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주당, 올림픽 쇼트트랙 판정에 "올림픽 아닌 중국체전…최악의 편파판정" 맹비난
더불어민주당이 8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남자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89개국이 참가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중국 체육대회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공정한 심판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불공정에 대한 분노로 잠 못 이루는 밤"이라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 이준서 선수의 실격 판정. 정말 황당하고 화가 난다. 준결승 상황을 몇 번을 다시보기 해 봐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2.[올림픽] "완전히 미쳤다" 제멋대로 판정에 싸늘해진 각국 언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으로 개최국 중국에 잇따라 금메달을 선사하면서 '오심 논란'과 함께 각종 뒷말을 낳고 있다.
쇼트트랙 종목에서 조 1위와 2위를 차지하고도 이해할 수 없는 심판 판정으로 실격 처리돼 중국 선수 2명에게 결승 진출권을 뺏긴 한국 선수단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를 벼르고, 이를 미심쩍게 받아들이는 외국 언론도 늘고 있다. 스키종목에서도 금메달 유력 후보들이 대거 실격 처리되는 일이 터지자, 독일 대표팀 감독은 "완전히 미친 짓"이란 반응을 보였다.
3.‘이제는 배터리 소재 업체’...LG화학 “버는 돈 다 투자에 쓸 것”
오는 2030년 매출 규모를 6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LG화학이 앞으로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연간 투자규모는 약 4조원으로, 이는 LG화학의 연간 영업이익에 맞먹는 수준이다. 사실상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버는 돈을 모두 신사업에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LG화학은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투자자 설명회에서 매출을 2021년 26조원에서 2030년 60조원으로 13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신약 등 3대 신사업 매출도 3조에서 30조원으로 10배이상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4.김민전 교수, 이준석 저격 “나랏돈 훔쳐 먹은 소고기보다, ‘성상납의혹’ 더 센세이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저격하는 글을 여러차례 게시하며 비판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김민전 교수는 이준석 대표에게 제기됐던 '성상납 의혹'을 직접 거론하면서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대표가 단일화는 2등과 3등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며 "이 대표의 이 말과 그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지고 있는 김종인 박사의 이재명 후보와의 회동을 연결해보면, 이 대표가 그리는 그림이 무엇인지 추정할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2.13. (2) (0) | 2022.02.13 |
---|---|
주요뉴스 2022.02.13. (1) (0) | 2022.02.13 |
주요뉴스 2022.02.08. (2) (0) | 2022.02.08 |
주요뉴스 2022.02.08. (1) (0) | 2022.02.08 |
주요뉴스 2022.02.06. (4) (0) | 2022.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