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종찬 “文대통령 영남권 지지율 흔들…젊은 세대 위한 정책 시급”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에 관한 조사 결과(전국 2507명 무선전화면접 및 유무선 RDD 자동응답조사,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2.0%P, 응답률 7.5%) 긍정평가 53.7%, 부정평가는 39.4%로 나타났다. 하락폭은 줄어들었으나 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하락세다. 이에 사회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은 “문 대통령의 순방 효과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배 본부장은 지난 22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문 대통령이 내각과 비서관을 향해서 민생 속도전을 주문했는데, 그만큼 움츠러든 지지율 때문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배 본부장은 지역별 지지율에 대해 “수도권은 나쁘지 않았지만 영남권은 흔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서울과 인천, 경기는 대통령 긍정평가가 50%를 넘었고, 호남 지역은 72.1%로 조사됐다. 그러나 주목할 지역은 PK 지역이다. 부산·울산·경남은 대통령 긍정평가 47.9%, 부정평가 45.6%로 긍정과 부정이 별로 다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 '플라스틱 사용 0' 독일 슈퍼·화장품 가게 "이렇게 가능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식료품점인 오리기날 운페어팍트(Original Unverpackt). 한 남성이 저울 위에 유리용기를 올려 무게를 잰 뒤 다시 들어올렸다. 이어 가방 속에서 같은 용기들을 꺼낸 뒤 옆 선반에 있는 곡물을 담기 시작했다. 뒤이어 온 사람들도 장바구니에서 빈병이나 빈통 등을 꺼내 매장에 있는 식료품을 필요한 양만큼 담았다. 매장에는 곡물, 향신료, 커피원두 등 농산물은 물론이고 비누, 샴푸, 세제와 각종 생활용품이 진열돼 있었다. 모두 일회용 비닐 등 포장이 없는 제품이었다. 오리기날 운페어팍트는 지난 2014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후원을 받아 세워진 세계최초 '포장지 없는' 슈퍼마켓이다. 베를린에 거주하는 다니엘 베스트리히씨는 "최근 전세계가 플라스틱으로 인해 오염되고 있고, 특히 해양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나부터 플라스틱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해 이 매장을 찾고 있고,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은퇴자 자영업 '흔들'…고령가구 사업소득 최대폭 감소
은퇴 세대가 주로 속한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이 올해 들어 낙폭을 키우고 있다. 내수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베이비부머까지 가세한 과당 경쟁으로 수익성이 더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은 60만1천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만8천원(15.3%) 감소했다. 60세 이상 사업소득이 10만원 넘게 감소한 것은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처음이다. 감소율 기준으로도 최대 폭이다. 60세 이상 가구주에는 직장에서 정년을 마치고 자영업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은퇴 세대가 상당수 포함돼있다. 60세 이상 가구주 전체 소득에서 사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연령대 가구주보다 더 높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올해 1·2분기 내리 감소한 60세 이상 가구주 사업소득은 3분기에 감소 폭이 확대되면서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가장 낮은 18.3%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체 가구의 사업소득 비중(19.5%)보다도 낮았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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