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기 CEO 10명 중 8명 "국내서 여름휴가 보낼 것"
계획하고 있는 휴가 형태로는 ‘명소·휴양지 방문’(65.0%)이 주를 이뤘으며 '독서·사색 등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도 19.5%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CEO들은 휴가 중 읽을 만한 도서로
‘경제·경영분야’의 도서를 가장 많이 추천(45.6%)했으며 추천수가 많은 도서는 ‘아메바 경영’(6명 추천),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5명 추천) 등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계획이 없는 중소기업 CEO들은 그
이유로 52.6%가 ‘업무로 인해서’라고 답했다. 세부 이유로는 출장·행사 등 일정상 불가능(25.0%)이 가장 많았고 생산·납품일정 빠듯함(
15.0%), 업종 성수기(8.8%), 기타 업무(3.8%) 등의 순이었다. ‘연중 수시 휴가사용 등 특별히 정기휴가 필요없다’는 응답도
46.3%로 높게 나타났다. 또 ‘국내에서 휴가보내기’에 대해 응답자의 59.0%가 내수진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본 반면 ‘내수진작에
별다른 효과 없을 것’이라는 예상도 41.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단순히 내수를 살리자고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자고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실제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질적으로 좋은 휴가가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으로 내수살리기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 방통위, KBS 49명·방문진 27명…이사 후보자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난 2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한국방송공사(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KBS 이사에 49명, 방문진 이사에 27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절차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자들의 주요 경력과 업무수행 계획서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후보자들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해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 임명 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등을 거친 후,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 임명을 의결할 예정이다.
3.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직원 "경영진 퇴출" 첫 공동집회
청와대 앞 사랑채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의 연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두 항공사 직원연대는 자유발언과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경영진 퇴출을 촉구했습니다. 두
항공사 직원들은 기내식 대란 이후 제기된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의 과잉 의전 등을 고발하고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을 규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원> "총수일가의 갑질과 각종 비리와 탈세, 배임과 횡령, 밀수 최근 들어 부정입학까지 죄지은 사람 감옥에
보내는 게 억지입니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공동 집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이상 경쟁사의 관점이 아니라 함께
힘을 합쳐 정의로운 사회와 올바른 기업 문화를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두 항공사 직원연대는 귀에 익은 비틀즈의 노래를 연주하며 이번 집회를
'함께 가자 갑질 격파 문화제'로 이름 지었습니다. 청와대 앞에 모인 참가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을 아끼는
회사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박창진 / 대한항공 사무장> "아시아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모토로 하고 있고 대한항공은 하늘
가득히 사랑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 또 그 하늘 가득한 사랑을 받아야 될 우리들은 그동안 착취의
대상이었습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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