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빠 왜 이렇게 차가워?" 30대 가장, 백신 뒤 숨졌다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을 맞고 약 보름 만에 숨을 거뒀다는 주장이 나왔다. 숨진 남성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글쓴이는 한 순간에 아이들이 아버지를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1차 접종 후 하루아침에 제 남편과 두 아이의 아빠를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2. 25만대 1 세종 당첨도 98년생···'줍줍 청약' 손 뻗은 20

지난해 11월 세종시 무순위 청약(줍줍)이 화제였다. 세종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 99(이하 전용면적) 1가구 모집에 전국에서 25만명이 신청했다. 최근 입주와 함께 시작된 소유권 이전 등기 현황에 따르면 행운의 당첨자는 서울 강북에 사는 1998년생 20대 초반 여성으로 확인됐다. 등본에 기재된 분양가가 46000여만원이다. 2금융권에서 22000만원(채권최고액)을 대출받았다.

 

 

 

3. 김여정, 정상회담 거론하며 "북남, 트집 잡으며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25일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금 북과 남이 서로를 트집 잡고 설전하며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면서다. 김 부부장은 이날 오후 담화에서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 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의의 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 것은 물론 북남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북남수뇌상봉과 같은 관계 개선의 여러 문제들도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하나하나 의의 있게, 보기 좋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4. 조국 "실화냐? 곽상도 아들, 6년 근무하고 퇴직금 50"화천대유 "정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6년 근무한 화천대유로부터 무려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다. 조 전 장관은 26일 자신의 SNS"6년 근무(25-31)50억 퇴직금 수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곽 의원 아들이 지난 3월 퇴직할 때 '대장동 택지개발' 논란의 중심에 선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노컷뉴스 보도를 소개했다.

 

 

 

5. 오징어게임 'K신파'에 해외선 큰 박수...국내선 '좋아' '싫어' 엇갈려

세계의 인기 콘텐츠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해외에선 온갖 찬사가 쏟아지는 반면, 정작 한국에선 뜨뜻미지근한 반응이 나오기 때문이다. K콘텐츠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오징어 게임은 일단 전 세계 화제의 키워드가 된 건 분명하다. 한국 드라마 중 처음으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 10 콘텐츠' 1, 전 세계 넷플릭스 시리즈 인기 순위 2(플릭스패트롤 집계)에 올랐다. 미국 외에도 홍콩과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태국에서도 넷플릭스 1위에 올랐고,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 기사 456억짜리 목숨 건 도박에 전 세계가 빠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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