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이 차만 타면 '꾸벅꾸벅' 조는 3가지 이유

“아이를 재울 때 엄마가 안아서 흔들어주는 원리랑 같아요” 오한진 을지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는 졸음의 정체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적당한 진동과 소음이 있을 때 잠이 더 잘 드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는 게 오 교수의 설명입니다. 차에 타면 바퀴가 노면을 굴러가는 소리, 엔진의 소음 등 일정하면서도 적당한 소음이 나죠. 또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차창 밖 풍경도 별로 변함이 없어서 지루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이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한 단계 더 들어가 볼까요. 일정한 소음과 풍경은 왜 사람들을 더 편하게 만들까요. 그건 바로 이들이 ‘쓸데없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의미 없는 일을 계속시키면 사람도 피곤하게 마련입니다. 뇌도 마찬가지죠. 오한진 교수는 이를 백색소음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잠을 청할 때 비 오는 소리처럼 일상 속 소음을 일부러 듣는 분들도 많다”며 “이는 꼭 처리해야 할 중요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뇌는 이를 분석하기보다 정보를 무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쓸모없는 정보를 처리하는 데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고 뇌가 감각을 무시하면서 잠이 오게 된다는 것이죠.   





2. "삼성도 저렇게 당하는데"… 위기의 대기업, '위기' 말도 못꺼내

오는 27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재판정에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포함해 삼성 전·현직 임원 20여명이 피고석에 설 예정이다. 이날은 검찰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의혹 혐의'로 기소한 사건의 첫 공판일이다.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 8700여명을 전원 정규직으로 고용하겠다며 사실상 노조 요구에 백기를 들었지만 최소 1~2년간 삼성 주요 임원들은 법정 다툼을 피할 수 없는 처지다. 게다가 이재용 부회장은 대법원에서 전(前) 정권에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 데다 조만간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 또다시 임직원 수십여명이 줄줄이 기소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재계에서는 "삼성이 5년 내내 검찰 수사와 재판만 받게 생겼다"는 말이 나온다.





3. 'KT 건물 화재' 10시간 만에 완진…당분간 '통신장애' 불가피

어제(24일) 서울 충정로 KT 건물에서 난 불은 10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하지만 복구 작업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통신장애로 인한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까지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어젯밤 9시 26분쯤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화재 발생 10시간 남짓 만입니다. 불은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에서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지하 통신구에는 전화선 16만 8천 회선과 광케이블 220세트가 매설돼 있었습니다. 케이블을 비롯한 통신 설비들이 불에 타면서 서울 서대문과 마포, 중구, 용산구와 은평구 그리고 경기도 고양시 일부 지역에 대규모 통신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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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싼 줄 알고 샀더니'…대형마트 PB상품 5% 1년 새 가격 올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지난해 6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1천544개 PB 상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9개월 만에 5.2%인 81개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유통업체들은 PB 상품은 일반 상품과 달리 유통 마진과 마케팅 비용을 줄여 저렴하다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기간 이마트는 조사대상 768개 상품 가운데 43개(5.6%)가 올랐으며, 롯데마트는 610개 가운데 25개(4.1%), 홈플러스는 166개 가운데 13개(7.6%)가 각각 인상됐다. 81개 인상 품목 중 식품류가 52개로 식품 이외 품목(29개)보다 더 가격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이마트 PB 상품 가운데 국산 고춧가루가 44.4%나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수세미(23.4%), 참치류(19.7%) 순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도 국산 고춧가루가 45.9% 올라 인상률 1위를 차지했으며 홈플러스는 생수인 '맑은 물'이 73.3%로 인상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대형마트 PB 상품의 인상 폭이 생활필수품 평균 인상률과 비교해도 높았다"고 지적했다.






2. '마이너스' 전셋값, 우리나라 이야기 맞나요?

부동산경기 하락으로 서울 전셋값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 초 이후 이번달 중순까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0% 하락했다. 감정원이 관련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기록된 '마이너스성장'이다. 전국 전셋값도 같은 기간 0.04% 하락했다. 그러나 일선 전세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여전히 싸늘하다. 눈을 뜨면 수천만원이 올라있던 '미친 전셋값'은 잡혔지만 실제로 전세시장 문을 두드려보면 높은 문턱을 실감한다. 왜 그럴까. 일단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오른 전셋값 대비 최근 내린 전셋값 폭이 미미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상 전세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지는데 2년 전 계약 당시 전셋값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데다 최근의 하락률은 작다. 2016년 5월 대비 올 5월까지 서울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종로의 경우 상승률이 27%에 달했다. 0.10% 내린 것으로 실수요자들이 전셋값 하락을 체감할 수 없는 이유다.





3. '43억·36억 아파트' 현금 싸들고 사는 부자는 누굴까?

서울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자산가들은 이와 동떨어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시장을 놀라게 하고 있다. 현금 10억원이 필요한 고가 아파트 청약에 1만명이 몰려 충격을 준 데 이어, 수십억원의 고급 대형 아파트들이 최근에도 잇따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그들만의 리그'를 더욱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거래가 소수에 불과하고 정상적인 시장 가격이나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어 이들 거래가 전반적인 시세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랜드마크 아파트로 꼽히는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 주택형이 이달 2일 43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최근 신고됐다. 지난 7월말 신고가를 기록했던 41억5000만원 보다 1억5000만원 더 비싸게 팔리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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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 10년 만에 최대

한편, 세계자연기금(WWF) 브라질 지부는 지난달 초에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아마조니아 레가우'에서 현재 개발 중인 광산이 5천675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브라질 지부는 광산 개발이 대부분 열대우림 보호구역에 포함돼 불법벌목 등에 따른 대규모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남미 8개국에 걸쳐 있으며, 전체 넓이는 750만㎢에 달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에는 지구 생물 종의 3분의 1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안데스 지역에서 시작해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을 가로질러 브라질 대서양 연안까지 이어지는 하천의 길이는 총 6천900㎞다.





2. 데이터로 무장한 30대 부동산 전문가 3명의 내년 시장 전망

이러한 주장은 지난해 8·2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에도 꾸준히 등장했다. 하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여름철은 대표적인 부동산 비수기임에도 7~8월 부동산시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 나름의 근거로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현역에서 활동하는 30, 40대 부동산 전문가 중에는 빅데이터를 토대로 시장을 바라보고 견해를 제시하는 이가 많다. 조영광 대우건설 빅데이터 연구원은 지난 8년간 ‘전국 시군구 대상 유망 사업지 예측 시스템’을 토대로 분석 업무를 해온 경험을 살려 10월 ‘빅데이터로 예측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출간했다. 중산층 가계부채, 청년 취업자 수, 경제정책 불확실성 등 경제지표까지 포함한 부동산시장 전망이 신뢰도를 높였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건설·부동산 연구원 역시 매월 주요 부동산 이슈와 분양주택 정보, 주택 매매가격 동향 등을 토대로 분기별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말 2018년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2%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거의 적중해 유명해졌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도 매월 부동산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인사이트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이들에게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물었다.





3. 한물간 '가성비'…이제 프리미엄 '나심비'가 대세

소비자의 70%는 신선식품 구입 시 소용량 상품을 선택한다고 답했다. 이는 1인가구 비중이 높아지는 등 가족형태의 변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자 65%는 신선식품 가운데 제철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식품을 주로 구매하는 구성원의 주된 구매채널은 대형마트와 수퍼마켓이었다. 5060대는 재래시장과 집 근처 신선식품 전문 매장에서의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대는 온라인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연령별로 선호하는 구매 채널이 다르게 나타났다. 3040대가 주로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체인슈퍼의 신선식품 판매 데이터를 중심으로 신선식품 카테고리별 소비를 분석한 결과(3월 기준), 농산물 카테고리에서 손질 채소와 절임 채소 등 ‘편의 채소류’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42.0% 뛴 것으로 집계됐다. 계절과일 모음과 조각 과일 등 바로 취식할 수 있는 과일 매출도 34.0%, 10.8%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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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종찬 “文대통령 영남권 지지율 흔들…젊은 세대 위한 정책 시급”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에 관한 조사 결과(전국 2507명 무선전화면접 및 유무선 RDD 자동응답조사,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2.0%P, 응답률 7.5%) 긍정평가 53.7%, 부정평가는 39.4%로 나타났다. 하락폭은 줄어들었으나 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하락세다. 이에 사회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은 “문 대통령의 순방 효과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배 본부장은 지난 22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문 대통령이 내각과 비서관을 향해서 민생 속도전을 주문했는데, 그만큼 움츠러든 지지율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배 본부장은 지역별 지지율에 대해 “수도권은 나쁘지 않았지만 영남권은 흔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서울과 인천, 경기는 대통령 긍정평가가 50%를 넘었고, 호남 지역은 72.1%로 조사됐다. 그러나 주목할 지역은 PK 지역이다. 부산·울산·경남은 대통령 긍정평가 47.9%, 부정평가 45.6%로 긍정과 부정이 별로 다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 '플라스틱 사용 0' 독일 슈퍼·화장품 가게 "이렇게 가능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식료품점인 오리기날 운페어팍트(Original Unverpackt). 한 남성이 저울 위에 유리용기를 올려 무게를 잰 뒤 다시 들어올렸다. 이어 가방 속에서 같은 용기들을 꺼낸 뒤 옆 선반에 있는 곡물을 담기 시작했다. 뒤이어 온 사람들도 장바구니에서 빈병이나 빈통 등을 꺼내 매장에 있는 식료품을 필요한 양만큼 담았다. 매장에는 곡물, 향신료, 커피원두 등 농산물은 물론이고 비누, 샴푸, 세제와 각종 생활용품이 진열돼 있었다. 모두 일회용 비닐 등 포장이 없는 제품이었다. 오리기날 운페어팍트는 지난 2014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후원을 받아 세워진 세계최초 '포장지 없는' 슈퍼마켓이다. 베를린에 거주하는 다니엘 베스트리히씨는 "최근 전세계가 플라스틱으로 인해 오염되고 있고, 특히 해양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나부터 플라스틱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해 이 매장을 찾고 있고,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은퇴자 자영업 '흔들'…고령가구 사업소득 최대폭 감소

은퇴 세대가 주로 속한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이 올해 들어 낙폭을 키우고 있다. 내수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베이비부머까지 가세한 과당 경쟁으로 수익성이 더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은 60만1천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만8천원(15.3%) 감소했다. 60세 이상 사업소득이 10만원 넘게 감소한 것은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처음이다. 감소율 기준으로도 최대 폭이다. 60세 이상 가구주에는 직장에서 정년을 마치고 자영업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은퇴 세대가 상당수 포함돼있다. 60세 이상 가구주 전체 소득에서 사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연령대 가구주보다 더 높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올해 1·2분기 내리 감소한 60세 이상 가구주 사업소득은 3분기에 감소 폭이 확대되면서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가장 낮은 18.3%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체 가구의 사업소득 비중(19.5%)보다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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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예산심사 총력전…일자리·남북경협 예산 '격돌'

국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예산소위)를 본격 가동하고 법정 처리시한(12일2일)까지 일주일 남은 예산안 심사에 총력전으로 나선다. 다만 여야 모두 민생을 강조하면서도 일자리 예산과 남북경협 관련 예산 등에서 이견이 커 난항이 예상된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복지와 일자리, 평화예산을 강조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복지와 일자리, 평화 예산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국회가 파행되며 예산안 심사가 지연된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밀린 예산안 심사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반면 야당은 '민생' 예산을 강조하면서도 정부 예산안의 '엄정 심사'에 무게를 뒀다. 송희경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정부 스스로 자초한 세입결손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수정예산안을 조속히 국회에 제출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이런 황당한 예산을 지적하는 야당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입 닫고 눈감듯 예산 검토에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 비슷한 시기 한국당 지지율, 기관 간 8.6%p 차이 왜?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과 리얼미터가 최근 발표한 정당지지율 조사결과다. 하루의 시차를 두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로, 수치 차이가 꽤 크다. 특히 자유한국당 지지율에서 차이가 큰 편이다. 조사 기간도 한국갤럽 지난 20∼22일, 리얼미터 19∼21일로 비슷했지만, 두 기관이 제시한 한국당의 지지율 차이는 8.6%포인트나 된다. 한국갤럽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리얼미터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로, 한 기관의 한국당 지지율이 다른 기관 조사결과의 오차범위 밖이다. 지난주 조사뿐 아니라 한 달 전인 10월 18일과 19일 발표된 조사에서도 리얼미터(10월 18일)는 한국당 지지율을 20%로, 한국갤럽(10월 19일)은 13%로 발표했고, 이전에도 비슷한 추세가 유지됐다. 비슷한 기간 발표된 조사결과가 이처럼 차이가 나는 이유로 업계 관계자들은 조사 방식 차이를 꼽는다. 





3. 민주 차기 대권 예비주자들 수난시대…"살아남는 자가 강자"

성폭력 사건으로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도 정치적 시험대에 선 모양새다.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이 지사다. 이 지사는 성남시 조직폭력배 연루설,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등 이미 숱한 논란에 휩싸여왔다. 여기에 '혜경궁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아내 김혜경씨라는 경찰 수사결과가 발표되고, 친형 이재선씨 강제입원 사건까지 다시 불거져 이 지사는 코너에 몰렸다. 박 시장은 여야가 정기국회 이후 실시하기로 한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국정조사에서 난관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문제가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 직원 친인척의 정규직 전환 문제, 이른바 고용세습 논란에서 시작된 만큼 야당은 이번 국조를 사실상 '박원순 청문회'의 기회로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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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언주 “박정희 아니었으면 필리핀보다 못한 나라에서 살았을 것”

이 의원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두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돼야 할 노동시장의 가격을 정부가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이라며 “(노동시장의 가격을) 조작해놓고 실업과 고용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것은 경제원론도 모르는 소리”라고 말했다. “내가 볼 때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일들은 사회주의 혁명 비슷하게 꿈꾸는 것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할 수가 없다. 무산계급이 많아지고 중산층이 빈민층으로 몰락하면 자연스럽게 복지에 의존하게 된다. 베네수엘라 같은 국가는 나라 사정이 엉망이 돼가는데도 계속해서 좌파정권을 뽑는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자산가 200만 명은 짐 싸들고 떠났고 남아 있는 사람은 다 몰락해 빈민으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남은 사람들은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고, 그럼 결국 국가 배급에 목맬 수밖에 없다. 그런 시점이 되면 좋든 싫든 좌파정권을 계속 뽑는다.” 





2. '4·4·2 전술' 선거유세 나경원 "文정부 폭주는 한국당 탓?"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요즘 당 원내대표 선거에 ‘올인’했다. 의원실 보좌진들도 “선거철이라 하루하루 일정이 빡빡하다”며 너스레를 떨 정도다. 나 의원은 12월 11일 임기를 마치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다음 자리를 노린다. 유권자는 당원권이 정지된 의원(9명)을 제외한 112명의 한국당 국회의원들이다. 동료 의원들의 표심 공략을 위해 나 의원이 꺼내든 카드는 ‘4ㆍ4ㆍ2’ 전술이다 오전 4명, 오후 4명, 저녁 이후 2명의 의원을 따로 접촉해 지지를 호소하는 방식이다. 지난 2일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인다'는 진행자의 이야기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녁 때 밥자리가 계속 생겨서"라고 답하자 나 의원도 "이하동문"이라며 맞장구 치기도 했다. 자연히 동료 의원들이 주최하는 토론회 등의 공식 행사는 '1순위' 선거운동무대다.    





3. "당대표 떨어지고 방구석 처박혀"...최재성 셀프디스 감행한 이유

'쓸모있다, 쓰임'등의 뜻을 담은 민주당 공식 유튜브 페이지 '씀'은 지난달 29일 열어 지금까지 구독자 1만 5300여명, 누적 조회수 9만 4000여회를 기록 중이다. 민주당은 유튜브 채널에 2주동안 9개 컨텐츠를 올리는 데 그쳤지만, 앞으로 정책을 쉽게 설명해 주는 정기 방송 컨텐츠 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채널 홍보 영상으로 만들었지만, 지원하는 의원들이 없어 지연됐다"며 "아직 파일럿 형태 동영상만 있지만, 정기 방송 콘텐츠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민주당 금태섭 의원의 '금태섭TV'나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김성태 티브이' 홍준표 전 대표의 '홍카콜라' 등 일부 의원들과 정치인들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정책이나 의견을 밝혀왔을 정도로 '유튜브 정치'의 인기는 뜨겁다. 언론에만 의존하지 않고 유튜브 영상 제작에 직접 뛰어들면서 지지층이나 미래 유권자들과의 접촉면을 넣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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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만 올림픽명 변경 국민투표 부결…그대로 '차이니스 타이베이'

올림픽에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아닌 '대만' 이름으로 나가자는 대만의 국민투표가 부결됐다. 25일 대만 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대만'(Taiwan) 이름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데 동의하느냐'는 항목에 찬성한 이들은 476만여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5%인 493만명에 미치지 못했다. 대만의 국민투표는 전체 유권자의 25% 이상이 동의해야 통과된다. 중국을 뜻하는 '차이니스'라는 꼬리표를 뗄 것인지를 결정하는 이번 투표는 대만인들에게 사실상 중국으로부터의 독립 의지를 묻는 성격이 강했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다수의 대만인은 현상 유지 쪽을 택했다. 우선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집권 이후 지속해온 선명한 '탈중국화' 정책에 따른 대만인들의 피로감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 대만 차이잉원 총통, 지방선거 참패…"민진당 주석 사퇴"

 차대운 특파원 김철문 통신원 = 24일 실시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이끄는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참패했다. 2016년 집권한 차이 총통의 중간평가 성격이 짙은 이번 선거에서 민진당이 냉혹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으면서 차이 총통의 정국 장악력이 급속히 약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만 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마무리되어가는 24일 오후 11시(현지시간) 현재 6개 직할시 중 타오위안(桃園)과 타이난(臺南)에서만 민진당 후보가 1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야당인 중국국민당(국민당) 후보들은 신베이(新北), 타이중(臺中), 가오슝(高雄) 3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국민당의 가오슝 시장 후보 한궈위(韓國瑜)의 '한류'(韓流) 열풍이 불면서 민진당이 20년간 장악해온 가오슝을 국민당에 넘겨주게 된 점은 민진당에 뼈아픈 대목이다. 150만 표 이상이 개표된 가운데 한 후보는 민진당의 천치마이(陳其邁) 후보를 14만 표 이상 격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천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한 후보에게 전화해 당선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무소속 커원저(柯文哲) 현 시장이 국민당 딩서우중(丁守中) 후보를 0.6%포인트가량 앞서가는 박빙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3. '프듀'에 밀려 제2의 장기하 사라지나…신인발굴 예산 폐지

폐지되는 사업 가운데 2012년부터 진행한 '대중음악 창작기반 강화' 사업은 우수한 신인을 찾는 'K-루키즈', 다양한 장르 앨범을 내는 '대중음악 앨범제작·프로모션 사업'으로 나뉜다. 예산은 2016∼2018년 각 8억8천900만원 규모로 크지 않았지만,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인디 밴드들에 가뭄의 단비같던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오빠야' 역주행 신화를 쓴 밴드 '신현희와김루트',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밴드 '실리카겔' 등 48개 팀이 'K-루키즈'로 빛을 봤다. 이 사업 전신인 헬로루키에서는 잠비나이, 국카스텐, 장기하와얼굴들이 데뷔했다. 또 '대중음악 앨범제작·프로모션 사업'으로는 9와숫자들 송재경의 솔로 1집 '고고학자',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의 '콜라보 씨의 일일' 등 117장의 다채로운 장르 앨범이 나왔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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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풀 '하루 두번' 실효성 없다..4만 택시기사 "계속 싸울것"

 "운전자는 하루에 두번만 카풀 쓸 수 있게 한다? 택시기사도 카풀 업계도 반발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 일명 '카풀 저지 법안'이 회부된 지난 22일 전국 택시기사 주최 측은 4만명(경찰 추산 2만명)이 국회 앞에서 제2차 택시 생존권 사수대회를 열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업계 4개 단체로 구성된 '불법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다시 모인 것은 지난달 18일 대규모 집회 이후 한달여만이다.






2. 서울사립유치원 101곳 '처음학교로'불참..대형유치원 51곳 포함

 서울시교육청은 온라인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이 총 101곳이라고 23일 밝혔다. 여기에는 '처음학교로'에 등록했으나 모집인원 등을 입력하지 않은 유치원 15곳도 포함됐다. 서울에서 '처음학교로'에 불참한 유치원은 전체 사립유치원(677곳)의 14.9%다.







3. '익산 길고양이 단체 폐사 사건'..."독극물 성분 안 나와"

 전북 익산시 한 공원에서 길 고양이들이 집단 폐사해 누군가가 독극물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일었지만 사체 부검 결과, 독극물 성분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경찰서는 "길고양이 사체 3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부검 의로했는데, 1차 소견상 독극물 성분은 나오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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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PD, 아이돌 미끼로 사기...1심서 집행유예

 아이돌 그룹에 대한 투자금 규모를 부풀려 이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PD(42·조중훈)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상7단독 홍기찬 부장판사는 23일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PD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조PD는 2015년 7월 자신이 운영하던 스타덤엔터테인먼트(스타덤)의 자산과 소속 연예인 등에 계약을 A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2.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고가 수입차 100여대 '대포차'로 바꿔 팔아치운 일당 105명 적발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수억원에 달하는 고가수입차 100여 대를 갈취해 '대포차'(소유주와 운전자가 다른 불법 차량)로 바꿔 팔아 4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총 130억원대 리스 수입차 등 110대를 사채업자 등에게 대포차로 팔아넘긴 일당 105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3. [단독] 필립스코리아 '직장 갑질' 봐주기 논란

 필립스코리아가 부하직원들에게 수년간 폭행과 성희롱을 일삼은 임원에게 솜방망이 징계 처분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4월에도 부사장이 회식 때 직원을 폭행해 해고된 전력이 있어 업계에서 더 큰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등의 직원 폭행으로 '직장 갑질' 문제가 부각된 상황이어서 기업의 대응도 더 단호해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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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눈엣가시' 법관을 정신질환자로 몬 양승태 사법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사법부에 비판적인 법관을 허위 사실을 근거로 의사 지문까지 받아 인사기록에 정신질환자로 둔갑시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은 '눈엣가시'인 법관의 재임용을 막기 위한 인사기록 날조로 보고 수사 중이다. 23일 한국일보 취재 결과 2016년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은 '물의야기 법관 인사조치 검토' 문건을 작성하며 그 중 한 명인 김동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물의야기 사유로 '조울증'이라고 적시했다.






2. 조선일보 '수신료' 보도, 보고 싶은 것만 보나

 KBS에게 '수신료'는 아킬레스건이다. 37년째 수신료가 월 2500원으로 동결돼 있는데도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느냐'는 질문 앞에 늘 고개 숙일 수밖에 없다. 정필모 KBS 부사장이 지난 5월 수신료 인상안과 관련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신뢰를 회복한 다음 논의해야 한다"고 밝힌 이유다. 정권과 유착했다고 비판 받았던 전임 KBS 경영진이 과거 정치권, 언론과 접촉에 나섰을 때도 수신료 인상은 성사되지 못했다.







3. '부모 흉기살해' 사형 구형받은 아들, 위헌법률심판 제청

 검찰이 '부모를 죽여야 내 영혼이 산다'는 환청에 부모를 흉기로 살해한 아들 A씨(30)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 A씨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23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이하 사폐위)와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가 20일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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