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신고가 단지 속속 등장…그런데 '집값 하락' 이라고?
서울 아파트값이 장기간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드물게 신고가 단지들이 나오고 있어 집값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강북권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하락이 확산되는 최근 1~2주 사이에도 드물게 신고가 거래가 발견되고 있다. 도봉구에서는 이달 1일 쌍문동 삼성래미안 전용면적 84㎡ 주택형이 5억3300만원에 거래됐다. 9·13 부동산 대책 직전 최고가인 5억800만원(9월10일)보다 2500만원 비싸게 팔린 신고가 거래였다. 동대문구에서는 지난달 25일 이문동 래미안2차 전용 84㎡가 7억8500만원에 팔렸다. 역시 직전 최고가인 7억4600만원(9월8일)보다 3900만원 높은 신고가 거래였다. 그러자 해당 지역에서는 집값이 다시 회복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기간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변동률을 보면 도봉구는 11월 26일 조사일 기준 보합(0%) 전환한 뒤, 일주일 후인 이달 3일 조사에선 -0.02% 하락했다. 동대문구는 지난달 19일 보합에서 26일 -0.01% 하락 전환한 뒤 이달 3일 -0.06%로 낙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0.02%(19일)→-0.05%(26일)→-0.06%(3일)로 낙폭이 커졌다.
2. "中에 환멸" 떠나는 미국인 기업가들…유턴 행렬 이어져
최근 치솟는 비용, 증가하는 세금, 정치 통제, 그리고 시장을 조종하고 경쟁을 어렵게 하는 변덕스러운 규제로 중국에서 고국으로 유턴하는 '미국인 기업가'들이 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저널(WSJ)은 기술직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던 스티브 무제로라는 미국인의 고국 회귀 사연을 전했다. 15년 전 캘리포니아에서 이민 온 무제로는 상하이로 자리를 옮긴 후 아마존과 알리바바가 최대 파트너 중 하나로 인정한 회사 '차이나넷클라우드'를 설립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의 기술 사업을 영위하는 것에 큰 벽을 느꼈다. 그는 "미래는 여기에 없다"며 자신의 클라우드 컴퓨팅 노하우에 대해 더 많은 수요가 있는 미 실리콘밸리로 눈을 돌렸다. WSJ은 무제로와 같은 미국인 기업가들이 중국에 '환멸'을 느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유턴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물산 이서현(45) 전 사장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이동하면서 삼성가 삼 남매의 계열 분리 시나리오가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이서현 전 사장이 복지재단 이사장에 선임됐다는 발표가 나자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향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직원들도 다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실 삼성그룹이 3세 경영체제로 들어가면서 신라호텔은 이부진 사장이 가져가고, 삼성물산 패션 부문(옛 제일모직)과 제일기획은 이서현 신임 이사장의 몫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삼성물산의 패션 부문은 이서현 이사장 쪽으로 떨어져 나가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시나리오의 현실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출처 : http://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18.12.09 (9) (0) | 2018.12.09 |
|---|---|
| 주요뉴스 2018.12.09 (8) (0) | 2018.12.09 |
| 주요뉴스 2018.12.09 (6) (0) | 2018.12.09 |
| 주요뉴스 2018.12.09 (5) (0) | 2018.12.09 |
| 주요뉴스 2018.12.09 (4) (0) | 2018.1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