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미크론에 북한까지귀국 문대통령 현안 산적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국내 오미크론 확산 상황과 북한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전망입니다. 귀국 직후엔 광주 아파트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더욱 주도적 역할을 할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했는데요. 오는 월요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문 대통령은 먼저 국내 코로나 상황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어 이에 맞춘 방역과 의료체계 마련에 몰두할 전망입니다.

 

 

 

2. "방역패스 취소하라"지자체로 확대되는 방역패스 소송

학원과 스터디카페, 상점과 마트 등에서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해달라는 두 소송의 결과는 달랐습니다. 학원과 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정지는 전국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됐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 12-18세의 청소년 방역패스는 서울시에서만 그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행정소송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서울시장에 대한 집행정지 소송만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재판부마다 판단이 달라지자, 앞서 관련 소송을 제기했던 조두형 교수와 시민 300여명은 24일 대구시장을 상대로 지역내 방역패스 적용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3.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격'···감리단이 감독하는 '안전관리계획서' 도마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공사현장의 비상대피 매뉴얼이 포함된 안전관리계획서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현재 안전관리계획서는 현장 감리단이 사실상 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제대로 된 감시가 이뤄질 수 없는 구조다. 23일 광주 서구청 등에 따르면 붕괴사고가 발생한 화정현대아이파크 공사현장의 비상대피 매뉴얼이 포함된 안전관리계획서 준수 여부는 사고 현장 감리단이 관리·감독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4. 강남 신축도 한달 새 7억 떨어졌는데해운대 아파트 47억원 껑충 뛴 이유

부산 해운대구의 90평대 대형 아파트가 실거래가 75억원을 기록해 화제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경동제이드 전용 234.775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6년 전의 가격보다 47억원 상승한 수치로, 이 아파트는 지난 20163월에 278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1211월 입주한 11년차 아파트이며 가장 큰 평형은 103평형(1세대)이며 이번에 75억원에 거래된 93평형은 2세대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그동안 거래가 드물었던 만큼 최근 몇 년 사이의 아파트값 상승이 이번 거래에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5. 홍준표의 '사자성어 정치'윤석열 면후심흑내 처지는 일모도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를 면후심흑이란 단어로 직격했다. 면후심흑은 얼굴은 두껍고 마음은 검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자신의 처지를 두고는 갈 길은 멀고 해는 저물고 있다며 씁쓸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준석 대표에 대해선 왔다갔다한다며 섭섭함을 내비쳤다. 홍 의원은 22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일모도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일모도원은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늙고 쇠약해 앞으로 목적한 바를 쉽게 이루지 못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2.06. (1)  (0) 2022.02.06
주요뉴스 2022.01.23. (4)  (0) 2022.01.23
주요뉴스 2022.01.23. (2)  (0) 2022.01.23
주요뉴스 2022.01.23. (1)  (0) 2022.01.23
주요뉴스 2021. 01. 20 (3)  (0) 2022.01.20

 

 

 

1. 윤석열, 지지율 회복했지만...꼬이는 원팀과 단일화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 공개에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반등했습니다. 10% 안팎으로 벌어졌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한 달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다시 좁혔습니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당내 갈등으로 떨어졌던 지지율은 회복했지만, 여전히 원팀과 단일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정권교체 여론을 더 끌어모을 핵심 열쇠라는 점에서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지만, 돌발 변수가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 이 가격 실화인가떨어진 실거래가에 마음 졸이는 집주인들

최근 고점 대비 단위로 빠진 아파트 실거래가가 잇달아 포착되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대선 변수 등으로 거래 시장이 극도로 침체한 가운데 간헐적으로 팔린 급매물 가격이 두드러지면서 A씨처럼 최근에 집을 장만한 집주인이나 영끌족 등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17일 기준) 전국 176개 시··구 중 집값 하락 지역은 40곳으로, 지난주보다 9곳 늘었다.

 

 

 

3. '이재명 욕설 파일', 편집해 방송하면 위법?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욕설 녹음 파일이 추가로 공개되자, 국민의힘은 MBC가 김건희 씨의 녹취를 튼 것처럼 이 후보의 녹취도 방송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3시간에 가까운 녹취 원본을 틀지 않는 한 위법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며 맞서고 있는데요,

 

 

 

4. 곧 설인데 택배 감감무소식, 온라인 주문 강제 취소되기도시민들 분통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CJ택배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3주를 넘긴 21일 경기 성남시와 서울 강남구 등 파업 참여율이 높은 일부 지역 시민들은 배송 차질 장기화로 인한 불편을 호소했다. CJ택배노조는 사측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인상한 택배 요금을 기사들에게 공정하게 배분하지 않았다며 지난달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이 진행 중인 지역은 전국 60여곳에 달하지만, 배송에 차질이 빚어진 정도는 노조 가입률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5. "99%가 손실보는 중"비트코인 투자자 눈물의 대탈출

암호화폐의 '주말 폭락'이 또 반복됐다. 비트코인이 하루 새 10%가량 떨어지면서 35000달러 유지마저 버거운 모습이다. 11월 초 역대 최고가인 69000달러를 찍었던 비트코인값이 두 달 만에 반토막날 판이다. 미국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2일 오후 9(한국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35485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전보다 8%, 한 달 전보다 27% 급락했다. 이날 오후 7시께 34017달러까지 주저앉았다가 소폭 반등하는 등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23. (4)  (0) 2022.01.23
주요뉴스 2022.01.23. (3)  (0) 2022.01.23
주요뉴스 2022.01.23. (1)  (0) 2022.01.23
주요뉴스 2021. 01. 20 (3)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2)  (0) 2022.01.20

 

 

 

1. 신규확진 7009명 폭증오미크론이 델타 변이 제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22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는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어 다음 주 오미크론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7262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6769명보다 240명 늘면서 작년 12227454명 이후 한달 만에 70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154419명보다는 2590, 2주 전인 73507명보다는 3502명이나 많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433명으로 전날의 431명에서 2명 늘면서 사흘 연속 400명대로 집계됐다.

 

 

 

2. 김건희 무속 중독기사 내려 달라고 요구한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22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무속 중독이라고 보도한 매체에 사실무근이니 기사를 내려달라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양수 선대본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경향신문 김건희 무속 중독 논란, 핵심은 비선권력’ (제목의) 기사는 익명의 제보자들 얘기를 듣고 쓴 것 같으나 기초 사실의 검증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짚으며 기사 내용의 근간이 되는 내용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3. '리프트 역주행' 공포에 뛰어내린 이용객들100명 한때 고립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22일 오후 슬로프 정상을 향해 올라가던 리프트가 갑자기 역주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빠르게 하강하는 리프트에서 탑승객 수백 명이 공포에 떨었다. 탑승장 부근에서는 앞선 리프트와 충돌을 우려해 탑승자들이 뛰어내리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리프트가 정지한 뒤 수십 명은 2시간 가까이 허공에 매달려 추위와 두려움 속에서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4. 1인당 나랏빚 2천만 원 넘는다...재정 자물쇠는 '깜깜'

올해 국가채무는 사상 처음 1,000조 원이 넘습니다. 국내총생산, GDP50%, 온 나라 1년 벌이의 절반은 빚입니다. 국민 한 사람당 나랏빚은 8년 만에 2배가 늘며 올해 2천만 원을 돌파할 예정입니다.올해 국민 한 사람당 나랏빚이 2천만 원을 넘게 됩니다. 나랏빚의 기준을 정한 재정준칙이 준비돼 있지만, 이번 정부에서 국회 문턱을 넘긴 어려워 보입니다.

 

 

 

5. 짜장면 배달 5000원 못 참겠다배달비 인터넷에 올리면 해결?

배달이 필수인 시대, 수요가 늘어나며 배달비 또한 치솟고 있다. ‘짜장면 공짜 배달에 익숙한 한국 소비자들은 1000원의 배달비도 아깝다고 느낀다. 최근에는 3000~5000원 상당의 배달비를 받는 음식점도 상당히 많다. 이에 기획재정부가 배달비 공개를 꺼내들었다. 소비자단체협의회가 매달 1회 배달비 현황을 조사해 공개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배달비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중개앱에 이미 공개돼 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23. (3)  (0) 2022.01.23
주요뉴스 2022.01.23. (2)  (0) 2022.01.23
주요뉴스 2021. 01. 20 (3)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2)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1)  (0) 2022.01.20

1. 거리두기 연장에도 신규확진 6603명…오미크론 대응단계 임박

 

사회적 거리두기 복귀와 백신접종 등으로 소폭 줄었던 코로나19 유행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인해 다시 급증세로 돌아섰다. 20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2021 1224일(6233명) 이후 27일만에 다시 6000명대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대응 단계 기준으로 제시했던 7000명에 근접한 수치다. 사망자는 28명이 늘어 누적 6480명을 기록해, 0.91%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19일 오미크론 점유율과 확진자 수를 고려해 대비단계(일일 확진자 5000명까지)와 대응단계(일일 확진자 7000명부터)로 구분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단계'에 돌입할 경우, 고위험군을 관리해 위중증 환자 발생을 막고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미크론 대응단계 시행 시 병·의원이 코로나19 검사와 진료를 맡고 PCR(유전자증폭) 검사도 순서를 정해 65세 이상 고령층 등부터 먼저 받게 된다. 또 확진자의 격리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줄어들게 된다.

 

2. "국민 3명 중 1명 꼴로 OTT 유료 가입"

 

민 3명 중 1명꼴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유료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난 혼자만의 시간에 OTT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4236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6834명을 방문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OTT 서비스 이용률은 69.5%로 전년(66.3%) 대비 3.2%포인트 증가했다.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유튜브 65.5%, 넷플릭스 24.0%, 티빙과 웨이브는 각각 4.4%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료로 OTT 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34.8%로 전년(14.4%) 대비 20.4%포인트 급증해 눈에 띈다.  OTT 서비스 이용시간은 2019년 1시간 → 2020년 1시간 16분 → 2021년 1시간 20분 등으로 오르막길을 걸었다. 아울러 스마트폰 보유율은 93.4%로 증가세(2018 89.4% → 2019 91.1% → 2020 93.1%)를 지속했고, 스마트패드와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도 각각 26.9%와 14.7%로 조사되는 등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3. 현대차 이어 기아도 중고차 진출…중지 권고에도 '가속페달'

 

2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전날 전라북도 정읍시청에 자동차매매업 등록 신청을 했다. 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뒤 지자체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현대차도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에 자동차매매업 등록을 신청했다. 기아가 수도권이 아닌 전북 정읍에 중고차 매장을 열기로 한 건 법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함이다. 자동차매매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660㎡(약 2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보유해야 한다. 기아가 보유한 부지 가운데 현재 이런 규모를 갖춘 곳은 정읍에 위치한 기아 출고장뿐이다. 현대차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면적 약 2000㎡(약 605평) 부지 가운데 일부를 중고차 30여 대를 전시할 수 있는 매장으로 꾸미겠다는 계획이다. 결격 사유가 없는 만큼 조만간 지자체는 현대차와 기아의 등록 신청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기아 관계자는 “중기부의 중지 권고는 사업 준비가 아닌 중고차 판매에 국한되는 것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미지정된 이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라도 준비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차질없이 진행해 소비자 편익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고차 매매조합은 현대차와 기아 부지에서 시위를 단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다. 중고차 매매조합 관계자는 “중기부의 사업 중지 권고에도 현대차와 기아가 중고차 진출을 시도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4. 카카오에 무슨일이?…50여일 만에 세번 리더십 바꾼 카카오

 

카카오 안팎에서는 △ 최근 한달새 25% 급락한 주가(1월 20일 9만 2300원으로 마감) 상장 후 CEO 2년, 임원 1년간 주식 매도 금지 발표(1월 13일)에도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점 이재명 후보의 경영진 먹튀 조사 촉구 및 제도 개선 언급(1월 19일) 등 정치권으로까지 불똥이 튄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보고 있다. 김 의장이 임직원에게 보낸 글에서 “상생안, 임원 주식 매도 가이드라인을 뛰어넘는 신뢰 회복 방안이 필요했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래서 김 의장이 택한 것이 리더십의 원점 검토다. 스톡옵션 대량 매각으로 물의를 일으킨 류영준 내정자가 사의를 표한뒤 여민수 CAC센터장 주도로 임원 주식 매도 가이드라인까지 발표(1월 13일)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달라지지 않았다. 여민수 대표 겸 CAC센터장은 사회의 강도 높은 지적에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23. (2)  (0) 2022.01.23
주요뉴스 2022.01.23. (1)  (0) 2022.01.23
주요뉴스 2021. 01. 20 (2)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1)  (0) 2022.01.20
주요뉴스 2022.01.16. (4)  (0) 2022.01.16

1. 이재명 "연구자 중심 과학기술 혁신…국정과제 맨 앞줄에 배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전환 시대에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국정과제의 맨 앞줄에 배치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2만 7000명이 넘는 동학혁명군이 과학기술 차이로 일본군 2000여 명에게 전멸당했다"며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청 과학기술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학기술의 핵심 역량은 대한민국 전환 성장의 핵심 토대"라고 했다. 이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과학기술 혁신 부총리제를 도입하겠다"며 "과학기술혁신 부총리가 국가 과학기술 혁신전략을 주도하도록 기획과 예산 권한을 대폭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2. ‘내 정보 한 곳에’ 마이데이터란?

 

주로 쓰는 금융회사 앱에 접속한 뒤 약정 확인 등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자신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앱 하나만 있으면 은행 거래 정보는 물론, 주식 평가금액과 펀드 잔액, 부동산 등 자산 정보에,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통신회사의 통신료 등도 조회 가능합니다. 지난달과 비교해 지출이 얼마인지, 또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소비 경향까지 파악할 수 있는데, 마이데이터는 고객의 자산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금융상품이나 투자할 곳을 추천해 줄 수도 있죠, 앞으론 납세와 건강보험 정보 등도 마이데이터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과 카드, 핀테크 업체 등 모두 33곳에서 제공하는데요, 올해 상반기 안에 21곳이 추가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 5일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현재 국내에서 1,084만 명이 가입해 있는데요, 우려의 목소리도 있죠.
한데 모아둔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건데요, 금융당국은 금융사의 보안 관리와 함께 배상 책임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3. 이재용이 해냈다···삼성, 인텔 체치고 '반도체 왕' 탈환

 

삼성전자가 세계 1위 반도체 회사로 올라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전날(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삼성전자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매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매출은 전년보다 31.6% 증가한 759억 5,000만 달러(약 90조 3,000억원)로, 731억달러에 그친 인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3.0%, 인텔이 12.5%다. 삼성전자는 2018년 반도체 매출 1위였으나, 2019년 인텔에 정상을 내준 뒤 2년 연속 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은 전 세계적으로 메모리 수요가 늘어난 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가트너는 "원격 작업 및 학습 수요 등으로 시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반면 지난해 인텔은 전년보다 0.5% 성장하는 데 그쳐 상위 25개 반도체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4."mRNA 부스터샷도 오미크론 '감염' 못 막는다…중증·사망은 예방"

 

모더나와 화이자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으로 부스터샷까지 맞더라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막는 데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와 스텔렌보스대 연구진이 오미크론 출현 초기인 작년 11월 말~12월 초 케이프타운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걸린 독일 연구원 7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피연구대상인 독일 연구원 7명은 모두 부스터샷까지 맞았지만 돌파감염으로 유증상 코로나19를 앓았다. 호흡기 질환을 호소했고, 증상은 모두 경미(mild or moderate)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백신 중엔 가장 강력한 부스터 백신까지 맞고 형성된 면역까지 오미크론은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면서, "백신을 맞더라도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대응 조치를 계속해야 한다"고 했다. 또 "피연구대상에게서 강한 T세포 반응이 감지됐다"며 "이는 부스터샷까지 맞으면 오미크론에도 중증 예방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23. (1)  (0) 2022.01.23
주요뉴스 2021. 01. 20 (3)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1)  (0) 2022.01.20
주요뉴스 2022.01.16. (4)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3)  (0) 2022.01.16

1. 쌍용정보통신, 문화예술위 도서보급 문학나눔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행정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1차) 사업은 지난 해 10월 15일 착수하여 2022년 2월 27일 완료할 예정이며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상세설계, CSP 선정.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전환 준비등을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예술위시범전황르 필두로 클라우드본전환이 순항 중이다. 본 사업의 주사업자인 쌍용정보통신 사업담당자는 행정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은 주관기관인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전환사업자의 상호협력이 필수적이며 1차 사업이 갖는 책임감 또한 크므로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 전환 경험 및 MSP 역량을 총 집결하여 성공적인 전환을 할 것 이라며 성공적 전환을 통해 향후 5년간 진행될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사업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 카카오가 끌고 네이버가 밀고···'네카' 공동투자 받은 이 스타트업의 정체는?

 

이번 투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다. 네이버 D2SF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공동 투자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엔닷라이트는 자체 개발한 3D 엔진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엔닷캐드’를 서비스 중이다. 기존의 전문가용 3D 디자인 SW와 달리, 뛰어난 UX로 메타버스 서비스의 주 사용자층인 Z세대가 쉽고 간편하게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3D 엔진에 기반을 두고 있어 선과 면 기반의 섬세한 묘사가 가능하고, 만들어진 창작물은 제페토, 로블록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엔닷라이트의 공동 창업진은 직접 3D 엔진을 개발해 고도화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 박진영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삼성전자 등에서 이용자경험(UX) 전략 및 신규 서비스 기획을 리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의 콘텐츠 창작 니즈가 매우 높고 그에 대한 보상 시스템도 구축되고 있지만 3D 콘텐츠 제작 과정은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엔닷라이트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의 허들을 낮추는 기술 스타트업이며, 앞으로 엔닷라이트의 솔루션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3. 포스코ICT "신세계아이앤씨와 유통 특화 자동화 봇 개발"

 

양사는 향후 포스코ICT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A.WORKS)를 기반으로 유통 서비스에 특화된 RPA를 공동 개발한다. 포스코ICT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세계아이앤씨는 유통 분야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맡게 된다. 양사는 유통 특화 서비스의 사업화에도 함께 나설 계획이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짧은 기간에 적은 투자비용으로 업무를 단순화·자동화할 수 있다. 유통 분야는 특히 수작업이 많아 원가 비중이 높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유통 분야에 RPA를 도입하면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ICT 2019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를 출시해, 하나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을 비롯해 한국전력, 농수산물유통공사, 신협중앙회, 다이소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러 개의 봇(Bot)이 협업해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 01. 20 (3)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2)  (0) 2022.01.20
주요뉴스 2022.01.16. (4)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3)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2)  (0) 2022.01.16

 

 

 

1. "대통령 월급도 안 받겠다" '지지율 빅4' 올라선 허경영의 반전

이색 공약과 기묘한 발언 등으로 화제를 모아온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제치고 지지율 4위를 기록했다. 허 후보는 그간 대선 TV토론회 초청 자격인 지지율 5%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왔는데, 이번 대선의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유권자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허 후보는 3.2%를 기록, 심 후보(2.2%)를 앞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38.0%)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35.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11.0%)에 이은 4위다.

 

 

 

2. 정용진 '멸공 논란'으로 값 떨어진 신세계 주식...저점 매수 기회였나

우리가 이렇게 멸치, 콩을 많이 먹는 민족이었나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쏘아올린 멸공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면서 멸치, 콩 구매 인증샷이 줄줄이 이어졌는데요, 역풍으로 신세계 계열사 불매운동 조짐이 보이며 주식시장까지 들썩인 한 주였습니다. 덕분에 멸공만큼이나 사문화될 뻔한 한국형 일반명사 '오너 리스크'도 다시 회자되고 있죠.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오너 리스크는 기업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구설로 끝난 오너 리스크라면, 오히려 주식 저점 매수 기회가 아니었을까.

 

 

 

3. "체육복 한벌에 8만원?" 되레 학부모 등골 빼먹는 무상교복

경기도는 무상교복 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 한 벌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런데 여벌 셔츠와 바지, 체육복을 추가 구매했더니 20만원 가까운 금액이 나왔다. A씨는 동복 재킷이 72000원인데 브랜드도 아닌 체육복이 79000원이라니 어이가 없었다고 했다. 교복 지원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돼 시·도마다 시행되고 있지만 교복값 부담이 여전하다는 학부모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에 따라 교복 한벌 값으로 30만원 안팎을 지원하고 있지만 체육복 등 추가 구매 품목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4. "이럴 거면 현대산업개발이 들어가라"시공사 '부실 대응' 도마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사고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외벽이 붕괴된 201동 타워크레인 해체 및 안전장치 설치, 붕괴 잔해물 제거 등을 맡은 현대산업개발 측의 작업이 늦어지면서 본격적인 수색·구조 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추가 붕괴 우려가 상당한데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언론에 얘기해 소방당국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5. 침몰 현실화?···"부자들이 일본 버리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자국의 침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화산 폭발 등 자연 재해로 인해 일본이 소멸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도 위기가 닥치고 있다는 충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일본 유력 경제주간지 '슈칸(週刊)다이아몬드'의 스즈키 다카히사 부편집장은 최근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으로 드러난 일본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일본 몰락'을 우려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 01. 20 (2)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1)  (0) 2022.01.20
주요뉴스 2022.01.16. (3)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2)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1)  (0) 2022.01.16

 

 

 

1. 주적은 간부부대변인 발언에국민에 충성하는 군인 모욕

국민의힘이 주적=간부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 갈라치기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선대위 하헌기 수석부대변인이 주적은 간부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평소 생각을 대변했는가. 굉장히 불쾌하다하 대변인의 발언은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충성하는 군인 모두를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2. 영상 지우는데만 2000만원 썼다쓰레기집에 갇힌 여성

30대 여성 A. 3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면서 그는 쓰레기집에 갇혔다. 어떤 사연일까. 16일 유튜브 채널 클린어벤져스-제게 대한민국은 지옥입니다편에 따르면 A씨는 쓰레기가 가득한 원룸에서 주변과 단절된 채 갇혀 지내고 있었다. A씨는 3년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인 B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 유포 피해를 당하고 극단적 선택 생각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3. 집은 부족한데 방은 늘어나는 청년가구 수수께끼

이 문제다.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의 첫 글자를 딴 지옥고의 열악한 현실이 화제에 올랐다. 단칸방에 혼자 사는 사람들, 특히 일자리를 구하러 도시로 와서 열악한 방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 아파했다. 최근에는 공부방 계급론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어린 시절 자기만의 공부방을 갖고 있던 사람들과 갖지 못했던 사람들 사이에 경제적 격차가 생긴다는 이야기다. 즉 부모의 경제적 상태가 자녀의 성적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다.

 

 

 

4. 서울서 30분 거리인데"방역패스 없으면 못 들어가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방역패스 중단하라는 법원 결정은 서울에 한정됩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 마트에서는 오늘(15)도 이렇게 방역패스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었던 반면에, 서울 마트에서는 패스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혼란스러운 모습,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5. 이재명, 정용진·윤석열 저격?"군대 안 갔다온 인간들이 멸공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사진)15"원래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 북진통일을 주장한다. 선제공격 이런 것을 (주장)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강원 인제군의 한 카페에서 군 전역자들과 진행한 '명심토크 콘서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촉발한 '멸공(滅共·공산주의를 멸망시킨다)' 논란과 함께 군 미필자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최근 이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구매해 갑론을박을 일으킨 데 대한 발언으로 보인다. 윤 후보의 대북 '선제 타격론'을 직격했다는 해석도 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 01. 20 (1)  (0) 2022.01.20
주요뉴스 2022.01.16. (4)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2)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1)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09. (4)  (0) 2022.01.09

 

 

 

1. 소상공인 300만원씩 준다'14' 추경, 대선 직전 지급될 듯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추경안 편성 및 국회 심사 일정을 감안하면 실제 지급 시기는 대통령 선거일(39) 직전이 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총 14조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이달 마지막 주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대상 방역지원금 소요 재원 약 10조원,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약 19000조원의 재정이 추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기 확보된 예산까지 더하면 총 51000억원 규모의 손실보상이 이뤄진다.

 

 

 

2. 제가 나온 보육원을 아동학대로 고소합니다

서울 은평구 소재 보육원을 퇴소한 박모(22)씨가 지난 14일 보육원 앞에서 마이크를 들었다. 그는 자신이 다녔던 보육원에서 학대행위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폭로했다. 화장실에 갇혀 밥을 먹거나 토한 음식을 다시 핥아 먹게하는 등 비인간적인 행위가 계속됐다는 게 박씨의 주장이다. 보육원에서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도 했다. 그가 처음부터 법적 대응을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박씨가 원한 건 자신을 학대한 교사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였다. 하지만 끝내 사과를 받지 못한 박씨는 지난해 8월 경찰에 자신을 담당했던 교사 3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3. '기도관 삽입 부친, 하혈하는 딸'"백신 부작용에 한 가정 초토화"

"화이자 백신 맞은 뒤 한달 넘게 하혈을 하고, 아버지는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기도관 삽입 중인데 책임은 누가지나요." 부산 남구 거주 40대 조모씨는 지난해 12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한달이 넘도록 부정출혈(하혈)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제주도와 부산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는 조씨는 "심할 때는 앉았다가 일어나면 의자가 피로 젖을 정도여서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이다. 병원을 수차례 찾았지만 뾰족한 수는 없고,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4. 이준석 "김건희, 1년 가까이 공격 받아감내 힘든 모욕적 내용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내용을 놓고 "(김 씨가)말한 내용 중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해도 심신이 피폐해진 후보의 배우자 입장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국민 여론이 형성될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했다. 김 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기자와 대화를 한 7시간 상당 녹취록이 다음 날 MBC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김 씨에 대한 '엄호 모드'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5. 신혜선이 겨우 살려놨더니요금 인상화난 사람들 떠난다

넷플릭스가 장악한 OTT(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에서 최근 크게 선전하던 토종 업체들이 부메랑을 맞았다. 갑작스런 요금 인상으로 애써 모은 이용자들이 이탈하고 있다. 특히 신혜선 효과를 톡톡히 본 쿠팡플레이의 경우 SNL 코리아가 입소문을 탄 1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이용자수 모두를 합쳐도 넷플릭스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이 시기상조가 아니었냐는 우려가 나온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16. (4)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3)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1)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09. (4)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3)  (0) 2022.01.09

 

 

 

1. 내일부터 '6·9' 거리두기서울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중단

정부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17일부터 26일까지 3주 더 연장한다. 식당·카페 영업은 오후 9시까지 유지하되 사적 모임은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했다. 오미크론 확산 가속화와 설 연휴 이동 등으로 유행 규모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속도 조절에 나선 셈이다. 다만 법원의 효력 정지 결정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쪼그라들었다. 성인은 서울 내 대형마트·백화점을 방역패스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 적용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도 서울에서 효력 정지 기간(본안소송 판결 이후 30일까지) 동안 시행되지 않는다.

 

 

 

2. '김건희 녹취록 방송' 법원 결정에윤석열 "드릴 말씀 없다"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과 관련해 일부를 제외한 내용을 보도해도 된다고 결정한 데 대해, 윤 후보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윤 후보는 15일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판결문도 보지 못했고, 일정이 워낙 바쁘다 보니 그걸 들여다볼 시간이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전날부터 1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 중이다.

 

 

 

3. 고교생 6번 찌르고 "지혈하면 살아" 웃음20, 징역 25

노래방에서 싸움을 말리던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8)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25일 오전 444분쯤 A씨는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B(당시 17)의 복부 등을 여러 번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4. "보증금 돌려줄테니 제발 떠나라" 안양 아파트 현수막, 무슨일

경기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재건축사업 참여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한 아파트 일부 주민은 최근 단지 내에 '보증금돌려줄 테니 제발 떠나주세요', '우리의 재산과 목숨을 현산에게 맡길 순 없다' 등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는 지난 11일 광주 화정에서 신축아파트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를 낸 현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등장했다.

 

 

 

5. 학교 방화 셔터에 깔린 초등생 사지마비·뇌손상학교 책임은?

학생들의 등교가 한창이던 2019930일 오전 830, 경남 김해시 영운초등학교.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홍서홍 군은 교실로 오르는 2층 계단을 막 지나다가 갑자기 내려온 방화 셔터에 깔렸습니다. 가방이 걸리면서 목 부위가 끼인 겁니다. 불이 나지 않았는데도 천장에서 순식간에 방화 셔터가 내려왔습니다. 서홍 군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2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16. (3)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2)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09. (4)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3)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2)  (0) 2022.01.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