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빵기사 ㄱ씨는 최근 9개월 동안 ‘저녁’ 없는 삶을 살았다. 퇴근 후에도 업무는 끝나지 않았다. 점주는 매일 저녁 전화를 걸어 업무를 지시했다. 휴가기간에도 전화는 끊이지 않았다. 잠자리에 든 밤 11시에도 불쑥 전화가 걸려왔고 통화는 수십분씩 이어졌다. 심지어 새벽 2시에도 업무지시를 하는 카톡 메시지가 날아왔다. 새벽 6시에 출근하는 ㄱ씨는 늘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점주의 업무지시에는 폭언이 따랐다. 업무시간에는 항상 폐쇄회로(CC)TV로 ㄱ씨를 감시했다. 자신보다 10살 이상 어린 점주에게 시달리던 ㄱ씨는 결국 빵집을 그만뒀다. ㄱ씨 측은 피비 파트너스 지역본부에 점주의 폭언 등 부당행위를 알리고 시정조치할 것을 요청했지만 회사로부터 들은 대답은 ‘일을 만들지 않고 원만히 처리하기 원한다’였다.
저녁 약속을 거의 나가지 않는 이유는 개가 아프기 때문이다. 반려견 레니가 5월 말부터 종종 경기를 일으키고 먹은 걸 게워내고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고 새벽에도 몇 번씩 깨기 때문에 나도 잠을 잘 못 자고 있다. 레니는 아직 8살밖에 되지 않았다. 기대수명이 최소 7~8년은 더 남았다. 그런데 수의사 선생님은 레니 신장이 고장났다고 했다. 선천적으로 좋지 않았을 수 있지만 내가 잘 돌보지 않아서일까 미안하다. 잘 짖지 않는 착한 개라 혼자 집에 두고 다닌 적이 많았다. 말 못할 스트레스가 레니의 병을 키웠을지도 모른다. 나는 하루에도 10번씩 제발 우리 레니 오래 살게 해달라는 기도를 한다.
3. ‘600만 히잡女心’ 잡아라…현대차, 사우디 여성운전자 공략 전담조직 출범
그룹 관계자는 “일반적인 글로벌 시장의 여성고객들과 달리 전통적인 중동 문화를 가진 사우디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보다 특별한 디자인이나 기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T/F에 남양연구소의 디자인 담당자도 합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 여성운전자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시장의 포화로 어려움을 겪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에게 새로운 ‘엘도라도’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여성들에게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적용해 자가운전을 금지했던 사우디 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운전을 허용했다. 블룸버그는 사우디에서 면허증을 발급받게 될 여성인구가 6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여성운전 허용 발표 당일 12시간 동안 12만명이 넘는 여성이 면허증 발급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18.07.15 (1) (0) | 2018.07.15 |
|---|---|
| 주요뉴스 2018.07.08 (23) (0) | 2018.07.08 |
| 주요뉴스 2018.07.08 (21) (0) | 2018.07.08 |
| 주요뉴스 2018.07.08 (20) (0) | 2018.07.08 |
| 주요뉴스 2018.07.08 (19) (0) | 2018.07.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