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대문구 엽기살인 남일 아냐"… 폭력에 노출된 스포츠센터 강사

2020년 9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스포츠센터에서 강사로 일하던 B씨는 회식 자리에서 센터 대표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B씨는 경황이 없어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함께 있었던 다른 강사로부터 'A대표가 소주병을 바닥에 던지고 B씨를 때렸다'는 진술을 들었다. B씨는 이 일로 눈 주위에 멍이 드는 등 전치 8주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다. 8년 가까이 함께 일했던 대표의 폭력은 B씨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B씨는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주눅드는 기분이라 지금도 (A씨를) 마주치기가 두렵다"며 "최근 일어난 스포츠센터 (살인)사건이 남의 일 같지 않다"고 말했다.

 

 

 

2. 검찰, 이준석 대표 ‘성접대 의혹’ 고발 사건 서울경찰청으로 이송

검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사업가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사건을 모두 경찰에 이송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검사 정용환)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법시험준비생모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전날 서울경찰청으로 이관했다고 8일 밝혔다.

 

 

 

3. 태어날 딸 못보고” 택배차에 끼어 참변…2시간 만에 발견

30대 택배 기사가 미끄러진 택배 차량에 끼이는 사고로 숨진 뒤 2시간 만에 발견됐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딸아이를 남겨둔 채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택배 기사 A(39)씨가 택배 차량 문과 주차돼 있던 승용차 사이에 끼어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신고 약 2시간 전인 오전 6시 15분쯤 사고를 당해 이미 숨진 상태였다.

 

 

 

4. 삼성 큰일 나겠네?” 베끼던 중국 삼성보다 한수위? 세계 첫 임박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이 LG전자가 포기한 롤러블(둘둘 마는) 스마트폰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보다 앞서 세계 최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폴더블폰에 이어 좀더 진화된 롤러블폰 기술력도 이젠 더이상 중국이 삼성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오포는 세계 첫 출시를 목표로 좌우로 확장되는 롤러블 '오포X2021'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개된 시제품을 보면 6.7인치에서 좌우로 최대 7.4인치까지 확장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5. 어떤 후보도 임기말 대통령보다 지지율 낮다…참 이상한 대선

7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지지율)는 41%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둘째주 이후 4개월만에 다시 40%를 넘어섰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조사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5년차 3분기 평균 지지율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8%, 김대중 전 대통령 28%, 노무현 전 대통령 27%, 이명박 전 대통령 23%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됐던 임기 4년차 4분기 지지율 평균은 12%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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