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더 좁아진 취업문…1천명 뽑던 CJ그룹도 공채축소

 CJ그룹이 대규모 정기 공채를 단계적으로 줄인다. 내년 상반기 예정인 그룹 공채 규모부터 줄어들 전망이다. 이미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등 다른 대기업들도 '공채 축소·수시 채용 확대'를 예고하고 있어 청년 취업시장의 변화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예정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서 CJ인재원 조직 및 인력을 현재의 절반 규모로 감축하는 방안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인력을 계열사에 재배치해 업체별 자체 채용 및 교육 시스템을 강화하거나 신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CJ인재원은 그룹 전체의 신입·경력직원, 임원승진자 교육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CJ그룹의 컨트롤타워인 CJ지주 산하에 있다. 인재원의 조직은 크지 않지만 이에 대한 조직개편은 그룹 채용 정책의 대대적 변화를 위한 준비작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재원 조직과 인력을 감축한다는 것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는 그룹 차원의 대규모 공채 비중을 줄이고 인력 채용 권한을 계열사에 대폭 부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2. "학내 갈등 우려" 중앙대도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 불허

 한국외대와 서울대에 이어 중앙대도 "비방·정치적 내용의 대자보에 인가(認可) 도장을 찍어줄 수 없다"며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 부착을 사실상 금지했다.중앙대는 25일 "한국인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의 충돌을 우려해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를 모두 철거한 상태"라며 "중국인 유학생회 회장이 찾아와 ‘불쾌하다’ ‘우리도 붙이게 해달라’고 항의하는 등 양쪽의 충돌이 우려돼 예방적으로 한 조치"라고 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대 캠퍼스 지부 측은 지난 21일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붙이기 위해 중앙대 학생지원처를 찾았으나 허가를 받지 못했다. 중앙대는 학내에 대자보를 게시하기 전 학생지원처의 인가(認可) 도장을 받도록 하고 있다.민주당 중앙대 지부 관계자는 "계속 허가해줬던 대자보를 이제 와서 ‘누구를 비방하거나 정치적인 내용이라 안된다’는 학생지원처의 주장이 납득 가지 않는다"며 "특히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중국 유학생의 대자보도 못 붙이게 했다 점에서, 입장 또한 서로의 입장차를 떠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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