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 4일만 첫소환

 협력업체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대표가 검찰에 소환됐다.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이날 조 대표를 구속 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조 대표가 지난 21일 배임수재 및 업무상횡령,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지 4일만이다.검찰은 조 대표가 협력업체로부터 납품 등을 대가로 수억원을 받고 계열사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차명계좌 등을 통해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이 같은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에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범죄 행태 등에 비춰 사안이 중대하다"면서 "피의자 지위와 현재까지의 수사경과 등을 참작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영장을 발부했다.

 

 

 

 

 

 

 

 

2. 20·30대 인터넷 마약 범죄 증가…경찰, 사이버 인력 증원

 인터넷에서 마약을 구해 투약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경찰이 사이버 인력을 증원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경찰청은 올해 들어 10월까지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지른 9천340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 7천129명보다 31% 증가했다.올해 들어 10월까지 검거된 마약류 사범(9천340명)은 2017년 전체 8천887명, 작년 전체 8천107명을 이미 넘어섰다.올해 1∼10월 인터넷 마약류 사범은 전체의 21.2%인 1천977명에 달했다. 2017년은 12.4%(1천100명), 작년은 18.7%(1천516명)이었다.1천977명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가 23.8%(2천227명)로 가장 많고 20대 23.1%(2천160명), 40대 20.9%(1천948명)가 뒤를 이었다. 10대도 1.5%(140명)를 차지했다.경찰청은 "인터넷을 이용한 20∼30대의 마약 범죄가 늘고 있다"며 "사이버 전담 인력을 늘리고 올해 연말 구축할 예정인 '다크웹 불법 정보 추적시스템'을 활용해 마약 유통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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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경원 보좌진 2명, 스페셜올림픽 부당채용"…검찰 고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의 보좌관 출신 2명을 조직위원회 직원으로 부당채용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민생경제연구소,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는 25일 오후 나 원내대표의 업무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이들 단체는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나 원내대표의 조직위원장 임명 이후인 2011년 11월께 비서진 2명을 채용하면서 과거 나 원내대표를 보좌했던 최모씨와 조모씨를 정당한 절차 없이 채용했다고 주장했다.당시 응시자격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웠던 반면, 채용절차는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되고 면접 없이 서류전형만으로 채용 여부가 결정됐다는 취지다. 응시자격기준 역시 나 원내대표 전 보좌진을 채용하기 위해 만든 '맞춤형' 조건이었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2. "영계가 좋아" "헤어롤은 매춘부나"…총신대 '성희롱' 교수 4명 조사착수

 총신대학교가 강의 중 성희롱, 성차별, 성적 대상화 등 선을 넘는 발언을 한 교수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총신대는 "지난 18일 총학생회가 밝힌 강의 중 성희롱 발언을 한 교수 4명에 대해 이번주 조사가 시작된다. 외부에서 전문가가 합류하고, 이르면 다음주, 늦으면 다다음주에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말했다.조사 대상에 포함 된 4명 중 1명은 최근 자신을 향한 총학생회의 비판에 반박하는 대자보를 붙인 교수로 전해졌다.지난달 총신대 신학과의 A교수는 강의 중 학생들을 향해 "헤어롤을 하고 화장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런 모습은 외국에서 매춘부나 하는 짓"이라는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총신대 총장은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이후 총신대 총학생회는 지난 10월11일 긴급대책위원회를 구성, 1개월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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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라도 전복사고, 2명 사망·1명 중태·1명 실종

 제주 서귀포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해 선원 14명 중 2명이 숨졌다.2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 선적 근해 장어 연승어선 창진호(24t·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군 등은 승선원 14명 중 13명을 잇따라 구조했으며, 최모(66·경남 고성)씨는 실종돼 사고 해역 주변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구조자 중 선장 황모(61·경남)씨와 강모(69·경남)씨는 제주도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김모(60·제주)씨는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중태에 빠졌다.나머지 구조자 중 일부는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창진호 승선원 14명 중 8명은 한국인, 6명은 인도네시아인으로 알려졌다.

 

 

 

 

 

 

 

2. “영화제 돔 해마다 짓고 부수는 데 2억1400만원 … 혈세 낭비”

 전북 전주시 출연기관들이 방만한 운영으로 혈세 낭비와 과소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5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최근 전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낭비 사례를 잇따라 지적했다.김승섭 의원은 문화관광체육국을 상대로 한 감사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영화제에 1460여명을 초청해 이들에게 들어간 숙소비와 항공료 교통료 등의 비용만 5억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또 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등을 위해 설치하고 철거하는 임시 돔을 위해 해마다 1억 7000만원의 예산과 더불어 부지 임대료로 4400만원 등 모두 2억 1400만원안팎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올해는 20번째 잔치여서 성대하게 치렀다고 하지만 초청자가 너무 많아 예산이 터무니없이 사용됐고, 해마다 땅을 빌려 짓고 부수는 돔 역시 예산 낭비의 사례로 보인다”며 “절감 방안을 시급히 모색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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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시간만에 오는 시내버스…준비안된 개편에 춘천시민 '부글부글'

 강원 춘천시가 50여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 지 열흘째를 맞았지만, 시민 불만과 항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대중교통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게 춘천시의 구상은 준비 안 된 버스 노선 개편 강행으로 시민 불편만 자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지난 15일 개편한 춘천 시내버스의 핵심은 시내와 읍·면 노선 분리다.이중 시내 노선은 간선과 지선으로 나누고, 읍·면은 마을버스(25인승)를 도입했다.기존 89개 노선을 시내 18개, 읍·면 30개 노선으로 단순화하고, 시내 6곳에 환승센터를 구축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로써 시내권 운행은 큰 도로의 주요 환승센터를 다니는 100번부터 400번까지 간선 버스와 도심 곳곳을 다니는 1번부터 14번까지 지선 버스로 크게 구분된다.도심 주요 지역에 환승센터를 설치해 이를 연결하는 간선 버스 체계를 도입해 중복 노선을 줄인 것이다.

 

 

 

 

 

 

2. “추가로 돈 내면 빠른 배달” 안전 무시한 요금제 논란

 일부 음식점이 고객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할 때 추가 요금을 내면 ‘빠른 배달’을 해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초치기식 배달 속도 경쟁이 오토바이를 모는 배달 노동자는 물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어서다.25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의 한 치킨집은 배달앱인 ‘배달의민족’ 주문 페이지에 올린 안내를 통해 “2000원을 더 내면 35분 안에 배달해준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많은 소비자들은 “돈 많이 내는 손님을 우선하겠다는 것”, “신호를 다 위반하고 과속하고 인도 위 달리면서 빠르게 배달하는 것이냐”, “추가 요금 붙이기가 도를 넘었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빠른 배달은 앞서 도미노피자 등 일부 업체가 시행했다가 없어진 서비스다. 이 업체들은 ‘30분 배달 보증제’ 등을 앞세워 고객을 끌려다가 연이어진 배달노동자 사고와 비판 여론에 해당 서비스를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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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악의 굴욕외교참사, 지소미아 완전 폐기하라"

 문재인 정부가 지난 22일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연장을 결정한 것에 대해 대전지역 단체들이 '최악의 굴욕외교참사'라고 규정하면서 '완전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와 평화나비대전행동은 25일 오후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내 '대전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소미아 연장 굴욕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번 문재인 정부의 지소미아 연장 결정은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은 결정이며, 우리의 국익보다는 '미국'과 '일본의 이익을 위한 '굴욕'과 '치욕'의 '외교참사'라고 주장했다.특히, 이들은 '지소미아'가 수출규제와 관계없이 체결하지도 말았어야 할 박근혜정권의 '적폐중의 적폐'라고 주장하면서 지소미아는 군사 정보교류를 넘어서 군수지원, 한반도 자위대 파견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며, 일본의 군사기술과 정보의 종속을 불러와 일본의 한반도 재침략의 길을 열어주는 '전쟁동맹'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2. 여수해상케이블카 "시 공무원 직권남용 고소" 파문

 여수해상케이블카(주)가 지난 2014년 여수시와 맺은 기부약정을 놓고 "강압에 의한 약정이었다. 당시 담당자 였던 여수시 공무원 임모씨를 직권남용(예비적으로 공갈 수뢰죄)으로 엄벌에 처해달라"며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해 파문이 일고 있다.케이블카 대표인 추모씨는 최근 검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당시 담당 공무원이었던 임모씨는 직권을 남용하여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하면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이하 '기부금법'이라함)도 위반해 기부금을 받을 수 없는 지방자치단체인 여수시가 기부금을 받도록 강제한 사실이 있기에 이를 바로잡고자 고소한다"고 이유를 밝혔다.추씨에 따르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2012년경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에 따른 전남도지사의 사업승인을 받았고, 궤도운송법에 의해 여수시장으로부터 허가도 받은 상태로 부대주차장을 제와한 모든 시설들을 마치고 준공 절차만을 남겨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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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습기살균제 피해 전SK 직원, 폐암으로 사망

 SK케미칼의 전신인 유공이 가습기살균제를 처음 개발할 당시 SK 계열사에서 근무했던 60대 남성이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호소하다 끝내 숨졌습니다.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인 63살 장모 씨가 어제 저녁 7시쯤 폐암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특조위는 "SK 전 직원이었던 장 씨가 지난 1994년 유공이 가습기살균제를 개발할 때부터 지난 2011년까지 '가습기메이트' 등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지난 2013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1990년대 SK 계열사 부장으로 근무했던 장 씨는 지난 8월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참석해 "최종현 전 SK 회장이 부장급 연수에 참석해 가습기살균제 사용을 권유했다"며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회사에선 선물세트에 가습기살균제를 담아 나눠주기도 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2. "로봇수술로 신장이식" 세브란스 국내 첫 성공

 세브란스병원은 다빈치 로봇 수술기를 이용해 30대 남성의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허규하 교수팀(비뇨기과 한웅규ㆍ나준채 교수, 이식외과 이주한ㆍ양석정 교수)은 지난 11일 신장 기능이 악화된 30대 남성 A씨에게 로봇 수술기를 이용해 여동생의 신장을 이식했다.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해 지난 19일 퇴원했다고 병원은 전했다.A씨는 10여 년 전부터 고혈압에 의한 만성신부전을 진단받고 가까운 병원에서 계속 외래 통원 치료를 받아왔다. 올해 상반기부터 간헐적으로 몸의 컨디션이 저하되는 느낌을 받다가 9월께 신장기능이 급격히 나빠져 투석이나 신장이식 같은 신대체 요법을 받아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여동생이 신장기증 의사가 있었고 의학적으로 적합하다고 판단, 5시간에 걸친 로봇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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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가원 "올해 수능 문제·정답 이상無"…정답 확정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 모두 이상이 없다고 판정했다.평가원은 25일 “올해 수능 문제 및 정답에 이상이 없다”며 2020학년도 수능 정답을 확정 발표했다.평가원은 수능이 치러진 14일 정답(가안) 발표 후 18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은 모두 344건이었다. `불수능` 논란이 일면서 역대 최다인 991건의 이의가 제기된 지난해 보다 600여건 줄었다.시험 운영에 대한 불만 등 민원을 제외한 순수 이의신청은 236건이었으며 문항으로는 총 91개였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117건 △국어 101건 △과학탐구 53건 △영어 37건 △수학 24건 △직업탐구 7건 △제2외국어/한문 3건 △한국사 2건 순이었다.

 

 

 

 

 

 

 

2. 톨게이트 수납원들 "황교안 지지자는 괜찮고, 왜 우린 잡아가나"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중 4명이 연행된 가운데 요금수납원들은 경찰이 불법·폭력 연행을 자행했다고 주장하며 규탄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자유롭게 인도를 활보하는 여성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민주일반연맹에 따르면 경찰이 요금수납원들의 청와대 행진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노조원 1명이 머리와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김경자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지금까지 경찰에 연행되고 부상당한 노동자가 수십 명에 이른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절규를 듣지 않으면 결국 박정희, 박근혜가 갔던 독재자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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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명과 아파트 중복 계약 5억 빼돌린 30대 구속…"빚 갚으려고"

 개인 빚을 갚고자 아파트를 7명과 중복 계약해 5억원 이상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아파트 및 자동차 판매대금을 편취한 사기 혐의로 A씨(33)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제주시 연동에 있는 아내 명의의 아파트에 대한 매매 또는 임대 계약을 7명과 동시에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등 5억1000만원을 빼돌렸다.이씨는 또 2016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동차 딜러로 일하면서 고객이 현금으로 결재한 매매 대금을 유용했다. 피해자 총 12명에게 3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결혼 전부터 자동차 할부금과 도박 등으로 인해 부채를 갖고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2. '500억원대 담뱃세 포탈' BAT코리아에 벌금 1천억원 구형

 담뱃세 인상 직전 담배 반출물량을 조작해 500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기소된 외국계 담배회사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고(BAT) 한국법인에 대해 검찰이 벌금 1천억원을 구형했다.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BAT 코리아 전 대표이사인 외국인 A씨, 생산물류총괄 전무 B씨, 물류담당 이사 C씨와 법인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BAT 한국법인에 벌금 1천억원을 선고해 달라고 구형했다.아울러 피고인 B씨와 C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함께 503억4천372만원의 벌금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해외 체류 중인 외국인 A씨는 불출석했다.검찰은 "피고인들의 담뱃세포탈 범행 증거가 뚜렷한데도 아무런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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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9.11.25 (11)  (0) 2019.11.25

1. "윤지오가 받은 신변 보호, 나도 좀…" 올 1만명 넘게 요청

 경찰에 신청된 신변 보호가 사상 처음으로 1만 건을 넘어섰다. 경찰은 올해 신변 보호 결정이 2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3월 윤지오씨(본명 윤애영·32)가 경찰로부터 신변 보호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경찰은 늘어나는 신변 보호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동결돼 있던 호출용 스마트워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신형으로 전면 교체할 예벙이다. 또 신변보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호 대상자의 적절성 여부를 엄격히 판단해 실제 필요한 곳에 역량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현재 신변 보호 결정은 1만1600여건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9389건)규모를 웃돌고 있다. 경찰의 신변 보호가 1만 건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경찰은 올해 말까지 신변 보호 요청이 1만3000여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 경찰 '4명 사망' 충주 SUV 추락사고 합동조사

 지난 24일 SUV 차량 추락으로 4명이 숨진 충북 충주 동량면 하천리 하천대교 사고현장에서 25일 합동조사가 진행됐다.이날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관, 도로교통공단 조사관, 충북지방청·충주경찰서 교통조사관 등은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위해 합동조사를 진행했다.사고 구간은 그동안 비슷한 유형의 교통사고가 없어 일단은 운전부주의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경찰 등 합동조사팀은 사망자 부검을 하는 한편, 차량 정밀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한편 노승일 충북경찰청장은 25일 하천대교를 찾아 유사 교통사고 방지를 주문했다.노 청장은 조사관들에게 "사고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분석하고 향후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등을 보강하라"고 지시했다.충주경찰서는 도로관리청과 협업을 통해 하천대교 연석선 높이를 상향 조정하고 추락방지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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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9.11.25 (10)  (0) 2019.11.25

1. [단독] 더 좁아진 취업문…1천명 뽑던 CJ그룹도 공채축소

 CJ그룹이 대규모 정기 공채를 단계적으로 줄인다. 내년 상반기 예정인 그룹 공채 규모부터 줄어들 전망이다. 이미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등 다른 대기업들도 '공채 축소·수시 채용 확대'를 예고하고 있어 청년 취업시장의 변화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예정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서 CJ인재원 조직 및 인력을 현재의 절반 규모로 감축하는 방안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인력을 계열사에 재배치해 업체별 자체 채용 및 교육 시스템을 강화하거나 신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CJ인재원은 그룹 전체의 신입·경력직원, 임원승진자 교육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CJ그룹의 컨트롤타워인 CJ지주 산하에 있다. 인재원의 조직은 크지 않지만 이에 대한 조직개편은 그룹 채용 정책의 대대적 변화를 위한 준비작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재원 조직과 인력을 감축한다는 것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그룹 차원의 대규모 공채 비중을 줄이고 인력 채용 권한을 계열사에 대폭 부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2. "학내 갈등 우려" 중앙대도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 불허

 한국외대와 서울대에 이어 중앙대도 "비방·정치적 내용의 대자보에 인가(認可) 도장을 찍어줄 수 없다"며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 부착을 사실상 금지했다.중앙대는 25일 "한국인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의 충돌을 우려해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를 모두 철거한 상태"라며 "중국인 유학생회 회장이 찾아와 ‘불쾌하다’ ‘우리도 붙이게 해달라’고 항의하는 등 양쪽의 충돌이 우려돼 예방적으로 한 조치"라고 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대 캠퍼스 지부 측은 지난 21일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붙이기 위해 중앙대 학생지원처를 찾았으나 허가를 받지 못했다. 중앙대는 학내에 대자보를 게시하기 전 학생지원처의 인가(認可) 도장을 받도록 하고 있다.민주당 중앙대 지부 관계자는 "계속 허가해줬던 대자보를 이제 와서 ‘누구를 비방하거나 정치적인 내용이라 안된다’는 학생지원처의 주장이 납득 가지 않는다"며 "특히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중국 유학생의 대자보도 못 붙이게 했다 점에서, 입장 또한 서로의 입장차를 떠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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