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빚으로 버텼는데 또 빚지라고!"...자영업자들 반발
정부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에게 현금 지원 없이 저금리 대출 위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앞으로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대출을 더 받는 건 오히려 부담만 키우는 꼴이라며 손실에 대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빚으로 버텼는데, 빚을 또 지게 하는 건 지원책이 아니라며 실질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되면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당 경선 당시 '킹메이커'로 등판할지 여부에 대해 "11월 5일이 경과해봐야(최종 후보가 선출되면) 어떻게 결심할 거냐를 가서 이야기 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홍준표 의원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을 경우에는 등판할 가능성은 없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었으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서 김 위원장의 당 복귀가 확실시 된다.
3. ‘코로나 족쇄’ 20-21학번 “집에서 나홀로 스펙쌓기… 번아웃”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우울과 취업의 어려움, 사회관계 단절 등이 겹쳐 청년층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분석한다. 전덕인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활동성이 큰 20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변화의 충격이 가장 크게 온 것”이라며 “학교도 못 가고, 아르바이트나 취업 자리는 줄어들고, 외부 활동을 못 한 채 가족들과 부딪치는 빈도까지 늘면서 우울증 사례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4. “화이자 치료제는 원자폭탄”···“연준, 긴축 더 강해질 것”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 소식과 예상치를 웃돈 10월 고용 소식에 3대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거칠 것이 없는데요. 고용도 고용이지만 화이자사의 코로나 치료제가 중요합니다.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낮춰준다는 이 약은, 말 그대로 게임 체인저입니다. 코로나와의 싸움을 넘어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인데요. 고용 역시 최대고용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치료제와 고용을 더하면 통화정책 정상화에 성큼 다가설 수 있는데요.
5. 시신 기증했는데 유료 행사서 '공개 해부'…유족은 몰랐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남성의 시신이 유가족 동의 없이 '유료 해부 행사'에 사용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미국 NBC 계열 방송사 'KING 5'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진행된 유료 해부 행사에 유족의 동의 없이 시신이 사용됐으며, 해당 행사 주최 측도 시신이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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