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43.3% vs 이재명 41.8%오차 내 초접전

20대 대통령선거 첫 4TV 토론회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 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6일 나타났다. 설 연휴 밥상머리 민심과 이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 논란, 첫 대선 TV토론 평가가 일부 반영된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 중 누구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안갯 속' 판세가 지속되고 있는 형국이다. 뉴시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3.3%가 윤 후보를, 41.8%가 이 후보를 꼽았다.

 

 

 

2. 충격 탈락혼성 계주 쇼트트랙인터뷰 거부한 채 가버렸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예선에서 탈락한 한국 선수들이 경기 후 인터뷰를 거절하고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을 지나쳤다. 한국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2000혼성계주 첫 경기인 준준결승에서 3바퀴를 남기고 박장혁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탈락했다. 쇼트트랙 중 이날 메달이 결정되는 유일한 종목이었는데, 뜻밖에 예선에서 떨어졌다.

 

 

 

3. "공무원들이 이재명 지사 친척 선물도 챙겨"민주당 "사비로 구입한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경기지사 재직 당시, 소속 공무원을 부인 김혜경 씨의 사적 용무에 동원했다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죠. 그런데 지난해 추석 때는 공무원들이 이 후보 친인척 명절 선물과 성묘 준비를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4. '성관계 녹음' 없었더라면'성폭행' 고소했던 그녀 알보고니 상습무고

채팅앱을 통해 만난 상대방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허위로 고소한 여성이 현장 녹음파일에 덜미를 잡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퇴근 길에 들렀다며 법정에 늦게 도착했던 A씨는 그대로 법정구속돼 구치소로 향해야했다. A씨는 2020725일 경기 화성 동탄 집 앞 벤치에서 112신고로 지구대 경찰관을 부른 뒤 자필로 진술서를 써 성폭행 고소의사를 밝혔다. 사흘 전인 722일 밤 10시쯤 모르는 남성 B씨를 만나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게 A씨 고소 내용이었다.

 

 

 

5. 코로나 확진 송영길 "오미크론, 독감보다 약해위드코로나 통로될 듯"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미크론이 위드코로나가 가능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에는 완화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이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 감염 3일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송 대표는 "인후통이 심해지고 오한기가 생기는데 독감보다는 약한 느낌"이라며 "기저질환이 없는 분들은 항생제와 타이레놀로 버티면 지나간다고 한다"고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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