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금리 올라도 한국서 급격한 외국자본 유출 없을 듯"

최우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27일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가 외국자본 유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미국의 정책금리 등이 국내 자본 유출 규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제로금리를 유지했던 미국의 통화 당국은 2015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정책 금리를 25bp(1bp=0.01%포인트)씩 여섯 차례 인상했다. 올해에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국내 외국자본이 급격하게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 연구위원이 한미 금리 차와 외국자본 유출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금리가 미국보다 높은 상황이 심화하는 시기에 오히려 외국자본이 유출되는 흐름이 나타났고 관련 계수 추정치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 대충 끼니에서 별의별 미식으로... 편의점 도시락 무한 변신

이름 그대로 소비자의 생활 편의를 돌보는 편의점은 한국에서 1989년 세븐일레븐 1호점이 생긴 이래 현재 3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21세기 들어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편의점은 그 행보에 민감하게 발을 맞추며 이제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 들어 있다. “한국에 교회 불빛이 더 많을까, 편의점 간판 불이 더 많을까?” 하는 이야기가 농담이 아닐 정도로 편의점은 골목 코너마다 자리 잡고 도시를 밝힌다. 간편식 시장이 부상한 데엔 젊은 소비자층의 생애주기 과업이 변화한 흐름이 궤를 같이 한다. 20, 30대 1,2인 가구 수가 빠르게 늘며 과거 전업주부의 역할 중 취사 부분을 간편식 시장이 담당하게 된 것. 그리고 그 시장을 가져간 것은 재래시장도, 대형마트나 백화점도 아닌 편의점이었다. 2016년 GS25는 도시락 성장세에서 176.9% 증가를 기록했다. 현재도 꾸준히 30%대 성장률을 유지 중이다. 태생적으로 편의점은 20, 30대 1,2인 가구를 위해 기획된 형태의 유통이다. 간편식을 간편하게 사기에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니 편의점 간편식의 부상은 필연이다. 아무 데나 있고, 금방 살 수 있으며, 어지간히 필요한 것은 다 갖추고 있다.

 

 

 

3. 경찰 ‘심석희 수차례 폭행’…조재범 전 코치 수사

경찰 관계자는 “심 선수는 지난 1월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2차례 더 폭행 당했다는 진술을 했다”며 “폭행당한 시기는 현재로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 전 코치가 심 선수만이 아닌 다른 선수에게도 폭언과 폭행을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지난 23일 발표하기에 앞서 조 전 코치 폭행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심 선수와 참고인, 목격자 등에 대한 모든 조사를 마치고 조 전 코치를 소환할 예정”이라며 “조 전 코치 가족들은 중국에 있는 조 전 코치와 연락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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