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5세 남성, 나이 25세로 속여 13세 딸 성폭행울분의 청원

40대 남성이 자신이 어린 딸에게 접근해 상습 강제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공분을 사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313세 저희 딸이 45세 범인에게 강간, 강제추행을 상습적으로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13세 딸을 둔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자신의 딸 B양이 45세 남성에게 강간 및 강제추행을 상습적으로 당했다고 밝히며 범인을 엄벌에 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2. 3만명도 놀랐는데코로나 하루 확진 19만명 현실화되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본격화 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2만명을 돌파한 이후 불과 사흘 만이다. 놀랄 정도로 매일 가파르게 증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가늠하기 조차 힘들 정도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6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710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2269) 처음으로 2만명을 기록한 이후 불과 사흘 만에 3만명대 후반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수는 지난 22269, 322907, 427443, 536362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달 중순 경에는 하루 확진자가 19만명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3. 재택 치료 격리 해제 나흘 뒤 10대 확진자 사망

17살 송 모 군이 숨진 건 어제(4) 오후입니다. 전날 새벽부터 호흡 곤란과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져 수술까지 받았지만 이겨내지 못한 겁니다. 확진된 지 열흘, 재택치료 격리가 해제되고 나흘만입니다. 사망 원인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색전증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체육고생으로 건장한 체격에 기저 질환도 없었고, 백신 접종도 2차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격리를 해제한 방역체계의 허점을 유족 측은 지적합니다.

 

 

 

4. 232만통 윤석열 구구절절 '손편지' 호남민들 불편한 이유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호남민심 구애 차원에서 232만통의 정책홍보물을 일괄 발송한 것과 관련해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정책물 발송 행위 자체는 법에 저촉되지 않지만 손편지 양식의 우편물에 유권자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기재되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상유출을 우려하는 항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받은 편지를 찢거나 태우는 SNS 캠페인도 확산하는 양상이다.

 

 

 

5. 전세금 안 돌려주는 집주인 늘어난다"내용증명부터 보내세요"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일이 실제로 닥치면 세입자는 당장에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몰라 더욱 당황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먼저 내용증명을 보내고, 여기에서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전세금반환소송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내용증명이란, 어떠한 의사와 주장 등을 담은 내용물을 누가 누구에게 발송했는지를 제3자이자 공적기관인 우체국을 통해 증명받는 제도다. 강경한 의사를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는 작용을 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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