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아파트 매매시장, 12월 거래 '빙하기' 오나 

강남 재건축단지나 올해 급등지역을 중심으로 호가를 낮추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금액 탓에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다.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 주택거래는 더 위축될 전망이다. 9·13대책과 11월 부동산 비수기 이후 거래실종 사태에 처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연말에 접어들어 '빙하기' 수준까지 급속하게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현재(1~29일간) 신고일(거래일로부터 60일 이내)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451건으로 하루평균 거래량은 119건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1만193건) 일평균 신고건인 330.3건보다 64.0% 감소했다. 정부의 9·13대책이후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11월 금리 인상전 시장의 관망세가 커지면서 거래가 급감했다. 특히 매도-매수자간 눈높이가 맞지 않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9월 둘째주부터 이달초까지 1년3개월여(59주)간 9.20% 상승한 반면 서울 아파트값은 이제 막 하락을 시작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양측의 '눈치싸움'도 팽팽하다. 시간이 갈수록 거래실종사태는 더욱 심화되는 분위기다. 지난달 1~15일 보름간 신고건은 2109건인데 비해 이후(16~29일) 신고건은 1342건에 그쳤다.





2. 지지합니다, 오세훈의 부동산 정책을

오세훈 전 시장이 2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오세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상급식'입니다. 무상급식을 완강히 반대하던 그는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자 시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그의 서울시장 사임은 결과적으로 박원순 시장의 당선으로 이어졌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때는 당시 새누리당을 떠나 바른정당에 입당했습니다. 이후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이 논의되자 바른정당을 탈당했고, 다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게 됐습니다. 오 시장은 이런 행보로 인해 진보는 물론 보수 쪽에서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오세훈을 지지하냐고요? 좀 더 정확히는 오세훈 전 시장의 부동산 정책을 지지합니다. 경제부 기자로서 그의 정치적 행보를 언급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 전 시장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에 펼쳤던 부동산 정책은 평가할 만합니다. 최근 주택시장 개혁 과제로 꼽히는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과 분양원가 공개는 사실 오세훈 전 시장의 작품입니다.





3. 수억원 내려도 매수자 '요지부동'…거래 멈춘 부동산 시장

요새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어떤지 묻자 서울 서초구 한 중개업소는 거래는커녕 시세를 묻는 전화조차 없다고 하소연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13 대책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달 30일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거래가 사실상 종적을 감췄다.
반포주공1단지는 전용면적 106㎡가 지난 9월 38억원에 실거래됐지만, 11월에는 33억원으로 5억원이 떨어졌다.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최근 5억원을 더 낮춘 매물이 나왔다가 계약 직전에 매도자가 보류하면서 무산됐다"며 "이 정도 급매가 아니면 아예 손님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 말 종합부동산세가 나오고 공시지가 현실화가 이뤄지면 매물이 꽤 나올 것으로 본다"며 "매물이 많아지면 자연히 가격은 더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집값 하락은 급등지역이었던 강남권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남 4구 아파트 매매가는 일제히 전주보다 떨어지며 변동률이 전주 대비 -0.14%를 기록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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