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 월급도 안 받겠다" '지지율 빅4' 올라선 허경영의 반전

이색 공약과 기묘한 발언 등으로 화제를 모아온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제치고 지지율 4위를 기록했다. 허 후보는 그간 대선 TV토론회 초청 자격인 지지율 5%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왔는데, 이번 대선의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유권자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허 후보는 3.2%를 기록, 심 후보(2.2%)를 앞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38.0%)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35.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11.0%)에 이은 4위다.

 

 

 

2. 정용진 '멸공 논란'으로 값 떨어진 신세계 주식...저점 매수 기회였나

우리가 이렇게 멸치, 콩을 많이 먹는 민족이었나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쏘아올린 멸공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면서 멸치, 콩 구매 인증샷이 줄줄이 이어졌는데요, 역풍으로 신세계 계열사 불매운동 조짐이 보이며 주식시장까지 들썩인 한 주였습니다. 덕분에 멸공만큼이나 사문화될 뻔한 한국형 일반명사 '오너 리스크'도 다시 회자되고 있죠.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오너 리스크는 기업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구설로 끝난 오너 리스크라면, 오히려 주식 저점 매수 기회가 아니었을까.

 

 

 

3. "체육복 한벌에 8만원?" 되레 학부모 등골 빼먹는 무상교복

경기도는 무상교복 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 한 벌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런데 여벌 셔츠와 바지, 체육복을 추가 구매했더니 20만원 가까운 금액이 나왔다. A씨는 동복 재킷이 72000원인데 브랜드도 아닌 체육복이 79000원이라니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 교복 지원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돼 시·도마다 시행되고 있지만 교복값 부담이 여전하다는 학부모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에 따라 교복 한벌 값으로 30만원 안팎을 지원하고 있지만 체육복 등 추가 구매 품목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4. "이럴 거면 현대산업개발이 들어가라"시공사 '부실 대응' 도마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사고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외벽이 붕괴된 201동 타워크레인 해체 및 안전장치 설치, 붕괴 잔해물 제거 등을 맡은 현대산업개발 측의 작업이 늦어지면서 본격적인 수색·구조 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추가 붕괴 우려가 상당한데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언론에 얘기해 소방당국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5. 침몰 현실화?···"부자들이 일본 버리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자국의 침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화산 폭발 등 자연 재해로 인해 일본이 소멸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도 위기가 닥치고 있다는 충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일본 유력 경제주간지 '슈칸(週刊)다이아몬드'의 스즈키 다카히사 부편집장은 최근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으로 드러난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일본 몰락'을 우려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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