hand)에 따르면 이달 3∼10일 전국 각지의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은 3천336마리로 나타났다. 원래 주인에게 돌아간 반환 동물은 332마리, 보호소에서 자연사한 동물은 301마리, 입양으로 새 주인을 만난 동물은 29마리, 안락사한 동물은 21마리로 각각 집계됐다. 전국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동물 수는 지난달 13∼23일 1천669마리에서 지난달 23일에서 이달 3일까지 2천480마리로 늘더니 20일 만에 2배로 '껑충' 뛴 것이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동물이 발견 후 동물 보호소로 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만큼 유기동물의 수가 급증했다고도 볼 수 있다.

 

 

 

3. 노니 뭐길래? 미란다 커가 즐겨먹은 '슈퍼푸드'

노니는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건강 관리와 피부 미용을 위해 노니쥬스를 즐겨 먹었다고 밝히면서 알려진 열대과일이다. 노니는 괌, 하와이, 피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의 화산 토양에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타원형을 띠며 감자와 비슷한 모양이다.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200여종의 피토케미컬(식물영양소)이 들어 있어 천연 항산화제로 일컬어진다. 노니는 ‘해파극’, ‘파극천’이라는 이름으로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열매다. 폴리페놀 함량이 키위, 토마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항암이나 항염, 항콜레스테롤 등에 도움을 주며 혈압개선과 같은 생활질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노니에 함유된 프로제로닌과 이리도이드 성분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맛이 없고 냄새가 고약해 주로 노니 주스나 노니환, 건노니 등으로 가공해서 먹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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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기 CEO 10명 중 8명 "국내서 여름휴가 보낼 것"

계획하고 있는 휴가 형태로는 ‘명소·휴양지 방문’(65.0%)이 주를 이뤘으며 '독서·사색 등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도 19.5%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CEO들은 휴가 중 읽을 만한 도서로 ‘경제·경영분야’의 도서를 가장 많이 추천(45.6%)했으며 추천수가 많은 도서는 ‘아메바 경영’(6명 추천),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5명 추천) 등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계획이 없는 중소기업 CEO들은 그 이유로 52.6%가 ‘업무로 인해서’라고 답했다. 세부 이유로는 출장·행사 등 일정상 불가능(25.0%)이 가장 많았고 생산·납품일정 빠듯함( 15.0%), 업종 성수기(8.8%), 기타 업무(3.8%) 등의 순이었다. ‘연중 수시 휴가사용 등 특별히 정기휴가 필요없다’는 응답도 46.3%로 높게 나타났다. 또 ‘국내에서 휴가보내기’에 대해 응답자의 59.0%가 내수진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본 반면 ‘내수진작에 별다른 효과 없을 것’이라는 예상도 41.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단순히 내수를 살리자고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자고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실제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질적으로 좋은 휴가가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으로 내수살리기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 방통위, KBS 49명·방문진 27명…이사 후보자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난 2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한국방송공사(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KBS 이사에 49명, 방문진 이사에 27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절차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자들의 주요 경력과 업무수행 계획서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후보자들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해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 임명 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등을 거친 후,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 임명을 의결할 예정이다.

 

 

 

3.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직원 "경영진 퇴출" 첫 공동집회
청와대 앞 사랑채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의 연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두 항공사 직원연대는 자유발언과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경영진 퇴출을 촉구했습니다. 두 항공사 직원들은 기내식 대란 이후 제기된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의 과잉 의전 등을 고발하고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을 규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원> "총수일가의 갑질과 각종 비리와 탈세, 배임과 횡령, 밀수 최근 들어 부정입학까지 죄지은 사람 감옥에 보내는 게 억지입니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공동 집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이상 경쟁사의 관점이 아니라 함께 힘을 합쳐 정의로운 사회와 올바른 기업 문화를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두 항공사 직원연대는 귀에 익은 비틀즈의 노래를 연주하며 이번 집회를 '함께 가자 갑질 격파 문화제'로 이름 지었습니다. 청와대 앞에 모인 참가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을 아끼는 회사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박창진 / 대한항공 사무장> "아시아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모토로 하고 있고 대한항공은 하늘 가득히 사랑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 또 그 하늘 가득한 사랑을 받아야 될 우리들은 그동안 착취의 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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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원순, 강북구 낡은 주택가 9평 옥탑방서 '한 달 살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조만간 낡은 주택가인 강북구 삼양동의 9평짜리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시작한다. 박 시장은 3선 취임 일성으로 "책상머리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절박한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부족"이라며 강북구에서 한 달간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박 시장은 한 달간 머물 장소로 삼양동의 실평수 9평짜리 집을 골라 월세 계약을 했다. 1층 단독주택의 옥상에 얹혀 있는 옥탑방이다. 박 시장은 이곳을 집무실 겸 숙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양동을 고른 이유는 이곳이 강북구 내에서도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복지 수요도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맞은 편 미아동은 재개발 아파트가 많이 올라섰지만, 구릉지인 삼양동의 주거환경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다. 다세대·연립 주택이 빽빽이 들어차 소방차가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골목이 좁은 곳도 있다. 박 시장은 이 '한 달 살이'를 제10대 서울시의회 첫 임시회가 끝나는 19일 이후 시작하기로 하고, 입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2. 집회 신고, 경찰 민원실서 받는다.. 5개서 시범운영

경찰청은 이달 16일부터 2개월간 서울청, 경기북부청 5개 경찰서에서 집회신고 접수 업무를 정보과에서 민원실로 이관하는 안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범관서는 지난해 집회신고 건수 등을 고려해 서울 용산서·중부서·은평서, 경기북부 일산동부서·가평서로 선정했다. 경찰개혁위원회는 그동안 경찰서 정보과 사무실에서 집회 신고 접수 업무가 이뤄짐에 따라 사실상 허가제처럼 운영되고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하다며 집회 신고와 관련된 업무를 정보과에서 다른 부서로 이관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경찰개혁위원회의 권고 취지를 존중하고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원실로 집회 신고 접수 업무를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원인이 시범운영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고자 할 경우 평일 일과 시간에는 민원실에, 야간이나 휴일에는 1층 민원 접수대에 집회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찰은 시범관서 민원실에 집회신고 접수처 안내 팻말과 집회신고 담당관 명패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3. 민주당 전대 출마 후보 등록 마감 D-7, 출마 러시 언제?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25 전국대의원대회 후보 등록 마감일(21일)이 15일을 기준으로 1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천타천 두 자릿수에 이르는 당권주자들의 출마 러시가 이어질까 관심이 모인다. 후보 등록 시한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들 사이에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재선의 박범계 의원이 유일할 정도로 그동안은 당권주자 간 눈치게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당장 이날 오전 당 대표 후보군 중 대어(大魚)로 분류되는 김진표 의원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전대 출마를 선언한다. 김 의원은 4선 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인수위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는 경제·교육 부총리도 역임했다. 특히 김 의원은 당내 친문 대표 당권주자로 거론된 최재성·전해철 의원 등과 단일화 문제를 놓고 소통해온 것으로 알려져, 김 의원의 출마가 다른 후보들의 출마를 재촉하는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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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김정은, 훌륭한 협상가...난 평화 보길 원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북미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이 괜찮았냐'는 물음에 "그렇다"며 "같이 잘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은 매우 똑똑하고 멋진 인물"이라며 "재미있고 억세면서 훌륭한 협상가"라고 칭찬을 보탰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는 이날 미국 대통령 전용기에서 이뤄졌다. 인터뷰 진행자가 김 위원장이 '무자비한 독재자'라고 지적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외교관(觀)을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게 확실하고 그는 무자비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며 "내 말이 뭐냐면, (김 위원장을 향한 지적과) 똑같은 것들을 얘기하지 않으면서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많은 이들을 내가 이름까지 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을 신뢰하느냐는 물음에는 자신이 이끄는 행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전임 행정부와의 다른 접근법, 그에 따른 성과를 강조했다.

 

 

 

2. 법원 "여성 신체 낮춰 부르는 건배사 공무원 징계 부당"

법원이 통장단과 친목행사 중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낮춰 부르는 표현으로 볼 수 있는 참석자의 건배사에 같은 취지의 건배사로 화답했다 불문경고처분을 받은 공무원이 제기한 징계처분 취소소송에서 공무원의 손을 들어줬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하현국)는 전남 모 자치단체 공무원 A 씨가 해당 자치단체장을 상대로 제기한 불문경고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2016년 11월 전남 한 지역 통장단 38명(남성 5명·여성 33명)과 함께 친목행사를 하던 중 한 참석자가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낮춰 부르는 표현으로 볼 수 있는 건배구호를 하자 같은 취지의 건배 구호로 화답했다. 이후 민원이 제기되자 자치단체는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A 씨가 지방공무원법상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지만 징계사유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경고조치했다. 하지만 행정자치부가 공직감찰을 거쳐 해당 자치단체에 A 씨에 대한 경징계를 요구했다. 자치단체는 전남도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견책의 징계처분을 했으며, 이에 불복한 A 씨는 소청심사를 청구했다.

 

 

 

 

3. 여야, 후반기 국회 상임위 정수 조정 합의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정수 조정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늘 상임위 위원 정수에 합의했다"고 밝혔고, 자유한국당 윤재옥, 바른미래당 유의동,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상임위 정수 조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여야는 민주당 129석, 자유한국당 113석, 바른미래당 30석,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20석, 비교섭단체 7석을 전제로 합의를 이뤘다. 한국당이 지난달 탈당을 선언한 서청원 의원에 대해 제적 보고를 하지 않고 112석이 아닌 113석을 주장한 데 대해 여당과 다른 야당들이 반발했으나, 결국 이를 양해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30석에서 29석으로, 국토교통위원회를 31석에서 30석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24석에서 21석으로 각각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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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서 이혼 소송중 부인 살해한 남성 검거...경찰에 자수

이혼 소송 중에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15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47)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주택에서 부인 B(40)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경찰 포위망이 좁혀 오자 14일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고 결국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동구 송현동 경찰지구대에 찾아가 자수했다. A씨는 작년 7월 B씨와 별거한 뒤 이혼 소송을 밟아오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2. 특별수사단, 내일부터 '촛불계엄' 기무사 문건 수사 착수

수사기획팀은 공군 중령 군 검사를 포함해 3명이고, 수사총괄은 해군 대령 군 검사가 맡는다. 그 아래 수사 1·2팀은 중령 군 검사를 팀장으로 영관급 군 검사 1명, 위관급 군 검사 3~4명, 수사관 7~8명이 참여했다. 총 15명의 군 검사가 투입됐다. 영관급 7명, 위관급 8명이다. 특수단은 14일에 이어 15일 수사활동에 필요한 행정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특수단 관계자는 이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독립적인 수사단이 꾸려진 만큼 기무사에 대한 고강도 수사가 예상된다. 필요하면 기무사에 대해 압수수색도 할 것으로 보인다. 문건 작성 의혹의 중심에 선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과 작년 3월 최초 보고를 받은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이 우선 수사대상이다. 경우에 따라선 촛불 탄핵정국 당시 대통령 권한 대행이었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할 수도 있다. 특수단은 군 내부인사에 대해선 자체적으로 수사하고, 현재 민간인 신분의 조사대상은 검찰과 공조 수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3. 경찰, '치매노인 실종 감지기' 4000대 무상 보급

경찰청이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간 상습실종 치매노인 4000명에게 배회 감지기를 무상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배회 감지기란 치매환자가 집밖으로 나갔는지 여부를 알려주거나 위치를 추적하는 복지용구다. 치매노인이나 보호자의 신청이 없더라도 경찰에서 보유 중인 실종이력을 활용해 대상자 4000명을 선정한다. 경찰은 그간 지문 등 사전등록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실종정책을 펼쳐왔다. 이 결과 지난해 실종 치매노인 발견율은 99.9%에 달했다. 다만 2014년 8207건이었던 치매 노인 실종건은 2017년 1만308건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지난해에도 배회 감지기를 치매노인 6000명에게 무료로 보급한 바 있다. 보급 대상자 중 25명이 실종신고됐는데 경찰은 이들을 전원 발견했다. 이들은 평균 71분만에 발견돼 배회 감지기가 없는 실종 치매노인 발견 소요시간(약 12시간)에 비해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보급사업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뒤 지난해 제품보다 크기를 축소하고 배터리 유지시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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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삿포로행 에어부산 여객기 도쿄에 비상착륙... 엔진 결함 탓

대구에서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가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도쿄에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10분께 승객 174명을 태우고 대구공항을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가던 에어부산 BX184편이 항로를 급선회해 오후 5시 2분께 도쿄 나리타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에어부산 측은 여객기가 엔진결함으로 비상착륙했다고 설명했다. 승객들은 항공사의 적절한 안내가 없었고 비상착륙 후에도 2시간 30분가량 기내에 머물렀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 여객기는 삿포로에 도착했다가 대구로 돌아오는 항공편이라 삿포로에서 대기하던 승객 155명도 발이 묶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엔진 계통에 결함이 생기자 기장이 안전을 위해 삿포로 공항으로 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 북미, 오늘 판문점 유해송환 회담... 유엔사-북한군 채널복원 주목

이번 회담은 당초 지난 12일 열릴 예정이던 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에 불참한 북한이 사실상 미군인 유엔군사령부(UNC) 측에 장성급회담 개최를 제의하고 미국 정부가 '유해송환 논의를 위한 15일 회담 개최'에 동의하면서 성사됐다. 북미 양측은 미군 유해송환의 절차와 방식을 주로 협의할 것으로 보이나, 북측이 유해송환에 따른 미국 측의 반대급부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북측은 자신의 제안에 따라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KPA)의 장성을 대표로 보낼 것으로 예상하나, 미국 측이 유엔사 소속 미군 장성을 대표로 보낼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유엔사는 주한 미군 사령관이 사령관을 겸직할 정도로 미군이 주축이다. 미국 측이 유엔사 소속 장성을 대표로 보내면 2009년 3월 개최 이후 열리지 않았던 유엔사-북한군(UNC-KPA) 장성급회담이 9년 4개월 만에 열리는 셈이다. 미군 소장과 북한군 중장(우리의 소장)이 대표로 참석한 유엔사-북한군 장성급회담은 1998년부터 16차례 개최됐는데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정전협정 준수 등의 문제가 주로 논의됐고, 미군 유해송환은 의제로 다뤄진 적이 없었다.

 

 

 

3. 대북 수출 금지 품목 51개 '일시 해제'..."군 통신선 복구 한정"

우리 정부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 대북 수출금지 품목 51개의 일시 해제를 요청해, 수출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한 품목들에 한정됐는데, 남북관계 복원 사업에서 제재 예외 인정 사례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의 승인으로 북한으로 수출 금지가 일시 해제된 품목은 51개입니다. 경유·휘발유 등 연료와 버스·트럭 등 차량이 포함됐습니다. 단, '군 통신설비 정비 목적에 한정해 사용한다'는 조건이 달렸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측 케이블 등 장비가 북측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 수출금지 일시 해제는 군 통신선 복구 작업에 앞선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성 연락사무소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금강산 면회소 개보수 작업을 하면서도 정부는 공사용 자재에 대해 유엔의 제재 완화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굳건한 대북 제재를 강조하고 있는 미국도 반대하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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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무기 원조받던 한국... 이젠 유럽에 자주포 수출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우리 군은 심각한 장비 부족에 시달렸다. 육군은 전차가 한 대도 없었고, 해군은 제대로 된 전투함정이 없었으며, 공군은 전투기 없이 연락기 몇 대만으로 북한군과 맞서야 했다. 그나마도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쓰던 무기를 지원 받고, 일본군이 철수하면서 남겨놓은 무기를 사용해야 했다. 수륙양용 항공기 해취호나 연락기 부활호 등이 우리 손으로 만들어졌으나 대량생산을 하지 못했다. 정전협정 직후 군비증강이 꾸준히 이뤄졌지만 미국의 군사원조에 기반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6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 군이 운용중인 장비 중 상당수가 국내 방산업체게 생산한 제품이다. K-1/K-1A1, K-2 전차와 K-21 보병전투차, 수리온 헬기, T-50 훈련기 등은 지금 이 시간에도 군 장병들과 함께 한반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수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개발도상국에 탄약이나 차량을 수출하던 것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무기의 수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우리 군에서 대량운용하다보니 도입비와 후속군수지원비가 다른 나라 무기보다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2. 훅 날아간 '김치 프리미엄'... 가상화폐 투기 논란 그 후

‘김치 프리미엄’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각종 신조어를 만들며 해외 시장보다 많게는 50%까지 높은 가격을 유지했던 국내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완전히 가라앉았다. 가상화폐 투기 논란이 정점을 찍었던 올해 초로부터 6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역(逆)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은 어떻게 되는 걸까. 13일 찾은 가상화폐 투자자 커뮤니티에는 손해를 어떻게 하느냐며 상담을 요청하는 글이 수두룩했다. 가상화폐가 ‘떡상’(가격 급상승)하던 시절에 장밋빛 전망에 기대어 대출까지 받아 투자를 했다가 원금마저 날렸다고 토로하는 투자자가 즐비했다. 한 투자자는 “5000만원을 대출받고, 적금까지 깨서 9000만원을 넣었는데 이제 ‘흙수저’도 못돼서 손으로 밥을 먹어야 할 판”이라고 하소연했다. 재미삼아 혹은 공부삼아 비트코인에 손을 댔다던 사람들도 손을 턴 지 오래다. 용돈을 모아 수백만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었다는 대학생 김모(24)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는 매일 코인만 공부하고 시세만 들여다봤다”며 “(가격 폭락을 겪고) 올봄에 그만뒀다”고 말했다.

 

 

 

3. "365일 24시간 공기질 관리" KT, 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 운영

KT는 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와 ‘에어맵 코리아 빅데이터 솔루션’을 연계해 체계적인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있다. 유동인구, 학교와 병원의 위치 등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요소와 교통량과 대기오염 배출시설 위치 등 미세먼지 원인 데이터를 ‘매시업(Mash-Up)’ 분석해 미세먼지 측정장비의 최적의 설치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실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기관 20여곳이 KT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활동 추진중이다. 환경부 소속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 미포, 온산 주변 산업단지의 공기질 정보를 KT의 미세먼지 측정장비와 KT 에어맵 코리아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제공받아 상시 감시한다. 미세먼지 배출시설에 대해 지도와 점검을 진행한다. 부산시 교육청의 경우 KT가 측정한 미세먼지 정보를 일부 학교에 제공해 교내에 설치된 공기정화 장치와 연동 및 제어하고 있다. 실내 공기질 정보를 학생과 학교에 제공하기도 한다. 영덕군은 KT 에어맵 코리아 빅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해 자체 웹과 앱에서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서울의 일부 어린이집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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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로 심장 멎던 환자에게 새 삶"…부정맥 치료의 대가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밤 10시.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60)는 대한부정맥학회 회장으로서 회의를 마치려다 병원 호출을 받았다. 부랴부랴 중환자실에 도착했더니 20세 청년 A씨가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부정맥 때문에 심장에 장치한 전기 충격기가 듣지 않아 체외 인공 심장을 연결해 생명을 연장한 상태. 김 교수는 부정맥의 원인을 찾으려고 전기 충격을 가했지만 심장에서 특별한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늘이시어hellip;'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을 모았는데, '혹시hellip;'하는 생각이 떠올랐다."심장마비 환자를 살리는 저체온 요법을 시행할 때 부정맥이 생기곤 하지. 그래 저체온 요법으로 부정맥 부위를 찾자."





2. 탈모닷컴 'TS샴푸', 나홀로 탈모방지 '얌체영업' 논란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5월 탈모 관련 샴푸를 모두 기능성화장품으로 이관했다. 또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으로 정의하며 Δ탈모치료 Δ탈모방지 Δ탈모개선 등 직접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표현을 쓸 수 없도록 했다. 과장 광고나 소비자들의 오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다만 기존 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표기명 변경에 대해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을 뒀다. 이에 따라 유예기간이 끝나는 11월말부터 탈모방지 등 의약외품의 표시사항을 쓰면 위법이 된다. 하지만 TS트릴리온은 포털사이트에서 확인되는 기업사이트 소개에서부터 '탈모예방' '탈모방지' '탈모치료' 등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3. 국내 첫 붉은불개미 여왕개미 발견…번식 우려

"인천항만 해도 (컨테이너) 50~60%가 중국에서 들어오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여러 나라에서 들어오고 있거든요. 붉은불개미 분포국가인 여러 나라에서 유입 가능성은 항상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검역당국은 일단 추가 번식을 할 수 있는 공주개미와 수개미가 발견되지 않아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날이 더울수록 붉은불개미의 번식과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만큼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붉은불개미 발견은 지난해 9월 부산항 감만부두 이후 이번이 여섯번째입니다. 검역당국은 발견지점 인근 컨테이너를 소독하고 점성이 있는 페인트와 개미잡는 약제로 방어벽을 치는 등 긴급방역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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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고용’하면 끝? 노동자 삶은 후퇴했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ㄱ씨는 최근 9개월 동안 ‘저녁’ 없는 삶을 살았다. 퇴근 후에도 업무는 끝나지 않았다. 점주는 매일 저녁 전화를 걸어 업무를 지시했다. 휴가기간에도 전화는 끊이지 않았다. 잠자리에 든 밤 11시에도 불쑥 전화가 걸려왔고 통화는 수십분씩 이어졌다. 심지어 새벽 2시에도 업무지시를 하는 카톡 메시지가 날아왔다. 새벽 6시에 출근하는 ㄱ씨는 늘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점주의 업무지시에는 폭언이 따랐다. 업무시간에는 항상 폐쇄회로(CC)TV로 ㄱ씨를 감시했다. 자신보다 10살 이상 어린 점주에게 시달리던 ㄱ씨는 결국 빵집을 그만뒀다. ㄱ씨 측은 피비 파트너스 지역본부에 점주의 폭언 등 부당행위를 알리고 시정조치할 것을 요청했지만 회사로부터 들은 대답은 ‘일을 만들지 않고 원만히 처리하기 원한다’였다.





2. 사람이 싫어서 동물과 사는 건 아니에요 

저녁 약속을 거의 나가지 않는 이유는 개가 아프기 때문이다. 반려견 레니가 5월 말부터 종종 경기를 일으키고 먹은 걸 게워내고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고 새벽에도 몇 번씩 깨기 때문에 나도 잠을 잘 못 자고 있다. 레니는 아직 8살밖에 되지 않았다. 기대수명이 최소 7~8년은 더 남았다. 그런데 수의사 선생님은 레니 신장이 고장났다고 했다. 선천적으로 좋지 않았을 수 있지만 내가 잘 돌보지 않아서일까 미안하다. 잘 짖지 않는 착한 개라 혼자 집에 두고 다닌 적이 많았다. 말 못할 스트레스가 레니의 병을 키웠을지도 모른다. 나는 하루에도 10번씩 제발 우리 레니 오래 살게 해달라는 기도를 한다.





3. ‘600만 히잡女心’ 잡아라…현대차, 사우디 여성운전자 공략 전담조직 출범

그룹 관계자는 “일반적인 글로벌 시장의 여성고객들과 달리 전통적인 중동 문화를 가진 사우디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보다 특별한 디자인이나 기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T/F에 남양연구소의 디자인 담당자도 합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 여성운전자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시장의 포화로 어려움을 겪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에게 새로운 ‘엘도라도’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여성들에게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적용해 자가운전을 금지했던 사우디 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운전을 허용했다. 블룸버그는 사우디에서 면허증을 발급받게 될 여성인구가 6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여성운전 허용 발표 당일 12시간 동안 12만명이 넘는 여성이 면허증 발급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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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면받던 '중대형' 아파트, 청약경쟁률 치솟은 까닭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에 신규 공급되는 전용 100㎡ 초과 대형 아파트가 세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잇따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신길파크자이' 전용 111㎡는 8가구 모집에 3072건이 접수돼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최고 경쟁률인 79.38대 1의 5배 가까운 수치다. 일부 단지에서는 대형 타입의 청약 경쟁률이 소형을 크게 앞질렀다. 지난 4월 경 분양한 '당산센트럴아이파크'는 소형보다 대형에 청약이 더 몰렸다. 전용 114㎡ 경쟁률이 227.6대 1을 기록하며 전용 46㎡(919.5대 1)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 소형인 전용 59㎡ A·B타입의 경쟁률은 각각 44.67대 1, 52.33대 1에 머물렀다.





2. KT엠하우스, 기프티쇼에 블록체인 상용 도입

KT 엠하우스는 자사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에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커머스 사업의 포인트 관리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기프티쇼 포인트’란 기프티쇼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이다.. 포인트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을 통해 미리 충전하거나, 회원 등급에 따른 리워드 적립 또는 유효기간이 경과한 모바일 상품권의 환불 등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적용된 KT 블록체인 기술은 퍼블릭 블록체인의 단점인 거래 급증에 따른 속도 저하를 개선해 거래량이 늘어나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또, 분산 원장을 활용한 포인트 부여 내역의 위변조 방지, PKI 인증 및 전자서명을 통한 해킹 위협 차단 등 보안이 강화되면서 서비스 신뢰성이 한층 높아졌다. 





3. 해운 구조조정·글로벌 불황…1∼5월 운송수지 적자 사상최대

운송 수지 세부항목인 해상운송 수지는 2016년 13억3천950만달러 적자를 냈다. 서비스수지 세부항목 통계가 작성된 2006년 이래 해상운송 수지 적자가 난 것은 처음이었다. 이에 따라 전체 운송 수지도 2016년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에는 해상운송 수지 적자 규모가 전년보다 확대하며 전체 운송 수지 적자도 커졌다. 한진해운의 빈자리를 다른 해운사가 메워줘야 하지만 글로벌 해운업 수요 개선이 지지부진해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1∼5월에도 해상운송 수지는 24억30만달러 적자를 냈다. 1∼5월 전체 운송 수지 적자의 대부분이 해상운송 수지에서 쌓인 셈이다. 해상운송만큼은 아니지만 항공운송도 적자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입국자보다 출국자가 더 많아 항공운송도 적자가 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항공운송 수지는 5천33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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