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동포·외국인도 준다?...국민지원금 팩트체크

지난 주부터 시작된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과 대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주장들이 사실인지 따져봤습니다. "증권 계좌는 20억 이하, 예금은 13억 이하가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이다." 인터넷 언론에 나온 기사 내용인데, 사실이 아닙니다. 중국 동포도 받는 지원금을 못 받는다며 불만을 호소하는 글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중국 동포를 포함한 모든 외국인이 지원금을 받는 건 아닙니다.

 

 

 

2. 도박빚 때문에"극단 선택 알고도 뒤늦게 신고"

군대 선임과 후임에게 폭언과 협박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준호 씨 소식 어제(10) 전해드렸습니다. 이들이 김 씨에게 돈을 빌리고 협박까지 한 이유는 자신들의 도박 빚 때문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김 씨의 죽음을 확인하고도 뒤늦게 신고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3. 홍준표, 뿔났다"이재명 대변인, 의원직 박탈시킬 것"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전용기 대변인이 자신을 향해 '성폭행 자백범'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국회의원직이 박탈되도록 엄중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전 대변인은 민주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더이상 묵과할 수도 없고 참기도 어렵다""차제에 이런 작태는 뿌리 뽑기 위해 허위사실 공포로 선거법을 위반하고 명예훼손 했다는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4. 접종 2시간여 만에 사망한 80보상 불가에 유족 반발

경기 남양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약 240분 만에 숨진 80대 여성에 대해 보건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정하자 유족들이 반발했다. 12일 유족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조모(88)씨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숨진 지 넉 달만인 지난 2일 백신 인과성을 심의했다. 그 결과 추진단은 백신 접종보다 기저질환·대동맥 박리로 사망한 것이 확인돼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내부가 파열돼 혈관 벽이 찢어지는 질환이다.

 

 

 

5. 어린 신부와 탈출하는 아프간 남성들 강제 결혼에 강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을 피해 미국으로 탈출하는 아프간 성인 남성 난민 일부가 어린 소녀를 아내로 삼은 뒤 입국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9일 미국 야후뉴스는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난민들 사이에서 인신매매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인신매매의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해 대처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 5일 매체가 입수한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CBP 등 관계 당국이 10세 전후의 소녀를 어린 신부로 삼고 함께 미국에 입국한 아프간 남성들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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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전제품·명품가방까지?지원금 '편법' 사용 논란

며칠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수증 사진입니다. 국민지원금으로 스마트 워치와 무선 이어폰 등 고가의 전자제품을 편의점에서 구매한 내역입니다. 이 밖에도 "동네 편의점에서 가전제품을 살 수 있냐"거나 "실제로 구매했다"는 게시글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제 국민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지난 수요일부터 주문이 몰려, 3일 만에 이벤트 물량이 소진됐다는 편의점도 있습니다.

 

 

 

2. "집값, 계란처럼 날마다 오른다"경기 인천 외곽 상승률 30%, 허탈한 수요자들

전국의 아파트값이 무섭게 치솟으면서 전세·분양가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아울러 전국 아파트값이 3.32000만원을 돌파하면서 집값 불안정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전국의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안오른 곳이 없지만, 특히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천정부지 뛰고 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선 작년에 비해 54.6%나 오른 달걀가격에 빗대어 "집값이 계란값처럼 날마다 오른다"는 성토글이 이어지고 있다.

 

 

 

3. 고발사주의혹 제보자 김웅, 대검 민원실에 접수하라고 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유력하게 지목됐던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본인이 “(언론) 제보자이자 공익신고자라고 인정하며 김웅 의원이 (고발장)을 중앙지검이 아닌 대검 민원실에 접수하라고 했다고 구체적 정황을 밝혔다. 조 전 부위원장은 이날 <제이티비시>(JTBC) ‘뉴스룸에 출연해 대검찰청과 다른 수사기관에 (고발장 관련 자료를) 제출한 본인이 맞다고 밝혔다. 조 전 부위원장이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제보자였음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 미국서 한밤 150'탕탕탕'잠자던 3살 소년도 숨져

자정에 가까운 늦은 밤, 자동차 두 대가 한 주택 앞에 멈춰 섭니다. 최소 3명의 괴한이 차에서 내리더니 집을 향해 총을 난사합니다. 10초 동안 150발 가까운 총알이 발사됐습니다. 집 창문과 외벽 곳곳에는 수많은 총알이 뚫고 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 간 불화와 세력 다툼에서 발생한 비극이라고 밝혔습니다.

 

 

 

5. 한국 백신 모자라 난리인데..."백신 안맞을 자유 달라" 팻말 들고 시위 나선 뉴요커

지난 96일은 미국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노동절이었습니다. 억수처럼 내린 비 피해를 넘기고 따스한 휴일을 맞아 뉴욕 맨해튼에는 오랜만에 여유가 넘쳤습니다. 이날 오후 이런 평온을 깨뜨리는 집회가 개최됩니다. 바로 백신을 맞지 않을 자유를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No forced injection(백신 강제 접종 금지)' 등의 팻말을 들고 자신의 몸에 자유를 달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물론 집회 참여자가 수십만 명이 되거나 상당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는 아니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백신이 모자라서 난리인데 참으로 대조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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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개월 의붓딸 성폭행에 살인그는 말이 없었다

5월의 어느날부터인가, 손녀의 소식이 뚝 끊겼습니다. 딸도, 사위도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무소식이 희소식'일 거라 믿었지만, 두달 후 찾아간 딸의 집에서 할머니는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생후 20개월 된 손녀는 아이스박스 안에서 숨져있었습니다. 아이를 죽인 건 함께 살던 의붓아빠였습니다. 수사과정에선 성폭행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2. 홍준표·유승민 등 후보 5, 경선일정 보이콧"정홍원, 윤석열 편에 서"

홍준표·유승민·하태경·안상수·박찬주 등 국민의힘 대선후보 5인은 당 대선 선거관리위원회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기로 한 경선준비위원회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5일 예정된 공정경선서약식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역선택 방지 규정 등을 두고서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에 편에 선 것에 반발해, 당 대선 일정을 보이콧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3. 카카오T "UT·타다 로고 붙인 택시는 퇴출""1위 기업 횡포" 반발

택시 호출 시장의 80%를 쥐고 있는 카카오TUT나 타다 같은 다른 브랜드 로고를 붙인 택시는 카카오 호출을 받을 수 없게 한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다른 브랜드 로고를 붙인 택시들은 신고를 받아 호출을 끊어버렸습니다. 1등 기업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빼앗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4. 지옥 같은 14평 그 집에는 고양이 74마리가 엉켜 있었다

"수십마리의 고양이가 얽힌 그 집은 마치 지옥 같았다." 경기 성남에 있는 한 아파트 주민들은 그 집 근처만 가도 악취가 느껴진다며 시청에 민원을 넣었다. 집안에서는 쓰레기 더미에서 살고 있는 74마리의 고양이가 발견됐다. 그중에는 꼬물거리는 새끼 고양이도 있었다. 고양이들은 락스와 살충제가 굴러다니는 열악한 환경에 고양이들을 방치된 채였지만, 고양이 주인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5. 윤석열 '있으면 대보라' 이진동 "증거대라는 게 검사가 할 말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본인의 지시로 김건희씨와 장모 정보수집을 했다는 뉴스버스의 추가 보도에 윤석열 후보 캠프가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를 지목해 "악의적 보도" "허무맹랑한 기사" "추잡한 뒷거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대표는 자신들이 보도한 내용이 아킬레스건이었다고 생각할 뿐이라며 다음주에 손준성 검사가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에 고발장을 넘겼다는 근거와 관련한 기사를 내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예비후보가 있으면 (증거를) 대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을 두고 이 대표는 증거대라는 게 검사가 할 말이냐고 반박했다. 그는 법적 조치하겠다는 윤석열캠프가 실제로 형사고발을 할 경우 무고로 대응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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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다 다 죽는다"뿔난 자영업자들 집단행동 나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손실보상이나 영업제한 완화를 요구하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1년 넘게 매출 감소를 감내하며 쌓인 불만을 차량시위 등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5일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에 따르면 자대위를 비롯한 자영업 온라인 커뮤니티들은 오는 8일 전국 심야 차량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자대위 관계자는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3천대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단체 대화방들에 자발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여기저기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2. 경찰, 강윤성이 버린 렌터카 확보하고도 안에 있던 흉기 놓쳤다

경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6)이 탔던 렌터카 차량을 두 번째 살인 전에 확보하고도 내부 수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씨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른 뒤 서울역 인근에 해당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전자발찌를 끊는 데 사용한 절단기와 흉기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강씨가 두 번째 범행을 저지르기 18시간 전 해당 차량을 확보하고도 절단기와 흉기의 존재를 놓쳐 부실한 초동 대응으로 추가 인명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3. '신의 타점'에 갸웃주식고수실체 까발린 유튜버의 촉

대구에서 100억 원대 유사수신 사기를 벌인 혐의로 붙잡힌 A(35·) 말입니다. 그는 구속 전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자신은) 마음속에 누구부터 줘야할지 기준이 있다는 말과 함께입니다. A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의 주식투자 수익을 공개하며 유사수신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SNS에는 고급 외제차와 명품 가방·시계로 재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려 주식 고수’, ‘인스타 아줌마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4. "사고치는 연예인보다 낫다"...구찌 협찬까지 받는 가상 모델

"웬만한 인기 아이돌보다 '가상 인간'이 더 낫다." 요즘 유통가 마케팅 담당자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도는 말이다.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에 달하는 돈을 들여 인기 연예인을 모델로 고용하느니, 차라리 '가상 인간'을 쓰는 게 '가성비'가 높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가상 인간들이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상에서 실제 사람 못지않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뿌리는 상황이 자리하고 있다.

 

 

 

5. 길거리 배달 오토바이 사라질까드론 배달 10만건 돌파

사람 대신 드론이 배달하는 시대 머지 않았다?누적 10만건 돌파!” 구글 드론 배달 서비스의 누적 배달 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 반경 10km 내에서 평균 10분만에 배달을 완료, 사람이 하는 배달보다 속도도 빠르다. 구글 사례로 상업화 가능성이 입증되면서, 1억 건 이상의 배달이 이뤄지는 국내에 드론 배달이 도입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최근 배달 폭증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갈등의 해결책이란 의견도 나온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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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에 가족 8명이 성묘를 가거나 펜션에 모여도 되나요?

정부가 앞으로 4주간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접종완료자 인센티브를 통해 사적 모임 제한이 완화되고 추석 연휴에는 8인까지 가족 모임도 허용된다. 9월 유행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경우 10월부터는 단계적으로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방역체계를 재편·실행하겠다고 밝혀 이른바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의 공존)로의 이행을 예고했다.

 

 

 

2. 홍준표 이준석-‘농지법 위반부친 연좌제로 엮는 건 잘못된 처사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이준석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이 대표가 관여할 여지가 전혀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희숙 의원의 부친 토지 투기 의혹은 윤 의원이 관여했는지 여부가 쟁점이어서 처음부터 말은 안했지만 이 사안은 이 대표가 18세 유학시절 있었던 일이라며 이렇게 적었다. 윤 의원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돼 지난달 25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바 있다.

 

 

 

3. 할머니 담배 셔틀·손수레 걷어찬 10징계는?’

4일 경기 여주지역 소재 가해학생 A(17)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따르면 전날(3) 열린 학생생활교육위원회에서 A군에 대한 징계논의 심의를 가졌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학교 관계자는 “A군의 행동은 반인륜적인 행동이라며 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심의한 내용을 최종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교장에게 전달하면 내주 정도 처분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4. 게임 역사에 기록될 엔씨 블소2 사태

엔씨소프트(036570)(엔씨)가 지난 26일 출시한 초대형 야심작 블레이드&소울(블소)2’로 게임 시장 분위기가 냉랭합니다. 엔씨가 일관되게 고수한 리니지식 수익모델(BM)에 대한 비판이 거센데요. ‘혹시나했던 리니지식 BM을 엔씨가 또 다시 들고나오자 역시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블소2 출시 이후 초반 흥행 부진과 주가 폭락이라는 후폭풍도 있었습니다. 리니지식 BM을 쉽게 말하면 캐릭터의 강함을 돈 주고 살 수 있게 만든 과금 설계입니다. 이 과정에서 뽑기 또는 성공 확률이 들어가 상황에 따라 수십, 수백, 수천만원의 돈을 들이고도 목표했던 효과를 얻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5. '친문' 권리당원도 이재명에 몰표... 본인도 놀란 '충청 압승'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순회경선 첫 지역인 대전·충남에서 과반 득표(득표율 54.81%)로 압승을 거뒀다. 2위 이낙연 전 대표(27.41%)2배 격차로 따돌렸다. 이 지사 스스로 "제 생각보다는 좀 더 많은 지지를 받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을 만큼 큰 승리였다. 역대 전국 선거에서 충청은 '캐스팅보터'였다. 충청의 선택이 전국의 선택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지사가 대전·충청 승리로 대세론을 쌓을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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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m 일본도로 아내 살해"항상 흉기로 위협" 유족 분노

장인어른 앞에서 일본도(장검)로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그의 장인이 말다툼을 하면 항상 흉기로 위협했다고 전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4일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별거 중이었던 피해자는 자녀들 옷을 가져가라A씨 말을 듣고, 부친과 함께 A씨 집을 찾았다 변을 당했다.

 

 

 

2. 첫사랑 가슴에이재명 기선제압이낙연, 일격에 당황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첫 경선 무대인 대전·충남에서 압승을 거뒀다.이재명 후보로서는 초반부터 대세론을 다지면서 향후 레이스의 청신호를 켜게 됐고, 중원을 무대로 역전의 발판을 노렸던 이낙연 후보로서는 일격을 당한 모양새가 됐다. 4일 발표된 대전·충남 경선 투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4.81%의 득표율로 2위 이낙연 후보(27.41%)에 정확히 더블스코어로 이겼다.

 

 

 

3. "이준석, 어물쩍 넘어갈 일 아냐""연좌제 그만두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민주당은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몰아붙였는데, 일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이 대표를 감싸고 나섰습니다. 보도 직후 이준석 대표는 "송구하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부친의 부동산 매매는 자신이 만 18세였던 2004년에 이뤄졌으며, SBS 취재 이후 취득사실 등에 대해 부모에게 들어서 알게 됐다"면서, "농지법 위반 소지 등에 대해선 가족을 대신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겁니다.

 

 

 

4. "난 트랜스젠더" LA한인타운 여탕 알몸노출, 알고보니 성범죄자

미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을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며 스파업소 여탕에 들어갔다가 결국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트랜스젠더를 괴롭히는 행위라고 반발했고, 이 사건으로 두고 성 소수자 찬반 단체들까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성범죄자로 등록된 인물이었다. 3(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검찰은 여탕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대런 머리저(52)에게 음란 노출 등 5건의 중범죄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5. 관광공사 또 터졌다...서산 할배들 경운기타고 갯벌 '분노의 질주'

한국관광공사가 기획한 관광 홍보 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2탄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탄은 가수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노래로 잘 알려진 영상으로 소위 '대박'을 터트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일부터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2'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대구, 경주, 안동, 순천, 양양 등 10개 도시를 배경으로 이들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매력을 소개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음원은 한국 유명 레이블 하이어뮤직과 AOMG가 참여해 민요와 힙합을 조화시켰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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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대 예비신랑, 화이자 1차 접종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받았다"

 

30대 예비 신랑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며 인과관계를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접종 후 예비 신랑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 신부라고 밝힌 청원인은 "대구에서 체육 교사로 근무 중이던 30대 예비 신랑은 7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했고 824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 고문 기술자이근안, 퇴직금 소송 패소도피 생활로 시효 지나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운동 인사들에게 고문을 자행하며 이른바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씨, 그가 못 받은 경찰 퇴직금을 달라며 소송을 했다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은 민주화 이후 도피 생활을 하느라 은행에 못 간 이 씨 책임이라고 판단했는데요 경찰 재직 시절인 1980년 대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민주화 운동 인사들에게 각종 고문을 자행한 이근안 씨. 10여 년 간 도피 생활을 했고, 자수한 뒤 징역 7년을 복역했습니다.

 

 

 

3. 은행권, 신용대출 '연봉이내마통 '최대 5천만원'으로 묶는다

 

앞으로 주요 은행에서 연봉 이상의 신용대출을 받거나 5천만원이 넘는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을 뚫기가 어려워진다. 이미 저축은행도 '연소득 이내' 신용대출 규제에 들어간 만큼, 대다수 금융 소비자들은 연말까지 신용대출로 억대의 큰돈을 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과 외국계 씨티·SC제일은행,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은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에 신용대출 상품 대부분의 최대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4. 윤희숙 사퇴쇼 들러리 안 설 것표결 선 긋는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사퇴라는 초강수를 둔 건. 민주당 안에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민주당이 동의를 해줘야 사퇴할 수 있지만 민주당 스스로 그러기는 쉽지 않다는 겁니다. 사퇴쇼하지 말고 수사부터 받으라. 이게 민주당 입장이고요. 국민의힘은 정쟁으로 삼지 말라 합니다.

 

 

 

5. "그토록 원하던 대기업 들어갔는데" 폭행 사망한 예진씨 친구 '눈물의 호소'

 

남자친구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숨진 고() 황예진씨의 지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사건의 공론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24일 황씨의 친구 A씨는 내 친구에게(Dear My Friends)’라는 의미를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친구의 사연이 담긴 카드 뉴스를 게재했다. A씨는 꿈 많던 26살 제 친구는 하루아침에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해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심정지와 뇌출혈로 별다른 조치를 받을 수 없을 만큼 위태로운 상태로 응급실에 이송됐다바로 다음 날 뇌사 판정을 받게 됐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3주가량 사경을 헤매다 817일 별이 됐다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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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시로 노 마스크 선제적 방역완화 질병청과 상의국방부 문건 확인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가 마스크 해제 등 선제적 방역완화 방안을 군 내에서 시범실시 한 후 전군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질병관리청과 협의한 문건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방부가 방역완화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며 보건당국과 논의한 적은 없다고 해명한 것과 정면배치되는 내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2. "20개월 여아 강간·살해 20, 외모보니 더 소름"...신상공개 청원

 

태어난 지 20개월 된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20대 남성 양 모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27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8조의2(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내용을 나열하며 아동학대 살인은 특정강력범죄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범죄로써 제82에 해당함에도 범죄자 신상공개에서 제외됐다고 강조했다.

 

 

 

3. "이제 집 사긴 틀렸네"대출 중단에 금리 인상까지 실수요자 허탈

 

"요즘 금융권에서 대출 막는다는 소식이 들릴때 마다 간담이 서늘합니다"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이 안된다고 하는데 제2금융권에서 높은 이율로 돈을 빌려야할까요" 신학기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주택 매매와 임대 등을 계획하고 있던 실수요자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지난 24일 농협은행이 가계대출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한 데 이어 다른 은행들도 총량 관리를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4. 벌레 들끓는 집에 어린 남매만프리랜서 작가 엄마는 기프티콘만 보내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현관, 거실, 주방, , 베란다, 화장실 할 것 없이 가득 쌓여 있고 벌레가 들끓어." 지난해 121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한 빌라에서 목격된 A(43)의 주거지 모습은 아동보호기관 직원들과 경찰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장기간 청소를 하지 않은 듯 방이며 화장실, 베란다 곳곳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다. 냉장고 속에는 죽은 벌레들과 뒤섞인 배달음식이 가득했고, 방 곳곳에는 빈 컵라면 용기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5. 세계 1반도체의 몰락"삼성, 반면교사 삼아야"

 

세계 반도체 시장은 지난 한 주 미국의 낸드플래시 업체 웨스턴디지털이 일본 키옥시아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시장 투자자들은 웨스턴디지털의 키옥시아 인수로 인해 생길 시장의 지각변동에 특히 주목했다. 각각 2, 3위인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은 합병 시 합계 점유율 32.6%로 삼성전자(33.4%)를 바짝 추격하게 된다. 하지만 반도체 업계 오래 몸담았던 이들은 웨스턴디지털의 키옥시아 인수 추진을 두고 "일본 반도체의 마지막 자존심이 무너졌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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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크도 벗고전광훈 '국민혁명당' 또 도심집회 강행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이번에도 18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하루에 천 명 넘게 나오는 것도 이제 어느덧 53일째입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전광훈 씨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광화문에 모여 마스크 벗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신도 수백 명이 광화문에서 예배를 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이들은 다음 집회까지 예고했다는데, 백민경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 무심코 "" 했을 뿐인데'52억 보험사기범' 잡은 전화 한통

 

지난 2004년 정육점을 운영하는 A씨는 운전 중 경기도 외곽의 한 절벽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청력을 잃었다며 보험금 52억원을 여러 보험사에 청구했다. A씨는 청각장애 1급 진단을 받아 냈다. 하지만 단기간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점을 이상하게 여긴 몇몇 보험사는 보험사기를 의심했다. A씨는 사고 후 청구한 보험금 중 20억원 이상을 먼저 수령한 후 더 욕심이 생겼다. 보험금을 쉽게 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또다시 보험 가입을 시도했다. 그는 아내에게 홈쇼핑에 전화해 보험 가입 상담을 요청하게 한 뒤 보험사 상담원이 연락해 오자 아내를 통해 진행했다. 하지만 이 전화 한 통으로 그의 사기 행각은 덜미를 잡혔다.

 

 

 

3. '데이트 폭력'으로 정신 잃었는데"팔과 등 때렸다"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이 20여 일이 지나 숨진 사건이 있었죠. MBN이 폭행 당시 CCTV 영상과 응급실 진료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병원에 실려온 여자친구는 정신을 잃은 상태였는데도 가해 남성은 팔과 등을 때렸다고 의료진에게 말했습니다. 건물 밖을 나서는 남성 A 씨를 황예진 씨가 황급히 붙잡습니다. 건물 안에서 다툼이 있었는지 예진 씨의 머리는 헝클어져 있고, 신발도 신지 않은 맨발 상태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A 씨는 예진 씨가 쓰러질 때까지 수차례 벽으로 밀칩니다. 예진 씨가 쓰러졌는데도 A 씨는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4. 더는 못 버티겠어요공습에 더 절박해진 미라클 SOS’

 

오늘(28), 미국의 아프간 공습 이후 현지에서 KBS에 보내 온 영상 메시지입니다. 한국 정부가 아프간 원조를 위해 세웠던 직업훈련원에서 13년째 일한 A씨의 목소리에는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정국 불안으로 신변에 대한 위협은 더 커진 상황. 단지 한국이 지어준 기관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자신들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국에서 학업의 꿈을 이루던 학생들도 코로나 19 탓에 고향에 돌아갔다가 그대로 발이 묶였습니다.

 

 

 

5. 80'기울어진' 일상터널 위 '피사의 사탑' 아파트

 

80넘게 기울어져 '피사의 사탑'이란 별명이 붙은 아파트가 있습니다. 주민들은 그 원인으로 아파트 아래를 관통하는 터널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초등학교 아래를 지나는 터널 공사를 두고 3년째 싸움을 벌이는 지역도 있는데요. 갈수록 커지는 도심 터널 논란, 윤재영·서준석 기자의 크로스체크가 짚어봤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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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가 독감 수준?완치 뒤 절반은 후유증으로 시달려

 

코로나가 무서운 건 설사 나았다 해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례가 많기 때문인데요. 독감처럼 나았다고 끝이 아니란 겁니다. 이 시점에서 '위드 코로나' 그러니까 일상으로 돌아가는 걸 섣불리 시도해도 되는 건지 허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번 달 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던 49세 여성 A. 완치돼 집에 돌아온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 숨 쉬는 게 불편합니다.

 

 

 

2. 16살 연하 34번 찌른 30, 흉기 손잡이에 화장지 감았다

 

전북 전주의 한 원룸에서 16살 연하 애인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여성은 법정에서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고, 평소 공황장애 등을 앓았다"며 이른바 '심신 미약'을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흉기가 미끄러지지 않게 손잡이를 화장지로 감싼 뒤 심장 부위와 목 등을 정확하게 찔렀다"는 등의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주지법 형사11(부장 강동원)는 지난 25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38·)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6일 전주시 한 원룸에서 남자 친구 B(22)를 흉기로 34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A씨는 이날 낮 1216분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3. "어렵게 전셋집 구했는데 깡통차게 생겼어요"'깡통전세' 낭패당하지 않으려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한 세입자가 '깡통전세' 피해를 호소하며 올린 글이다. 현재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깡통전세와 관련한 게시글이 145건이나 올라와 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임대차 3법 등에 따른 아파트 '전세 품귀' 현상으로 빌라나 오피스텔 등으로 전세 수요가 옮겨가면서 세입자가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깡통전세'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빌라와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값)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4. 난민이 오면 자국민은 정말 손해를 볼까

 

20년 만에 탈레반 세력이 다시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되찾으면서 대규모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난민 수용 반대' 목소리가 크다. 앞서 2014년부터 이어진 예멘 내전으로 난민이 제주도로 유입된 사실이 알려진 2018년에도 이와 비슷한 주장이 터져 나왔다. 사실 난민에 대한 거부감은 특별한 현상으로 볼 수는 없다. 민족과 지역, 시점과 상관없이 난민이 온다는 것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난민 수용 반대'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1975년 베트남전이 끝난 뒤 남베트남 난민을 받아들인 미국에서도, 1990년대 발칸 전쟁 이후 몰려든 난민에 문을 연 서유럽에서도 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5. 삼성이 '갤노트' 단종하려는 이유

 

끊임없이 제기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노트) 의 단종설이 힘을 받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부인하고 있지만, 업계에선 노트가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본다. 노트 특유의 경쟁력이 떨어진데다 폴더블폰이 노트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새로운 노트를 살 수 없는걸까.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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