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이자 '갑질 계약서'…'주권 침해' 굴욕 조항까지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맞은 백신이 화이자입니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화이자 힘이 세졌을 것이라는 추정은 하고 있었는데, 다른 나라들과 맺은 이른바 '화이자 갑질 계약서'가 공개됐습니다. 자신들 이익은 극대화하고 상대방 국가는 주권까지 침해당하고 있었습니다. SBS가 미국 소비자단체 퍼블릭시티즌을 통해 입수한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계약서입니다. 이 단체는 화이자가 전 세계 9개 나라와 맺은 계약서를 전수분석했습니다. 이 작업을 진행했던 연구원은 화이자가 문제투성이 갑질 계약을 맺고도 상대 국가에 재갈을 물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 결국 '방송사고'까지 터졌다…"이재명은 소시오패스" 원희룡 아내 발언 놓고 설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부인 강윤형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소시오패스"라고 언급한 가운데, 이를 두고 원 전 지사와 이 후보측 현근택 변호사간 설전이 벌어졌다. 원 전 지사와 현 변호사는 23일 오전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함께 출연해 강씨의 발언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다 언성을 높이며 말싸움을 벌였다. 설전끝에 현 변호사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원 전 지사 역시 진정을 위해 자리를 떴다.
3. 스타필드 오면 집값 2배?…고양·하남·안성 얼마나 올랐나
'스타필드 창원'이 경상남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연내 착공에 돌입한 뒤 2025년 준공을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창원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특히 창원시민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커뮤니티의 반응이 뜨겁다. 스타필드 오픈으로 집값 상승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4. '폭력 논란' 이다영, 연봉 4800만원 그리스서 MVP 수상…"내년엔 100% 이탈리아 진출"
각종 구설수에 오르며 한국을 떠나 그리스 구단 PAOK 테살로니키로 이적한 배구선수 이다영(25)이 그리스 여자배구 3라운드 MVP를 수상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그리스배구연맹은 "여자프로리그 3라운드 MVP로 이다영을 선정했다"며 "한국에서 온 세터는 그리스에서의 첫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를 꺾는 일등공신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은"공격에서 흠잡을 데 없는 조직력을 선보였다"고 했다.
5. 비트코인, ‘한 여름 밤의 꿈’ 이제 끝…폭락장 오나
트코인이 두 번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도 하락을 멈추지 않으며 7500만원선까지 내려앉았다. 최고점을 찍은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하락세가 오래될 경우 폭락장에 대비해야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1비트코인은 75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1%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752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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