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적은 간부” 與 부대변인 발언에… 野 “국민에 충성하는 군인 모욕”
국민의힘이 ‘주적=간부’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 갈라치기”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선대위 하헌기 수석부대변인이 ‘주적은 간부’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평소 생각을 대변했는가. 굉장히 불쾌하다”며 “하 대변인의 발언은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충성하는 군인 모두를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2. “영상 지우는데만 2000만원 썼다”…‘쓰레기집’에 갇힌 여성
30대 여성 A씨. 3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면서 그는 ‘쓰레기집’에 갇혔다. 어떤 사연일까. 16일 유튜브 채널 ‘클린어벤져스-제게 대한민국은 지옥입니다’편에 따르면 A씨는 쓰레기가 가득한 원룸에서 주변과 단절된 채 갇혀 지내고 있었다. A씨는 3년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인 B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 유포 피해를 당하고 극단적 선택 생각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방’이 문제다.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의 첫 글자를 딴 ‘지옥고’의 열악한 현실이 화제에 올랐다. 단칸방에 혼자 사는 사람들, 특히 일자리를 구하러 도시로 와서 열악한 방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 아파했다. 최근에는 ‘공부방 계급론’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어린 시절 자기만의 공부방을 갖고 있던 사람들과 갖지 못했던 사람들 사이에 경제적 격차가 생긴다는 이야기다. 즉 부모의 경제적 상태가 자녀의 성적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다.
4. 서울서 30분 거리인데…"방역패스 없으면 못 들어가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방역패스 중단하라는 법원 결정은 서울에 한정됩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 마트에서는 오늘(15일)도 이렇게 방역패스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었던 반면에, 서울 마트에서는 패스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혼란스러운 모습,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5. 이재명, 정용진·윤석열 저격?…"군대 안 갔다온 인간들이 멸공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사진)가 15일 "원래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 북진통일을 주장한다. 선제공격 이런 것을 (주장)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강원 인제군의 한 카페에서 군 전역자들과 진행한 '명심토크 콘서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촉발한 '멸공(滅共·공산주의를 멸망시킨다)' 논란과 함께 군 미필자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최근 이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구매해 갑론을박을 일으킨 데 대한 발언으로 보인다. 윤 후보의 대북 '선제 타격론'을 직격했다는 해석도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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