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쌍용정보통신, 문화예술위 도서보급 문학나눔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행정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1차) 사업은 지난 해 10월 15일 착수하여 2022년 2월 27일 완료할 예정이며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상세설계, CSP 선정.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전환 준비등을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예술위시범전황르 필두로 클라우드본전환이 순항 중이다. 본 사업의 주사업자인 쌍용정보통신 사업담당자는 행정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은 주관기관인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전환사업자의 상호협력이 필수적이며 1차 사업이 갖는 책임감 또한 크므로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 전환 경험 및 MSP 역량을 총 집결하여 성공적인 전환을 할 것 이라며 성공적 전환을 통해 향후 5년간 진행될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사업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 카카오가 끌고 네이버가 밀고···'네카' 공동투자 받은 이 스타트업의 정체는?

 

이번 투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다. 네이버 D2SF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공동 투자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엔닷라이트는 자체 개발한 3D 엔진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엔닷캐드’를 서비스 중이다. 기존의 전문가용 3D 디자인 SW와 달리, 뛰어난 UX로 메타버스 서비스의 주 사용자층인 Z세대가 쉽고 간편하게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3D 엔진에 기반을 두고 있어 선과 면 기반의 섬세한 묘사가 가능하고, 만들어진 창작물은 제페토, 로블록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엔닷라이트의 공동 창업진은 직접 3D 엔진을 개발해 고도화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 박진영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삼성전자 등에서 이용자경험(UX) 전략 및 신규 서비스 기획을 리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의 콘텐츠 창작 니즈가 매우 높고 그에 대한 보상 시스템도 구축되고 있지만 3D 콘텐츠 제작 과정은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엔닷라이트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의 허들을 낮추는 기술 스타트업이며, 앞으로 엔닷라이트의 솔루션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3. 포스코ICT "신세계아이앤씨와 유통 특화 자동화 봇 개발"

 

양사는 향후 포스코ICT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A.WORKS)를 기반으로 유통 서비스에 특화된 RPA를 공동 개발한다. 포스코ICT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세계아이앤씨는 유통 분야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맡게 된다. 양사는 유통 특화 서비스의 사업화에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짧은 기간에 적은 투자비용으로 업무를 단순화·자동화할 수 있다. 유통 분야는 특히 수작업이 많아 원가 비중이 높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유통 분야에 RPA를 도입하면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ICT 2019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를 출시해, 하나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을 비롯해 한국전력, 농수산물유통공사, 신협중앙회, 다이소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러 개의 봇(Bot)이 협업해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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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월급도 안 받겠다" '지지율 빅4' 올라선 허경영의 반전

이색 공약과 기묘한 발언 등으로 화제를 모아온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제치고 지지율 4위를 기록했다. 허 후보는 그간 대선 TV토론회 초청 자격인 지지율 5%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왔는데, 이번 대선의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유권자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허 후보는 3.2%를 기록, 심 후보(2.2%)를 앞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38.0%)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35.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11.0%)에 이은 4위다.

 

 

 

2. 정용진 '멸공 논란'으로 값 떨어진 신세계 주식...저점 매수 기회였나

우리가 이렇게 멸치, 콩을 많이 먹는 민족이었나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쏘아올린 멸공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면서 멸치, 콩 구매 인증샷이 줄줄이 이어졌는데요, 역풍으로 신세계 계열사 불매운동 조짐이 보이며 주식시장까지 들썩인 한 주였습니다. 덕분에 멸공만큼이나 사문화될 뻔한 한국형 일반명사 '오너 리스크'도 다시 회자되고 있죠.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오너 리스크는 기업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구설로 끝난 오너 리스크라면, 오히려 주식 저점 매수 기회가 아니었을까.

 

 

 

3. "체육복 한벌에 8만원?" 되레 학부모 등골 빼먹는 무상교복

경기도는 무상교복 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 한 벌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런데 여벌 셔츠와 바지, 체육복을 추가 구매했더니 20만원 가까운 금액이 나왔다. A씨는 동복 재킷이 72000원인데 브랜드도 아닌 체육복이 79000원이라니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 교복 지원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돼 시·도마다 시행되고 있지만 교복값 부담이 여전하다는 학부모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에 따라 교복 한벌 값으로 30만원 안팎을 지원하고 있지만 체육복 등 추가 구매 품목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4. "이럴 거면 현대산업개발이 들어가라"시공사 '부실 대응' 도마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사고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외벽이 붕괴된 201동 타워크레인 해체 및 안전장치 설치, 붕괴 잔해물 제거 등을 맡은 현대산업개발 측의 작업이 늦어지면서 본격적인 수색·구조 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추가 붕괴 우려가 상당한데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언론에 얘기해 소방당국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5. 침몰 현실화?···"부자들이 일본 버리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자국의 침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화산 폭발 등 자연 재해로 인해 일본이 소멸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도 위기가 닥치고 있다는 충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일본 유력 경제주간지 '슈칸(週刊)다이아몬드'의 스즈키 다카히사 부편집장은 최근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으로 드러난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일본 몰락'을 우려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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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적은 간부부대변인 발언에국민에 충성하는 군인 모욕

국민의힘이 주적=간부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 갈라치기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선대위 하헌기 수석부대변인이 주적은 간부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평소 생각을 대변했는가. 굉장히 불쾌하다하 대변인의 발언은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충성하는 군인 모두를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2. 영상 지우는데만 2000만원 썼다쓰레기집에 갇힌 여성

30대 여성 A. 3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면서 그는 쓰레기집에 갇혔다. 어떤 사연일까. 16일 유튜브 채널 클린어벤져스-제게 대한민국은 지옥입니다편에 따르면 A씨는 쓰레기가 가득한 원룸에서 주변과 단절된 채 갇혀 지내고 있었다. A씨는 3년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인 B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 유포 피해를 당하고 극단적 선택 생각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3. 집은 부족한데 방은 늘어나는 청년가구 수수께끼

이 문제다.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의 첫 글자를 딴 지옥고의 열악한 현실이 화제에 올랐다. 단칸방에 혼자 사는 사람들, 특히 일자리를 구하러 도시로 와서 열악한 방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 아파했다. 최근에는 공부방 계급론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어린 시절 자기만의 공부방을 갖고 있던 사람들과 갖지 못했던 사람들 사이에 경제적 격차가 생긴다는 이야기다. 즉 부모의 경제적 상태가 자녀의 성적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다.

 

 

 

4. 서울서 30분 거리인데"방역패스 없으면 못 들어가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방역패스 중단하라는 법원 결정은 서울에 한정됩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 마트에서는 오늘(15)도 이렇게 방역패스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었던 반면에, 서울 마트에서는 패스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혼란스러운 모습,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5. 이재명, 정용진·윤석열 저격?"군대 안 갔다온 인간들이 멸공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사진)15"원래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 북진통일을 주장한다. 선제공격 이런 것을 (주장)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강원 인제군의 한 카페에서 군 전역자들과 진행한 '명심토크 콘서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촉발한 '멸공(滅共·공산주의를 멸망시킨다)' 논란과 함께 군 미필자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최근 이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구매해 갑론을박을 일으킨 데 대한 발언으로 보인다. 윤 후보의 대북 '선제 타격론'을 직격했다는 해석도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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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상공인 300만원씩 준다'14' 추경, 대선 직전 지급될 듯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추경안 편성 및 국회 심사 일정을 감안하면 실제 지급 시기는 대통령 선거일(39) 직전이 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총 14조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이달 마지막 주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대상 방역지원금 소요 재원 약 10조원,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약 19000조원의 재정이 추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기 확보된 예산까지 더하면 총 51000억원 규모의 손실보상이 이뤄진다.

 

 

 

2. 제가 나온 보육원을 아동학대로 고소합니다

서울 은평구 소재 보육원을 퇴소한 박모(22)씨가 지난 14일 보육원 앞에서 마이크를 들었다. 그는 자신이 다녔던 보육원에서 학대행위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폭로했다. 화장실에 갇혀 밥을 먹거나 토한 음식을 다시 핥아 먹게하는 등 비인간적인 행위가 계속됐다는 게 박씨의 주장이다. 보육원에서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도 했다. 그가 처음부터 법적 대응을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박씨가 원한 건 자신을 학대한 교사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였다. 하지만 끝내 사과를 받지 못한 박씨는 지난해 8월 경찰에 자신을 담당했던 교사 3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3. '기도관 삽입 부친, 하혈하는 딸'"백신 부작용에 한 가정 초토화"

"화이자 백신 맞은 뒤 한달 넘게 하혈을 하고, 아버지는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기도관 삽입 중인데 책임은 누가지나요." 부산 남구 거주 40대 조모씨는 지난해 12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한달이 넘도록 부정출혈(하혈)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제주도와 부산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는 조씨는 "심할 때는 앉았다가 일어나면 의자가 피로 젖을 정도여서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이다. 병원을 수차례 찾았지만 뾰족한 수는 없고,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4. 이준석 "김건희, 1년 가까이 공격 받아감내 힘든 모욕적 내용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내용을 놓고 "(김 씨가)말한 내용 중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해도 심신이 피폐해진 후보의 배우자 입장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국민 여론이 형성될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했다. 김 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기자와 대화를 한 7시간 상당 녹취록이 다음 날 MBC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김 씨에 대한 '엄호 모드'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5. 신혜선이 겨우 살려놨더니요금 인상화난 사람들 떠난다

넷플릭스가 장악한 OTT(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에서 최근 크게 선전하던 토종 업체들이 부메랑을 맞았다. 갑작스런 요금 인상으로 애써 모은 이용자들이 이탈하고 있다. 특히 신혜선 효과를 톡톡히 본 쿠팡플레이의 경우 SNL 코리아가 입소문을 탄 1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이용자수 모두를 합쳐도 넷플릭스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이 시기상조가 아니었냐는 우려가 나온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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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부터 '6·9' 거리두기서울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중단

정부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17일부터 26일까지 3주 더 연장한다. 식당·카페 영업은 오후 9시까지 유지하되 사적 모임은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했다. 오미크론 확산 가속화와 설 연휴 이동 등으로 유행 규모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속도 조절에 나선 셈이다. 다만 법원의 효력 정지 결정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쪼그라들었다. 성인은 서울 내 대형마트·백화점을 방역패스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 적용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도 서울에서 효력 정지 기간(본안소송 판결 이후 30일까지) 동안 시행되지 않는다.

 

 

 

2. '김건희 녹취록 방송' 법원 결정에윤석열 "드릴 말씀 없다"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과 관련해 일부를 제외한 내용을 보도해도 된다고 결정한 데 대해, 윤 후보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윤 후보는 15일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판결문도 보지 못했고, 일정이 워낙 바쁘다 보니 그걸 들여다볼 시간이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전날부터 1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 중이다.

 

 

 

3. 고교생 6번 찌르고 "지혈하면 살아" 웃음20, 징역 25

노래방에서 싸움을 말리던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8)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25일 오전 444분쯤 A씨는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B(당시 17)의 복부 등을 여러 번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4. "보증금 돌려줄테니 제발 떠나라" 안양 아파트 현수막, 무슨일

경기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재건축사업 참여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한 아파트 일부 주민은 최근 단지 내에 '보증금돌려줄 테니 제발 떠나주세요', '우리의 재산과 목숨을 현산에게 맡길 순 없다' 등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는 지난 11일 광주 화정에서 신축아파트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를 낸 현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등장했다.

 

 

 

5. 학교 방화 셔터에 깔린 초등생 사지마비·뇌손상학교 책임은?

학생들의 등교가 한창이던 2019930일 오전 830, 경남 김해시 영운초등학교.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홍서홍 군은 교실로 오르는 2층 계단을 막 지나다가 갑자기 내려온 방화 셔터에 깔렸습니다. 가방이 걸리면서 목 부위가 끼인 겁니다. 불이 나지 않았는데도 천장에서 순식간에 방화 셔터가 내려왔습니다. 서홍 군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2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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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은경 "오미크론, 의료·교육·돌봄 마비 초래…새 위기 온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행 시 “확진자 대거 증가로 인한 사회 필수 서비스가 마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오미크론 발생전망과 향후과제’ 토론회에서 “오미크론은 의료·교육·돌봄 등 필수 서비스의 마비를 초래한다”며 “고위험군 중심의 방역 대응 체계로 정비하는 한편, 대응 인력 보강도 필요하다”고 이 같이 밝혔다.

 

 

 

2. 부동산시장 '찬바람'…청약대란 오피스텔도 급매 속출

오피스텔·생활형숙박시설 등 비(非) 주택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규제와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풍선효과를 누리며 재고·분양시장 모두서 호황을 누렸지만 올해는 매수세가 뚝 끊겼다. 이달부터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도입되는 등 대출규제가 강화하면서 거래절벽 현상마저 보이는 분위기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백~수천대 1의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 등 비주택에서는 애초 붙었던 웃돈이 ‘반값’이 됐다.

 

 

 

3. "이게 다 너희 중국인들 때문"…캐나다 마트서 소리치며 손가락 욕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식품점에서 중국인 이민자에게 소리치며 손가락 욕설을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지난 3일 넌스 아일랜드에 있는 식품점을 찾은 켄 맥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중국 사람이냐"고 물었다. 20년 전 캐나다로 이민을 온 맥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 여성은 대뜸 코로나바이러스 얘기를 꺼내며 화를 냈다. 당시 맥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젠장, 21개월이 됐단 말이야. 감염병이 팬데믹이 됐다고. 이게 모두 너희 중국인들 때문이야"라고 소리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4. "주주 피눈물, 우린 랍스터" 조롱글 올린 오스템 직원

1980억 횡령 사건이 일어난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이 '소액 주주들 피눈물 흘릴 때 우린 랍스터 먹는다'는 조롱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수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금 전 횡령 혐의로 체포된 재무팀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스템 일플란트 재무팀장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씨가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이씨는 오늘(8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예정돼있던 영장실질심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5. "휴대폰 잃어버렸다가 전재산 날렸다…미치기 일보 직전"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는 한 시민이 실수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가 전 재산을 몽땅 잃어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카카오페이 측은 직원의 실수를 인정하며 적절한 보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카오페이 보안 뚫림으로 전 재산 날려 경찰서 갔다 온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 씨는 "지난 4일 퇴근길에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며 "30~40분 동안 주변을 뒤졌지만 휴대전화를 결국 찾지 못하고 집으로 왔다"고 운을 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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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대문구 엽기살인 남일 아냐"… 폭력에 노출된 스포츠센터 강사

2020년 9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스포츠센터에서 강사로 일하던 B씨는 회식 자리에서 센터 대표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B씨는 경황이 없어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함께 있었던 다른 강사로부터 'A대표가 소주병을 바닥에 던지고 B씨를 때렸다'는 진술을 들었다. B씨는 이 일로 눈 주위에 멍이 드는 등 전치 8주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다. 8년 가까이 함께 일했던 대표의 폭력은 B씨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B씨는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주눅드는 기분이라 지금도 (A씨를) 마주치기가 두렵다"며 "최근 일어난 스포츠센터 (살인)사건이 남의 일 같지 않다"고 말했다.

 

 

 

2. 검찰, 이준석 대표 ‘성접대 의혹’ 고발 사건 서울경찰청으로 이송

검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사업가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사건을 모두 경찰에 이송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검사 정용환)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법시험준비생모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전날 서울경찰청으로 이관했다고 8일 밝혔다.

 

 

 

3. 태어날 딸 못보고” 택배차에 끼어 참변…2시간 만에 발견

30대 택배 기사가 미끄러진 택배 차량에 끼이는 사고로 숨진 뒤 2시간 만에 발견됐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딸아이를 남겨둔 채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택배 기사 A(39)씨가 택배 차량 문과 주차돼 있던 승용차 사이에 끼어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신고 약 2시간 전인 오전 6시 15분쯤 사고를 당해 이미 숨진 상태였다.

 

 

 

4. 삼성 큰일 나겠네?” 베끼던 중국 삼성보다 한수위? 세계 첫 임박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이 LG전자가 포기한 롤러블(둘둘 마는) 스마트폰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보다 앞서 세계 최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폴더블폰에 이어 좀더 진화된 롤러블폰 기술력도 이젠 더이상 중국이 삼성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오포는 세계 첫 출시를 목표로 좌우로 확장되는 롤러블 '오포X2021'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개된 시제품을 보면 6.7인치에서 좌우로 최대 7.4인치까지 확장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5. 어떤 후보도 임기말 대통령보다 지지율 낮다…참 이상한 대선

7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지지율)는 41%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둘째주 이후 4개월만에 다시 40%를 넘어섰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조사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5년차 3분기 평균 지지율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8%, 김대중 전 대통령 28%, 노무현 전 대통령 27%, 이명박 전 대통령 23%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됐던 임기 4년차 4분기 지지율 평균은 12%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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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당·마트 등 방역패스 '효력정지' 심문…"예방효과 없다" VS "필요한 조치"

식당과 카페, 마트 등에 정부가 적용 중인 방역패스(백신접종·음성확인제) 효력을 유지할지 판단하기 위한 심문이 7일 법정에서 열렸다. 방역패스 효력 정지를 신청한 측은 “방역패스로 코로나19 확산 예방효과는 미미한 반면 기본권 침해 등 명확한 피해를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정부 측은 “백신 미접종자를 보호하고 의료체계가 붕괴되는 위험한 상황을 막기 위해 방역패스는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법원의 결정은 이르면 다음 주 나올 것으로 보인다.

 

 

 

2. 참 예쁘시네요”…이재명 캠프, 국민 소통 채널서 ‘얼평’ 논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서 만든 소통 플랫폼 ‘이재명플러스’ 담당자가 카카오톡 채널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관련 질문을 한 여성에게 “예쁘실 것 같다”며 얼평(얼굴 평가)을 했다가 여성이 항의하자 사과했다. 지난달 29일 오픈한 ‘이재명플러스’ 카카오톡 채널은 국민이 이 후보 관련된 질문을 하면, 캠프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답을 해주고 있다.

 

 

 

3. 요동치는 安 지지율...'안철수' 돌풍이냐, 미풍이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 내홍에 흔들리는 동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눈에 띄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야권 단일화 여부가 두 달 남은 대선의 막바지 변수가 될지 시선이 쏠립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이재명·윤석열, 이른바 양강 주자에 비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은 완전히 다릅니다. 지난달 내내 한 자리에 머물던 지지율은 15%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선대위 내부 문제로 홍역을 앓은 윤석열 후보 지지층 일부가 옮겨온 모양새입니다.

 

 

 

4. 박영선 "安, 대통령감 의문…민주, 김동연도 품을 수 있어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은 9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안 후보는 핸디캡이 있다. 과연 이 사람이 대통령감인가에 대한 의문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같이 일해본 사람으로 안 후보에게서 어떤 큰 조직을 끌고 갈 수 있다는 리더십은 느끼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안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과 관련, "여야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그리로 옮겨가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그것을 찾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5. 이것 보고 싶으면 돈 더내라!” ‘본색’ 드러낸 넷플릭스 천하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디즈니플러스. 요즘 볼건 많은데, 요금까지 비싸진다. 볼만한 인기 콘텐츠가 여러 OTT에 흩어져 있어 인기를 끄는 드라마나 예능을 보려면 못해도 3개 이상의 OTT를 구독해야 한다. 볼 거리가 풍성해졌지만 그만큼 부담도 상당하다. 설상가상으로 OTT 요금마저 오르고 있다. 넷플릭스가 요금 인상을 주도하고 있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쿠팡플레이, 티빙 네이버이용권 등 토종 OTT도 요금 부담이 커지는 추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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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이 던진 ‘여가부 폐지’ 한 줄 공약…커지는 논쟁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를 없애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젊은 남성들의 표심을 겨냥한 걸로 보이는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정면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단 일곱 글자를 SNS에 남겼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오늘(8일) 입장을 더 분명히 했습니다. 여가부를 없앤 뒤 더 이상 남녀를 나누지 않고 아동, 가족, 인구감소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를 신설하겠다는 겁니다.

 

 

 

2. DMZ 안방처럼 넘나든 월북자… 22사단이 ‘별들의 무덤’ 된 진짜 이유

1년여 전 강원 고성에서 철책을 넘어 귀순했던 남성이 새해 첫날 똑같은 수법으로 월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명 ‘별들의 무덤’으로 악명이 높은 22사단에서다. 해당 남성은 육군 제22보병사단의 책임 경계구역에 있는 관문을 3개나 통과해 북한으로 향했다. GOP(일반전초) 철책을 넘고, GP(비무장지대 감시초소) 주변의 감시 장비에 포착된 뒤, MDL(군사분계선)을 넘었다. 철책을 넘어 비무장지대에서 포착되기까지 군은 2시간 40분 동안 월북자의 행방을 파악하지 못했다.

 

 

 

3. KFC 너마저… 종로 사장님들의 절규 “이제 장사의 神이 와도 못살립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각 젊음의 거리’에 있는 한 돼지고기집. 점심 시간이 한창이었지만 식당 안에는 손님 3명만 식사를 하고 있었다.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았다. 바로 옆 족발집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직원 2명이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렸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분식집이나 커피 가게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반면 길 건너 자리한 센트로폴리스·그랑서울·센터원 등 대형 건물의 지하 식당가에는 직장인들이 긴 줄을 선 채 식당에 입장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4. 영등포구에 뿌려진 ‘미용실 상간녀 원장’ 전단의 진실

지난해 10월 16~17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A중학교 정문 앞에는 충격적인 내용의 전단이 붙었다. 영등포구의 한 미용실 원장의 이름, 사진, 소셜미디어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전단 하단에는 ‘더러운 상간녀. 메이크업 천재 웃기네. 유부남과 전문적으로 꼬시는 천재겠지. 불륜을 했으면 이런 개망신은 당해야지’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피해자인 원남숙 원장은 지난해 1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전단을 올린 뒤 “미용실과 미용실 주변 근처에 이런 내용의 전단이 뿌려져 있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A중학교는 원 원장의 쌍둥이 자녀가 다니는 곳이었다.

 

 

 

5. 홍준표 “윤석열 추락원인은 역량부족·가족비리…엉뚱한데 화풀이하면 안철수만 부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은 8일 “윤 후보의 (지지율) 추락 원인은 역량 부족과 가족 비리로 인한 공정과 상식의 상실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추락 원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야지 뜬금없이 ‘원팀’ 운운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소리”라면서 “그게 해소돼야 다시 재반등의 기회가 생기지, 계속 엉뚱한 데 화풀이하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만 급부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전 국민이 우리 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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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T' 택시 6년간 13억번 탔다...택시비만 12조

 

-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등장 이후 서울의 택시 호출앱 이용률이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버, 리프트 등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본고장인 미국보다 한국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이용률이 높게 나타난것이다. 지난 6년간 카카오T 택시를 이용한 건수는 13억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 아시아 대표 메타버스 된 네이버 '제페토'... 추격하는 SKT '이프랜드'

 

- SK텔레콤이 연내로 계획했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해외 진출이 사실상 무산된것으로 확인됐다. 연내로 예정했던 메타(옛 페이스북)의 가상현실(VR) 기기 오큘러스퀘스트 버전 출시도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올해 8월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내년으로 기약하고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3. 넷플릭스 '망 이용대가' 지급, 학계도 공감..."사회 이해도 제고 필요"

 

-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망 이용대가 지급 거부를 고수하면서 국회에서 관련 임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계에서도 넷플릭스가 망 이용대가를 지급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만 현재의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고 생산적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사회 전체적인 이해 제고가 우선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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