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확진 74%' 수도권 내일부터 전면등교접종완료시 가족 확진돼도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수도권도 오는 2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면 등교를 시작한다.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수도권에 전체 학생 확진자의 4분의 3 가량 집중된 상황에서 학교가감염병 전파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주간의 '학교 일상회복 준비기간'을 거쳐 수도권도 오는 22일부터 학교급에 관계 없이 전 학년 매일 등교를 실시한다.

 

 

 

2. “‘나를 구해주러 오겠지믿었지만경찰은 너무 늦게 왔다

지난 19일 자신을 스토킹하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진 30대 여성 A .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근 1년 동안 A 씨는 단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은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칼을 들고 협박을 하는 일도 있었지만, A 씨는 선뜻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이전에도 주거 침입 등으로 신고했지만,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전 남자친구로부터 더 무서운 보복을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3. "우리 죽음은 정부 인재"백신 피해 가족들, 눈물의 삭발식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한편,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정부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가족을 잃은 이들은 저마다 촛불을 들고 내 가족이 어떻게 숨졌는지만이라도 알고 싶다고 절규합니다. 특히 유족들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피해자 측이 입증하게 하는 것은, 책임을 유족에 돌리는 것이라 말합니다.

 

 

 

4. 윤석열, 사과하러 가서 폭탄주... 거짓 해명과 모르쇠

지난 14<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12일 광주·전남 일정 중 10일 목포의 횟집에서 전직 목포시의원들과 저녁을 먹었다. 직전 광주에 있는 5.18자유공원,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찾아 자신의 발언과 행동(전두환 찬양 및 개사과 논란)에 대해 사과한 뒤였다. 하지만 19일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윤 후보가 폭탄주를 마시는 영상을 공개하며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거짓 해명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30만 원이 훌쩍 넘은 만찬 비용은 전액 이광래 전 목포시의원이 결재했고 윤 후보는 1원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라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다분하다"라고 덧붙였다.

 

 

 

5. 정은경 청장은 왜 위중증 환자 일일 발생수를 공개하지 않을까

1위드 코로나시작 직전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인터뷰했습니다. 대비가 너무 부족한 상태에서 서둘러 시작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결국 위드 코로나 보름여 만에 입원 병상 가동률이 75%를 넘었습니다. 정부는 입원 병상 가동율이 75%가 넘으면 서킷 브레이크(긴급방역강화제도)’를 발동하겠다고 했지요. 하지만 서킷 브레이크는 발동되지 않고 있고, 정부는 아직은 견딜만하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백신 접종률이 늘고 있다는 점만 강조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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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 죽여도 교도소 안 간다" 담배 훈계 식당주인에 보복한 중학생들 '신상공개' 청원 등장

중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했다가 도리어 보복을 당한 식당 주인의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가해 학생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엄벌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구 시내의 한 식당에서 손님을 내쫓는 등 행패를 부린 중학생 일당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2. '대장동, 최대 공익환수'라던 이재명 "반성·사과 먼저였어야"

연이틀 충청지역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시장에서 돌발 연설을 통해 "민주당이 기득권이 됐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보다 사과와 반성이 먼저였다"했습니다. '단군이래 최대 공익환수사업'이라며 설계자임을 자부하고,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역공을 펴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겁니다.

 

 

 

3. 기시다, 3국 차관 기자회견 무산 후 "국제법 지켜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3국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 무산 등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 측에 "국제법을 지키라"며 책임을 돌렸다. 기시다 총리는 19일 총리관저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3국 차관협의의 공동 기자회견이 무산되는 등 한일 관계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관계개선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과의 관계를 안정시키는 것은 중요하다고는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한국이)국제적 조약, 약속을 확실히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4. “98%에게는 고지서 안간다는 종부세, 실제는 국민 10%인 이유

전체 국민 중 약 98%의 국민들께는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는다최근 종합부동산세 부담 급증과 관련한 우려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19일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한 말이다. 이 차관은 다음 주에 고지되는 종부세와 관련해 많은 국민들에게 큰 폭의 종부세가 부과된다는 일각의 지적이 있다과장된 우려들이라고 일축했다.

 

 

 

5. "벤츠만 100여대"천안 아파트주차장 화재 손해액 43억원

지난 8월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출장 세차 차량 폭발 사고로 손해액이 4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런 차량 화재 사고가 연간 5000여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주차장 내 차량 666대가 큰 피해를 봤다. 특히 피해 차량 중 37% 정도인 170여대가 벤츠를 포함한 외제차여서 손해액이 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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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패 않고 일만 한다", 40% 콘크리트 어디로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국정수행 지지도가 이례적으로 40% 안팎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온전히 옮겨가지 않은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를 두고는 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겪은 불화,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로의 진보진영 표 분산, 확대재정 공약에 대한 반감 등이 겹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2. "그만두고 싶은데"좌절되자 대학병원 기숙사서 숨진 간호사

23살 여성 간호사가 입사 9개월여 만에 대학병원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본보 17일자 보도) 관련, 유족들이 '괴롭힘''과중한 업무 스트레스'가 근본원인이라고 주장했다. A간호사는 숨지기 직전 직장 상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상담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다음달에 그만두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으나 '사직은 60일 전에 얘기해야 한다'는 대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 윤석열, 김종인과 회동... 김병준 ·김한길 영입에 합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인선에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쟁점이 됐던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영입에 두 사람이 이견을 좁혔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이양수 대선후보 수석대변인은 김종인 전 위원장은 김병준 전 위원장이 상임 선대위원장에 선임되는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4. 성폭행 폭로 뒤 사라진 테니스 스타유엔 '진상조사' 촉구

중국에서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테니스 스타 펑솨이가 사라졌습니다. 벌써 3주째 행방이 묘연합니다. 백악관과 유엔까지 나서서 펑솨이가 안전한지 증거를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가 실종설에 휩싸인 건 지난 2일입니다. 장가오리 전 부총리에게 과거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직후입니다. 소셜미디어 계정이 삭제되고, 관련 보도가 차단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습니다.

 

 

 

5. 드라마야, 광고야? 욕먹는 지리산네이버처럼 해야 PPL도 호평?

지리산에는 혹평 쏟아지는데, 호평받는 간접광고(PPL) 사례도 있다?” 히트 제조기 김은희 작가와 톱스타 전지현을 앞세운 지리산에 ‘PPL 논란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노출이 과하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PPL은 특정 기업의 협찬을 대가로 영화나 드라마, 프로그램에 해당 제품을 등장 시켜 판매 홍보 효과를 얻는 광고 기법이다. 지리산에서는 주연들이 수시로 네파 등산복을 바꿔 입고,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음식이 등장하는 등 드라마 전체를 뒤덮고 있는 과도한 PPL이 역풍을 맞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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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종 후 항체가 지속 하락국내 연구진 첫 보고추가 접종 절실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우리 몸에 '중화항체'라는 게 생깁니다. 정부가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중화항체가 얼마나 남아있는가를 분석했습니다. 백신 추가 접종이 왜 필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기본 접종을 마친 뒤 각 백신 별 중화항체가 형성되는 양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접종완료 초기 중화항체량은 mRNA 백신인 모더나 접종자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화이자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는 mRNA 백신 대비 7분의1에서 5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2. 그들이 사는 세상...전세 40억 넘어도 몰리는 이유는?

서울 강남 전세가 40억 시대, 최소 현금으로 35억 원이 있는 사람들만 입성할 수 있는 이른바 '넘사벽' 가격인데요. 이마저도 없어서 구하지 못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자산 증식에 도움되지 않는 초고가 전세에 부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뭘까 알아봤습니다. 초고가 아파트의 경우 매매 시 발생하는 세금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다주택자일 경우라면, 초고가 아파트 거래 때 취득세로만 수억 원을 납세해야 합니다. , 자금출처를 일일이 증명해야 하는 매매와 달리 전세는 자금 추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주된 이유입니다.

 

 

 

3. 윤석열 쪽 송영길 돌상 엔화허위사실송영길 실수 인정, 유감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쪽이 전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후보 돌잔치 상 위에 엔화가 올려져있다친일을 암시한 발언에 대해 공당 대표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허위 발언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실수를 인정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윤 후보 돌상에 놓인 화폐는 엔화가 아닌 한국은행이 발행한 천 환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송 대표는 허위 발언을 즉시 철회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4. '이재명 측근' 비서관도 대장동 아파트 분양분양가 두배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관을 지낸 김모씨가 대장동 아파트 한 채를 분양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부실장과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관인 장형철 부원장까지 측근 3명이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 받은겁니다. 전 비서관 김모씨 측은 합법적 분양이었다는 입장입니다.

 

 

 

5. 흑인 학생들, 지하철 탄 아시아계 학생들에 '무차별 폭행'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지하철에서 아시아계 청소년들이 흑인 학생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종 차별적인 욕설도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 가족은 아이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운동을 지지했다고 밝히며 아시안 목숨도 소중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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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세가 사라진다"..은행에 갚은 월세 91만원>집주인 월세 67만원

'이자만 내도 되는 대출'의 대명사였던 전세대출이 앞으로는 다달이 원금 일부를 갚아야 하는 대출로 바뀐다. 금융당국이 전세대출도 원리금 분할상환 대출로 유도하겠다고 밝혀서다. 당장은 인센티브를 주면서 은행 '자율'에 맡겼지만 장기적으론 '원금도 갚아야 하는 대출'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된다. 은행에 내는 대출원리금과 집주인에 내는 월세 중 월세가 더 낮아지는 현상이 벌어지면 '월세시대'가 도래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에 맞춰 '착한 월세'가 되기 위한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

 

 

 

2. 10대 백신 사망신고접종 완료자, 4000만 명 돌파

10 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올 8 20 일 백신을 접종한  10 대 남성 1명이 지난달  31  72 일 만에 사망했다고  13 일 밝혔다. 10 대가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올 8 13 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고3 학생이 지난달  27 일 사망했다는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됐었다.

 

 

 

3. '왕릉뷰 아파트' 58m 나무 심으라는데"200년 키워야 그 크기

세계문화유산인 왕릉 앞에 지어져 경관을 훼손한 신축 아파트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문화재청은 일정 높이 이상의 나무를 심어 아파트를 보이지 않도록 하는 안을 제시했다. 나무 식재 대신 일정 높이 이상으로 지어진 아파트 동을 일부 철거하는 안도 함께 나왔다.

 

 

 

4. 민주당 "이준석, 가족 얘기 겁나나""이재명 측에서 본전도 못 찾을 소리를 해"

여야 대선 후보의 가족 검증 문제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사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3 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표를 향해 "패륜적 망언, 사과하시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본부장(본인·부인·장모) 후보'라고 공격하자 이 대표는 "나도 앞으로 자신감 있게 이 후보 가족을 건드리겠다"고 반격한 바 있다.

 

 

 

5. "군대 다녀와야 당당한 남자"병무청 홍보영상에 비난 쏟아져

병무청이 공개한 입대 홍보영상에 군대라도 다녀와야 당당하게 남자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같은 시대착오적인 발언이 담겨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병무청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친구에게 듣는 군생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휴가 나온 군인이 친구들과 만나 군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사회복무요원의 현역 입대를 지원하는 슈퍼 힘찬이 프로젝트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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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드코로나' 후 사망자 수 최대치"부스터샷 효과는 언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사망자 수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더니 4차 유행 후 최다치까지 올라갔다. 이에 사망자 수가 이보다 더 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 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 중 숨졌거나 사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32 명이 늘어 누적 3 83 명이다. 사망자  32 명은 지난 7월 시작된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다.

 

 

 

2. "부동산·주식 대박" 10억이상 부자 39만명"빚내서 돈 벌었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부를 불리기 위한 밑천으로 최소 5억원을 제시했다. 종잣돈을 모은 방법은 주식, 부동산 등의 순이었다. 부 축적을 위해선 대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폭등과 증시 활황으로 보유자산이  10 억원을 넘는 부자는 전년보다  10 % 넘게 증가했고, 부자들의 총 보유 자산은  20 % 넘게 늘었다.

 

 

 

3. 아나운서의 성적 일탈화장실 '성적목적 침입' 혐의로 수사

한 보도전문 채널의 남성 아나운서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아나운서는 "실수로 들어간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경찰은 '성적 목적'을 갖고 들어간 것으로 보고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12   CBS 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모 보도전문채널의 아나운서 A씨를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달  14 일 경찰로부터 송치 받아 현재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4. 사실상 위드 코로나 끝난 유럽각국 "봉쇄조치 돌입

코로나와의 '공존'을 선언했던 유럽권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국가들이 다시금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증가하자 고강도 '봉쇄 조치'를 고심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유럽 국가 중 가장 먼저 '재봉쇄'에 돌입했고, 오스트리아도 백신 미접종자의 '외출 금지령'을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5. 얼마 벌어? 우리집 15택시폭행’ 20대 승객 직접 밝힌 심경

40 대 택시기사를 폭행하며 이거 하면 얼마 벌어? 우리집  15 억이야 등의 폭언을 해 공분을 일으킨  20 대 승객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지난  11 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TV’에는 ‘15 억 아파트로 택시기사 갑질한 금수저를 만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카라큘라는 지난 8  20 대 승객 A씨의 폭행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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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층 결집 시작됐다"역벤션 털고 상승모멘텀 노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내 경선 이후 한 달가량 지속된 정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경선 후폭풍의 여파로 지지율이 정체되면서 '역벤션'이란 말까지 나온 터다. 맞상대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경선승리 후 곧바로 상승세를 타면서 더욱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뿐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라는 게 이 후보 측의 분석이다.

 

 

 

2. 머크 엎친 데 화이자 덮쳤다위기의 셀트리온

국내 대표 바이오주 셀트리온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야심차게 내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에서 사실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무덤덤했다. 머크와 화이자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를 내놓으면서 렉키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잔칫날을 맞은 셀트리온은 코스피 시총  10 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코스닥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도 2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비엠에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3. 박정희 농장관리인 허경영, 박정희 암행어사였다주장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전 농장 관리인이었던 이병화 씨가  11 일 허경영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허경영은 박정희의 암행어사였다고 주장했다. 이병화 씨는 “1972 년 격동기 시절 자연인이면서 박정희를 두 번이나 만난 건 허경영이 처음이라며 “(박정희 대통령이) 젊은 친구 머리가 천재라고 했다. 허경영이 박 대통령에게 새마을운동 정책을 건의하고 채택된 것이 많다고 주장하며 허경영은 박정희의 정치적 계승자라고 표현했다.

 

 

 

4. "아빠 화장실 가면 무섭다" 성폭행 진술 뒤집은 '공포의 14'

지난 2 26 일 충북 청주의 한 병원. A(당시  14 )이 계부의 성폭행 여부를 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작년  12 월쯤 자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과 함께입니다. “아버지가 성폭행을 한 게 맞느냐는 물음에는 라고 답합니다. 2주 뒤 A양의 진술은  180 도 달라집니다. 성폭행 피해를 호소하던 입장을 번복한 겁니다. A양은 지난 3 11 “(성폭행 피해가) 꿈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답니다. 자신은 성폭행 피해자가 아닌, 친구 성폭행 사건의 참고인일 뿐이라는 주장입니다.

 

 

 

5. '사재기' 진짜 있었다현행 음원 차트 대안은?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스트리밍 수를 조작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지난 1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음원 사재기의 실체가 드러난 건데, 이번 기회에 음원시장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음원 사이트들은 보통 '비례배분제'로 저작권료를 지급합니다. 특정 음원의 재생 수가 전체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점유율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사업자 입장에선 효율적이지만, 논란이 된 '사재기' 등 차트 조작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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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나는' 원두아메리카노 1000원 오르나

요즘 가격이 안 오르는 게 없는 것 같은데요. 매일 마시는 커피값도 조만간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세계적으로 커피가 흉작인 데다가 물류대란까지 겹치면서 국내에 원두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공하기 전 생두 가격은 이미 1년 전 두배로 뛰었고요. 6개월 후면 아메리카노 가격이 30%이상 뛸 거라는 업계 전망까지 나옵니다.

 

 

 

2. 안철수 "이재명·윤석열, 누가 대통령 돼도 감옥 보낼 것

대선 양강 구도 속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한 사람을 감옥 보낼 거"라며 "복수전이 전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도 하차해 국민의힘에 들어올 거라고 언급한 이준석 대표를 향해선 "권한 없는 당 대표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3. 카메라 앞에서만 감속? '캥거루 운전' 잡는 암행순찰차

'캥거루 운전'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과속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꼼수 운전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이런 캥거루 운전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새로운 정밀 단속 장비가 도입됐다고 합니다.

 

 

 

4. 민주노총 '2만명 집회'에 차벽까지도심 곳곳 교통혼잡

민주노총이 오늘(13 ) 전태일 열사  51 주기 기일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자체 추산 2만명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일찌감치 불법 집회라며 차단에 나섰는데, 민주노총은 장소를 바꿔 집회를 열었습니다. 다행히 물리적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지만, 도로 통제로 시내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5. 윤석열 손바닥 , 손등에도?’ 해프닝의 전말

손등에 그려진 갈기 모양을 보세요. 맨 위에 일본지도 모양을 용으로 미화한 사진과 흡사합니다”, “J(이재명)를 잡아먹는 장면을 형상화했네요. 무속신앙을 믿는 거죠.” 11  10  SNS 에 올라온 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사진은 한 남성의 손등을 찍은 사진이다. 무언가 흐릿한 무늬가 남아 있다. 이 남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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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NL 출연 이재명 "영화 '아수라' 봤다'말죽거리'보다 재밌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주 기자가 간다'에 출연해 영화 '아수라'를 봤다고 언급하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보다 '아수라'가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인턴기자 역할인 배우 주현영 씨가 "휴가 때 보고 싶은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아수라' 중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자 "둘 다 안 보고 싶다"며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주 씨가 "둘 다 굉장히 흥행한 영화고, 저도 즐겨봤다"고 하자 이 후보는 "전 둘 다 이미 봤다""'아수라'가 더 재미있었다"고 답했다.

 

 

 

2. 소수 대란? 10년 전 국내 하나 남은 요소공장 문 닫고 왜 손 놓았을까

요소수를 해외직구하려도 해도 주문이 밀려 대기하다 취소되거나 50~60일 걸린다고 해 동종업계 지인들 중에는 아예 쉬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그 역시 "마땅한 대책은 없어서 요소수가 동나 쉬게 되면 언제 다시 일할지도 모르겠다"'생계 위협'을 호소했습니다. 말 그대로 '요소수 대란'입니다.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 차량이 배출하는 까만 매연인 질소산화물(NOx), 배출가스저감장치(SCR 선택적촉매환원법)에서 질소와 물로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 벌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3. 전면 등교 앞둔 중학교의 기이한 풍경들

지난 2년 교육의 부재로 인한 교사와 학생의 관계 형성 부족, 교사에 대한 사회의 신뢰 부족, 교사들의 자긍심 부족, 관계 당국과 관리자들의 지원 부족. 이에 비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권 침해, 교육 당국의 무수히 쏟아지는 요청, 당장 불필요한 연수의 강요, 관리자들의 책임 회피성 행동 등은 넘쳐나고 있다. 정말 위기다. 그 피해를 순박한 아이들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교사들이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4. 살인 검거율 100% 찍은 대한민국이게 다 '그놈' 덕분이라니

대한민국에서 사이코패스 고유 명사처럼 불리는 유영철은 200420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아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 수감 전 이미 특수 절도 및 성폭행 등으로 전과 14범이었던 유영철은 전역 후 2003924일부터 2004713일까지 단 10개월여의 기간 동안 20명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나 사회에 충격을 줬다. 유영철 검거 후 17년이 흐른 대한민국은 세계에서도 치안율이 높기로 손꼽히는 나라가 됐다.

 

 

 

5. "언제적 전지현이냐"'지리산'만 믿었던 네파 속탄다

"지리산 관련주는 주말에 드라마 끝나고 나서는 거의 블랙먼데이 수준", "코스닥 지수가 오르는데 관련주들은 너무 떨어지네". tvN드라마 지리산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동시에 혹평이 쏟아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지리산은 제 2'오징어 게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김은희 작가, 배우 전지현·주지훈 등 '킹덤' 주역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영 전부터 예능프로그램에 김은희 작가가 출연하고 공개자리를 가지면서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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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사망, 4차 유행 직전보다 9배 늘어"비상계획 필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사망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본격 시작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도 있는 만큼 세부적인 비상 상황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일평균 17.4명이다. 4차 유행이 시작하기 직전인 6월에는 일평균 사망자가 1.96(59)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9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 4일에는 24명이 사망하면서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2. 이재명, 보수언론 겨냥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공급절벽이니 하지 말라? 청개구리 심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공급절벽이니 하지 말라'는 보수언론, 기본주택에는 동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보수언론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보수언론의 보도행태를 가리켜 "청개구리 심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3. 청년 표심잡기 나섰다일자리 창출공공주택 공급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6일 후보 확정 후 첫 주말을 맞아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비교적 지지세가 약하다고 지적받은 ‘2030세대를 공략해 외연확장에 시동을 건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청년들을 만나 부동산 정책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청년의 날행사에 참석해 자신을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국회의원 0선의 대통령 후보라고 소개했다.

 

 

 

4. "영끌 시대는 끝났다집 살 계획 있다면 신용대출 정리해야"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금융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대출을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시중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내년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연소득에서 원리금이 40% 이상이면 대출을 받지 못하는 DSR 규제 대상이 된다. 전문가들은 "현금 여력 없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기)' 대출을 받아 집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면서도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계획이 있다면 신용대출을 최대한 정리해야 대출한도를 늘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5. 누구든 보면 넋을 잃는다, 56억 엘시티 앞바다 뜬 72세 해녀

“40년 동안 안 했는데도 물질이 바로 되더라.” 부산에서 해녀로 일하는 김경숙(72)씨가 한 말입니다. 그는 몸은 힘들어도 바다에 가면 피곤한 줄 모른다고 말합니다. 어머니에 이어 2대째 해녀가 된 덕인지 바다에만 가면 속이 다 시원하다는 겁니다. 김씨가 일하는 곳은 여느 해녀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그는 부산의 고층빌딩이 운집한 수영구 남천항에서 물질을 합니다. 항구 바로 뒤편에는 부산 최고층인 101층 엘시티와 69W아파트 등이 즐비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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