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서 내 신장 훔쳐갔다"…태국여성의 눈물

결혼을 앞두고 있던 태국 여성이 의사의 오진으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은 뒤 신장 1개도 사라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태국 일간 방콕포스트는 8일 33살 여성 시나와뽄 홈끌랑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태국 남부 송끌라주의 한 대학에서 교직원으로 일하던 시나와뽄 씨는 지난 6월 배가 아파 직장 근처 병원에 갔다가 장폐색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위해 고향인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로 돌아간 그는 복통이 재발해 급히 현지 병원을 찾았다. 당시 당직 의사는 장과 난소에 물혹이 있다며 주사를 놔줬다. 덕분에 통증이 좀 가라앉았는데 이때 도착한 원로 의사가 진단하더니 "암에 걸렸다"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사는 "조직검사라도 해보자"는 환자의 요청을 완강히 거부하며 고집을 피웠다.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었던 시나와뽄 씨는 망설이다가 결국 이 의사의 말을 믿고 자궁과 난소 적출 수술을 받았고 이 과정에 직장(直腸) 위치를 옮겼다는 말도 들었다. 





2. 베트남 총리, 박항서호에 격려 편지 보내

베트남 권력서열 2위인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격려 편지를 보냈다고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푹 총리는 편지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이번에 팬들이 10년간 기다려온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 했다면서 정부를 대표해 전체 간부, 코치진, 선수들, 특히 박항서 감독 개인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선수들이 준비를 잘하고 단결해서 열심히 싸워 두 번의 결승전에서 승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에 올라 오는 11일과 15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각각 1, 2차전을 펼쳐 최종 승자를 가립니다.





3. 경찰, 수사 투명성 위해 진술녹음제도 확대 시범운영

경찰청은 수사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진술녹음제도를 확대 시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진술녹음이란 경찰관이 피의자·피해자·참고인 등 사건관계인의 진술을 녹음장비를 이용해 녹음·저장하는 것을 말한다. 경찰은 이를 통해 조사대상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수사과정이 투명하게 드러나 인권과 기본권이 보호되는 한편 수사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대전 동부경찰서, 유성경찰서 수사·형사부서에서 진술녹음제도에 대한 시범운영을 했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 697명 중 300명이 진술녹음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설문 응답자 263명 중 215명(81.7%)이 진술녹음제도에 대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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