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망국의 현장' 찾은 이총리 "힘차고 미더운 나라 반드시 만들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제80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14년 전과 같은 통한을 다시는 겪지 않을, 힘차고 미더운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후대에 남기겠다”고 약속했다. 또 “벌써 70년을 훌쩍 넘긴 분단을 지혜롭게 극복해가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으로 착실히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그것이 들꽃처럼 사셨으나 불꽃처럼 싸우다 스러지신 선열들에 대한 후대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2. 美전문가 20명중 19명···"지소미아 파기, 韓의 자멸적 행동"
미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오는 23일 0시까지인 한ㆍ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가 현실화될 경우 한ㆍ미 동맹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미 VOA가 전직 미국 관리들과 유력 싱크탱크 소속 연구원 등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문가 19명이 지소미아 파기를 오판이라고 규정했다. 안보상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 전문가는 1명 뿐이었다.
3. 남자라 자궁도 없는데… "60만원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라니요?"
자궁경부암은 접종을 통해 '100% 예방 가능한 유일한 암'이지만, 낮은 인식 문제로 꾸준히 발병자가 발생하고 있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선 한해 900여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 유병률도 증가추세다. 자궁경부암 진단 환자는 2013년 5만4000명에서 2017년 5만9000명, 지난해 6만2000명 등으로 환자 수가 꾸준히 많아지고 있다. 정부가 2016년부터 만 12세 여성 청소년에게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HPV에 대한 백신 무료접종 사업과 자궁경부암 국가 검진사업 등으로 예방 정책을 펼치고 있는 데도 나타난 결과다. 남성을 접종 대상에서 빠뜨린 '반쪽 정책' 때문에 예방 효과도 '반쪽'으로 나타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4. SK그룹 대기업 중 정규직 채용 가장 많이 늘려... 평균 임금도 1위
국내 주요 그룹 중 지난 1년간 정규직 근로자를 그룹 규모 대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SK그룹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에서도 대기업 집단 가운데 가장 높았다. 17일 대기업집단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가 국내 34개 대기업집단(금융그룹 제외) 소속 상장사의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SK그룹 상장사의 정규직 직원은 3분기 말 기준 4만6,819명으로 1년전 대비 8.5%(3,670명) 늘었다. 증가율로는 대기업집단 가운데 1위다.
5. 개 훔치려다가 주민들에게 발각…단체 응징에 목숨 잃은 '개 도둑'
개를 훔치던 도둑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발각돼 혹독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베트남 브앤익스프레스는 잘라이성에서 주인 있는 개를 훔치던 남성이 주민들에게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현장에서 도둑 두 명을 맞닥뜨린 주민들은 이들을 경찰에 넘기는 대신 단체로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명은 중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목숨까지 잃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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