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규확진 7009명 폭증오미크론이 델타 변이 제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22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는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어 다음 주 오미크론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7262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6769명보다 240명 늘면서 작년 12227454명 이후 한달 만에 70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154419명보다는 2590, 2주 전인 73507명보다는 3502명이나 많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433명으로 전날의 431명에서 2명 늘면서 사흘 연속 400명대로 집계됐다.

 

 

 

2. 김건희 무속 중독기사 내려 달라고 요구한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22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무속 중독이라고 보도한 매체에 사실무근이니 기사를 내려달라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양수 선대본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경향신문 김건희 무속 중독 논란, 핵심은 비선권력’ (제목의) 기사는 익명의 제보자들 얘기를 듣고 쓴 것 같으나 기초 사실의 검증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짚으며 기사 내용의 근간이 되는 내용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3. '리프트 역주행' 공포에 뛰어내린 이용객들100명 한때 고립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22일 오후 슬로프 정상을 향해 올라가던 리프트가 갑자기 역주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빠르게 하강하는 리프트에서 탑승객 수백 명이 공포에 떨었다. 탑승장 부근에서는 앞선 리프트와 충돌을 우려해 탑승자들이 뛰어내리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리프트가 정지한 뒤 수십 명은 2시간 가까이 허공에 매달려 추위와 두려움 속에서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4. 1인당 나랏빚 2천만 원 넘는다...재정 자물쇠는 '깜깜'

올해 국가채무는 사상 처음 1,000조 원이 넘습니다. 국내총생산, GDP50%, 온 나라 1년 벌이의 절반은 빚입니다. 국민 한 사람당 나랏빚은 8년 만에 2배가 늘며 올해 2천만 원을 돌파할 예정입니다.올해 국민 한 사람당 나랏빚이 2천만 원을 넘게 됩니다. 나랏빚의 기준을 정한 재정준칙이 준비돼 있지만, 이번 정부에서 국회 문턱을 넘긴 어려워 보입니다.

 

 

 

5. 짜장면 배달 5000원 못 참겠다배달비 인터넷에 올리면 해결?

배달이 필수인 시대, 수요가 늘어나며 배달비 또한 치솟고 있다. ‘짜장면 공짜 배달에 익숙한 한국 소비자들은 1000원의 배달비도 아깝다고 느낀다. 최근에는 3000~5000원 상당의 배달비를 받는 음식점도 상당히 많다. 이에 기획재정부가 배달비 공개를 꺼내들었다. 소비자단체협의회가 매달 1회 배달비 현황을 조사해 공개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배달비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중개앱에 이미 공개돼 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23. (3)  (0) 2022.01.23
주요뉴스 2022.01.23. (2)  (0) 2022.01.23
주요뉴스 2021. 01. 20 (3)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2)  (0) 2022.01.20
주요뉴스 2021. 01. 20 (1)  (0) 2022.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