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신맞고 사망 1,000명 넘어···유족들 "생지옥인데" 인과성 인정 '0%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접종 후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4~15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8,637건이다. 사망신고는 18건 더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10건, 화이자 7건, 모더나 1건이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누적 사망 신고 사례는 총 781명으로 집계됐다.
2. "오염수로 생선 손질"...유명 수산물시장서 총대장균 검출
서울의 유명 수산시장에서 수년간 오염된 지하수로 생선을 손질해온 정황이 파악됐습니다. YTN 취재진이 직접 수질검사를 의뢰해보니, 총대장균이 검출됐을 뿐 아니라 물속 부유물도 정상수치에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성 경험 있냐?' 물은 검찰 조사관.. 조사받던 여성 '결국 실신'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던 검찰 수사관이 부적절한 질문을 해 고소인이 실신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KBS 보도에 따르면 대검찰청에는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소속 수사관과 부장검사 A씨를 징계해달라는 진정서가 접수됐다. 고소인 B씨는 지난해 4월 직장 상사 C씨와 술자리를 가진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준강간치상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경찰은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서울동부지검도 무혐의 처분했다.
4. 남욱, 어떻게 성남시 인사 알았나…“이재명 재선시 유동규는 사장”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키맨인 남욱 변호사가 과거 대장동 주민들과 나눈 대화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재선되면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SDC) 기획본부장이 사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전 본부장은 사장은 아니지만 대장동 개발에서 중요한 시점에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남 변호사가 이재명 성남시장 전권인 인사 내역까지 어떻게 알았는지 주목된다.
5. 전국에 ‘하얀가루’ 뿌렸다…100억 매출 찍고 유재석 만난 그
일반인에겐 다소 낯선 이름인 ‘에스오에스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라이다를 개발하는 회사다. 라이다(LiDAR)는 빛을 쏴서 주변의 물체를 인식하는 기술이다. 대상 물체까지 거리와 속도, 방향, 온도 등을 감지해 3차원으로 형상화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나 드론 등에 장착돼 ‘눈’ 역할을 한다. 에스오에스랩은 지난 2016년 광주과학기술원 박사과정에 다니던 정지성(35) 대표 등 4명이 공동 창업했다. 초창기엔 사업모델도 분명하지 않았다. 라이다에 집중하게 된 건 ‘오기’가 한몫을 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10.17. (3) (0) | 2021.10.17 |
---|---|
주요뉴스 2021.10.17. (2) (0) | 2021.10.17 |
주요뉴스 2021.10.03. (4) (0) | 2021.10.03 |
주요뉴스 2021.10.03. (3) (0) | 2021.10.03 |
주요뉴스 2021.10.03. (2) (0) | 2021.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