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틴-아베 “북한 비핵화 긴밀 공조” 방법론은 차이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6일 크렘린 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위기 해소와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타스.교도 통신 등에 따르면 앞서 러시아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에 함께 참석했던 푸틴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별도의 양자 회담을 하고 양자 관계 문제와 국제 현안 등에 관해 견해를 교환했다.

 

 

 

2. 김정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결과도 만들고 잘할 수 있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비핵화 정세와 관련한 현 상황을 두고 "다시 한 번 대화하고 마음이 가까워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당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과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북쪽을 찾아오셨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4·27(남북정상회담) 때도 명장면 중 하나가 (문 대통령이) 10초 동안 (판문점 북측으로) 깜짝 넘어오는 것이었다"고도 말했다.

 

 

 

3. 이 시대 마지막 도인이 떠났다

고인은 무엇보다 이데올로기에 갇혀 물고뜯는 분단시대를 넘어선 국량을 보였으며, 종교와 승속, 국가의 벽을 넘어선 장쾌한 대장부였다. 그가 만든 만해축전은 만해와 <조선일보> 설립자와 방응모와의 각별한 인연을 들어 <조선일보>와 공동주최해 ‘독립운동가 만해와 친일신문은 어울리지않는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만해대상은 김대중 전대통령, 리영희 선생, 이소선여사, 고은 시인, 김지하 시인, 조정래 소설가, 강원용 목사, 함세웅 신부, 법륜 스님, 두봉주교, 백낙청 선생, 신영복 선생 등 당대 대표적인 진보인사들에게 종교의 벽을 넘어 시상됐다. 그가 아니면 남남갈등의 시대에 대표적 우익신문의 이름으로 ’좌익’으로 손꼽힌 이들에게 월계관을 씌워주는 일은 있을 수 없었다. 그 뿐이 아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중동 등 제3세계에서 군부와 독재자들의 폭압 아래서 목숨을 걸고 외로운 투쟁을 전개하는 평화·인권운동가들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그들의 운동을 간접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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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엑스몰 살린 별마당도서관…1년만에 2100만명 찾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5월 '별마당도서관' 개관 이후 이달 25일까지 약 2050만명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1주년인 오는 31일에는 방문객 수가 2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의 1년 방문객 수가 2500만명임을 고려하면 문을 연 지 18년 차인 코엑스몰이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위상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별마당도서관 조성에 60억원 투자를 비롯해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특히 코엑스몰의 부활에는 별마당도서관의 역할이 가장 컸다. 코엑스몰 중앙광장(센트럴프라자)에 13미터 높이의 대형 서가 3개, 600여종의 최신잡지를 포함한 7만여권이 서적을 갖춘 도서관이다.

 

 

 

2. 트럼프 "6·12 북미회담 개최 불가능하다는 NYT, 틀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 성사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틀렸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망해가는 NYT는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만약 북미정상회담이 재개되더라도 6월 12일 열리는 것은 시간과 계획의 양을 고려할 때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면서 "또 틀렸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허위 출처가 아닌 진짜 사람들을 인용하라"라고 강조했다. NYT를 비롯한 일부 언론에서 촉박한 준비 일정 탓에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6월 12일 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하자 이를 직접 반박한 것이다. 

 

 

 

3. 이마트 와인 바이어,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 수여받는다

이번 작위 수여는 이마트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한국 와인 시장에서 ‘바잉 파워(Buying Power)’와 영향력, 전문성 등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국내 연도별 와인 수입액이 2016년 약 2000억, 2017년 약 2200억원을 각각 돌파하며 전년 대비 10%로 큰 성장하는 가운데 이마트는 국내 와인 시장의 16% 가량을 점유하는 큰손이다. 또한 국내 할인점 최초로 보드로 1등급 와인을 판매하고, 업계 최초로 와인장터를 열어 연례행사로 자리잡게 하는 등 와인 대중화에 힘을 써왔다. 특히 명용진 바이어는 지난해 이마트 24주년 기념 와인으로 프랑스 보르도 생떼밀리옹의 프리미엄 와인인 ‘샤또 뿌삐유’를 반값 수준으로 기획해 1달 만에 1억5000만원어치를 판매하는 등 보르도 와인 대중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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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6·12 북미회담 성공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상호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우리 두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성사된 배경에 대해 “김 위원장은 그제 오후, 일체의 형식 없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저는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2. 北, 2차 남북정상 만남 보도...김정은 "북미회담 의지 확고"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역사적인 제4차 북남 수뇌상봉과 회담이 5월 26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전격적으로 진행되었다"라며 "김정은 동지께서 판문점 통일각에 나오시어 문재인 대통령과 상봉하시고 회담을 하시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회담에서는 제3차 북남 수뇌 상봉에서 합의된 판문점 선언을 신속히 이행해나가며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현재 북과 남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 조미 수뇌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3. 런던 한국전 참전용사와 인사하는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템즈 강변 옆 공원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참전용사와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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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살 된 편의점, 전국에 몇 개…치킨집 추월했나

1988년 동화산업이 편의점 사업을 위해 코리아 세븐 법인을 창립하고 이듬해 5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우리나라 제1호 편의점 '세븐일레븐 올림픽점' 문을 열었다. 30년의 짧은 유통 역사에도 편의점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다. 27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의 '편의점산업동향' 보고서를 보면 2011년 국내 편의점업계 매출은 10조1천억원이었으나 5년 뒤인 2016년 배가 넘는 20조3천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22조2천억대로 추정된다. 점포 수도 2011년 2만1천221개에서 2016년 3만2천611개로 53.7% 늘었다. 올해 3월 기준 전국 편의점 수는 4만192개로 집계됐다.

 

 

 

2. LG 로봇청소기, 빈 집 도둑 쫓아내 '화제'

LG전자 로봇청소기가 최근 이스라엘에서 빈 집에 침입한 도둑을 쫓아내 화제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부 홀론(Holon)에 거주하는 코비 오제르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던 중 스마트폰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받았다. 집에 있는 LG전자 로봇청소기 ‘홈봇(Hom-Bot)’이 보낸 사진들이었다. 사진에는 집에 침입한 도둑의 실루엣이 보였다. 사진을 보고 놀란 오제르는 경찰과 이웃에 즉시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파손이나 도난 등의 피해는 입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도둑이 LG 로봇청소기가 사진을 찍는 소리에 놀라 황급히 도망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연은 오제르가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로봇청소기가 도둑을 퇴치해줬다며 고맙다는 전화를 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3. 유튜버 노출사진 재유포자 구속영장 기각…"위법한 긴급체포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튜버 양예원씨의 노출 사진을 내려받아 재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강모(28)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돼 강씨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서부지법 강희경 판사는 "긴급체포가 위법해, 이에 기초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피의자가 사형·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 인멸 혹은 도주 우려 등 긴급을 요해 체포영장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때 수사기관은 피의자를 긴급체포할 수 있다. 강씨는 지난달 초 한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양씨 사진을 내려받고는 곧장 다른 공유사이트에 올려 300만원가량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후 11시께 그를 대전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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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 쪼그라든 빈곤층 소득…개선 가능성 '갑론을박'

올해 1분기 저소득층 소득이 사상 최대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둘러싼 회의론에 불이 붙었다. 제조업 구조조정으로 당장 고용 상황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데다가 영세 서비스업도 회복이 더뎌서 빈곤층 문제가 더 악화할 것이란 우려마저 나온다.
반면 1분기 소득 지표 악화는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에 따른 일시적 부작용이라는 반론도 있다. 최저임금 인상이 저소득층의 소득 기반을 확충해 내수·경기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당장 정책 성패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는 것이다.

 

 

 

2. 2차 정상회담 성사에 초조한 中, 한반도 힘겨루기에서 밀려나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2차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전격적으로 2차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소식이 중국 대륙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저녁 급거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속보로 전했고 관영 CCTV 역시 메인 뉴스인 신원롄보(新聞聯播)에서 관련 소식을 속보로 전하면서 두 정상이 지난달 27일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회동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시선은 27일 오전 10시, 회담 결과를 발표할 문 대통령의 입으로 쏠리게 됐다. 남북 정상 회동 결과에 따라 한반도에서 미·중 양국간 힘겨루기 우열도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3. KT, 서부 아프리카 2개국에 조업 감시시스템 구축

KT(회장 황창규)가 서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2개국에서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과 함께 ‘서부아프리카 통합 IUU(illegal, unreported and unregulated fishing) 어업 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2개국 조업구역 내 어선들의 불법 조업을 감시·통제하는 ‘한국형 어업 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 발주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기금 투입 시범사업으로 총 규모는 250만불이다. 한국에서 아프리카 지역에 어업 감시시스템을 수출하는 것은 최초다. KT는 지난 2014년 해양수산부, KT SAT과의 협력을 통해 ‘원양어선 조업 감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조업 감시시스템을 해외에도 성공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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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차, 마포대교 '교각벽화'로 환경개선 프로젝트 마쳐

현대자동차가 서울시 환경개선을 위한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9번째 프로젝트로 마포대교 교각벽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대차는 지난 26일에 서울시, 한국대학생홍보연합(ASA-K)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마포대교 남단 교각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과 김세한 ASA-K 의장 등 대학생 홍보대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ASA-K는 2014년 4월부터 서울시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도 받았다. 올해는 캠페인 5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김선우 작가와 협업을 통해 한강공원 교각을 공공미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2. 아일랜드 국민투표서 낙태금지 헌법조항 35년만에 폐지 결정

 인구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인 아일랜드가 국민투표를 통해 엄격한 낙태금지를 규정한 헌법조항을 폐지하기로 했다. 아일랜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낙태 허용을 위한 헌법 개정 여부를 놓고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찬성표가 66.4%, 반대표가 33.6%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40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이번 국민투표에 전체 336만명의 아일랜드 유권자 중 64.1%가 투표에 참가했다. 유권자들은 예외가 거의 없는 낙태금지를 규정한 1983년 수정 헌법 제8조의 폐지 여부를 놓고 투표를 실시했다. 이 조항은 임신부와 태아에게 동등한 생존권을 부여하고 있다. 낙태를 할 경우 최대 14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3.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준비팀, 예정대로 싱가포르 간다"

ABC, CBS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백악관의 사전준비팀(pre-advance team)이 북미정상회담을 대비해 싱가포르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북한과 정상회담 원상 복구에 관해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라며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원래 계획대로)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백악관 사전준비팀은 30명 정도로 구성됐으며 오는 27일 출발하는 조지프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패트릭 클리프턴 대통령 특별보좌관이 선발대를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더스 대변인은 전날에도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만약 회담이 예정대로 6월 12일 열린다면 우리는 준비돼 있을 것이고, 7월 12일에 열린다고 해도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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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법 "결별 통보한 연인 찾아가 키스…저항 없어도 강제추행"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찾아가 껴안고 키스한 40대 남성이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은 강제추행죄에 해당한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모(40)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부산지법 형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끌어안고 얼굴에 키스한 행위는 그 자체로 추행행위로 인정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배씨는 2016년 8월 초 헤어진 여자친구 김모씨와 술자리를 함께 한 뒤 바래다주면서 집 앞에서 강제로 껴안고 키스한 혐의로 기소됐다.

 

 

 

2. 한 달 남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산입범위 논란에 가시밭길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둘러싸고 노사정간 갈등이 격화함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7일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다음 달 14일부터 여러 차례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할 예정이다. 최저임금위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은 다음 달 28일이다. 2주 동안 전원회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에 영향을 줄 핵심 변수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문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했고 개정안은 28일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3. 故염호석 시신탈취 진실은 어디에…삼성 노조와해 전략? 

2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라진 유골, 가려진 진실- 故염호석 ‘시신 탈취’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탔다. 한 젊은이의 죽음과 그의 시신이 탈취된 사건이다. 2014년 5월, 강릉의 한 해안도로에 며칠째 낯선 승용차가 세워져있었다. 그 안에 염호석(당시 34세)씨가 숨져있었다. 현장에선 타버린 번개탄과 소주,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단순 자살로 사건을 종결했다. 시신은 5월 18일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느닷없이 경찰 수백 명이 들이 닥쳤다. 경찰이 방패와 최루액으로 조문객들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렇게 시신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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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상치 않은 날씨…올 여름 에어컨 대란 오나

무더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면서 가전업계의 이목이 에어컨 판매량에 집중되고 있다. 재작년과 작년 유난히 일찍 찾아온 무더위 덕분에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찍었던 에어컨 판매량 기록이 올여름에 다시 한 번 경신될지 주목된다. 27일 가전업계 추산에 따르면 국내 에어컨 판매 대수는 2016년 220만대로 당시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 이듬해인 지난해 다시 약 250만대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에어컨 수요가 폭증하면서 가전업계는 그야말로 에어컨 품절 대란이라는 몸살을 앓았다.

 

 

 

 

2. 한달 새 또 단교…위기의 대만 외교

대만이 한달 새 2개 국가와 단교되면서 외교적 고립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만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가 24일 대만에 외교관계 중단을 선언했다. 부르키나파소의 알파 배리 외교장관은 이날 중국과 외교관계를 재개하는 것이 부르키나파소의 이익에 더 부합할 것이라며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우쟈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도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로서 주권 독립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대만도 부르키나파소와의 외교관계를 당일 즉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3. "우리가 본 건 터널 입구"…풍계리 완전 폐기 '불확실'

북한 풍계리 폭파 현장을 취재한 5개 나라 기자단이 오늘(26일) 베이징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기자는 터널 입구가 무너지는 건 봤지만 핵실험장이 완전히 폐기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에 도착한 기자단은 핵실험장 폭파를 직접 목격했지만 완전히 폐기됐는지 확인하지 못한 걸 아쉬워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기자단이 머물던 원산을 방문한 사실도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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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모레 퍼시픽, 포스코 사옥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지난 23일 정오를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지하 1층 식당가는 점심을 먹으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출입증을 목에 건 직원들 사이로 삼삼오오 함께 온 주부들, 아이 손을 잡고온 가족 단위 고객들이 눈에 띄었다. 포스코는 지난 4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사옥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리뉴얼하면서 지하 1층에는 유명 맛집을 한 공간에 모아놓은 셀렉트 다이닝 형식의 ‘더 블러바드 440’을 열었다. 이 공간 안에 샐러드 전문점 ‘스윗밸런스’, 멕시코 요리전문점 ‘토마틸로’, 회전 초밥 전문점 ‘스시마이우’ 등 17개의 다양한 맛집이 있다. 이 외에도 대형 서점 ‘영풍문고’, 커피 전문점 ‘테라로사’를 입점시켰다.

 

 

 

 

2. '사랑을 택한' 에드워드 8세, 고상돈, 첫 영구결번 루 게릭

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은 큰아버지인 에드워드 8세(1894년 6월 23일 ~ 1972년 5월 28일)가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면 지금 자리에 앉을 수 없었다. 에드워드 8세는 1936년 1월20일 왕위에 올라 채 11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11일 퇴위를 발표, 왕좌를 동생인 조지 6세(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에게 물려 줬다. 그는 이혼 소송 중이던 미국 유부녀 월리스 심슨과 사랑에 빠져 왕실과 내각의 심한 반대에 부딪치자 왕위를 놓아 버렸다.

 

 

 

3. 산부인과 갔다가 충격 '이상한 나라의 시어머니'

 오늘은 친구를 보러 산부인과에 갔다 목격한 한 시어머니의 발언으로 인해 충격받은 A씨의 사연이다. A씨는 친구가 4kg이 넘는 아기를 자연분만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되는 마음에 산부인과로 향했다. A씨 친구는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출산이 내 체질인가 봐"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순조롭게 회복 중이었다. A씨가 산부인과를 찾았을 당시 같은 병실에는 산통 끝에 끝내 제왕절개한 산모가 있었다고 한다. A씨의 증언에 따르면 그 산모의 시어머니는 A씨 친구를 가리키며 "저 산모는 4kg가 넘는데도 자연분만했는데 넌 왜 3kg밖에 안되는 아기를 수술한 거냐"고 불만스러워했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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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장판된 집안…아이 용품 보관, 끝내주는 방법

아이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따로 수납장을 사야 한다면 서랍형 침대를 추천한다. 보통 침대 아래 공간은 데드 스페이스(죽은 공간)로 활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수납장이 달린 제품을 사면 공간 효율을 높이면서 아이 용품을 더 많이 수납할 수 있다. 특히 그때그때 쓰는 기저귀나 수건,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넣어놓으면 아이가 잘 때도 곧바로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침대 아래를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어 일석이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2. 애견호텔 맡긴지 9시간만에 피투성이 돼 돌아온 반려견

제주도 한 애견카페에 맡겼던 강아지가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견주 김씨에 따르면 지난 25일 결혼식을 앞두고 제주시 한 애견카페에 반려견 '뭉개'를 맡겼다고 했다. 요즘 각종 사건사고로 불안했지만,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준다는 애견카페 A씨의 말에 믿고 맡겼다고. 하지만 뭉개를 맡긴지 9시간이 지나 '뭉개가 자신을 물어 돌봐줄 수 없으니 데려가라'는 연락이 왔고, 직접 가서 본 뭉개는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입에선 거품이 나고 있었다고 했다. A씨는 김씨에게 '저녁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뭉개가 테이블 위로 올라와 내리는 과정에서 자신을 물었고, 그 과정에서 테이블 3개가 엎어지며 다친 것'이라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3. 커피,숯,소금…돈 별로 안드는 제습 꿀팁 5가지

발바닥에 마루에가 철퍽 달라붙고, 무슨 옷을 입어도 꿉꿉해요. 샤워해도 한 두시간 후에는 다시 씻고 싶어지는 여름, 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날이 좀 더 더워지면 장마철도 다가올텐데 하루종일 내릴 비 생각만 해도 덥고 습해지는 기분이 드실 거에요. 그러나 전기요금 생각하면 하루종일 에어컨 켜둘 수도 없는 노릇이죠. 곧 맞이할 장마철,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날 수 있는 제습 ‘꿀팁’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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