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삿포로행 에어부산 여객기 도쿄에 비상착륙... 엔진 결함 탓
대구에서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가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도쿄에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10분께 승객 174명을 태우고 대구공항을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가던 에어부산 BX184편이 항로를 급선회해 오후 5시 2분께 도쿄 나리타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에어부산 측은
여객기가 엔진결함으로 비상착륙했다고 설명했다. 승객들은 항공사의 적절한 안내가 없었고 비상착륙 후에도 2시간 30분가량 기내에 머물렀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 여객기는 삿포로에 도착했다가 대구로 돌아오는 항공편이라 삿포로에서 대기하던 승객 155명도 발이 묶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엔진
계통에 결함이 생기자 기장이 안전을 위해 삿포로 공항으로 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 북미, 오늘 판문점 유해송환 회담... 유엔사-북한군 채널복원 주목
이번 회담은 당초 지난 12일 열릴 예정이던 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에 불참한 북한이 사실상 미군인 유엔군사령부(UNC) 측에 장성급회담 개최를 제의하고 미국 정부가 '유해송환 논의를 위한 15일 회담
개최'에 동의하면서 성사됐다. 북미 양측은 미군 유해송환의 절차와 방식을 주로 협의할 것으로 보이나, 북측이 유해송환에 따른 미국 측의
반대급부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북측은 자신의 제안에 따라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KPA)의 장성을 대표로 보낼 것으로 예상하나, 미국 측이 유엔사 소속 미군 장성을 대표로
보낼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유엔사는 주한 미군 사령관이 사령관을 겸직할 정도로 미군이 주축이다. 미국 측이 유엔사 소속 장성을 대표로 보내면
2009년 3월 개최 이후 열리지 않았던 유엔사-북한군(UNC-KPA) 장성급회담이 9년 4개월 만에 열리는 셈이다. 미군 소장과 북한군 중장(우리의 소장)이
대표로 참석한 유엔사-북한군 장성급회담은 1998년부터 16차례 개최됐는데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정전협정 준수 등의 문제가 주로 논의됐고, 미군 유해송환은 의제로 다뤄진 적이
없었다.
3. 대북 수출 금지 품목 51개 '일시 해제'..."군 통신선 복구 한정"
우리 정부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 대북 수출금지 품목 51개의 일시 해제를 요청해, 수출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한 품목들에 한정됐는데, 남북관계 복원 사업에서 제재 예외 인정 사례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의 승인으로 북한으로 수출
금지가 일시 해제된 품목은 51개입니다. 경유·휘발유 등 연료와 버스·트럭 등 차량이 포함됐습니다. 단, '군 통신설비 정비 목적에 한정해
사용한다'는 조건이 달렸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측 케이블 등 장비가 북측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 수출금지 일시 해제는 군 통신선 복구
작업에 앞선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성 연락사무소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금강산 면회소 개보수 작업을 하면서도 정부는
공사용 자재에 대해 유엔의 제재 완화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굳건한 대북 제재를 강조하고 있는 미국도 반대하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18.07.15 (4) (0) | 2018.07.15 |
|---|---|
| 주요뉴스 2018.07.15 (3) (0) | 2018.07.15 |
| 주요뉴스 2018.07.15 (1) (0) | 2018.07.15 |
| 주요뉴스 2018.07.08 (23) (0) | 2018.07.08 |
| 주요뉴스 2018.07.08 (22) (0) | 2018.07.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