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장정구" 복싱 전설, 택시기사 폭행 영상 입수

한국 복싱의 전설로 불리는 장정구 씨가 어젯(20)밤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폭행 장면이 녹화된 블랙박스 동영상을 저희가 입수했는데, 장 씨는 술에 취해 벌어진 일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2. 이준석 작심발언 "경선버스 출발시키려니 운전대 뽑아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1"대선 경선버스를 8월 말에 출발시키려고 버스를 세워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운전대 뽑아가고, 밖에다 페인트로 낙서하고, 의자를 다 부수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해 최근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토론회 개최 여부 등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후보들의 행동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언급을 자제하던 이 대표가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3. 은행들 줄줄이 '대출 조이기'돈줄 막힌 실수요자 패닉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계부채가 지나치게 빠르게 증가한다고 판단한 금융당국의 압박에 은행들이 두 손을 든 겁니다. 사실 대출을 죄어서 아파트값 상승세를 막겠다는 의도입니다만 당장 집을 옮기거나 전세를 얻어야 하는 실수요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습니다.

 

 

 

4. "중절 수술에도 살아있던 아기, 병원은 인체 실험하듯 한 번 더"

산부인과에서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한 여성이 "아기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다"며 수술 전후로 병원 측이 보인 태도에 분노하고 나섰다.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는 XX산부인과에서 중절 수술을 하였지만, 아기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8월 초 사정이 좋지 않아 모 산부인과에서 중절 수술을 했다는 청원인 A씨는 10일 뒤 확인 차 동네 병원에 방문했다. 그런데 A씨는 이 병원 원장으로부터 "수술한 게 맞아요?"라는 물음을 들었다고.

 

 

 

5. 중진의 내로남불정유라는 "입학취소" 조민은 "교육부가 막아야"

재판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입시에 활용한 7대 스펙은 모두 허위라고 판단하면서, 고려대와 부산대는 조씨의 입학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3)"아무런 근거 없이 이런 일(입학취소)을 저지른다면 강력하게 제동을 걸어달라"며 교육부를 압박해 논란이 됐다. 정청래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자신이 했던 발언을 소개했다. 그는 "147쪽 판결문을 확보해 검토했지만 여기엔 고려대 입학 관련 내용이 없다""검찰이 입학 관련 서류를 압수수색 했는데도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고려대 규정에 따라 보관연도가 지나 다 폐기해서 멸실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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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부터 편의점 4단계 밤 9시 취식금지점주들 "욕 나와"

오는 230시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편의점 심야 취식과 야외 영업 제한이 강화된다. 점주들은 심야시간 매출은 줄어드는데 가맹본부와 맺은 계약상 문을 닫을 수도 없어 진퇴양난이라는 반응이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발산동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22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오후 9시부터 실내 취식이 금지된다는 소식을 듣자 '이젠 뭐 됐다'는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

 

 

 

2. 이재명 '쿠팡 화재 당시 먹방' 논란 이틀 만에 결국 사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6월 경기 이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시 황교익씨와 '먹방'을 촬영해 논란이 된 데 대해 21일 사과했다. 한 지역 언론을 통해 이 지사가 화재 현장에 약 20시간만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지 하루만이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판단과 행동이 주권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사과 말씀 드린다""앞으로 경기도민을 더 존중하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성실하게 섬기겠다"고 밝혔다.

 

 

 

3. "손목 나갔다" 알바들은 아우성배스킨라빈스 매출 10배 대박 사연

SPC그룹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네고왕 프로모션을 통해 '대박'을 터뜨렸다. 네고왕 할인 행사를 진행한 기간 동안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나 증가했으며, 할인 행사 제품 매출은 평소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유튜브 채널 '네고왕'은 출연진이 소비자 입장을 파악해 기업에 직접 전달하고 가격 협상을 벌이는 콘텐츠로, 지금껏 다양한 기업이 출연해 할인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4. "나만 그냥 못 죽는다" 대선 고질병 '경선 불복론'...20대 대선에 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내년 대선 후보 선출일(민주당 1010, 국민의힘 119)50일 넘게 남았지만 양당에선 벌써 '경선 불복'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이낙연 캠프 측 발언으로 후보들 사이에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경선 불복론이 터졌고,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으로 '심리적 경선 불복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여야의 지지 세력이 총결집해 진검 승부를 벌이는 대선에서 경선 불복은 필패로 갈 수밖에 없는데요.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은 측은 진영의 '배신자'로 낙인찍히죠. 한편으론 우위에 선 후보와 지도부를 압박할 수 있는 회심의 일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벼랑 끝 전술이기 때문에 자칫 자살골일 수도 있습니다. 후보 선출일이 다가올수록 이 같은 신경전은 치열해 질 수밖에 없죠.

 

 

 

5. 탈레반 물러난 20, 아프간 여성들이 이룬 '더디지만 큰 변화'

다시 탈레반이 왔고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은 후퇴 위기에 놓였다. 탈레반은 집권 당시(1996~2001) 여성의 전신을 가리는 '부르카' 착용을 강제했고, 이동의 자유를 빼앗았으며 만 8세 이상 여성의 교육을 금지했다. 탈레반 조직원들과의 강제 결혼이라는 인권 유린도 서슴지 않았다. 탈레반은 17(현지시간) 첫 기자회견에서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그날 북부 타하르주에선 한 여성이 부르카를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레반 조직원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는 20년 동안 여성들이 힘겨운 노력으로 일궈낸 변화가 스러짐을 알리는 신호탄일지도 모른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온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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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자 1차 접종 후 많이 아팠다면 코로나 감염됐던 사람일 수도"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많이 아팠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JTBC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백신은 1차 접종 후 몸에 항체가 생기면서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더 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항체가 있으므로 1차 접종에서 2차 접종 때와 같은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2. 홍준표, 루마니아 백신에 "우리가 백신 거지냐...동냥 받듯 구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루마니아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45만회 분을 한국에 주기로 한 것에 대해 "그렇게 동냥 받듯 백신을 구하지 말고 진작 좀 백신 선진국과 교섭해서 구하지 그랬느냐"고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K방역이라고 애꿎은 국민들만 옥죄고 세계를 향해서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자화자찬 떠들더니 백신 거지가 됐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3. 이봉주 "수술 뒤 큰 차도 없어인생의 데드포인트 온 듯"

'근육 긴장 이상증'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가 "마라톤도 그렇고 살다보면 인생에 '데드포인트'(가장 고통스러운 순간)가 온다. 지금 제 인생에 데드포인트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이 기회를 통해 잘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봉주 선수는 2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환자복을 올해 열번은 입은것 같다""수술을 받으면 많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몸에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선수의 병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지속해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4. '피의 보복' 시작한 탈레반경찰청장 총살·부역자 색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피의 보복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트위터 등 SNS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바드기스주의 경찰청장인 하지 물라 하지 물라 아차크자이‘(Haji Mullah Achakzai)가 두 눈이 가려지고 손이 묶인 채 기관총으로 처형당하는 영상이 공유돼 충격을 줬다. 영상을 보면 천으로 눈을 가린 남성이 두 손이 묶인 채 무릎을 끓고 바닥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총탄이 날아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이들은 탈레반이 보복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어겼다고 비난했다.

 

 

 

5. "차라리 팔 잘라달라"···안락사 고백했던 CRPS환자의 반전

김경태(41)씨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왼팔을 무언가로 감싸야 한다. 한여름에도 긴 팔을 입고 왼손에는 장갑을 착용한다. 희귀난치성질환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가 그를 보통 사람과 다르게 만들었다. 어딘가에 스치기만 해도 팔팔 끓는 물을 들이붓는 듯한통증이 왼팔에 느껴진다. 하루에 모두 16알의 약을 먹는다. 마약성 진통제부터 항우울제까지. 김씨는 약을 간식 먹듯 먹는다고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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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흥업소 다니면서 동심 운운? 뻔뻔해"유노윤호, 동화책 출간에 비판 봇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유흥주점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졌던 가수 유노윤호가 동화 작가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웹 예능 '책디스아웃'에 따르면 내달 20일 가수 동방신기가 창작한 동화 '나는 막내 어린이였어''내가 만난 친구들'이 정식으로 출간된다. 책 속에서 동방신기는 "어른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 지내며 잊고 있었던 마음 속의 동심을 이번 여행으로 다시 느끼게 됐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동심을 찾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 활로 동생 쏜 가해자, 다신 활 못 잡게 해달라친형의 호소

경북 예천의 한 중학교에서 양궁부 선배가 후배에게 활을 쏴 다치게 한 사건과 관련 피해 선수의 친형이 과거에도 해당 선배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겪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20일 자신을 양궁부 피해 선수의 친형이라고 밝힌 A씨는 대한양궁협회 홈페이지에 가해자에게 확실한 처벌을 바란다며 글을 올렸다. A씨는 동생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양궁을 해오던 양궁을 좋아하는 아이였다하지만 동생이 4학년 5학년으로 올라올 때쯤 주변의 선배에게 조금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바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3. 진중권 달레반, 대깨문 율법 따라 통치조국은 탁월한 율법학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 강성 지지층을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에 비유하며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중재법 수정안 의결에 대한 비판 글을 공유한 뒤 달레반들이라 근대 사법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어차피 쟤들은 달리아라고 대깨문(문 대통령 강성 지지층) 율법에 따라 통치한다거기에 조국 전 장관이라고 탁월한 율법학자가 있다고 덧붙였다.

 

 

 

4. "폐가 아닌가요?"'곰팡이 범벅' 버스 차고지 샤워실 가보니

"이런 곳에서 샤워하고 휴식을 한다니 너무 어이가 없고 충격적입니다."경기도에 사는 최은혜(가명·40)씨는 버스 정비사인 남편이 근무하는 A운수업체 차고지 샤워실과 당직 공간 등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지난 19일 방문한 A운수업체 B지역 차고지의 샤워실은 모든 벽면이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다. 바닥 곳곳에는 벗겨진 타일이 방치돼 있었고, 한쪽 구석에는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다.

 

 

 

5. 황교익 2라운드에 또 보은인사 논란이재명, 위기 넘을 수 있을까

'황교익 파문'이 경기관광공사에서 이천 쿠팡 화재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20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보은인사'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지난 6월 이천 쿠팡 화재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가 황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며 야권이 공세를 펴면서 파문은 다시 확산되고 있다. 이 지사가 이천 화재 당시 황씨와 '떡볶이 먹방'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자 여야 가리지 않고 십자포화가 쏟아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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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군 극비문서 입수 일제는 한반도를 총알받이로 쓰려 했다

패전을 앞두고 작성된 일본군 극비문서가 발견됐다. ‘19453월 예하부대장 회동시 상황보고, 인천육군조병창이라는 문서다. 제목만 보면 정례보고처럼 보인다. 하지만 총 120쪽에 달하는 내용은 모두 극비로 분류돼 있다. 전쟁 막바지 일제의 한반도 활용 계획과 침탈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문서가 다루는 지역은 현재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마켓’, 옛 이름은 인천 일본육군조병창(부평 조병창)이다.

 

 

 

2. 퇴임 사저 경호 증원, ·MB 사면도 염두 뒀나

정부가 최근 퇴임 대통령 경호·방호 인력을 늘린 가운데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만을 위한 조치인지, 수감 중인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감안한 조치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제도 적용을 받을 전직 대통령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임기 내 특별사면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일단 사면에 대한 언급은 없이 의무경찰의 단계적 폐지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3. 이재용 풀려날까재계 "가석방해야" vs 시민단체 "반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 결정이 9일로 다가오면서 삼성 임직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이 부회장의 구속 이후 기술 경쟁에서 밀리고 대규모 투자 결정도 지연되고 있어 총수의 경영 복귀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재계는 이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할 경우 초격차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받는 반도체·스마트폰 등의 사업부터 재점검하고 투자 결정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4. 박원순 유족 측 여비서 두지 말라... 멕시코 대사가 비판 나선 이유

()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정철승 변호사가 여비서 두지 말라고 조언한 것을 두고 주한 멕시코 대사가 공개적으로 차별적 문화를 조장한다고 지적한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정 변호사는 지난달 23일 페이스북에 대기업의 부사장인 친구의 사무실에 들렀는데 비서실에 여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다비서실에 여직원을 두지 말라고 조언해줬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내가 자문해주는 모든 기업의 CEO 및 임원들에게 여직원들과 회식, 식사는 물론 차도 마시지 말라고 조언해 왔는데 박 전 시장 사건 이후부터는 여비서를 아예 두지 말라고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고 했다.

 

 

 

5. 황당한 탈원전 때리기’, 최재형·윤석열은 뭘 노렸나

201710월 정부가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발표한 뒤, 지금까지 한국 정치의 중심부를 떠돌던 화두, 이른바 탈원전논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에 담긴 핵발전 관련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원전은 공사를 재개한다. 나머지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은 백지화한다.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한다.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은 하지 않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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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금 이게 다야?"24년만의 신기록 우상혁이 받는 돈은

한국 육상의 자랑 우상혁 선수가 81일 열린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결선에서 2.35m를 넘으며 무려 24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비록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한국 필드 육상 최고 순위인 전체 4위 기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는데요. 무려 20여 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운 우상혁 선수가 버는 돈은 얼마일까요? 먼저 메달을 땄다면 연금 점수를 비롯해 군대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우상혁 선수는 간발의 차로 이를 전부 놓치게 됩니다. 즉 정부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은 0원이라는 거죠. 다만 한국신기록으로 상금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2. IOC·일본 "성공적 올림픽" 자화자찬시민들 '분노'

코로나 논란 속 치러진 도쿄올림픽, 이제 내일(8)이면 막을 내리죠. 오늘도 선수촌에선 확진자가 나왔는데 IOC와 일본 정부는 '코로나 속 성공적인 올림픽'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자화자찬에 일본 시민들이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는데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뿐 아니라 다른 올림픽 관계자도 일본 정부의 방역조치가 잘 이뤄졌다고 했습니다.

 

 

 

3. "2년간 월세 안 받겠다" 파격초조해진 세종시 건물주들

세종시 상가 시장에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경매시장에서는 반값에 낙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경매가 진행될 예정인 상가 가운데서도 유찰횟수가 1건을 넘어가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세종시에서 가장 핫하다는 나성동 인근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전히 1층 곳곳에 '임대문의'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4. "아빠 회사 안 간다 앗싸? 대선후보가 할 말?" 김남국, 저격

이재명 후보의 수행실장을 맡고 있는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SNS 활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오늘(7)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후보가 한가로이 반려견들과 노는 사진을 이 시국에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아빠 회사 안 간다 앗싸?' 이게 지금 대통령 후보가 할 말입니까?"라고 윤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5. 10만명 사망 인도네시아, '코로나 고아' 사회 문제 대두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숨진 사람이 지난 6일까지 1041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43천여명은 델타 변이가 확산한 67월 두 달 만에 숨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만 명은 정부 공식 통계일 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기도 전에 집에서 숨진 인원도 상당수 있어 실제 사망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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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백호 껌 질겅질겅박찬호 그런 모습 안돼

2020 도쿄 올림픽 KBS 야구 해설위원 박찬호가 무기력한 야구 대표팀 강백호(23·kt wiz)의 모습을 지적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6-10 역전패를 당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문제의 상황은 6-10으로 역전당한 8회 초 21루 상황에 발생했다. 중계 화면에 강백호가 더그아웃에 몸을 기댄 채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멍한 표정으로 경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된 것.

 

 

 

2. 아파트 매물 '30만건' 증발···시장 규칙 바꿨다

주택 시장에서는 하나의 규칙이 있다.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면 대체로 집값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인다. 통상 집값을 전망할 때 거래량을 참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규칙이 무너지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집값은 오히려 상반기 동안 이미 전년 한해를 뛰어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또 아파트 매물도 늘지 않고 있다. 원인은 무엇일까. 시장에서는 현 정부 들어 증여로 인해 30만 건의 매물이 증발된 것도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3. 캠프김영환, 국민의힘 향한 장문의 심경글 친문친노와 싸워 4번 낙선한 이유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덕적 흠결을 비판하면서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진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고양병 지역위원장을 신청한 가운데, 같은 당 허은아 의원(비례대표)과 격돌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김영환 전 의원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장문의 심경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면접을 받으러 당사에 갑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자신의 현재 심경을 전했다.

 

 

 

4. 이준석, 리더십 흔들리나'()' 안 서고 합당 '불투명'

'8월 말 경선 버스' 출발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유력 대선후보 사이에서 이 대표의 말발이 먹히지 않는 데다 국민의당과의 합당도 불투명해서다. 이 대표와 후보들 간 신경전은 지난 4일 당 경선위원회가 마련한 첫 이벤트인 용산 쪽방촌 봉사활동에서부터 시작됐다. 해당 행사에서 '4'로 분류되는 윤석열·최재형·유승민·홍준표 후보는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했다. 일각에선 '이준석 패싱'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경선의 주인공은 후보인데 당 대표가 주목받는 이벤트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불참으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5. 포항 갈빗집서 이물질 넣은 '손놈', 실컷 먹고 먹튀수기명부도 가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자영업자들이 벼랑끝까지 몰린 가운데 경북 포항의 한 갈빗집에서 음식에 일부러 이물질을 넣은 손님이 이른바 '먹튀'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7TV조선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40대로 보이는 남녀가 포항의 한 식당을 찾았다. 갈빗살 등 67000원어치를 다 먹어갈 무렵 이들은 갑자기 종업원을 불러 화를 내기 시작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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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교생들 폭행 30대 가장 사망 '대상 물색해, 엄벌 촉구' 청원

경기 의정부에서 30대 남성이 고등학생 일행과 시비가 붙어 폭행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어린 딸과 아들을 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전해진 가운데 미성년자인 가해자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7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께 의정부시 민락동 번화가에서 30A씨와 고등학생 6명 사이 시비가 붙었다. 서로 주먹이 오갔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크게 다쳐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A씨는 6일 결국 숨졌다.

 

 

 

2. 삼겹살, `금겹살` 되나되살아 난 아프리카돼지열병 공포

돼지 흑사병이라 불릴 정도로 치사율이 높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석달 만에 재발하는 대형 악재가 터졌다.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방역당국과 양돈농가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달걀을 비롯한 물가 부담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어서 물가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강원 고성의 돼지농장에서 ASF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8일 오전 밝혔다. 이는 지난 5 5일 강원 영월의 흑돼지 농장에서 ASF가 확진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3. "이래도 안 팔아?" 다주택자 더 세게 압박하는 정부끝까지 버틸까

정부가 집값 급등의 주범으로 다주택자를 꼽고 강력한 압박을 가하고 있어 이들이 과연 끝까지 버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들은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다주택자 신분을 유지하면 일반 고위 공무원이나 선출직 또는 임명직 공직자 자리는 꿈도 꿀 수 없다.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삼중 사중 세금 폭탄은 물론이고 주택 관련 대출도 차단된다.

 

 

 

4. 감정 싸움에 물 건너가는 합당그래도 끈을 못 놓는 까닭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논의가 좀처럼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번 주까지 담판을 짓자고 했었는데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서로 날선 말이 오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표끼리 담판을 짓자며 제안한 협상 마지노선은 이번 주까지였습니다. 국민의당에선 시한을 일방적으로 못 박은 건 '고압적'이란 답이 돌아왔습니다. 이 대표가 합당할지에 예, 아니오로 답하라 하자, 이런 말도 오갔습니다.

 

 

 

5. 눈물 흘린 아내·설거지 사진 공개한 딸가족들이 지지한 최재형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인 이소연씨가 이제는 내가 도와줘야 할 차례라며 남편의 대권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씨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최재형TV’에 출연해 항상 아껴주고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는 내가 열심히 도와드리겠다이제는 내가 도움을 드릴 차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가 공개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에 처음이어서 이목이 쏠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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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당용 투명 칸막이, 코로나 전파 위험 되레 높일수도…앞 사람에겐 효과

 

식당이나 업무 현장 등에 설치된 비말(침방울) 차단용 투명 아크릴 칸막이들이 코로나19를 별로 차단하지 못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영국 정부에 조언하는 비상사태과학자문단(SAGE) 산하 환경모델링그룹(EMG)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칸막이가 바이러스를 차단하기보다 전파를 되레 더 용이하게 만드는 경우까지 있다고 경고했다. 코로나19는 감염자가 기침·재채기하거나 말할 때 혹은 숨 쉴 때 방출되는 미세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된다. EMG는 투명 아크릴 칸막이가 2m도 안 되는 거리에서 마주보고 앉은 두 사람 사이의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데는 효과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멀리 떨어진 사람들 사이에서는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 바이러스가 짧은 순간 공기 흐름에 따라 칸막이를 쉽게 에둘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2. 이제 네이버에 'OOO 코로나' 검색해도 연관검색어 안뜬다

 

네이버는 이달 중 인물명이 포함된 연관 검색어 노출 중단 범위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 인물명으로 검색어를 칠 경우 줄줄이 뜨던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네이버는 현재 사용자가 인물명, 인물명과 결합한 명예훼손·사생활 침해성 키워드를 검색한 경우 연관검색어를 노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더해 앞으로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 또는 생성된 연관검색어에 인물명이 포함된 경우에도 연관검색어를 노출하지 않기로 했다. 예를 들어 'OOO(사람 이름) 코로나'라고 검색했을 때 현재는 '코로나 백신', 'OOO 확진' 등의 연관검색어가 나타나지만 앞으로는 연관검색어 전체가 노출되지 않는다. '코로나 확진자'라고 검색하면 '코로나 단계', 'OOO 확진' 등 연관검색어가 나타날 수 있으나 앞으로는 'OOO 확진' 같은 인물명이 포함된 연관검색어는 노출되지 않는다.

 

3. 여름별미 '비빔라면' 출출하다고 2개 끓여먹었다간

 

여름을 맞아 인기를 끄는 비빔라면과 짜장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유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60%가량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꺼번에 두 개를 먹을 경우 1일 기준치를 초과한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3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비빔라면 7개, 짜장라면 8개 등 총 15개 제품의 영양성분 등을 평가한 결과 1개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1일 기준치(2000mg)의 61%(1227mg) 수준으로 나타났다.

 

4. [속보]오후 6시까지 전국 1천425명…어제보다 538명 증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25명으로 집계됐다.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887명보다 538명 많은 확진자 수가 나왔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29명(65.2%), 비수도권이 496명(34.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32명, 서울 422명, 부산 90명, 인천 75명, 대구 73명, 경남 70명, 충남 50명, 대전 45명, 경북 44명, 충북 42명, 강원 21명, 제주 18명, 전북 15명, 광주 12명, 울산 10명, 전남 5명, 세종 1명이다.

 

출처: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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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자 맞은 30, 심근경색으로 사망

채널A로 비통한 아버지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건장하던 30대 아들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갑자기 사망한 겁니다.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30대 김모 씨. 닷새 뒤 가슴이 답답한 느낌과 함께 구토 증상이 나타났다 호전됐습니다. 지난 28일 다시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김 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어제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백신 부작용, 확률은 낮아도 발생하고 있고요. 제대로 대처 못하면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내 얘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2.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과 윤석열 지인 황 사장의 수상한 관계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우리는 Y파일이라고 부릅니다.” 기자가 접촉한 한 인사의 말이다. 이 인사로부터 수많은 조사자료를 건네받았다. 신분은 확실하다. 정치권이나 정치권 주변의 인사는 아니다. 이른바 윤석열 X파일논란은 때마침 윤석열 예비후보의 장모 최은순씨가 구속되면서 처가리스크 논란으로 변질됐다. 그러나 신지호 전 의원이 국회 야당의원실 목격담을 거론할 때나 시사평론가 장성철씨가 거론한 ‘X파일의 본류(本流)는 처가 의혹이 아니다. 검사 윤석열, 평검사에서 검찰총장 재직 때까지 검사로서 본인의 행적과 관련한 의혹이다.

 

 

 

3. MBC, 왜 이러나김연경에 축구, 야구 졌고 배구만 이겼는데?” 자막 실수

이날 엠빅뉴스는 유튜브 채널에 ‘[김연경 인터뷰 풀영상] 할 수 있다! 해보자! 포기하지 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한일전 승리 후 김연경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다. 문제가 된 자막은 129초에 등장한다. 기자가 김연경 앞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렸는데 어떤가요?”라고 질문했고, 김연경은 더 뿌듯하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자막은 기자 질문을 축구, 야구 졌고 배구만 이겼는데?”라고 처리했다. 기자가 한 질문과 자막이 다른 것이다.

 

 

 

4. 조국 딸 동창의 바뀐 진술...정경심 2심에 영향 줄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허위 인턴 확인서 의혹과 관련해 주요 증인인 조 씨의 동창이 증언을 번복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심이 진행 중인 조국 전 장관의 입시 비리 혐의 재판 쟁점 가운데 하나는 딸 조민 씨의 허위 인턴 확인서 의혹입니다. 검찰은 지난 20095, 당시 고등학생이던 조 씨가 서울대에서 열린 학술회의를 준비하며 인턴 활동을 했다는 확인서를, 조 전 장관 부부가 허위 발급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조 전 장관 측은 딸이 학술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등 실제 인턴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5. 대졸 초봉 최고 4500만원...초호황 반도체, 구인난 겪는 까닭

대졸 초봉이 최고 4500만원인데, “사람 구하기가 가장 힘들다며 구인난을 호소하는 회사들이 있다. 그것도 수퍼사이클(초호황)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반도체 협력업체 얘기다. 청년 실업률 10%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아이러니 현상이다. 경기도에 본사가 있는 A업체는 지난달에만 채용 공고를 세 차례 냈다. 설비서비스 엔지니어를 선발하기 위해서다. 주로 반도체 공장에 상근하면서 장비의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 정비하는 인력이다. 이 회사는 온라인 공고와 함께 전국의 주요 대학 반도체 관련 학과에 수백 장의 채용공고문을 발송했다. 하지만 정작 지원서를 낸 사람은 100명 미만이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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