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보다 높은 이익률...화천대유 수익의 원천은?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에 있는 화천대유와 투자자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린 배경으론 대장동 사업의 특수성이 꼽힙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화천대유의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로 지난 2015년에 설립됐습니다. 처음으로 의미 있는 흑자를 낸 건 지난 2019년, 본격적으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6,970억 원에 영업이익 1,4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 강남 한복판 호스트바…집합금지 피해 새벽까지 술판
코로나19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2천명대에서 떨어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오늘(2일)도 2천 2백명 넘게 나왔는데요. 그런데도 이런 일은 참 끊이질 않습니다. 강남 한복판 호스트바에서 방역수칙 어기고 오늘 새벽까지 술판을 벌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60명 넘게 적발됐는데 남성 접객원이 있는 호스트바라 유흥주점 집합금지 위반은 피해갔습니다.
3. 文정부 방위력개선비 역대 최고...'세계6위 군사강국' 선포
청와대가 2일 '문재인 정부는 안보에 소홀하다'는 정치권 일각의 선전은 가짜 정치 프레임이라며, 국방비 증가율과 전력증가비율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면서 이같은 지적을 일축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열여덟번째 편을 통해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의 국방비·방위력개선비 증가를 보면 보수정부보다 우리 정부가 안보와 국방을 얼마나 중요시해 왔는가를 확연하게 알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4. “오징어게임 한국 결국 봉이였나?”…재주 좋은 넷플릭스
.“망 공짜 사용, 수익도 독차지…재주도 좋네” 넷플릭스가 ‘한국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게임’의 역대급 흥행으로 전 세계서 막대한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국내 월 결제액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그럼에도 넷플릭스는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CP(콘텐츠제공)업체들과 달리 한국에서 망 사용료도 내지 못하겠다며 버티고 있다.
5. 곽상도 사퇴 부른 '아빠찬스' 역풍…그들은 어떻게 몰락했나
‘아빠찬스’ 파문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여야 유력 정치인들이 줄줄이 몰락했다. ‘공정’이 우리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른바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유력인사들에 대한 아빠찬스 논란 사례는 더욱 빈발하고 있다. 이른바 ‘금수저 vs 흙수저’로 대비되는 수저계급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활용한 부와 권력의 직접적인 대물림이라는 점에서 MZ세대의 분노는 폭발 직전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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