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빚으로 버텼는데 또 빚지라고!"...자영업자들 반발

정부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에게 현금 지원 없이 저금리 대출 위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앞으로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대출을 더 받는 건 오히려 부담만 키우는 꼴이라며 손실에 대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빚으로 버텼는데, 빚을 또 지게 하는 건 지원책이 아니라며 실질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 김종인 끌고 이준석 밀고윤석열의 '천군만마'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되면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당 경선 당시 '킹메이커'로 등판할지 여부에 대해 "115일이 경과해봐야(최종 후보가 선출되면) 어떻게 결심할 거냐를 가서 이야기 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홍준표 의원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을 경우에는 등판할 가능성은 없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었으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서 김 위원장의 당 복귀가 확실시 된다.

 

 

 

3. 코로나 족쇄’ 20-21학번 집에서 나홀로 스펙쌓기 번아웃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우울과 취업의 어려움, 사회관계 단절 등이 겹쳐 청년층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분석한다. 전덕인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활동성이 큰 20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변화의 충격이 가장 크게 온 것이라며 학교도 못 가고, 아르바이트나 취업 자리는 줄어들고, 외부 활동을 못 한 채 가족들과 부딪치는 빈도까지 늘면서 우울증 사례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4. 화이자 치료제는 원자폭탄”···“연준, 긴축 더 강해질 것

5(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 소식과 예상치를 웃돈 10월 고용 소식에 3대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거칠 것이 없는데요. 고용도 고용이지만 화이자사의 코로나 치료제가 중요합니다.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낮춰준다는 이 약은, 말 그대로 게임 체인저입니다. 코로나와의 싸움을 넘어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인데요. 고용 역시 최대고용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치료제와 고용을 더하면 통화정책 정상화에 성큼 다가설 수 있는데요.

 

 

 

5. 시신 기증했는데 유료 행사서 '공개 해부'유족은 몰랐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남성의 시신이 유가족 동의 없이 '유료 해부 행사'에 사용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미국 NBC 계열 방송사 'KING 5'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진행된 유료 해부 행사에 유족의 동의 없이 시신이 사용됐으며, 해당 행사 주최 측도 시신이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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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방에 1억 떨어졌다"철옹성 같았던 서울 집값이 흔들, 급매물 등장

최근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아파트 매매거래가 급감하면서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아파트 매매거래량 감소가 집값 하락의 신호인지, 아니면 단순히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나뉜다. 대체로 여전히 불안정한 전셋값이 집값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고 정부의 뒤늦은 공급 정책이 수요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어 '대세 하락' 전망을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2. "노인의힘 떠난다" 홍준표 떨어지자 쏟아진 2030 탈당 인증

국민의힘 경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승리로 끝나자 20·30 세대 당원의 탈당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6일 국민의힘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는 경선 결과를 언급하며 '탈당신고서'와 이를 팩스로 당에 전달했다는 '탈당 인증'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자신을 홍 의원의 지지자라고 소개한 한 당원은 당원 게시판에서 "정권교체가 절실해 홍 후보를 위해 당에 가입했다"라며 "20·30세대가 등을 돌려 탈당하는지 생각해보라"라고 지적했다.

 

 

 

3. '요소수 대란' 벤츠·BMW 수입차엔 남 얘기?

요소수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BMW·벤츠 등 수입차 차주들은 요소수 걱정이 없다고 하는데요. 수입차사들이 미리 준비를 해놔서 그렇다고 합니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업체 대부분은 올해 쓸 요소수 확보를 완료했습니다. 이 물량은 자사 차량 고객에만 팝니다. 온라인에는 품귀 사태 전 가격으로 요소수를 샀다는 인증 글도 올라옵니다.

 

 

 

4. "얼마 벌어? 불쌍해"20, 택시기사에 폭행·욕설

음주운전만큼이나 심각한 게 바로 운전자 폭행이죠. 저희 JTBC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택시기사가 제보를 해왔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당시 위태로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5. 김동연측 윤석열 수락연설, '기회의 공화국' 슬로건 표절

3지대 세력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새로운 물결' 창당에 나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측은 오늘(6)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대표 슬로건을 베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 측 송문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후보가 후보 수락연설에서 '기득권의 나라에서 기회의 나라로 바꾸겠다'고 한 것은 김동연 후보의 대표 슬로건을 표절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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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반도체 정보 제출 기한 임박…삼성‧SK 막판 고심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업체들에 요구한 반도체 주요 공급망 제출 정보 시한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막판까지 정보 공개 수위를 놓고 고심 중인 분위기다.

2. 메타버스 대중화, "기술 표준화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돼야"

2007년 ASF(Acceleration Studies Foundation) 정의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가상으로 향상된 물리적 현실과 물리적으로 지속되는 가상 공간 융합으로, 사용자에게는 이 중 어느 하나로도 경험될 수 있도록 하는 세계다. 여기서 말하는 물리적 현실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확장현실(XR) 등을 의미한다.

3. 어도비 맥스 스닉스, AI 및 ML 기반 신기술 공개

어도비가 맥스 스닉스(MAX Sneaks)에서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ML)을 활용한 신기술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인 어도비 맥스(Adobe MAX)에서 진행되는 스닉스 세션은 크리에이티브와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다.

4. 네이버 클로바노트,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만명 넘어

네이버는 자사의 AI 음성기록 서비스 '클로바노트'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클로바노트의 가입자 수는 올해 1월 대비 13배로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지난 달 10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10만건을 기록 중이다.

5. 샤오미, 中 '샤오미 스토어' 1만개 돌파

샤오미가 중국에서 샤오미 스토어 1만개를 돌파했다.
샤오미는 지난 10월 30일 광둥성 선전시에 1만번째 중국 샤오미 스토어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점은 가장 번잡한 상업지역 중 한 곳에서 600㎡(평방미터)의 완전 독립된 건물에 있으며, 대형 3D 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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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프 의원, 홍준표 행사 못 가게 '당원 소집령'···정계 퇴출 시켜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0일 경기도 포천시에 열릴 본인의 지지행사에 당원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지역 정치인이 훼방을 놓았다는 보도에 대해 정계 퇴출 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천을 미끼로 당협위원장 국회의원들을 협박하는 상대 캠프 중진들에 대한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런 사람들은 정계 퇴출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2. '4일제'에 입 모은 이재명·심상정"월화수목토토토" 현실될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4일제 도입을 언급하면서 주4일제 근무 현실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이 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간다운 삶과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4일 근무제는 언젠가 해야할 일"이라며 "장기적인 국가과제가 되겠지만 4차산업혁명에 맞춰 가급적 빨리 도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3. 현장에서 벗기면 된다?···사전 동의 없는 베드신은 예술 아닌 성폭력

 <마이 네임>은 지난 10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얼마 전 극중 베드신이 사전 고지 없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작품 전체의 흐름을 놓고도 베드신이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보는 우리보다 찍는 배우가 더 당혹스러웠던 것이다. 갑자기요? 지금요? 사전 고지 없는 베드신이나 노출 강행은 <마이 네임>만의 문제점이 아니다.

 

 

 

4. 수상쩍은 외지 택시 뒤쫓았더니보이스피싱 딱 걸렸네

 형사들의 매서운 눈이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한 여성을 위기에서 극적으로 구했습니다. 다른 지역 번호판을 단 택시를 수상쩍게 여기고 뒤쫓아 갔다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여성이 수천만 원의 돈을 건네는 현장을 급습해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충남 홍성의 한 교차로.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형사들이 경기도 번호판을 단 한 택시를 눈여겨봅니다. 외지 택시가 워낙 드문 곳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상함을 느껴 뒤따라 간 형사들. 바로 홍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소속 보이스피싱 수사 베테랑들이었습니다.

 

 

 

5. '거짓 암 투병' 인정 최성봉 "후원금은 식당에서 일해 갚겠다

 가수 최성봉을 둘러싼 '거짓 암 투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가수 최성봉은 엑스포츠뉴스에 사과문을 보내 자신을 둘러싼 거짓 암 투병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인정했다. 그는 "그간 언론에 보도된 거짓 암 투병 진위 논란에 대해 사회적 파동과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린다"라며 "저는 현재 암 투병 중이 아니며 앞서 보도된 주요 우울병 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제외한 갑상선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와 간 및 신장 전이의 진단 사실들은 모두 허위 사실임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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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100% 지급논란 한달만에 또 전국민 재난금쉽지않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9일 논쟁적인 정책들을 연이어 쏟아냈다. 이 후보는 오전에 1인당 100만 원 수준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카드를 제시했고, 오후에는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과 관련해 정식 공약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찬반이 팽팽한 정책 제안을 통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으로 인한 지지율 정체를 극복하고, 아직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틈을 파고들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이 후보는 경제학 개론을 제대로 공부 안 하는 수준을 넘어서 개미와 베짱이도 안 읽은 것 같다이 후보가 베짱이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했다.

 

 

 

2. "김기현, 울산 땅으로 1,800배 수익 추정"...사실일까?

 부동산 비리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의 울산 땅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원내대표가 울산 KTX역 인근의 도로개설사업으로 1,800배 정도 수익을 거두게 됐다는 내용인데, 사실인지 취재해봤습니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김기현 원내대표 소유 토지입니다. 도로와 맞닿은 곳이 전혀 없는 땅으로, 임야와 목장용지를 합쳐 115천여 제곱미터, 35,000평 정도입니다. KTX가 지나는 울산역과는 2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울산시가 이 일대에 도로 개설사업을 검토하면서 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3. 토론 후 어깨 툭논란에새까만 후배, 참았다” VS 이번에 친해졌는데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이른바 어깨 논란당시 상황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폈다. 윤 전 총장은 29선후포럼주최 온라인 대담에서 홍 의원과 친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따로 본 적은 없지만, 이번에 한 열몇 번 만나며 친해졌다제가 두세 번 선배님하고 잘 모시니까 저한테 말씀도 놓고 , 윤 총장!’ 이러기도 하고 친근하게 대하는데, 막상 토론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신상 공격도 하고 끝나면 또 반갑게 헤어지곤 한다고 말했다.

 

 

 

4. 호텔서 초이스 미러룸까지국내 최대 풀살롱 검거

 호텔과 유흥주점을 연결해 불법 영업을 이어오던 국내 최대 규모의 풀살롱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손님을 호텔 투숙객으로 가장해 불법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8일 밤 1147분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불법 유흥주점을 운영한 업주 1명과 종업원 57, 손님 63명 등 총 121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5. "저의 심신이 미약하니, 형량을 깎아주십시오"

 9살 여자아이가 잠옷 차림으로 아파트 4층 높이의 옥상 지붕을 통해서 맨발로 집에서 탈출한 사건. 탈출 이유는 엄마와 의붓아빠의 학대 때문이었습니다. 부부는 불에 달군 프라이팬과 쇠젓가락으로 딸의 손과 발을 지졌고, 쇠사슬에 몸을 묶어 놓기도 했습니다. 아이는 이가 깨지고, 양쪽 눈과 온몸에 멍이 들었고, 영양실조,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었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부부는 반성문을 150여 차례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반성하며 사죄하는 마음이 있나 의심스럽고 피해보상 예상이 어렵다"면서 아빠에게 징역 7, 엄마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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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업자가 빼먹은 '단어' 하나에전국이 '먹통 대란'

 KT 먹통 사태는 총체적 관리 부실과 인재가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밤에 해야 하는 장비 교체 작업을 낮에 했고, 관리자도 없이 협력업체에만 맡겼습니다. 결국 작업자가 단어 하나를 빼먹어 30초 만에 전국이 통신대란에 빠졌습니다. 사상 초유의 통신대란은 역설적이게도 단순한 명령어 입력 실수에서 시작됐습니다. 인터넷 최적 경로를 찾아주는 통신장비 '라우터' 교체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명령어 한 단어 'exit'를 빠뜨렸다는 겁니다.

 

 

 

2. 대출규제, 2030에 직격탄···서울 외곽 거래 얼어붙고 매물 쌓인다

 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 둔화 흐름이 9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노··(노원·도봉·강북구) 등 외곽에서 거래량이 급감하고 매물이 쌓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통상 9~10월은 부동산 비수기로 거래가 줄어드는 편이지만 서울 중저가 지역을 중심으로 유독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들어 2030세대가 집중 매수했던 서울 외곽 아파트들이 가격 급등 이후 최근 대출 규제 및 매수 심리 위축의 직격탄을 받으며 거래 절벽이 심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 완전 외국이다이태원도헌팅 포차도이미 위드 코로나

 핼러윈데이를 앞둔 29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은 인파로 들썩였다. 영업시간 제한은 다음주부터 풀리기 때문에 이날은 업소들도 오후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었지만, 분위기는 이미 코로나19가 끝난 듯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복장에다 구미호,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젊은이들은 약 2년 만에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이들은 서로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골목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고, 움직이려면 사람들과 끊임없이 어깨를 부딪쳐야 했다.

 

 

 

4. 월급 450만원 준대도 아무도 안 와요배달원 몸값어디까지 치솟나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최근 이같은 하소연이 터져 오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기존에 3000원 중반대였던 건당 배달비가 4000원 중반대로 대폭 인상돼서다. 자연스레 배달 고객이 부담하는 음식값이나 배달팁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의 복수 배달대행 사무소는 이달부터 가맹 식당에 부과하는 건당 최소 배달비를 4500원으로 인상해 적용하고 있다. 기존 3500~3800원에서 20% 이상 올린 것이다.

 

 

 

5. 6만전자에 속타는 개미"내년부터 상승랠리" 전망 나왔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는 모양새다.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9~10만원대로 보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주가는 11거래일 만에 다시 6만원대로 밀려났다. 증권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 등을 감안해 3분기 보다 부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내년 2분기부터 메모비반도체 가격이 반등하며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주가는 실적 회복을 선반영해 내년 1분기부터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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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부터 '위드 코로나'사적모임 1012·'방역패스' 도입

 내달 1일부터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계획이 시작된다.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며 식당·카페 등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미접종자 차별 논란이 일었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유흥·실내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역·의료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최종안을 발표했다.

 

 

 

2. "이게 웬일? 나도 23000만원 대출된다"은행이라고 믿었다간 '날벼락'

 은행을 사칭한 불법스팸이 지난 2분기 두배 가까이 급증했다.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노리고 있다. 특히, 공신력 있는 은행 등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 신청기한을 임박하게 정하고, 최저금리로 대출한다는 문구로 이용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자극,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소비자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범의 유혹에 속아 평생 고통을 받을 수 있다"면서 "출처가 불명확한 문자를 삭제하는 등 핸드폰의 보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화천대유 고문 이경재 검찰 소환 요청 받은 적 없다

 묘한 인연이다. 이경재 동북아 대표변호사(72). 그를 대장동-화천대유 의혹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박근혜 정부 시절 그는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재판 등에서 정윤회씨의 변호를 맡았고, 다시 최순실 국정농단 국면에서 최씨의 변호를 맡았다. 2019년에는 국정농단 사건 재판 회고록 <417호 대법정>을 펴내기도 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장동 의혹에서 최순실의 그림자가 강하게 드리우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화천대유에 자금을 댄 것이 근거다. ‘최태원 SK회장 사면에 대한 대가 아니냐는 의혹이다. 안민석 의원은 국정농단 주범들의 집사가 자기 임의로 화천대유의 고문이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이 변호사가 고문명단에 포함돼 있는 것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4. 홍준표 26.9%·윤석열 20.8%1주일 뒤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힘은 다음주 금요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들의 투표가 절반 씩 반영됩니다. 후보 4명 가운데, 대선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었습니다. 홍준표 후보 26.9%, 윤석열 후보 20.8%로 나타났습니다. 6.1% 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 11.7%, 원희룡 후보 3.8% 순이었습니다 이 결과를 보면, 최종 후보 선발에 50% 반영될 <여론조사>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5. "반값 한우 먹자" 마트에 몰린 100여명, 두 시간 줄 섰다

 29일 오전 11시쯤 찾은 서울 은평구 한 대형마트 안. 정육 코너를 에워싸고 긴 줄이 생겼습니다. 대략 세어보니 백 명에 가깝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반값 한우'를 사러 온 시민들입니다. 오늘부터 나흘간 이 마트는 한우 180톤의 물량을 준비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파는 '한우데이'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러자 한우를 싸게 싸려는 시민들이 몰린 겁니다. 치솟는 밥상물가가 만들어낸 진풍경입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등심은 50% 할인된 가격에 팝니다. 등심 1+등급은 100g6790, 1등급은 5890원입니다. 등심 외 품목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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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출근 후 그만두더니"일당 빨리 안 주면 신고"

신규 직원이 출근 하루 만에 문자로 그만두겠다고 밝힌 뒤 임금을 빨리 주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연락해 온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자영업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동부에 신고한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며칠 만에 많은 자영업자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 게시글이 됐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작성자 A 씨는 "5년 이상 중식 요리를 했다는 친구가 출근 첫날 된장 뚝배기도 못 들어서 손목이 벌벌 떨리는 것을 보고 안 되겠다 싶었다"면서도 "일이 재밌다고 하길래 모든 인수인계를 다 해주고 하나씩 가르쳐서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날 저녁 그만두겠다는 문자가 왔다"고 했다.

 

 

 

2. "지사님 구치소 밥 맛있습니다" 이재명 조폭연루설 제기 박철민 '자필 편지'공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박철민씨가 추가 입장을 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씨의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는 "이 지사에게 뇌물 준 사실이 있고, 정황을 알고 있는 다른 사람도 있다"는 내용이 담긴 박 씨의 친필 사실 확인서를 공개했다. 박 씨는 사실확인서를 통해 "이 지사에게 뇌물을 준 사실이 있기에 처벌을 감수하겠다""저 말고도 뇌물을 전달하고 정확한 정황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다른 증인의 경우) 국제 마피아파의 복수가 두려워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3. 문재인·이낙연도 '전두환 비석' 밟았다진중권 "수준 좀 봐라"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옹호발언 물살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후보는 전날(22)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는 과정에서 땅에 묻힌 전두환 비석을 보란 듯이 밟았습니다. 그동안 정치권은 전두환 비석을 밟느냐, 마느냐를 놓고 중요한 관심사로 여겼습니다. ‘전두환 비석1982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전남 담양의 한 마을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해당 비석을 발견한 5·18 관련 단체는 5·18 민주표지를 방문하는 참배객이 밟고 지나갈 수 있도록 길 입구에 묻어놨습니다.

 

 

 

4. 일본도로 아내 살해한 남편장인에게 전화해 저 좀 말려주시지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장인 앞에서 1m 길이의 일본도로 살해한 장모씨(40)는 범행 다음날 장인에게 전화를 걸어 왜 자신을 말리지 않았냐고 원망했다. 눈 앞에서 딸을 잃은 아버지는 내가 죽고 딸이 살았어야 했는데라며 자책했다. 장씨는 지난 93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빌라에서 일본도를 여러 차례 휘돌러 아내 A씨를 살해했다.

 

 

 

5.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 눕히면 안 되나요?" 승객의 하소연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행기 좌석 뉘이면 안 되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시다시피 이·착륙 때와 식사할 때를 제외하고는 의자를 뒤로 눕혀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승무원 친구들도 승무원이 의자 세워달라고 할 때 아니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꼭 그래야할 의무는 없지만 에티켓상의 문제일수도 있어서 회사동료들에게 스치는 말로 물었더니 제각각 이더라"면서 네티즌들의 생각을 물었다. 그러면서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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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벌레같이 생겼냐" 군복무 중 상관모욕한 20대 집행유예

"얼굴이 왜 저렇게 벌레같이 생겼냐"며 군 복무 중 상관을 모욕하고 방탄 헬멧을 휘두르며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20대 남성 A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손정연 판사는 지난 14일 상관 모욕·특수폭행·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일반 사병으로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1016일 일병 2명 앞에서 하사 B씨를 지칭하며 "XX는 얼굴이 왜 저렇게 벌레같이 생겼냐.

 

 

 

2. "가슴 만지며 상습 추행" 여가수 폭로에...박군 측 "소속사 음해"

트로트 가수 박군(35) 측은 23일 특수부대 출신 가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 글의 당사자로 지목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군 소속사 토탈셋은 이날 "전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내용을 인지하고 있다""사실무근이며 작성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왜 풀기 싫다고 말을 못해양도세 중과 후 매물 감소 뚜렷, 풀어도 똑같다?

주택 양도세를 중과했더니 매물이 감소했다. 이는 통계로 나타난다. 다주택자 매물이 나오도록 중과를 풀어보면 어떨까. 매물이 안 나오면 원점이고, 늘어나면 정책이 효과를 낸 것 아닌가. 그런데도 양도세를 완화해도 매물이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한사코 중과를 풀 생각이 없다는 정부의 논리는 무엇일까. 24일 국회에 따르면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다주택자 매도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해 7월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의 주택 양도소득세율을 10%포인트 인상하는 등 양도세 중과를 골자로 하는 7·10 대책을 발표한 이후 매물잠김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4. 인내심 바닥난 조선일보 "윤석열 지지 국민도 혀 찬다"

조선일보는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비판을 아껴왔다. 지난 21일 신문들이 사설을 통해 일제히 윤 전 총장의 '전두환 옹호' 발언을 비판할 때 이 신문은 비판 사설을 쓰지 않았다. 비판을 유보한 것이다. 다만 전날인 201'팔면봉'을 통해 "전두환, 쿠데타와 5·18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한 윤 전 총장 발언을 전한 뒤 "'11실언' 시리즈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라고 촌평했다. 경고의 메시지였던 셈이다.

 

 

 

5. ‘990원 불판 교체비뒷말 고깃집 입장은?

어이쿠, 이제 화장실 이용료까지 내라 하겠네.” 한 논란 글에 달린 누리꾼 촌평이다. 10월 하순 공유된 이 게시물의 제목은 고깃집 유료화 논란이다. 사진을 보면 키오스크(확인해본 결과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터치패드)’ 주문 메뉴를 촬영한 것이다. 채소 990, 동치미 790, 불판 교체 990. 누리꾼이 꽂힌 요금은 마지막 불판 교체비용이다. ‘고기 가격이 싸거나 1인 이용 가게면 인정이라는 쪽과 맨 처음 인용한 누리꾼처럼 불판 교체를 시작으로 그동안 고깃집에서 당연한 것으로 알았던 서비스가 유료화될 것이라는 불만을 토로하는 쪽으로 갈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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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0일만의 쾌거... 비관주의 뚫고 팔 걷어붙인 국민들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가장 빠른 속도로 맞았다. 20211023일 오후 2, 드디어 국민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시작 240일만이다. 미국 <뉴욕타임스>'백신 접종 추적 시스템' 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는 19번째, OECD 국가 중에는 10번째로 '접종완료율 70%' 국가가 됐다. 전문가들은 국민들의 높은 접종 참여 덕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2. 한국 오징어게임따라하는 중국, 재미없다는 일본

넷플릭스가 253억원을 제작비로 투자하고 약 1조원의 가치를 창출한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참가자들이 상금 456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17일 첫선을 보인 이후 총 94개국에서 오늘의 톱(TOP) 10’ 1위에 올랐다. 중국 제작사들이 한국 콘텐츠를 표절하는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중국은 한국의 쇼미더머니를 베낀 랩 오브 차이나를 제작했고, 최근에는 오징어의 승리라는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가 비난을 받았다.

 

 

 

3. 남욱 녹취파일이 '유동규 기소' 결정타...'배임 제외 꼬리자르기' 논란 가중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기소한 배경에는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과 이후 입수한 남욱 변호사의 녹취파일과 이들의 증언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속영장 청구 때 적용됐던 배임 혐의가 제외되는 등 윗선을 향한 수사에는 제동이 걸린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지난 21일 유 전 본부장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부정처사 후 수뢰(약속)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4. 치아 뽑고, 근친상간 지시그 목사는 악마였다

10여 년에 걸쳐 아동이 포함된 신도들을 성 착취한 혐의로 기소된 목사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목사는 어린 신도들을 세뇌하는 것도 모자라 어린 아들과 어머니를 근친상간까지 하게 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장 김영민)22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청소년 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및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 검찰은 지난달 A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다.

 

 

 

5. 팔 벌린 홍준표 "장제원도 하태경도 받아준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반윤석열(反尹)' 전선을 고리로 보수 표심 끌어안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홍 의원은 '확장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자신과 멀어진 장제원 의원이나 대선후보 경선 내내 각을 세웠던 하태경 의원도 끌어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23일 유튜브 채널 '홍카콜라'를 통해 2주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부도덕하고 부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이기려면 깨끗한 후보가 나가야 한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온갖 구설수와 비리로 대선 본선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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