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선 지면 감옥 갈 것 같다발언 후폭풍

더불어민주당은 제가 (대선에서) 지면, 없는 죄로 감옥 갈 것 같다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발언이 불러올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보복정치를 우려한 맥락을 보면 문제될 게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굳이 필요 없는 발언을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유권자들이 가진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후보의 연루 의혹을 상기시키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2. 무단횡단 20, 차량 3대에 치여...운전자는 무죄

새벽 시간,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20대가 달리던 차량 석 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피해자는 술에 취한 것으로 알려진 27A ,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망 사고가 난 후 차량 운전자 3명 모두 재판을 받았습니다. 혐의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이었는데, 첫 번째 차량 운전자는 치상, 두 번째와 세 번째 차량 운전자는 치사 혐의가 붙었습니다. 법정에서 피고인과 변호인들은 예측할 수 없는 갑작스러운 사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운전자 3명 모두 무죄.

 

 

 

3. `오피스텔 넘겨달라` 부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8..."정신병 앓아와"

오피스텔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를 폭행하다가 아버지를 숨지게 한 4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윤승은 김대현 하태한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치사, 존속상해,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9)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다. 김씨는 20201214일 새벽 인천 자택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발로 짓밟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결국 아버지는 갈비뼈 등이 골절됐고, 이틀 뒤 숨졌다.

 

 

 

4. 문만 열면 보이는 옆집 음식물 쓰레기...“제발 도와주세요

빌라 복도를 개인 공간처럼 사용하는 이웃 때문에 고통을 받는 한 신혼부부의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빌라 복도에 나온 쓰레기, 개인 물품 적재 등을 해결할 방법을 알려 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최근 결혼한 새댁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결혼하면서 이 빌라에 (들어)왔다처음 집 보러 왔을 때도 옆집의 탄산수 박스가 집 앞에 있었지만, 빈집이라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입주 이후 옆집의 행태가) 오히려 더 심해졌다아기 물티슈, 기저귀, 생수가 몇 박스씩 쌓였고, 별도 선반도 마련해서 양파도 놨다고 했다.

 

 

 

5. 하루 만에 "사망 3배 늘었다"은폐 사실로 드러난 중국

지난해 여름 중국에서는 '1천 년 만의 폭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죠. 그런데, 당시 당국이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망자 수를 줄이고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9일 뒤 정저우시는 720일 전후로 내린 폭우로 9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튿날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322명으로 갑자기 3배 이상 늘었다고 하더니, 다시 이틀 뒤 339명으로 수정했습니다. 이마저도 제대로 된 수치가 아니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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