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 나야만 확진?…이 증상 나타나면 오미크론 위험신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검사·치료체계도 크게 달라졌다.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감염의심자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게 된다. 감염 확인을 위해서는 증상에 의존한 개인의 판단이 중요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할까?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코로나19 대표 증상인 ‘발열’이 아닌 다른 증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목이 따끔한 인후통이다.
2. 文 '격노', 尹 적폐수사 맞서 李·安 단일화까지 갈까
차기 대통령 선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각종 변수가 떠오르며 선거 판세가 요동을 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율 일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쪽으로 결집하면서 단일화 이슈는 이제 야권뿐 아니라 여권의 고민거리로도 떠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침묵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대선판 등장은 또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임기 말 현직 지도자가 제1야당 대선 후보와 각을 세우는 건 유례가 없는 승부수다. 문 대통령의 본격 등장은 대선 구도 변화와 진영 결집에 막판까지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3. 본사 건물서 마스크 벗고 윷놀이까지…CJ대한통운 "법과 원칙 지켜지길"
CJ대한통운 노사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갈등의 원인은 자영업자인 택배기사들이 노조를 결성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다. 민주노총을 등에 업은 일부 기사들이 ‘생활 택배’ 수요 폭증의 과실을 나누고, 노동 강도를 낮춰달라고 요구하면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택배기사 VS 재벌’이란 대립 구도를 만들어 여론을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기 위한 노동운동의 전형적인 전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급기야 최근엔 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에 난입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4. 박근혜 대구 사저는 '철옹성'...바로 옆 신축 주택은 경호동?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살 것으로 알려진 대구 전원주택은 '철옹성'이었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한 야산 자락에 높이 7, 8m에 이르는 대리석 담벼락과 담장과 건물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뾰족한 쇠창살 등으로 둘러싸인 단독주택은 어른 키높이로는 전혀 내부가 보이지 않았다. 인근 주민들이 '경호용 건물'이라고 추측하는 바로 앞 신축 주택 사이 골목 입구 양쪽에는 차량 차단기 설치대도 있었다. 서울 내곡동 전 사저와 달리 주변이 한적하지만 무인경비는 이미 삼엄한 집이었다.
5. "도와주세요"…물바다 된 中선수촌, '은폐 의혹' 제기된 이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촌의 천장이 누수돼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영상이 공개됐지만 곧 삭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정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다. 12일(한국 시각)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0일 핀란드 스키 선수 카트리 릴린펜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커우 선수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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