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 4일만 첫소환
협력업체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대표가 검찰에 소환됐다.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이날 조 대표를 구속 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조 대표가 지난 21일 배임수재 및 업무상횡령,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지 4일만이다.검찰은 조 대표가 협력업체로부터 납품 등을 대가로 수억원을 받고 계열사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차명계좌 등을 통해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이 같은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에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범죄 행태 등에 비춰 사안이 중대하다"면서 "피의자 지위와 현재까지의 수사경과 등을 참작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영장을 발부했다.
2. 20·30대 인터넷 마약 범죄 증가…경찰, 사이버 인력 증원
인터넷에서 마약을 구해 투약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경찰이 사이버 인력을 증원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경찰청은 올해 들어 10월까지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지른 9천340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 7천129명보다 31% 증가했다.올해 들어 10월까지 검거된 마약류 사범(9천340명)은 2017년 전체 8천887명, 작년 전체 8천107명을 이미 넘어섰다.올해 1∼10월 인터넷 마약류 사범은 전체의 21.2%인 1천977명에 달했다. 2017년은 12.4%(1천100명), 작년은 18.7%(1천516명)이었다.1천977명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가 23.8%(2천227명)로 가장 많고 20대 23.1%(2천160명), 40대 20.9%(1천948명)가 뒤를 이었다. 10대도 1.5%(140명)를 차지했다.경찰청은 "인터넷을 이용한 20∼30대의 마약 범죄가 늘고 있다"며 "사이버 전담 인력을 늘리고 올해 연말 구축할 예정인 '다크웹 불법 정보 추적시스템'을 활용해 마약 유통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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