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김포 이런데는 집값 2~3" 발언에 김포 시민 뿔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김포 집값' 발언을 두고 지역 시민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 김포와 인천 검단 시민들이 모인 김포검단시민연대는 1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경기도지사를 역임했으면서도 '김포 이런 데'23억이면 집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 남다른 현실 감각의 소유자"라며 이 후보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 가해자 없이 피해자만? 중국 '어드밴스' 판정 논란

어제(11) 계주에선, 이 장면을 두고도 말이 많습니다. 중국이 넘어지고도 구제를, 그것도 실격자 없이 받은 겁니다. 그러니까 잘못한 선수 없이 다른 선수가 구제를 받은 건데요. 일부에선, 이 장면도 개최국 중국을 의식한 '편파 판정'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전문가들은 적어도 이 판정엔 무리가 없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뒤에서 추월하다가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심판 재량에 따라 안타까운 탈락을 줄일 수 있도록 구제해 준다는 겁니다.

 

 

 

3. “RE100 모를 수도 있지권력자의 무지는 권력이 된다

2022년 첫 대선 후보 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유럽연합(EU) ‘택소노미’(청정에너지에 대한 금융 투자 지원을 하는 녹색 분류 체계) 등을 이해하지 못해 논란이 일었다. 일반인들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대선 후보가 너무 당당하게 들어본 적 없으니까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그는 RE100과 택소노미를 몰라도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고 페이스북에 적을 정도로 원전 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4. "코로나 감염으로 생긴 항체, 백신보다 재감염 더 잘 막는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감염으로 생성되는 항체의 중화 능력이 백신을 맞았을 때 생기는 것보다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현지 시각)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사이트에 따르면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 센터(Sheba Medical Center) 과학자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가 담긴 개요를 미리 공개했다. 연구를 수행한 카밋 코헨 박사팀은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130명을 실험군으로 구성해 각자의 체액(백신 유도) 면역 반응을 길게는 1년까지 추적해 대조군과 비교했다.

 

 

 

5. 국민연금 200만원 준다더니130만원 세금으로 떼간다

올해부터 만 62세가 된 1960년생들은 국민연금을 받게된다. 각자 낸 금액과 가입한 기간에 따라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은 이같은 안내를 수급 예정자들에게 하고 있다. 하지만 받을 예정으로 안내된 연금액과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국민연금에도 세금을 떼기 때문이다. 200만원의 연금 수급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의 첫 자리는 '1'로 찍히게 된다.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엔 세금 부담은 더 커진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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