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수민족으로 등장한 한복황희 장관 항의 안 한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개막하자마자 논란을 빚었습니다. 중국 국기를 전달하는 장면에서 조선족을 대표한 걸로 보이는 여성이 한복을 입고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한복, 김치, 삼계탕까지도 중국이 기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 동북공정이란 이름 아래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죠. 우리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동북공정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한복공정'까지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우리 장관은 공식 항의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 채널A “폐경치료제 먹었다던 김혜경 비서, 최근까지 난임치료사실관계 확인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아내 김혜경씨가 경기도청 7급 공무원 A씨를 통해 폐경 증상 치료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다. 그러자 A씨의 상급자인 5급 공무원 배모씨는 그 약은 김씨가 아니라 내가 복용한 것이라고 나섰는데, 채널A5배씨는 최근까지도 난임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배씨는 지난해 3월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있을 당시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7급 공무원인 A씨에게 김씨가 복용할 해당 의약품을 대리 처방·수령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3. 마스크 써도 소용없다오미크론, 50거리서 대화하면 위험

감염자와 1m 거리에서 대화하면 감염되며 마스크를 쓰더라도 감염자와 50cm 이내로 접근해 대화하면 오미크론 변이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고베대 연구팀은 슈퍼컴퓨터 후가쿠(富岳)’를 사용해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의 감염 위험도를 추정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1.5배의 감염력을 가진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들은 마스크 착용 여부나 대화 시간, 감염자와의 거리 등 조건을 달리할 때 체내에 바이러스가 얼마나 침투하는지를 계산했다.

 

 

 

4. 파이낸싱끼고 이집트에 K9 자주포 판매, 문제될 일인가?

방위산업이 오랜만에 이목을 끌고 있다. 천궁(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에 이어 K9 자주포가 연초부터 잇달아 조 단위 수출계약을 터뜨렸다. 그런 한편으로 일각에서 일부 수주계약이 아주 불리한 조건으로 성사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조그만 논란도 일고 있다. 한화디펜스가 이집트와 체결한 2조원짜리 K9 자주포 수출계약 때문이다.

 

 

 

5. 반의반의반 토막난 주식내 노년은 누가 책임지나

연초부터 매우 기분이 착잡하다. 참아야 했는데, 무시하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찾았다. 그리고 그걸 본 순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듯한 욕을 내뱉은 뒤 고개를 돌렸다. 내 주식계좌 이야기다. 시퍼런 색으로 뒤덮여 있는 내 주식 종목들을 하나하나 보며 1000만 여느 개미들과 다를 바 없이 오늘도 후회한다. 왜 내가 이걸 샀을까부터 시작해 왜 내가 그때 물을 탔을까, 왜 내가 이걸 팔지 않았을까 등등.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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