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신패스 나라별 유효기간 6~9개월 제각각한국은 6개월용 '만지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으로 얻게 되는 면역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면서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의 하나인 이른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유효기간을 추가접종을 고려해 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유럽에서는 각국별로 6~9개월 기간을 정한 가운데 유럽연합(EU) 차원에서 백신패스의 유효기간을 9개월로 검토중이다. 한국 정부도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을 6개월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 "국민연금 펑펑 주니 고갈 얘기 나오지"강남 50·외국인 뭉칫돈 '매직테크' 여전

국민연금 고액 추후납부(추납)로 인한 소위 '매직테크' 50대 이상의 서울 강남 거주자들과 뭉칫돈을 가진 외국인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이들은 평소 국민연금을 내지않고 있다가 연금수령 시점이 돼서 거액의 보험료를 한꺼번에 몰아내며 이득을 취한다. 2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추납 신청은 34 5000여 건으로 5년 새 6배 가까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추납액은 9배 이상 늘어 21500억원을 넘어섰다. 더욱이 외국인의 추납 신청 건수도 5년 만에 11, 금액은 13배 이상 폭발적으로 늘었다.

 

 

 

3. 집에 숨어든 '그놈'통화중 그녀 귓가에 "소리 지르지마"

지난 8 27일 저녁 8 8분 전주시 한 아파트. A씨는 일을 마치고 퇴근했다. 평소보다 늦은 퇴근이었다. 소파에 편히 누워 지인과 통화를 했다. 몇 분이 흘렀을까. 통화하던 중 A씨는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누군가 자신을 지켜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A씨는 고된 업무로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눈을 감고 전화통화를 하던 중 귓가에 소리 지르지마라라는 그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A씨는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괴한이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했기 때문이었다.

 

 

 

4. 황교익 부자는 치킨 안 먹어주장에이재용은 먹던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연일 한국 육계·치킨이 가장 맛이 없다는 주장을 내놓으면서 부자는 치킨을 안 먹는다라는 치킨 계급론을 언급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재용도 출소하자마자 치킨 배달을 시켰다라며 황씨의 치킨 계급론을 반박했다. 황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자는 치킨을 안 먹는다. 물론 어쩌다가 먹을 수는 있어도 맛있다고 찾아서 먹지 않는다라며 먹는 것에도 계급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5. 허경영 이재명, 8만원이 기본소득? 불효자식150만원은 줘야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을 두고 포퓰리즘이라고 평가했다. 허 후보는 27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를 통해 저는 18세부터 국민 배당금만 월 150만원씩 준다이 후보는 기껏해야 월 8만원, 1년에 100만원 정도 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가 모든 걸 바쳐서 자기를 키워줬는데 8만원 줘놓고 기본 생활비 줬다? 이런 불효 자식이 어디 있나라고 했다. 이 후보는 임기 내, 100만원 기본소득 지급을 약속했다. 한 달에 8만원 정도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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