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기업, 직원에 애플 불매 지시...화웨이 사태 보복"...홍콩신문
중국기업들이 미국의 요청으로 최대 통신기기 업체 화웨이(華爲) 기술의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을 캐나다 당국이 체포한데 대한 보복으로 직원들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구입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홍콩 빈과일보(蘋果日報)가 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들 중국기업은 종업원을 대상으로 하는 통지에서 이같이 권고했다. 또한 일부 기업은 회사 내 설비와 직원의 자가용차 구입할 때 미국 제품을 사지 말도록 결정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러한 회사의 미국 제품 보이콧 방침에 따르지 않는 종업원에는 보너스를 감액 지급하는 등 불이익을 주겠다고 경고하는 기업도 있다. 또한 중국기업들은 화웨이 기술과 중싱통신(中興通訊 ZTE) 등이 파는 국산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경우 시가의 15%를 보조하는 등 우대책을 내놓았다고 한다. 신문은 이런 통지를 낸 것은 화웨이 기술이 생산거점을 두고 있는 광둥성 선전 외에도 상하이와 쓰촨성 등에 있는 과학 기술 관련 기업들이라고 소개했다.
2.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 3번의 결혼 1남2녀…가족사에도 관심 고조
중국 최대 통신장비회사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아버지인 창립자 런정페이(任正非) 회장의 가정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정페이 회장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민영기업가로 꼽힌다. “늑대와 같은 후각, 불굴의 의지, 팀플레이 정신이 있어야 기업이 성장한다”는 그의 늑대론은 유명하다. 이와 달리 런 회장의 가족 관계 등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멍완저우 체포 사건을 계기로 복잡한 가정사가 세간에 알려졌다. 멍 CFO는 런정페이의 첫번째 부인 멍쥔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동생 런핑(任平)도 화웨이에서 일하고 있다. 런 회장은 부인 멍쥔이 난유(南油)그룹 임원에 오르면서 1982년 광둥성 선전으로 같이 이주했다. 군 전역 후 난유그룹 산하의 전자회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첫번째 부인 멍쥔의 아버지는 멍둥보 전 쓰촨성 부성장이다. 런 회장은 장인인 멍둥보 전 부성장과 그의 상사인 양차오 전 쓰촨성 서기와 자주 만났으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회고한 바 있다. 양차오는 후에 저우언라이 총리의 비서를 지냈다. 이 때문에 화웨이의 자금줄과 중국 정부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계속 제기됐다.
3. 캘리포니아 산불지대의 애완견, 한 달 동안 집지키며 생존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극심했던 파라다이스지역의 산불을 견디어내고 한 달 동안이나 집을 지키며 살아남았던 개 한 마리가 집주인이 돌아오는 것을 반갑게 맞이했다. 매디슨이라는 이름의 이 개(사진)는 주인 안드레아 게이로드가 지난 11월 8일 대피령에 따라 피난을 갔다가 불탄 집터의 방문에 허용되면서 지난 주 5일 거의 한 달만에 돌아 오자 아직도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게이로드가 매디슨에 대해 문의한 동물구조대의 구조원 셰일라 설리번은 아나톨리아 셰퍼드 종의 이 수캐를 산불이 난지 며칠 지나서 처음 그 집 앞에서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그 곳을 떠나지 않는 개를 위해 물과 먹을 것을 주기적으로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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