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만 올림픽명 변경 국민투표 부결…그대로 '차이니스 타이베이'
올림픽에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아닌 '대만' 이름으로 나가자는 대만의 국민투표가 부결됐다. 25일 대만 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대만'(Taiwan) 이름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데 동의하느냐'는 항목에 찬성한 이들은 476만여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5%인 493만명에 미치지 못했다. 대만의 국민투표는 전체 유권자의 25% 이상이 동의해야 통과된다. 중국을 뜻하는 '차이니스'라는 꼬리표를 뗄 것인지를 결정하는 이번 투표는 대만인들에게 사실상 중국으로부터의 독립 의지를 묻는 성격이 강했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다수의 대만인은 현상 유지 쪽을 택했다. 우선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집권 이후 지속해온 선명한 '탈중국화' 정책에 따른 대만인들의 피로감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 대만 차이잉원 총통, 지방선거 참패…"민진당 주석 사퇴"
차대운 특파원 김철문 통신원 = 24일 실시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이끄는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참패했다. 2016년 집권한 차이 총통의 중간평가 성격이 짙은 이번 선거에서 민진당이 냉혹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으면서 차이 총통의 정국 장악력이 급속히 약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만 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마무리되어가는 24일 오후 11시(현지시간) 현재 6개 직할시 중 타오위안(桃園)과 타이난(臺南)에서만 민진당 후보가 1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야당인 중국국민당(국민당) 후보들은 신베이(新北), 타이중(臺中), 가오슝(高雄) 3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국민당의 가오슝 시장 후보 한궈위(韓國瑜)의 '한류'(韓流) 열풍이 불면서 민진당이 20년간 장악해온 가오슝을 국민당에 넘겨주게 된 점은 민진당에 뼈아픈 대목이다. 150만 표 이상이 개표된 가운데 한 후보는 민진당의 천치마이(陳其邁) 후보를 14만 표 이상 격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천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한 후보에게 전화해 당선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무소속 커원저(柯文哲) 현 시장이 국민당 딩서우중(丁守中) 후보를 0.6%포인트가량 앞서가는 박빙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3. '프듀'에 밀려 제2의 장기하 사라지나…신인발굴 예산 폐지
폐지되는 사업 가운데 2012년부터 진행한 '대중음악 창작기반 강화' 사업은 우수한 신인을 찾는 'K-루키즈', 다양한 장르 앨범을 내는 '대중음악 앨범제작·프로모션 사업'으로 나뉜다. 예산은 2016∼2018년 각 8억8천900만원 규모로 크지 않았지만,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인디 밴드들에 가뭄의 단비같던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오빠야' 역주행 신화를 쓴 밴드 '신현희와김루트',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밴드 '실리카겔' 등 48개 팀이 'K-루키즈'로 빛을 봤다. 이 사업 전신인 헬로루키에서는 잠비나이, 국카스텐, 장기하와얼굴들이 데뷔했다. 또 '대중음악 앨범제작·프로모션 사업'으로는 9와숫자들 송재경의 솔로 1집 '고고학자', 싱어송라이터 김목인의 '콜라보 씨의 일일' 등 117장의 다채로운 장르 앨범이 나왔다.
*출처 : http://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18.11.25 (3) (0) | 2018.11.25 |
|---|---|
| 주요뉴스 2018.11.25 (2) (0) | 2018.11.25 |
| 주요뉴스 2018.11.23 (7) (0) | 2018.11.23 |
| 주요뉴스 2018.11.23 (6) (0) | 2018.11.23 |
| 주요뉴스 2018.11.23 (5) (0) | 2018.1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