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라도 전복사고, 2명 사망·1명 중태·1명 실종

 제주 서귀포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해 선원 14명 중 2명이 숨졌다.2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 선적 근해 장어 연승어선 창진호(24t·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군 등은 승선원 14명 중 13명을 잇따라 구조했으며, 최모(66·경남 고성)씨는 실종돼 사고 해역 주변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구조자 중 선장 황모(61·경남)씨와 강모(69·경남)씨는 제주도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김모(60·제주)씨는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중태에 빠졌다.나머지 구조자 중 일부는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창진호 승선원 14명 중 8명은 한국인, 6명은 인도네시아인으로 알려졌다.

 

 

 

 

 

 

 

2. “영화제 돔 해마다 짓고 부수는 데 2억1400만원 … 혈세 낭비”

 전북 전주시 출연기관들이 방만한 운영으로 혈세 낭비와 과소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5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최근 전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낭비 사례를 잇따라 지적했다.김승섭 의원은 문화관광체육국을 상대로 한 감사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영화제에 1460여명을 초청해 이들에게 들어간 숙소비와 항공료 교통료 등의 비용만 5억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또 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등을 위해 설치하고 철거하는 임시 돔을 위해 해마다 1억 7000만원의 예산과 더불어 부지 임대료로 4400만원 등 모두 2억 1400만원안팎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올해는 20번째 잔치여서 성대하게 치렀다고 하지만 초청자가 너무 많아 예산이 터무니없이 사용됐고, 해마다 땅을 빌려 짓고 부수는 돔 역시 예산 낭비의 사례로 보인다”며 “절감 방안을 시급히 모색하라”고 말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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