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친 죽이고 거짓 신고까지사랑싸움이 아니라 폭행·살인이다

지난달 숨진 고() 황예진씨(25)의 부모 A씨는 딸에게 폭력을 휘둘러 숨지게 한 딸의 30대 남자친구 B씨를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다. 180cm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B씨는 '황씨의 머리에 주먹을 휘두르거나 수차례 밀쳤다. 황씨는 3주간 혼수상태로 지내다 결국 숨졌다. A씨가 게시한 청원에는 1달만에 53만명이 동의했다. 연인 간에 벌어지는 폭행·살인 등의 중범죄인 일명 '데이트폭력' 사건이 점차 늘고 있다. 매해 연인으로터 폭행·상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수법도 점차 잔혹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데이트폭력을 '사랑 싸움'으로 치부하는 인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슷한 문제가 되풀이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2. "한국인들 화났다"'학폭' 이재영·이다영 그리스행 집중조명한 CNN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내 배구 코트를 떠나 그리스로 이적한 한국 여자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25) 쌍둥이 자매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응을 미국 매체인 CNN이 집중 조명했다. 1(현지시간) CNN"지난 2월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폭 논란에 휘말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과문이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어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겠다고 했지만 지난 7월 방송 인터뷰에서 피해자들 주장에 일부 허위 사실이 있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3. 검찰 "유동규에 700억 주는 방안 논의" 녹취록 확보

유동규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진행 과정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정모 회계사로부터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록 내용 중에는 유동규 전 본부장이 대장동 사업 수익 가운데 700억원을 받는 방법을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내용이 담긴 것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천대유 측과 유 전 본부장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4. 아동학대 있었는데 '우수'못 믿을 유치원 평가

아이의 유치원을 선택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하시나요? 각 유치원의 교육 평가 결과도 참고 하시나요? 무엇보다 아동학대 이력이 있는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 싶어하는 부모는 없을 텐데요. 그런데 지난 3년간 아동학대가 발생했던 유치원들이 우수하다, 문제가 없다, 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윤석열, 대선 어렵다...본인·장모·부인·아버지 공격포인트가 한 두개가 아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2일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공격포인트가 한 두개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장모 의혹, 부인 주가 조작의혹 거기다가 본인 고발사주의혹도 있다. 또 아버지 대장동 부동산 연루 의혹도 있어서 그것만 하더라도 선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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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보다 높은 이익률...화천대유 수익의 원천은?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에 있는 화천대유와 투자자들이 막대한 수익을 올린 배경으론 대장동 사업의 특수성이 꼽힙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화천대유의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로 지난 2015년에 설립됐습니다. 처음으로 의미 있는 흑자를 낸 건 지난 2019, 본격적으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6,970억 원에 영업이익 1,4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 강남 한복판 호스트바집합금지 피해 새벽까지 술판

코로나19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2천명대에서 떨어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오늘(2)22백명 넘게 나왔는데요. 그런데도 이런 일은 참 끊이질 않습니다. 강남 한복판 호스트바에서 방역수칙 어기고 오늘 새벽까지 술판을 벌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60명 넘게 적발됐는데 남성 접객원이 있는 호스트바라 유흥주점 집합금지 위반은 피해갔습니다.

 

 

 

3. 정부 방위력개선비 역대 최고...'세계6위 군사강국' 선포

청와대가 2'문재인 정부는 안보에 소홀하다'는 정치권 일각의 선전은 가짜 정치 프레임이라며, 국방비 증가율과 전력증가비율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면서 이같은 지적을 일축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열여덟번째 편을 통해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의 국방비·방위력개선비 증가를 보면 보수정부보다 우리 정부가 안보와 국방을 얼마나 중요시해 왔는가를 확연하게 알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4. 오징어게임 한국 결국 봉이였나?”재주 좋은 넷플릭스

.“망 공짜 사용, 수익도 독차지재주도 좋네넷플릭스가 한국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게임의 역대급 흥행으로 전 세계서 막대한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국내 월 결제액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그럼에도 넷플릭스는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CP(콘텐츠제공)업체들과 달리 한국에서 망 사용료도 내지 못하겠다며 버티고 있다.

 

 

 

5. 곽상도 사퇴 부른 '아빠찬스' 역풍그들은 어떻게 몰락했나

아빠찬스파문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여야 유력 정치인들이 줄줄이 몰락했다. ‘공정이 우리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른바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대중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유력인사들에 대한 아빠찬스 논란 사례는 더욱 빈발하고 있다. 이른바 금수저 vs 흙수저로 대비되는 수저계급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활용한 부와 권력의 직접적인 대물림이라는 점에서 MZ세대의 분노는 폭발 직전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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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천대유 김만배, 박영수 인척에 100억 건넸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55)씨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69)의 인척으로 알려진 분양대행업체 A사의 이모(50) 대표에게 100억원 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박 전 특검 측에 1원도 전달된 게 없다"는 입장이고, 박 전 특검 또한 "전혀 관여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돈의 '성격'을 두고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만배씨가 지난해까지 화천대유 법인으로부터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빌린 473억 원 중 100억 원은 분양대행업체 A사의 이 대표에게 전달됐다. 이 대표는 박 전 특검과 친인척 관계이다.

 

 

 

2. 성폭력감독, 이름만 바꿔 슬쩍이런 기만적인 복귀라니

2016년 영화 <꿈의 제인>으로 수많은 영화 팬들의 지지를 받았던 조현훈 감독은, 2018년 과거 자신이 저지른 성폭력 전력이 밝혀지자 앞으로 일체의 공식 활동과 작업을 중단하고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는 말을 남긴 채 공개적인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진 사이, 그는 주진이라는 필명으로 드라마 각본을 작업했다. 티브이엔(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홈타운>이다. 드라마가 2부까지 방영된 시점에서 주진이 조현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조현훈은 당시에도 지금도 그 일을 부정하거나 숨기려고 하는 의도는 없었고 여전히 반성하며 피해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3. "나는 마스크 벗고 다녀"광화문 모인 국민혁명당 지지자들

코로나로 또 걱정인 게 오늘(2)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개천절 연휴죠. 당국은 이 기간 동안 집회를 열면 처벌하겠다고 했지만 전광훈 씨의 국민혁명당은 오늘도 광화문 일대에 모였습니다.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고 말하고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국민혁명당이 연 '국민 서명 및 1인 걷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든 지지자들입니다.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스크 없이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4. 조직력으로 홍준표 누른다윤석열, '30만 조직' 달인 영입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본경선 전략을 '조직력'에 초점을 맞추는 모양새다. 양강 경쟁상대인 홍준표 의원이 상대적으로 조직력 측면에서 약한 만큼 조직력을 통해 당심을 잡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한 '대장동 특혜 의혹'과 윤 전 총장을 향한 '고발 사주 의혹'으로 여야가 충돌하면서 윤 전 총장에 보수 표가 결집하는 조짐이다, 여기에 조직력을 더해 '윤석열-홍준표' 양강구도를 윤석열 원톱 구도로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5. 서학개미 `2 타미플루` 코로나 치료제 개발 머크 주가에 관심 왜?

미국 제약업체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 알약이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자체 연구 결과를 내놓으면서, 머크의 향후 주가에 서학개미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로인해 과거 신종플루와 조류독감 치료제로 쓰였던 타미플루를 개발한 스위스 로슈(Roche Holding)의 당시 주가 흐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CNBC 등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현지시간) FDA가 머크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승인을 가능한 빨리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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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배 냄새 맡으려고 집 매매한 거 아냐. 아파트 실내 흡연 멈춰달라

공동 주거 공간인 아파트에서 간접 흡연에 고통 받던 한 입주민이 아파트 공용 엘리베이터에 흡연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붙였다. 지난달 26일 제보자 A씨는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 실내 흡연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며 해당 내용을 제보했다. 제보자가 공개한 호소문에는 최근 새벽 시간에 담배 연기가 계속 올라오는데 참을 만큼 참았다실내에서 담배 좀 그만 태웁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2. 신차 샀는데 수리 차량들통나도 과태료 100만 원

중고차를 산 게 아니라 공장에서 출고된 새 차를 샀는데, 나중에야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를 사는 고객한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는 겁니다.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지만 별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올해 초 2억 원이 넘는 포르쉐 911 신차를 산 김 모 씨. 정비 센터를 찾았다가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판매업체는 뒤늦게 앞 범퍼 도장 수리를 인정했습니다.

 

 

 

3. “40세 이하 전례 없는 삶 살 것기후 위기 세대간 불평등 심화

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조부모 세대보다 평생 몇 배나 더 심한 기후 재해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VUB)의 빔 티에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이런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2020년에 태어난 아이는 각국이 미래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현재의 약속을 지키더라도 평생 30차례의 극심한 폭염을 견뎌야 합니다. 이는 1960년 출생자보다 7배나 많은 폭염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4. 윤석열 손바닥 논란..."지지자가 적어준 것" vs "무속인까지 개입하나"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일 당 대선 경선 TV토론회에 (임금 왕)’으로 보이는 문자를 적어 나온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윤 전 총장 측은 지지자들이 격려 의미로 적어준 것을 토론회 시작까지 지우지 못했다2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5TV토론 영상을 보면 윤 전 총장 왼쪽 손바닥 한 가운데 으로 보이는 글씨가 작게 쓰여져 있다. 윤 전 총장이 경쟁 후보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 등에서 수 차례 손바닥을 들어 보이면서 글씨가 노출됐다.

 

 

 

5. 당장 1억을 어떻게 구하냐잔금대출 막힌 예비입주자들 발동동

입주가 한 달 남은 시점에 대출기준이 바뀌었어요. 당장 1억원을 어떻게 구합니까. 말도 안 돼요. 사전예약부터 꼬박 11년을 기다렸는데내 집인데 입주도 못 해보고 송두리째 뺏기게 생겼어요.” (이달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 입주를 앞둔 A) 정부가 대출규제를 강화하고 나서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던 실수요자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정부의 가계부채 총량 관리에 따라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인 데 이어 집단대출까지 옥죄기 시작하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던 이는 물론 당장 입주를 앞둔 이에게도 빨간 불이 켜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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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TS 안무 따라한 문대통령"제 연설보다 효과 커"

유엔 무대에 함께 올랐던 문재인 대통령과 BTS가 나란히 미국 방송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연설보다 BTS가 훨씬 큰 효과가 있다며, 기후 위기 등에 대한 청년들의 공감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청년들과 교감하고 있는 탁월한 청년들, BTS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BTS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대통령 '문화 특사'로 임명한 BTS와 함께 유엔 무대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 나란히 미국 ABC 방송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2. , 그냥 안 죽어!” 영화 아수라를 본 뒤 이재명 지사가 두려워졌다

요즘 화제가 되는 대장동 개발사건도 영화와는 완전히 다르다. 영화의 박 시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안남시가 진행해온 계획을 취소한 뒤 자기 식대로 밀어붙이지만, 현실의 이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 민간이 개발이익을 독점하려는 음모를 미리 알아채고 민관이 같이 사업을 하고, 이익도 나누도록 판을 바꾸어 버렸다. 그래서 어떻게 됐을까? 해당 사업은 성남시가 배당금 1800여억원을 비롯해 무려 5500억이 넘는 이익을 챙긴 모범사례가 됐다! 민간업자인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이 배당금만 4000억원을 가져갔고, 아파트 분양 등으로 수천억을 더 벌게 됐지만, 이걸 가지고 이 지사가 마치 특정세력에게 유리하게 일을 꾸몄다고 비난하는 건 말이 안 된다.

 

 

 

3. "내년엔 마스크 벗나"1년 안에 코로나 끝난다는 백신 개발자들

내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돼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낙관론이 잇따르고 있다. 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 등 백신 개발자들은 앞으로 델타보다 독한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희박하며, 코로나19가 독감과 같은 계절성 바이러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공통된 전망을 내놨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23(현지시간) 스위스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자이퉁(NZZ)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오늘로부터 1년 안에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4. "삼성 3번 부르더니", 반도체 투자 이어 기밀정보 요구

반도체 패권을 잡으려는 미국이 기업들에 또 하나의 과제를 냈다. 반도체 재고 등 영업비밀 공개를 요구했다. 명분은 반도체 공급난 해소다. 업계는 난처한 상황이다. 민감한 내용인 만큼 공유하고 싶지 않으나 미국이 으름장을 놓은 탓이다. 23(현지시각) 미국 백악관은 올해 들어 세 번째 반도체 회의를 온라인 개최했다. 삼성전자 인텔 TSMC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과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주재했다. 앞선 두 차례 논의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부족 및 병목 현상에 따른 수급 전망 등이 안건으로 올랐다.

 

 

 

5. '크림빵' 간식 때문에현대차 울산공장 발칵 뒤집힌 사연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16.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간식 담당 부서에 비상이 걸렸다. 생산직 직원들에게 매일 간식으로 제공하던 파리바게뜨 후레쉬크림빵이 제때 배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담당 부서는 간식 지급을 일방적으로 중지할 수 없었던 탓에 부랴부랴 대체품 마련에 나섰다. 급히 구한 것은 오리온 다이제샌드. 울산공장에 후레쉬크림빵 공급이 끊긴 것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산하 화물연대의 파업 때문이다. 현대차에 납품되는 파리바게트 제품은 대구 지역 공장에서 생산, 이동되는데 대구 등 전국 SPC그룹 11개 물류센터 관련 화물연대 노조원 200여 명이 운송 거부에 동참하면서 제때 납품되지 않았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도 상황은 그대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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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연휴 전 '경고' 있었는데"성급한 완화 신호"

사실, 닷새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가 폭발적으로 퍼질 수 있다는 예측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방역당국이 거리두기를 완화한다는 잘못된 신호를 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추석 연휴의 여파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걸로 보이는데, 저희 취재진이 살펴보니, 이동량이 10% 늘면 확진자도 8% 증가하고 그 영향이 길게는 6주까지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 이낙연 더 큰 불씨 살려” vs 이재명 대장동 의혹, 투표에 영향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47.12%를 얻어 46.95%를 얻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4일 지역 순회 경선 시작 이후 이어지던 이 지사의 연승은 5연승에서 멈췄고, 이 전 대표는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누적 득표율에서는 여전히 이 지사가 52.90%34.21%에 그친 이 전 대표를 앞섰다.

 

 

 

3. 재난지원금발 이의신청후폭풍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벌써 5번째 지원금이지만 지급대상 선정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불만이 커지자 당정이 진화에 나섰지만 메시지가 오락가락해 한차례 혼란을 겪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신청 초기인 지난 99최대한 구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88%보다는 조금 더 상향,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아 90% 정도라고 했다. 이를 두고 지급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냐는 해석이 나오자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914과거 이의신청을 경험한 바로는 30~40만명이 예상된다. 그런 경우에 90%를 말씀하셨던 것이라고 했다. 이의신청을 폭넓게 받아줄 경우 결과적으로 90%가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미다.

 

 

 

4. 가해 택배 노조원, 거래처 가서 소장에게 돈 주지 마라

민노총 택배노조의 횡포를 견디다 못해 숨진 김포 택배 대리점 소장 이모(40)씨를 노조원들이 괴롭힌 방법이 계속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 택배노조는 이씨에게 채무()가 있었다면서 그가 숨진 이유를 두고 사실상 ‘2차 가해를 했었는데, 조합원 전모씨가 이씨 거래처 사장에게 대금을 주지 말라면서 대리점 영업을 방해했던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5. "죽을힘 다했지만" 어느 코인거래소 대표의 사과 편지

25일부터 이른바 '4대 거래소'로 불리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을 뺀 모든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원화를 이용한 암호화폐 매매가 전면 중단됐다. '원화마켓'을 계속 운영하려면 은행에서 실명계좌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들 외에 성공한 업체가 한 곳도 없었다. 그 영향으로 나머지 25개 거래소는 암호화폐로 다른 암호화폐를 사고파는 '코인마켓'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투자자 대다수가 원화 거래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들의 사업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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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1.09.12. (4)  (0) 2021.09.12

 

 

 

1. 이진호, '150억 요구 논란' 영탁 측 메모 공개"지분 10% 달라"

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와 '영탁막걸리' 상표권 사용 분쟁을 벌이고 있는 트로트 가수 영탁 측이 제조사 측에 150억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다. 지난 24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유튜브에 '충격 영탁 엄마, 150억 요구 메모 공개'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씨는 영상에서 영탁 측이 예천양조에 요구했던 내용이라며 한 메모를 공개했다. 이씨는 "영탁 어머니가 예천양조 측에 건넸던 직접 쓴 메모"라며 "150억을 요구했다는 데 힘이 실린다"고 주장했다. 메모에는 '영탁 상표 외 예천양조에서 제조·판매하는 전 제품의 출고가의 15%', '예천양조 지분 10%', '계약기간 3' 등의 내용이 적혔다.

 

 

 

2. 정부서 2142억된 '아리팍'"34평이 빌딩값 됐네"

'강남 아파트'의 대표주자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34(84.95) 실거래 가격이 처음으로 40억원대를 돌파했다. '국평'(국민평수)라고 불리는 30평대 아파트 가격이 평당(3.3) 1억원을 넘어 '빌딩 한채값'이란 반응도 나온다.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6월 실거래 가격이 21억원이었던 이아파트는 불과 4년 새 가격이 정확히 2배 뛰었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95가 지난 242억원(15)에 실거래 된 것으로 최근 신고됐다. 지난 619일 같은 평수 아파트 10층이 398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된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최고가격을 다시 찍은 것이다.

 

 

 

3. 번호판 가리고 골목으로 ''단속 비웃는 도망자들

불법 주행하는 오토바이들은 승용차와 달리 앞번호판이 없어 단속카메라로 잡아내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결국 직접 단속하는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경찰에 걸려도 그대로 도망가는 오토바이가 많다는 겁니다. 대부분 업체가 제공하는 오토바이를 몰기 때문에 현장에서 잡히지만 않으면 처벌을 피해갈 수 있다는 생각인 거죠.

 

 

 

4. 40대 가장 무차별 폭행한 만취, 뒤늦게 사과 문자자괴감 느껴

지난 7월 아파트 주변 산책로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만취한 20대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40대 가장 A씨가 가해자인 B씨 측으로부터 사죄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다만 피해자 측은 면피용 문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 사건은 지난 730일 오후 1050분쯤 서울시 성동구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B씨는 A씨 가족에게 대뜸 맥주캔을 내밀었다. 이를 거부하자 B씨는 중학생인 A씨 아들의 뺨을 때렸다. 이후 도주하려는 B씨를 A씨가 막아섰다. 이에 B씨는 욕설을 내뱉으며 휴대전화, 주먹, 무릎 등으로 A씨를 무차별적으로 때렸다.

 

 

 

5. 검찰, 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증언한 생태탕집 모자 조사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불거진 오세훈 서울시장의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일종의 증언을 한 생태탕집 모자가 최근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김경근 부장검사)는 최근 오 시장이 처가의 내곡동 측량 현장에 온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생태탕집 모자를 소환조사했다. 생태탕집을 운영했다는 모자는 지난 4월 서울시장 보선에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2005년 오 시장이 처가의 내곡동 땅 측량에 참여한 뒤 자신의 식당에 들렀다고 말한 바 있다. 모자는 각각 "왔었던 걸 기억한다. 잘 생겨서 눈에 띄었다",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를 입고,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이 멋진 구두였다. 페라가모"라고 주장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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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빠 왜 이렇게 차가워?" 30대 가장, 백신 뒤 숨졌다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을 맞고 약 보름 만에 숨을 거뒀다는 주장이 나왔다. 숨진 남성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글쓴이는 한 순간에 아이들이 아버지를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1차 접종 후 하루아침에 제 남편과 두 아이의 아빠를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2. 25만대 1 세종 당첨도 98년생···'줍줍 청약' 손 뻗은 20

지난해 11월 세종시 무순위 청약(줍줍)이 화제였다. 세종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 99(이하 전용면적) 1가구 모집에 전국에서 25만명이 신청했다. 최근 입주와 함께 시작된 소유권 이전 등기 현황에 따르면 행운의 당첨자는 서울 강북에 사는 1998년생 20대 초반 여성으로 확인됐다. 등본에 기재된 분양가가 46000여만원이다. 2금융권에서 22000만원(채권최고액)을 대출받았다.

 

 

 

3. 김여정, 정상회담 거론하며 "북남, 트집 잡으며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25일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금 북과 남이 서로를 트집 잡고 설전하며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면서다. 김 부부장은 이날 오후 담화에서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 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의의 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 것은 물론 북남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북남수뇌상봉과 같은 관계 개선의 여러 문제들도 건설적인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하나하나 의의 있게, 보기 좋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4. 조국 "실화냐? 곽상도 아들, 6년 근무하고 퇴직금 50"화천대유 "정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 6년 근무한 화천대유로부터 무려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다. 조 전 장관은 26일 자신의 SNS"6년 근무(25-31)50억 퇴직금 수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곽 의원 아들이 지난 3월 퇴직할 때 '대장동 택지개발' 논란의 중심에 선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노컷뉴스 보도를 소개했다.

 

 

 

5. 오징어게임 'K신파'에 해외선 큰 박수...국내선 '좋아' '싫어' 엇갈려

세계의 인기 콘텐츠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해외에선 온갖 찬사가 쏟아지는 반면, 정작 한국에선 뜨뜻미지근한 반응이 나오기 때문이다. K콘텐츠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오징어 게임은 일단 전 세계 화제의 키워드가 된 건 분명하다. 한국 드라마 중 처음으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 10 콘텐츠' 1, 전 세계 넷플릭스 시리즈 인기 순위 2(플릭스패트롤 집계)에 올랐다. 미국 외에도 홍콩과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태국에서도 넷플릭스 1위에 올랐고,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 기사 456억짜리 목숨 건 도박에 전 세계가 빠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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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에서 줄줄 새는 전기요금한전, 감사원 지적에도 '나 몰라라'

산업용보다 농사용 전기요금이 더 싸다는 점을 악용해 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강 건너 불구경'하듯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체계에 구멍이 뚫리는 것을 우려한 감사원이 관리 강화를 요구했지만, 지적을 받은 이후에도 해당 사례는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다. 혈세나 다름없는 공공재 사용료인 전기요금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면 한전의 실적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 정부 4년새 6.111.8서울엔 중산층이 살만한 아파트가 없다

서울의 평균 아파트값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여 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372만원에서 429만원으로 15.4% 늘어날 때 집값은 무려 93.9% 상승했다. 주머니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는데 주거비 부담만 무거워진 셈이다. 심지어 올해 2분기에는 월평균 소득이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집값은 가장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였다.

 

 

 

3. '위드 코로나' 언제? 어떻게? 전문가들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추석 연휴 이후 '위드 코로나'(With Covid-19)로의 전환을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드 코로나란 용어가 확진자 발생 자체를 중요치 않게 생각하고 거리두기를 없앤다는 의미로 가끔 표현되고 있는데 이 같은 논의는 결코 아니다"라며 "단계적 일상 회복"이란 점을 강조했는데요. 이에 위드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규정하고 또 미리 챙겨서 알고 있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질의응답(Q&A) 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4. "간통죄 부활시켜라"...불륜 주거침입 두고 뒤집힌 판결에 '분통'

불륜 배우자의 허락이 있었다면 상간자가 몰래 집에 들어갔더라도 주거침입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간통죄 부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도의적으로 상당한 비판을 할 수 있으나 정작 처벌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법이 없다는 지적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9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내연관계에 있던 B씨 집에 들어가 부정한 행위를 해 B씨의 남편으로부터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됐다.

 

 

 

5. '모두 까기' 진중권 "대통령, 쌍욕 냐 막말 이냐대한민국 경사났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모두 까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재명 경기지사와 홍준표 의원을 싸잡아 비난했다. '모두 까기'는 이쪽, 저쪽 가리지 않고 모두 비판한다는 뜻에서 진 전 교수에게 붙여진 별칭이다. 진 전 교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 풍경'이라며 이 지사와 홍 의원측의 '형수 쌍욕', '돼지 발정제' 공방을 지적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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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지원 게이트” vs 민주당 물타기고발사주의혹 점입가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고발사주제보자인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회동한 사실을 두고 국민의힘 측이 11박지원 게이트라며 역공에 나서자 더불어민주당 측이 물타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열 캠프 이상일 공보실장은 이날 논평에서 조씨와 박 원장의 회동 사실을 언급하며 수상하다. 엄청난 파문을 몰고 올 박지원 게이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예비후보 제거에 정보기관 수장까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착수 필요성을 강조했다.

 

 

 

2. "숨이 안쉬어져"5살 아이에 과잉진압? 경찰 "사실 아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찰관들이 5세 아이를 과잉진압했다는 주장이 올라와 논란이 일은 가운데 해당 지구대 측이 양팔과 양발을 잡긴 했지만 강제로 눕힌 사실은 없다며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11일 광주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는 실종아동예방(미아 방지) 지문등록 과정에서 5세 아이를 과잉진압했다는 부모 주장이 제기돼 이에 대한 대응책을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3. 장윤정 집 한달새 29억 올랐다럭셔리주택 수십억 하이킥

지난 3월 말 분양가가 418000만원이었다. 한 달여 뒤인 5월 초 65억원에 팔렸다. 242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다시 7월 말 78000만원 오른 7280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두 차례 손바뀜하며 4개월 새 가격이 31억원 상승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06(이하 전용면적). 등기부등본에 게재된 거래 내역이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난 1년 새 집값이 급등하면서 초고가 아파트 몸값이 더욱 치솟았다. 단번에 수십억원씩 오르며 거래가격을 갱신하고 있다.

 

 

 

4. 땅 꺼짐에 계곡으로 추락한 굴착기...사고 책임은 나 몰라라

강원도 화천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굴착기가 계곡으로 굴러떨어져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임산물 가공센터 조성 공사현장에 투입됐는데, 마주 오던 차량을 피하던 중 임도가 무너지면서 계곡 아래로 전복된 겁니다. 현장 도로가 갑자기 꺼지면서 난 사고인데, 자신의 잘못이 아닌 사고로 피해를 본 운전자는 보상도 제대로 못 받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5. '백종원 경고' 무시했던 청년구단 재도전, 이번엔 음식 버렸다

개점 4년 만에 모두 문을 닫은 대전 전통시장 청년몰(청년구단)이 종전과 다른 업종으로 재기에 나선다. 음식점 중심에서 이번엔 문화 콘텐트 관련 업종이 입점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동구 원동 전통시장(중앙메가프라자)에 자리 잡은 청년구단에는 8개 점포가 새로 들어오기로 최근 확정됐다. 스튜디오 운영, 이벤트와 행사 기획, 온라인 콘텐트 제작, 음악회 등을 하는 업체다. 이들 업체는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 협동조합을 만들어 오는 10월 한꺼번에 입점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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