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프 폭풍클릭' 美온라인판매 24% 껑충…오프라인은 쇼핑객감소
특히 스마트폰 판매가 1년 전보다 29.1%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20억 달러(약 2조3천억 원)를 돌파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주문의 3분의 1은 스마트폰으로 이뤄진 셈이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 매장에서 찾아가는 일명 '주문 후 직접 수령'(Click and Collect) 서비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어도비 애널리스틱스는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이틀간 '주문 후 직접 수령' 매출이 작년보다 무려 73%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월마트·타깃·콜스 등이 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전날인 추수감사절(22일)에는 37억 달러(약 4조2천억 원)의 온라인 매출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수감사절보다 28% 증가한 규모다. 할인 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추수감사절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고 어도비 애널리스틱스는 덧붙였다. 오는 26일 '사이버먼데이'에도 또 한 번의 폭풍쇼핑이 예상된다. 어도비 애널리스틱스는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판매는 78억 달러(8조8천억 원)로, 작년보다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 사우디 왕자 "CIA, 빈 살만 카슈끄지 살해지시 증거 보유못해"
사우디 유명 정치인인 파이잘 왕자는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서 AP통신 등과의 인터뷰에서 “카슈끄지 사망은 '용납할 수 없는 사건(unacceptable incident)'"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파이잘 왕자는 또 미 CIA에 대한 강력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CIA는 지난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에도 이라크가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런 잘못된 평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되는 전쟁을 촉발했다”고 지적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카슈끄지 사건 후 22일(현지시간) 첫 해외 순방에 나서며 국제무대에 복귀한데 대해 파이잘 왕자는 “사우디는 세계 무대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22일 UAE를 시작으로 튀니지 등 아랍 국가를 방문하는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 이달 30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이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세계 정상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3. 40년전 그때…美CIA는 주한미군 철수 '유불리' 어떻게 분석했나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이달 초 한 대학 포럼에서 "북미대화가 진전될 수록 한반도 군사태세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이 논란을 더욱 키운 모양새다. 그러나 한·미 양국 모두 최근 남북미 간 대화와 주한미군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어 이 문제가 당장의 관심사로 부상할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 다만 주목할 대목은 한미관계사(史)를 돌아볼 때 주한미군 철수 내지 감축 논란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자국 이익을 최우선시하는냉혹한 국제정치의 현실 속에서 롤러코스터식 논란이 이어져왔던게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한미군 철수논란이 가장 뜨거웠던 1970년대 말 지미 카터 미국 행정부 당시 미군철수의 장·단점을 심층 분석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기밀보고서가 공개돼 주목된다. 25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제임스 퍼슨 연구원으로부터 입수한 미국 외교 기밀문서에 따르면 CIA는 카터 행정부가 출범한 직후인 1977년 4월 향후 4∼5년에 걸쳐 이뤄질 주한미군 철수에 따른 유불리를 조목조목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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