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약업체 등 10곳 '백신 담합' 의혹으로 압수수색
제약업체가 정부에 백신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4일 검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구상엽 부장검사)는 전날 오후부터 제약·유통업체 10여 곳을 백신 입찰·납품 관련 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압수수색 대상에는 한국백신·광동제약·보령제약·GC녹십자 등 제약업체분 아니라 유통업체 우인메디텍·팜월드 등이 포함됐다.검찰 관계자는 “국가 의약품 조달사업과 관련해 입찰담합 등 불법 카르텔을 결성해온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를 입찰방해 등 혐의로 압수수색했다”고 말했다.
2. 정부 "임진강 돼지핏물 유출, 살처분→매몰 미흡했다" 인정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과정에서 살처분된 돼지 핏물(침출수)이 임진강으로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다.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천군 매몰지 침출수 관련 조치상황 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파주, 연천, 철원에서 야생멧돼지 ASF가 지속 발생해 신속한 처리가 필요했다"며 "많은 (돼지 살처분)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인 차량과 야적된 사체에서 침출수가 유출됐다"고 설명했다.
3. 매크로로 아이돌 공연표 싹쓸이 조직검거…13만원짜리 150만원에 팔아
아이돌 공연·팬 미팅 표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싹쓸이하고 이를 암표로 팔아넘기면서 부당이득을 챙긴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판매 조직이 검거된 것은 처음이다.1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암표 판매 조직 일당 2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총책 A(29)씨와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자 B(29)씨를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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