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돼지핏물 사태는 人災"…비용 아끼려다 대처 늦어져
최근 경기 연천군에서 발생한 돼지 핏물 사태는 지방자치단체와 행정당국의 안일한 방역 시스템이 부른 인재로 드러났다. 매몰 방식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사후 관리가 필요 없는 열처리 소각 방식(렌더링)을 고집해 사체 처리가 늦어진 와중에 핏물이 침출된 것이다. 지자체는 매몰 때 쓰이는 탱크를 충분히 비축하지 않았고, 정부는 매몰 처리에 쓰이는 탱크 용기의 표준규격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 행정당국의 총체적 '방역 불감증'이 도마에 올랐다.
2. ‘승소’ 유승준 신청한 F-4 비자, 3년간 국내 취업활동 가능
가수 겸 배우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43·사진 가운데)가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한 가운데, 그가 신청했던 F-4 비자에 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고등법원 행정10부(한창훈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2시 유씨가 주 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재판부는 이날 “1심 판결을 취소한다”며 “LA총영사관이 한 비자발급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유씨 측의 손을 들어줬다.
3. 서초 화재 피해자 "소방차 오고 알았다···창에 코 대고 버텨"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에서는 불이 난지 1시간이 지났는데도 자욱한 연기가 피어올랐다. 500m정도 떨어진 지하철 강남역에서도 뿌연 연기를 볼 수 있었다.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은 급하게 코와 입을 가렸다. 경찰은 건물 주변을 출입 제한 테이프로 막고 구경하는 시민들을 통제하느라 여념이 없었다.이날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진흥종합상가에서 오후 1시 23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지하 1층의 자재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하 1층에는 떡집과 식당 등 8개 점포가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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