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앨라배마 쇼핑몰서 경찰이 사살한 흑인은 총격용의자 아냐"
이에 따라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21세의 에만틱 피츠제럴드 브래드포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주민 시위대가 24일 주말을 맞아 사건 현장인 쇼핑몰에서 행진을 하며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브래드포드가 현장에서 무기를 들고 달아나는 것을 총격 살해했고 그가 쇼핑몰에서 10대 한 명을 살해했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지만, 나중에 이 발표를 취소했다. 피살된 브래드포드의 계모 신시아는 경찰이 그가 총격범이라고 발표하는 것을 듣고 즉시 그것이 거짓이라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EJ란 별명으로 통하던 청년이 버멍햄 경찰관의 아들이며 예의바르고 착한 아들이었다고 말했다. 후버경찰서의 그레그 렉터 서장은 수사 결과 총격 사건 직전에 쇼핑몰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사람은 2명 이상이며, "최소 그 중 한명의 총격범"이 진짜 용의자이지만 아직도 체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렉터는 경찰이 처음에 브래드포드가 범인이라고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발표했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2. KT 화재현장 밤새 통신복구 한창..굴착기 동원해 연기 빼
어제(24일) 오전 11시 12분경 발생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가 11시간 만인 오후 9시 26분 불길이 완전히 진압됐지만, 지난 밤 연기가 심해 불에 탄 광케이블 대신 새 것으로 교체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지난밤 소방청은 화재이후에도 연기가 안 빠져서 굴착기로 공구 주변을 정사각형으로 팠다. 이후 통신 복구를 위해 갖다 둔 광코어 장비들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KT 관계자는 “통신구 안의 연기와 열기로 진입이 어려워 일단 연기를 빼는 작업이 진행됐다”며 “복구 작업 현황은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어제 23시부터 직원들이 방독면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통신구 진입 시도하였으나 소방당국에서 안전상 문제로 진입 을 불허했다”며 “신속한 복구를위해 케이블을 지하 통신구가 아닌 외부에서 건물 내 장비까지 연결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서울시 서대문구와 중구, 용산구 등에서 KT 이동전화와 인터넷, IPTV와 KT의 카드결제단말기가 마비돼 피해가 컸다.
3. 한국시장 홀대하는 애플, 줄줄이 떠나는 '애플빠'
애플의 한국소비자 차별 행태가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타 출시국보다 비싼 아이폰 출고가부터 유통점 갑질 논란까지 겹치며 상황은 악화일로에 봉착했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이 국내 이동통신 대리점에 강매한 신형 아이폰 시연모델로 약 250억원 이상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 3사 대리점 약 8800곳에 강매한 시연폰 판매수익으로 점포당 평균 290여만원을 챙긴 셈이다. 타 스마트폰 제조사의 경우 대리점에 시연폰을 무료로 제공하고 추후 수거하지만 유독 애플만 출고가의 70% 가격에 사들이는 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신형 아이폰의 경우 역대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국내 유통대리점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아이폰XS 256GB 모델의 국내 출고가는 163만원으로 미국, 홍콩, 일본보다 많게는 25만원 이상 비싸게 책정됐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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