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김포 이런데는 집값 2~3" 발언에 김포 시민 뿔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김포 집값' 발언을 두고 지역 시민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 김포와 인천 검단 시민들이 모인 김포검단시민연대는 1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경기도지사를 역임했으면서도 '김포 이런 데'23억이면 집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 남다른 현실 감각의 소유자"라며 이 후보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 가해자 없이 피해자만? 중국 '어드밴스' 판정 논란

어제(11) 계주에선, 이 장면을 두고도 말이 많습니다. 중국이 넘어지고도 구제를, 그것도 실격자 없이 받은 겁니다. 그러니까 잘못한 선수 없이 다른 선수가 구제를 받은 건데요. 일부에선, 이 장면도 개최국 중국을 의식한 '편파 판정'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전문가들은 적어도 이 판정엔 무리가 없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뒤에서 추월하다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심판 재량에 따라 안타까운 탈락을 줄일 수 있도록 구제해 준다는 겁니다.

 

 

 

3. “RE100 모를 수도 있지권력자의 무지는 권력이 된다

2022년 첫 대선 후보 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유럽연합(EU) ‘택소노미’(청정에너지에 대한 금융 투자 지원을 하는 녹색 분류 체계) 등을 이해하지 못해 논란이 일었다. 일반인들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대선 후보가 너무 당당하게 들어본 적 없으니까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그는 RE100과 택소노미를 몰라도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고 페이스북에 적을 정도로 원전 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4. "코로나 감염으로 생긴 항체, 백신보다 재감염 더 잘 막는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감염으로 생성되는 항체의 중화 능력이 백신을 맞았을 때 생기는 것보다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현지 시각)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사이트에 따르면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 센터(Sheba Medical Center) 과학자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가 담긴 개요를 미리 공개했다. 연구를 수행한 카밋 코헨 박사팀은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130명을 실험군으로 구성해 각자의 체액(백신 유도) 면역 반응을 길게는 1년까지 추적해 대조군과 비교했다.

 

 

 

5. 국민연금 200만원 준다더니130만원 세금으로 떼간다

올해부터 만 62세가 된 1960년생들은 국민연금을 받게된다. 각자 낸 금액과 가입한 기간에 따라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은 이같은 안내를 수급 예정자들에게 하고 있다. 하지만 받을 예정으로 안내된 연금액과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국민연금에도 세금을 떼기 때문이다. 200만원의 연금 수급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의 첫 자리는 '1'로 찍히게 된다.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엔 세금 부담은 더 커진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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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 나야만 확진?이 증상 나타나면 오미크론 위험신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검사·치료체계도 크게 달라졌다.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감염의심자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게 된다. 감염 확인을 위해서는 증상에 의존한 개인의 판단이 중요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할까?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증상인 발열이 아닌 다른 증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목이 따끔한 인후통이다.

 

 

 

2. '격노', 적폐수사 맞서 ·단일화까지 갈까

차기 대통령 선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각종 변수가 떠오르며 선거 판세가 요동을 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율 일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쪽으로 결집하면서 단일화 이슈는 이제 야권뿐 아니라 여권의 고민거리로도 떠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침묵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대선판 등장은 또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임기 말 현직 지도자가 제1야당 대선 후보와 각을 세우는 건 유례가 없는 승부수다. 문 대통령의 본격 등장은 대선 구도 변화와 진영 결집에 막판까지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3. 본사 건물서 마스크 벗고 윷놀이까지CJ대한통운 "법과 원칙 지켜지길"

CJ대한통운 노사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갈등의 원인은 자영업자인 택배기사들이 노조를 결성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다. 민주노총을 등에 업은 일부 기사들이 생활 택배수요 폭증의 과실을 나누고, 노동 강도를 낮춰달라고 요구하면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택배기사 VS 재벌이란 대립 구도를 만들어 여론을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기 위한 노동운동의 전형적인 전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급기야 최근엔 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에 난입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4. 박근혜 대구 사저는 '철옹성'...바로 옆 신축 주택은 경호동?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살 것으로 알려진 대구 전원주택은 '철옹성'이었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한 야산 자락에 높이 7, 8m에 이르는 대리석 담벼락과 담장과 건물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뾰족한 쇠창살 등으로 둘러싸인 단독주택은 어른 키높이로는 전혀 내부가 보이지 않았다. 인근 주민들이 '경호용 건물'이라고 추측하는 바로 앞 신축 주택 사이 골목 입구 양쪽에는 차량 차단기 설치대도 있었다. 서울 내곡동 전 사저와 달리 주변이 한적하지만 무인경비는 이미 삼엄한 집이었다.

 

 

 

5. "도와주세요"물바다 된 선수촌, '은폐 의혹' 제기된 이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촌의 천장이 누수돼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영상이 공개됐지만 곧 삭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정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다. 12(한국 시각)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0일 핀란드 스키 선수 카트리 릴린펜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커우 선수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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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주당, 올림픽 쇼트트랙 판정에 "올림픽 아닌 중국체전…최악의 편파판정"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이 8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남자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89개국이 참가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중국 체육대회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공정한 심판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불공정에 대한 분노로 잠 못 이루는 밤"이라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 이준서 선수의 실격 판정. 정말 황당하고 화가 난다. 준결승 상황을 몇 번을 다시보기 해 봐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2.[올림픽] "완전히 미쳤다" 제멋대로 판정에 싸늘해진 각국 언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으로 개최국 중국에 잇따라 금메달을 선사하면서 '오심 논란'과 함께 각종 뒷말을 낳고 있다.
쇼트트랙 종목에서 조 1위와 2위를 차지하고도 이해할 수 없는 심판 판정으로 실격 처리돼 중국 선수 2명에게 결승 진출권을 뺏긴 한국 선수단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를 벼르고, 이를 미심쩍게 받아들이는 외국 언론도 늘고 있다. 스키종목에서도 금메달 유력 후보들이 대거 실격 처리되는 일이 터지자, 독일 대표팀 감독은 "완전히 미친 짓"이란 반응을 보였다.

 

 

3.‘이제는 배터리 소재 업체’...LG화학 “버는 돈 다 투자에 쓸 것”

오는 2030년 매출 규모를 6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LG화학이 앞으로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연간 투자규모는 약 4조원으로, 이는 LG화학의 연간 영업이익에 맞먹는 수준이다. 사실상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버는 돈을 모두 신사업에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LG화학은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투자자 설명회에서 매출을 2021년 26조원에서 2030년 60조원으로 13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신약 등 3대 신사업 매출도 3조에서 30조원으로 10배이상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4.김민전 교수, 이준석 저격 “나랏돈 훔쳐 먹은 소고기보다, ‘성상납의혹’ 더 센세이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저격하는 글을 여러차례 게시하며 비판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김민전 교수는 이준석 대표에게 제기됐던 '성상납 의혹'을 직접 거론하면서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대표가 단일화는 2등과 3등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며 "이 대표의 이 말과 그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지고 있는 김종인 박사의 이재명 후보와의 회동을 연결해보면, 이 대표가 그리는 그림이 무엇인지 추정할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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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국, '한복은 명백한 한국 고유문화' 외교 경로로 해명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한복 논란'과 관련해 중국 측이 "개회식 공연 내용은 이른바 문화 원류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한국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8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 외교당국이 이번 논란과 관련한 국내적 관심과 우려를 전달하자 중국이 "한국 내 관련 여론 동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2.[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쇼트트랙 판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

8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베이징 동계올림픽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이 쇼트트랙 판정 문제 관련 발언하고 있다.

선수단은 전날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실격처리 당한 황대헌, 이준서의 사례가 편파 판정이라고 주장하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中, 1등으로 결승선 넘은 적 없어도 金" 외신도 편파판정 주목

캐나다 야후 스포츠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쇼트 트랙 판정 논란과 관련해 “페널티의 도움을 받은 중국의 두 번째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이 혼란과 더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고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쇼트 트랙의 영문 종목 이름은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다.
이 기사는 “2022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지금까지 수많은 논란을 낳았다. 그런데 아직 경기 이틀째 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헝가리의 류 샤오린이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 당한 사실을 전했다. 이 때문에 “결승선을 통과한 첫 번째 선수가 아님에도 중국의 런 즈웨이가 남자 1000m 경주에서 1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4.월급 21년 치 꼬박 모아야 서울에서 집 산다?

한국경제연구원, 내 집 마련 소요 기간 21년으로 분석
서울시 발표한 13.5년과 차이 커 PIR 계산 때 가구소득·주택가격 얼마로 설정하느냐가 변수

박성제 기자 제은효 인턴기자 = 서울에서 집을 사기 위해서는 21년 동안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꼬박 모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들에게 좌절감을 주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서 집을 사기 위해서는 21년 치 월급을 전부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년에는 11.8년 소요됐으나 최근 집값 상승으로 인해 9.2년이나 더 걸리게 됐다는 것이다.

 

 

 

 

출처: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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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일부터 확진자는 7일간 자가격리…접종 여부 무관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백신 접종 여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동안 자택에서 격리하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8일 확진자·밀접접촉자 관리 기준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변경 내용은 오는 9일 0시부터 시행되며, 해당 시점에 격리 중인 사람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현재 접종완료자는 7일, 미완료자는 10일간 격리하지만 앞으로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7일만 격리한다. 격리기간도 기존에는 무증상자의 경우 확진일부터, 유증상자는 증상발생일부터 계산했지만 앞으로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이다.

 

 

 

2."모더나 맞고 탈모…손만 대도 우수수 빠진다" 20대女 눈물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탈모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사례는 이전에도 여러차례 있었다.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탈모 이상 반응이 신고된 사례는 총 240건이었다.

 

 

 

3."이게 올림픽 정신이냐"…쇼트트랙 후폭풍 SNS '#justiceforkorea' 확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 이후 소셜미디어에 해시태그(#) 'justiceForKorea(한국을 위한 정
의)' '#JusticeForHungary(헝가리를 위한 정의)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석연치 않은 판정을 성토하고, 한국과 헝가리 선수들에 대한 지지를 표하는 것이다.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선 한국 대표팀 황대헌과 이준서가 각각 조 1위와 2위를 하고도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에 잇따라 탈락했다. 결승에선 헝가리의 사올린 샨도르 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반칙으로 실격됐고, 결국 금메달은 중국의 런쯔웨이에게 돌아갔다.

 

 

 

 

출처: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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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43.3% vs 이재명 41.8%오차 내 초접전

20대 대통령선거 첫 4TV 토론회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 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6일 나타났다. 설 연휴 밥상머리 민심과 이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 논란, 첫 대선 TV토론 평가가 일부 반영된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 중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안갯 속' 판세가 지속되고 있는 형국이다. 뉴시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3.3%가 윤 후보를, 41.8%가 이 후보를 꼽았다.

 

 

 

2. 충격 탈락혼성 계주 쇼트트랙인터뷰 거부한 채 가버렸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예선에서 탈락한 한국 선수들이 경기 후 인터뷰를 거절하고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을 지나쳤다. 한국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2000혼성계주 첫 경기인 준준결승에서 3바퀴를 남기고 박장혁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탈락했다. 쇼트트랙 중 이날 메달이 결정되는 유일한 종목이었는데, 뜻밖에 예선에서 떨어졌다.

 

 

 

3. "공무원들이 이재명 지사 친척 선물도 챙겨"민주당 "사비로 구입한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경기지사 재직 당시, 소속 공무원을 부인 김혜경 씨의 사적 용무에 동원했다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죠. 그런데 지난해 추석 때는 공무원들이 이 후보 친인척 명절 선물과 성묘 준비를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4. '성관계 녹음' 없었더라면'성폭행' 고소했던 그녀 알보고니 상습무고

채팅앱을 통해 만난 상대방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허위로 고소한 여성이 현장 녹음파일에 덜미를 잡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퇴근 길에 들렀다며 법정에 늦게 도착했던 A씨는 그대로 법정구속돼 구치소로 향해야했다. A씨는 2020725일 경기 화성 동탄 집 앞 벤치에서 112신고로 지구대 경찰관을 부른 뒤 자필로 진술서를 써 성폭행 고소의사를 밝혔다. 사흘 전인 722일 밤 10시쯤 모르는 남성 B씨를 만나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게 A씨 고소 내용이었다.

 

 

 

5. 코로나 확진 송영길 "오미크론, 독감보다 약해위드코로나 통로될 듯"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미크론이 위드코로나가 가능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에는 완화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이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 감염 3일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송 대표는 "인후통이 심해지고 오한기가 생기는데 독감보다는 약한 느낌"이라며 "기저질환이 없는 분들은 항생제와 타이레놀로 버티면 지나간다고 한다"고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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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5세 남성, 나이 25세로 속여 13세 딸 성폭행울분의 청원

40대 남성이 자신이 어린 딸에게 접근해 상습 강제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공분을 사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313세 저희 딸이 45세 범인에게 강간, 강제추행을 상습적으로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13세 딸을 둔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자신의 딸 B양이 45세 남성에게 강간 및 강제추행을 상습적으로 당했다고 밝히며 범인을 엄벌에 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2. 3만명도 놀랐는데코로나 하루 확진 19만명 현실화되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본격화 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2만명을 돌파한 이후 불과 사흘 만이다. 놀랄 정도로 매일 가파르게 증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가늠하기 조차 힘들 정도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6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710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2269) 처음으로 2만명을 기록한 이후 불과 사흘 만에 3만명대 후반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수는 지난 22269, 322907, 427443, 536362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달 중순 경에는 하루 확진자가 19만명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3. 재택 치료 격리 해제 나흘 뒤 10대 확진자 사망

17살 송 모 군이 숨진 건 어제(4) 오후입니다. 전날 새벽부터 호흡 곤란과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져 수술까지 받았지만 이겨내지 못한 겁니다. 확진된 지 열흘, 재택치료 격리가 해제되고 나흘만입니다. 사망 원인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색전증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체육고생으로 건장한 체격에 기저 질환도 없었고, 백신 접종도 2차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격리를 해제한 방역체계의 허점을 유족 측은 지적합니다.

 

 

 

4. 232만통 윤석열 구구절절 '손편지' 호남민들 불편한 이유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호남민심 구애 차원에서 232만통의 정책홍보물을 일괄 발송한 것과 관련해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정책물 발송 행위 자체는 법에 저촉되지 않지만 손편지 양식의 우편물에 유권자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기재되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상유출을 우려하는 항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받은 편지를 찢거나 태우는 SNS 캠페인도 확산하는 양상이다.

 

 

 

5. 전세금 안 돌려주는 집주인 늘어난다"내용증명부터 보내세요"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일이 실제로 닥치면 세입자는 당장에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몰라 더욱 당황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먼저 내용증명을 보내고, 여기에서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전세금반환소송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내용증명이란, 어떠한 의사와 주장 등을 담은 내용물을 누가 누구에게 발송했는지를 제3자이자 공적기관인 우체국을 통해 증명받는 제도다. 강경한 의사를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는 작용을 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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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힘, 연기 요구하더니 기자협회 편향성 주장‘8TV토론무산

오는 8일로 예정됐던 두번째 대선후보 4자 티브이(TV) 토론회가 5일 무산됐다. 국민의힘이 토론을 주최하는 한국기자협회와 생중계를 맡은 <제이티비시>(JTBC)가 편향적이라고 주장하며, 기자협회 주최 토론회에는 참석할 수 없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각 정당과 기자협회 설명을 종합하면, 4개 정당 협상 담당자와 기자협회, 제이티비씨 쪽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8일로 예정된 토론회 주제와 형식, 진행자 선정 등을 위한 실무협상을 3시간 가까이 벌였지만 결렬됐다.

 

 

 

2. "치료는커녕 통화도 안 돼" 재택 환자 사실상 방치 상태

확진자가 이렇게 급격히 늘어나면서 재택치료자는 12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은 말만 재택치료지, 실제로는 혼자 알아서 하는 '셀프치료'라고 말합니다.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환자들 목소리, 박수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먼저 확진된 남편과 함께 집에서 격리를 하다가 본인도 양성 판정을 받은 A . 하지만 확진 이후 나흘이 지나도록 방역당국에서 전화 한 통, 문자 하나 받은 것이 없습니다.

 

 

 

3. 대변인 현근택 김혜경 제보자, 통화녹음 캡처의도적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5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의전 논란을 처음 제기하고 나선 제보자이자 전 경기도 비서실 별정직 7급 비서 A씨를 향해 “(전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 씨와의) 통화를 일일이 녹음하고 대화를 캡처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었다고 비판했다. 현 대변인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A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 후원계좌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공익제보자를 자처하는 분이 후원계좌 만든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라고 했다.

 

 

 

4. 도저히 못 먹을 음식호텔 격리 선수들 식판엔 탄 듯한 고기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코로나 격리 호텔에 머무는 선수들 사이에서 열악한 시설과 식사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5(현지시각) 유로뉴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려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호텔에 격리 중인 러시아 바이애슬론 선수 발레리아 바스네초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5일 동안 아침, 점심, 저녁 식사라며 격리 식단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식판 사진에는 간단한 파스타, 불에 탄 듯한 고기, 감자 조금이 담겼다. 신선한 채소는 전혀 없었다.

 

 

 

5. 단역이나 하는 좌빨 앞잡이김의성, ‘이재명 지지후 악성 DM에 보인 반응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개지지를 선언한 배우 김의성이 악성 DM(Direct Message)을 공개해 갑론을박이 뜨겁다. 김의성은 5일 자신의 SNS제가 이런 디엠 받고 삽니다. 한두 개가 아니죠. 그냥 그렇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악성 DM 캡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악플러가 보낸 단역이나 하는 XXX이 튀려고 X주접을 떠네. 좌빨 앞잡이 XXX” “XX XX도 찢어봐야 정신차리지 X자식등의 도를 넘은 욕설이 담겨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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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수민족으로 등장한 한복황희 장관 항의 안 한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개막하자마자 논란을 빚었습니다. 중국 국기를 전달하는 장면에서 조선족을 대표한 걸로 보이는 여성이 한복을 입고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한복, 김치, 삼계탕까지도 중국이 기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 동북공정이란 이름 아래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죠. 우리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동북공정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한복공정'까지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우리 장관은 공식 항의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 채널A “폐경치료제 먹었다던 김혜경 비서, 최근까지 난임치료사실관계 확인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아내 김혜경씨가 경기도청 7급 공무원 A씨를 통해 폐경 증상 치료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다. 그러자 A씨의 상급자인 5급 공무원 배모씨는 그 약은 김씨가 아니라 내가 복용한 것이라고 나섰는데, 채널A5배씨는 최근까지도 난임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배씨는 지난해 3월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있을 당시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7급 공무원인 A씨에게 김씨가 복용할 해당 의약품을 대리 처방·수령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3. 마스크 써도 소용없다오미크론, 50거리서 대화하면 위험

감염자와 1m 거리에서 대화하면 감염되며 마스크를 쓰더라도 감염자와 50cm 이내로 접근해 대화하면 오미크론 변이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고베대 연구팀은 슈퍼컴퓨터 후가쿠(富岳)’를 사용해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의 감염 위험도를 추정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1.5배의 감염력을 가진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들은 마스크 착용 여부나 대화 시간, 감염자와의 거리 등 조건을 달리할 때 체내에 바이러스가 얼마나 침투하는지를 계산했다.

 

 

 

4. 파이낸싱끼고 이집트에 K9 자주포 판매, 문제될 일인가?

방위산업이 오랜만에 이목을 끌고 있다. 천궁(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에 이어 K9 자주포가 연초부터 잇달아 조 단위 수출계약을 터뜨렸다. 그런 한편으로 일각에서 일부 수주계약이 아주 불리한 조건으로 성사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조그만 논란도 일고 있다. 한화디펜스가 이집트와 체결한 2조원짜리 K9 자주포 수출계약 때문이다.

 

 

 

5. 반의반의반 토막난 주식내 노년은 누가 책임지나

연초부터 매우 기분이 착잡하다. 참아야 했는데, 무시하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찾았다. 그리고 그걸 본 순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듯한 욕을 내뱉은 뒤 고개를 돌렸다. 내 주식계좌 이야기다. 시퍼런 색으로 뒤덮여 있는 내 주식 종목들을 하나하나 보며 1000만 여느 개미들과 다를 바 없이 오늘도 후회한다. 왜 내가 이걸 샀을까부터 시작해 왜 내가 그때 물을 탔을까, 왜 내가 이걸 팔지 않았을까 등등.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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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대선 지면 감옥 갈 것 같다발언 후폭풍

더불어민주당은 제가 (대선에서) 지면, 없는 죄로 감옥 갈 것 같다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발언이 불러올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보복정치를 우려한 맥락을 보면 문제될 게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굳이 필요 없는 발언을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유권자들이 가진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후보의 연루 의혹을 상기시키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2. 무단횡단 20, 차량 3대에 치여...운전자는 무죄

새벽 시간,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20대가 달리던 차량 석 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피해자는 술에 취한 것으로 알려진 27A ,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망 사고가 난 후 차량 운전자 3명 모두 재판을 받았습니다. 혐의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이었는데, 첫 번째 차량 운전자는 치상, 두 번째와 세 번째 차량 운전자는 치사 혐의가 붙었습니다. 법정에서 피고인과 변호인들은 예측할 수 없는 갑작스러운 사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운전자 3명 모두 무죄.

 

 

 

3. `오피스텔 넘겨달라` 부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8..."정신병 앓아와"

오피스텔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를 폭행하다가 아버지를 숨지게 한 4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윤승은 김대현 하태한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치사, 존속상해,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9)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다. 김씨는 20201214일 새벽 인천 자택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발로 짓밟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결국 아버지는 갈비뼈 등이 골절됐고, 이틀 뒤 숨졌다.

 

 

 

4. 문만 열면 보이는 옆집 음식물 쓰레기...“제발 도와주세요

빌라 복도를 개인 공간처럼 사용하는 이웃 때문에 고통을 받는 한 신혼부부의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빌라 복도에 나온 쓰레기, 개인 물품 적재 등을 해결할 방법을 알려 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최근 결혼한 새댁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결혼하면서 이 빌라에 (들어)왔다처음 집 보러 왔을 때도 옆집의 탄산수 박스가 집 앞에 있었지만, 빈집이라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입주 이후 옆집의 행태가) 오히려 더 심해졌다아기 물티슈, 기저귀, 생수가 몇 박스씩 쌓였고, 별도 선반도 마련해서 양파도 놨다고 했다.

 

 

 

5. 하루 만에 "사망 3배 늘었다"은폐 사실로 드러난 중국

지난해 여름 중국에서는 '1천 년 만의 폭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죠. 그런데, 당시 당국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망자 수를 줄이고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9일 뒤 정저우시는 720일 전후로 내린 폭우로 9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튿날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322명으로 갑자기 3배 이상 늘었다고 하더니, 다시 이틀 뒤 339명으로 수정했습니다. 이마저도 제대로 된 수치가 아니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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