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아파트 매매시장, 12월 거래 '빙하기' 오나 

강남 재건축단지나 올해 급등지역을 중심으로 호가를 낮추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금액 탓에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다.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 주택거래는 더 위축될 전망이다. 9·13대책과 11월 부동산 비수기 이후 거래실종 사태에 처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연말에 접어들어 '빙하기' 수준까지 급속하게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현재(1~29일간) 신고일(거래일로부터 60일 이내)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451건으로 하루평균 거래량은 119건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1만193건) 일평균 신고건인 330.3건보다 64.0% 감소했다. 정부의 9·13대책이후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11월 금리 인상전 시장의 관망세가 커지면서 거래가 급감했다. 특히 매도-매수자간 눈높이가 맞지 않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9월 둘째주부터 이달초까지 1년3개월여(59주)간 9.20% 상승한 반면 서울 아파트값은 이제 막 하락을 시작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양측의 '눈치싸움'도 팽팽하다. 시간이 갈수록 거래실종사태는 더욱 심화되는 분위기다. 지난달 1~15일 보름간 신고건은 2109건인데 비해 이후(16~29일) 신고건은 1342건에 그쳤다.





2. 지지합니다, 오세훈의 부동산 정책을

오세훈 전 시장이 2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오세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상급식'입니다. 무상급식을 완강히 반대하던 그는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자 시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그의 서울시장 사임은 결과적으로 박원순 시장의 당선으로 이어졌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때는 당시 새누리당을 떠나 바른정당에 입당했습니다. 이후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이 논의되자 바른정당을 탈당했고, 다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게 됐습니다. 오 시장은 이런 행보로 인해 진보는 물론 보수 쪽에서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오세훈을 지지하냐고요? 좀 더 정확히는 오세훈 전 시장의 부동산 정책을 지지합니다. 경제부 기자로서 그의 정치적 행보를 언급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 전 시장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에 펼쳤던 부동산 정책은 평가할 만합니다. 최근 주택시장 개혁 과제로 꼽히는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과 분양원가 공개는 사실 오세훈 전 시장의 작품입니다.





3. 수억원 내려도 매수자 '요지부동'…거래 멈춘 부동산 시장

요새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어떤지 묻자 서울 서초구 한 중개업소는 거래는커녕 시세를 묻는 전화조차 없다고 하소연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13 대책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달 30일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거래가 사실상 종적을 감췄다.
반포주공1단지는 전용면적 106㎡가 지난 9월 38억원에 실거래됐지만, 11월에는 33억원으로 5억원이 떨어졌다.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최근 5억원을 더 낮춘 매물이 나왔다가 계약 직전에 매도자가 보류하면서 무산됐다"며 "이 정도 급매가 아니면 아예 손님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 말 종합부동산세가 나오고 공시지가 현실화가 이뤄지면 매물이 꽤 나올 것으로 본다"며 "매물이 많아지면 자연히 가격은 더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집값 하락은 급등지역이었던 강남권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남 4구 아파트 매매가는 일제히 전주보다 떨어지며 변동률이 전주 대비 -0.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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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스마트폰 4분기 점유율 애플에 밀릴 것…화웨이, 3위로↓"

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최근 배포한 보고서에서 4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생산량이 7천500만대에 육박하며 3분기(7천450만대)와 비슷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시장 점유율은 19.6%로 3분기와 같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3분기 3위였던 애플의 점유율이 12.4%에서 4분기 19.7%로 급등하며 삼성전자를 2위로 밀어낼 것으로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향후 판매 촉진을 위해 아이폰 구형 모델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다"며 "4분기에 아이폰 최신 모델의 급격한 증가를 계획하기 때문에 4분기 생산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아이폰 생산량은 약 6천900만대로 화웨이를 제칠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화웨이의 점유율은 3분기와 같은 14.6%를 기록하며 애플과 삼성전자에 밀릴 것으로 내다봤다. 화웨이의 4분기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였던 3분기 5천550만대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화웨이의 연간 생산량이 2억대에 달하며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면서도 재고가 너무 많은 점이 4분기와 내년 1분기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 11월 비수기는 옛말…'한국판 블프' 뜨거웠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1∼29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롯데마트는 1.7% 각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가전제품, 해외명품 등 고가 상품군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미세먼지로 수요가 많아진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의 인기에 힘입어 가전 상품군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1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명품 상품군도 9% 증가했다. 롯데마트에서도 10월 말부터 이어진 롯데쇼핑 창사 39주년 행사와 '롯데 블랙페스타' 등 대형 할인행사에 힘입어 대형마트의 강점인 신선식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5.0%, 가공식품은 1.9% 각각 늘었다. 특히, 활 랍스터 등 일반 수산물 매출이 지난해보다 12.7% 증가했으며 한우 매출은 2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도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1∼28일 2천여 품목, 3천억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블랙이오' 행사를 진행했다. 한 달여 진행된 이 행사에서도 각종 기록이 쏟아졌다.





3. 무이자할부·캐시백 등 축소…'카드알뜰족' 피해 불가피

 앞으로 신용카드 무이자할부나 포인트적립, 캐시백 등 혜택이 사라진다. 카드혜택은 소비자가 이에 상응하는 연회비를 내고 이용하는 구조로 점차 개편된다. 자영업자를 살리겠다며 내놓은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이 적은 연회비로 알뜰하게 소비하던 '카드알뜰족'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카드수수료 종합개편안'을 통해 내년부터 카드사의 마케팅비용을 줄여 수수료율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제공했던 카드혜택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것도 지시했다. 카드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누리던 카드혜택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당국이 요구하는 마케팅비용 축소를 실행하면 최소한 일회성 마케팅비용은 모두 줄여야 할 판"이라며 "다른 카드혜택도 점차 줄여나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당장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인 일회성 혜택은 무이자 할부다. 기존에 카드사에서 경쟁적으로 제공하던 무이자 할부기간이 축소되거나 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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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젠 정치서 발빼기 어렵다"는 김병준, 어떤 '심부름' 할까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개혁 구상 'i폴리틱스'를 발표한다. 지난달 19일 발표한 경제정책 구상 'i노믹스'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발표할 'i폴리틱스'에는 특히 계파 갈등 방지에 방점을 찍는 내용이 담긴다. 김 위원장은 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당내에서 다시 계파 갈등을 조장해 이득을 보려는 시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해왔다.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던 김 위원장이 앞서 경제정책 'i노믹스'를 발표하는 모습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간 정당에 몸담고 활동하지 않았던 김 위원장이 정치개혁 구상으로 치고나가는 모습은 상대적으로 눈에 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학계 복귀보다는 계속해서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 그놈이 때리던 날, '점심'을 굶었다

학교 폭력을 겪은 직후, 피해 학생들 심경은 대부분 이와 비슷했다. 차이는 있지만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건 같았다. 늘 머물던 학교가, 교실이 무섭다고 했다. 하루 종일 벗어날 수 없는 게 '지옥'이라 했다. 하지만 두려워서,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서 참는 경우가 많았다. 그럼에도 누군가 도와줬으면 했다고 토로했다. B군(18)은 중학교 때까지 활발했다. 걱실걱실한 성격 탓에 친구도 많았다. 고등학교에 와서 친한 친구들과 떨어졌다. 그리고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먹는 걸로 풀었고, 살이 많이 쪘다. 누군가 '돼지'라고 놀리기 시작했고, 이유 없는 따돌림이 시작됐다. B군은 웃음을 잃어갔다. 그나마 친했던 친구 한명마저 그를 피했다. 같이 따돌림 당할까 두려워서였다. 학교 폭력에 시달린 뒤, B군은 시도 때도 없이 심장이 두근거렸다. 교실에 있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괜히 화장실을 왔다갔다 했다.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이어졌다. '공황장애'였다. 참고 참다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그 때까지도, 의사에게 "내 잘못"이라며 자책했다. 다행히 1년간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학년이 바뀌며 친구도 생겼다. 하지만 B군은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다"고 했다. 





3. 한은 금리방향 틀었지만 4년 가까이 1%대…내년 2% 넘을까

한은은 2015년 3월 기준금리를 기존 연 2.0%에서 1.75%로 인하하며 '1%대 기준금리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다. 1년 전인 2014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했는데도 디플레이션 우려마저 나올 정도로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다는 판단에 '특단의 대책'을 쓴 것이다. 3개월 뒤인 2015년 6월 재차 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며 기준금리는 1.50%로 내려갔다. 이듬해인 2016년 6월에는 1.25%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사상 최저 기록을 다시 썼다. 정부가 기업 구조조정 의지를 드러내면서 경기 부진에 선제로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됐다. 한은은 작년 11월 기준금리를 6년 5개월 만에 0.25%포인트(연 1.25%→1.50%) 인상하면서 인하 기조에서 탈피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도 0.25%포인트 인상으로 기준금리가 1.75%로 올랐다. 그러나 인상 기조로 돌아섰음에도 1년 만에 추가 인상이 이뤄질 정도로 점진적이어서 기준금리는 아직도 1%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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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文대통령, 靑 잇단 비위 적발에 "믿어달라···정의로운 나라, 꼭 이뤄낼 것" 

문 대통령은 이날 다음 순방지인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전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라는 제목으로 올린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정의로운 나라, 국민들의 염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의 잇따른 비위 혐의가 적발되고, 공직 기강 해이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내리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권력형 적폐 청산을 강조해 온 문 대통령이 정작 내부에서 비위가 적발되는 사태를 간단치 않게 보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먼저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뉴욕에 버금가는 이민자의 도시"라며 "역동적이며 활기차고 포용이다. 이곳에서 국제적 과제를 논의하게 돼 뜻깊었다"는 소회를 남겼다. 이어 "우리 경제나 세계경제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무역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다자주의' 국제질서 원칙을 확인하고 정상선언문이 발표된 것은 매우 중요한 성과"라고 했다.





2. 한·남아공 정상회담…문대통령 "한반도평화 지속지지 당부"

특히 문 대통령은 2019∼2020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이자 과거 핵 개발 프로그램 폐기 경험을 가진 남아공 측의 역할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남아공은 역내 안정과 평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핵 개발 프로그램을 폐기한 경험이 있는 만큼 비핵화 과정에 있는 북한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북한을 설득하고 비핵화로 이끄는 데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남아공도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아프리카 내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남아공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아프리카 역내 정치·경제를 선도하는 남아공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했다. 양국 간 교역액은 2013년 44억 달러, 2014년 31억 달러, 2015년 27억 달러, 2016년 23억 달러, 작년 33억 달러이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은 남아공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남아공이 겪는 실업·빈곤·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국 기업이 투자 등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 민정수석실 직원 '주말골프' 추가로 파악…靑 "소속청 이첩"

앞서 김 수사관의 경우 경찰에 자신의 지인이 연루된 뇌물사건을 사적으로 캐물었다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로부터 감찰을 받았고, 감찰 과정에서 김 수사관이 동료 특감반원들과 부적절한 골프회동을 가졌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청와대는 김 수사관을 포함한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감반원 전원을 원래 소속된 기관에 복귀조치하면서, 소속청에서 진상을 조사해 징계 등의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한 매체는 반부패비서관실 특감반원 뿐 아니라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역시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에는 반부패비서관실과 민정비서관실 산하에 특감반이 각각 있고, 이번에 복귀 조치된 것은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감반 뿐이다. 하지만 감찰 도중 김 비서관이 민정비서관실 소속 특감반원과도 골프를 친 정황이 드러났으며, 대신 근무시간이 아닌 주말에 이뤄졌다는 점·경비 처리 등에서 문제가 없었다는 점 등의 이유로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은 징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번 보도의 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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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임 100일 이해찬…'강한 여당의 낮아지는 지지율' 딜레마

이 대표가 지난 8월 25일 당권을 잡은 이후 공언한 대로 '강한 리더십'을 구현하며 국정 운영의 한 축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게 당 안팎의 대체적인 평가다. '당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을 잠재우고 '강한 여당'으로 발돋움함으로써 국정의 삼두마차인 당정청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것은 100일 전 이 대표 앞에 놓인 과제였다. 한 초선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원들이 당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 대표가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흔들림 없이 당을 잘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민감한 정책에 대해 매번 한발 앞서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했다. 이는 당정청 관계에서 당의 정책 주도권 확보로 이어졌다. 이 대표의 종합부동산세 강화, 공급 확대 주문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 대표적이다. 최근 카드업계의 반발에도 자영업자를 위한 카드수수료율 인하 정책이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이 대표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후문이다. 이 대표가 노무현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고 당 정책위의장을 3번이나 한 경험이 밑바탕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2. 20대 “文대통령, 싫진 않으나 실망했다”

청년층의 지지는 질책으로 돌아섰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11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대학생위원회 발대식’에서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올해 초만 해도 문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82.9%에 달했으나 11월 둘째 주는 54.5%로 28.4%p 하락했다(그래프 참조). 다른 연령층의 지지율 하락도 굉장히 아파해야 하지만, 미래를 책임질 20대가 실망하고 있다면 그 부분은 더 크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하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 참조). 문재인 정권 3년 차를 앞둔 지금, 20대는 정부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을까.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20대를 만나 현 정권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3. 김학용 "나경원 주인공 정치만 했다…난 의원 112명 스타 만들것"

초선 모임에서 정견 발표 기회가 주어지자 김 의원은 준비한 발언이 청산유수처럼 나왔다. “내년도 원내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권과 맞서 가장 잘 싸울 수 있느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적임자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봤습니다. 또한 제가 주인공이 아니라 자유한국당 112분을 스타 전사로 만들어 국민들이 믿고 맡기는 수권 정당을 만들고자 합니다.”  10월 말 국정감사를 마치고 한국당 원내대표 레이스가 막 시작했을 때만 해도 김학용 의원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과 함께 친김무성계로 분류되던 강석호 의원이 지난달 26일 레이스에서 물러나면서 유력 후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바른정당에서 유턴한 그는 복당파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김 의원은 자신의 제1 강점으로 ‘투쟁력’을 꼽았다. 본인과 가장 닮은 동물은 ‘진돗개’라고 소개할 정도다. 현재 김 의원은 친박계 지지를 얻는 것으로 알려진 나경원 의원과 양강 구도를 형성 중이라는 게 당내 평가다. 나 의원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을 묻자 “대여투쟁력, 흙수저, 조연 역할” 세 가지를 꼽았다. 그는 “나 의원은 주인공이 되려는 정치를 쭉 해온 분이고 저는 그동안 남을 돕는 역할을 많이 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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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연 "예산안 통과에 진력…퇴임 후 계획 생각할 겨를 없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현지 시간) "일이 바쁘다 보니 퇴임 후 생활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낮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 마련된 한국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에서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퇴임 후 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G20 정상회의와 예산안 통과를 마무리 짓게 돼서 공직자로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마지막까지 회의 마치고 돌아가서 예산안 통과에 진력하겠다"며 "현재로선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내년 한국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제 후임자 청문회가 곧 예정돼 있다"며 "퇴임 앞둔 부총리로서 공식적으로 이 자리에서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또는 청문회장에서 신임 부총리 후보자의 얘기를 듣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즉답을 피했다. 





2. 문 대통령, 3개국 연쇄 회담..."핵 폐기 경험 살려 北 설득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주최국 아르헨티나 대통령 관저를 방문했습니다. 14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찾은 한국 대통령을 마크리 대통령은 의장대를 도열시키며 맞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고, 마크리 대통령은 앞으로도 절대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마크리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다른 나라와 같은 조건으로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워킹홀리데이 협정 등의 체결을 환영하고, 자원개발과 신성장 산업 등 각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맡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라마포사 대통령과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아공이 과거 핵 폐기 경험도 있는 만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UN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네덜란드 뤼테 총리와의 회담이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네덜란드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뤼테 총리는 대북 제재 문제를 포함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3. ‘한국당 러브콜’ 질문에 웃음 터뜨린 김동연 부총리

김 부총리는 또 “일이 바쁘다 보니 퇴임 후 생활에 대해 생각할 경황이 없었다”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오늘 회의 잘 마치고 돌아가서 예산안 통과에 진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년 한국 경제 전망 관련 질문에는 “제가 퇴임을 앞둔 부총리로써 공식적으로 이 자리에서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또는 청문회장에서 신임 부총리 후보자의 얘기를 듣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홍남기 부총리 후보자에게 물어달라는 취지로 답했다. 김 부총리는 특히 “제가 직원들에게 지시하기를 내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기초작업을 많이 해놔서 신임 부총리가 취임하면 바로 본격적 작업을 할 수 있게 준비시켰다”며 “신임 부총리의 경제철학 등이 담겨야 하기 때문에 작업을 지시해 놓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부한 이야기는 없느냐는 질문에는 “정상회의장에서 대통령을 여러 번 뵀다”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업무적인 이야기, 현황 문제, 예산안 진행 상황, 세법 개정안 등이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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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 먼저 승진 이유가 화분 들어서? 노동시장 '성차별' 한숨만

 "저보다 어린 남자 후배들의 승진이 먼저인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는 '화분 드는 일을 남자들이 하잖아'라고 하던군요. 신입 직원들에게 성별 상관없이 일 잘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공공기관에 다니는 40대 여성 방모씨는 28일 서울 중구 CGV명동에서 열린 '노동시장 성평등 확보 방안 토크 콘서트'에서 이같이 털어놨다. 그는 15년을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일 잘하면 여자라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접었다.








2. [단독] 장훈 감독 "반민정과 내가 같은 편? 조덕제 여론몰이 무서워"(인터뷰)

 장훈 감독이 재판 후에도 이어지는 반민정과 조덕제의 갈등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장훈 감독은 28일 한경닷컴과 전화 인터뷰에서 "3년간 재판에 영향을 미칠까 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고, 어느 쪽에도 관여하지 않으려 일부러 피해왔다"며 "하지만 가만히 있는 3년 동안 제가 지질한 감독, 비겁한 연출자가 돼 있더라. 이제 재판도 끝났으니 할 얘기를 다 하려 한다"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3. 다나가 왜 이럴까.. 되찾은 팬심 스스로 차버린 경솔함

 30kg이나 불어난 체중, 그 배경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아픔이 있음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던 가수 다나가 하루 아침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스스로 자초한 말과 행동 때문이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도중 화면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만 들어 보이는 손가락 욕설을 하고, 카메라 앞에서 흉기를 꺼내거나, 운전 도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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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클릭] CJ대한통운 파업에 시민들 "택배 직접 찾자"

 전국택배연대노조가 CJ대한통운을 상대로 교섭권을 요구하며 1주일 넘게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의 경우 하루 수백명이 물류센터를 방문하는 등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기다림에 지친 고객이 직접 물건 찾기에 나서는 일이 급증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지역별 서브터미널 위치조차 잦기 쉽지 않고 전화통화마저 안돼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2. "장례식 다녀오겠다" 도망친 40대 수감자, 닷새 만에 검거

 가족 장례식에 참석한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한 후 도주한 40대 남성이 닷새만에 검거됐다. 28일 서울남부지법 특별검거반은 구속집행정지로 석방된 후 도주한 IT업체 대표이사 A씨(42)를 지난 27일 경기 양평의 한 주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인공위성 기술을 이란에 수출했다며 거짓 정보를 흘려 주가를 조작, 18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의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3. "KT화재 보상 설명 들으려면 0번"...보이스피싱 사례 포착

 KT가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와 관련해 보상을 약속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전화금융사기 사례가 포착됐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최근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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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돈침대 이어 '라돈 베개'도 팔렸다

 코스트코가 판매해 온 메모리폼 베개 제품에서 안전 기준치를 최대 7배나 초과한 방사선 물질 '라돈' 이검출됐다. 라돈 논란을 촉발했던 대진침대 제품과 동일한 방식으로 측정해 본 결과 조사 대상의 40%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해당 베개는 이미 시중에 1만 4000세트 이상 팔린 샅애다. 코스트코가 뒤늦게 자체 리콜을 하고 나섰지만 회수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드루킹 "김경수가 삼성·네이버는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대선 직후 '드루킹' 김동원(49)씨 일당에게 "삼성이나 네이버는 건드리지 말라"고 했따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드루킹 김씨는 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뇌물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지난해 6월 7일 김 지사를 만났을 때(경제민주화) 보고서가 문 대통령에게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했따"며 "이때(김 지사가) 삼성이나 네이버는 건드리지 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했다"고 주장했다.








3.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의혹에 해명 글 게시.."조울증 심각했다"

 이재명 겨익도지사가 친형인 고(故)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장문의 해명 글을 게시했다. 28일 이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이재선 형님에 대한 아픈기억'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13년 3월 16일 조울증에 시달리던 형님이 자살하려고 마주 오는 덤프트럭에 돌진했다"면서 "목숨은 건졌지만 심각한 중상을 입었고 트럭 운전사는 영문도 모른 채 사고를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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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국일 고시원 화재, 301호 거주자 실화 혐의 체포영장

 7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불길이 시작된 301호 거주자 A씨(72)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중실화· 중과실치사상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27일자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신병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2. '공천개입' 박근혜 징역 2년 상고 포기..첫 확정판결

 20대 총선 과정에서 '친박(친박근혜)계 인물들이 경선에 유리하도록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징역 2년의 형을 확정받을 전망이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 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3. 콘돔 안 쓰고 성행위 형사처벌... "혐오와 낙인 탓"

 A씨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 감염자다. HIV에 감염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특정 질병이나 증상을 보이는 에이즈로 이어질 수 있따. 하지만 A씨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구준히 받아 '바이러스 미검출' 상태였다. 전파가능성이 0에 가까운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A씨가 자신이 감염자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콘돔을 쓰지 않은 채 상대와 합의된 성관계를 맺었다면 A씨는 어떻게 될까. 현행법에 따르면 A씨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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