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국, '한복은 명백한 한국 고유문화' 외교 경로로 해명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한복 논란'과 관련해 중국 측이 "개회식 공연 내용은 이른바 문화 원류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한국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8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 외교당국이 이번 논란과 관련한 국내적 관심과 우려를 전달하자 중국이 "한국 내 관련 여론 동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2.[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쇼트트랙 판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
8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베이징 동계올림픽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이 쇼트트랙 판정 문제 관련 발언하고 있다.
선수단은 전날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실격처리 당한 황대헌, 이준서의 사례가 편파 판정이라고 주장하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中, 1등으로 결승선 넘은 적 없어도 金" 외신도 편파판정 주목
캐나다 야후 스포츠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쇼트 트랙 판정 논란과 관련해 “페널티의 도움을 받은 중국의 두 번째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이 혼란과 더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고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쇼트 트랙의 영문 종목 이름은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다.
이 기사는 “2022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지금까지 수많은 논란을 낳았다. 그런데 아직 경기 이틀째 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헝가리의 류 샤오린이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 당한 사실을 전했다. 이 때문에 “결승선을 통과한 첫 번째 선수가 아님에도 중국의 런 즈웨이가 남자 1000m 경주에서 1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연구원, 내 집 마련 소요 기간 21년으로 분석
서울시 발표한 13.5년과 차이 커 PIR 계산 때 가구소득·주택가격 얼마로 설정하느냐가 변수
박성제 기자 제은효 인턴기자 = 서울에서 집을 사기 위해서는 21년 동안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꼬박 모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들에게 좌절감을 주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서 집을 사기 위해서는 21년 치 월급을 전부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년에는 11.8년 소요됐으나 최근 집값 상승으로 인해 9.2년이나 더 걸리게 됐다는 것이다.
출처: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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