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 교통사고 사망 “CCTV+목격자 없어”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19)이 태국 전지훈련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CCTV나 목격자가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30일 대한자전거연맹에 따르면 엄세범은 지난 28일 오전 10시(현지시각) 태국 치앙마이에서 훈련 중 내리막 커브 길에서 현지인 차량과 부딪혀 의식을 잃었고 구급차로 이동 중에 사망했다.반대편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엄세범의 흉부쪽을 충돌한 상황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차량 가해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장소는 굴곡이 심한 산길로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았으며 사고 차량에 블랙박스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사고 관련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29일 치앙마이 커뮤니티 카페 ‘아이러브 치앙마이’에는 ‘안타까운 한국인 사고사 목격자를 찾습니다. 주변 태국인에게 알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충격적인 사고 현장의 모습도 담겨 있다. 게시자는 “주변 태국인들에게 관련 자료를 공유해달라. 20세의 사이클 유망주가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 사건이 제대로 해결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공유를 통해 목격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2. “해지했는데 1년 넘게 인터넷요금 인출”…통신사 ‘나 몰라라’

 TV방송과 전화, 인터넷을 묶어 파는 통신사의 결합상품 해지 절차가 번거로워 이용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장비까지 반납했는데도 14개월간 요금이 빠져나가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경북 구미에 사는 신모(65)씨는 지난 2018년 10월 이사로 통신 결합상품을 해지하기 위해 가입한 대리점에 연락했다. 대리점 직원은 곧바로 방문해 셋톱박스 등 장비를 회수했고, 상품 해지 처리를 약속했다.하지만 신씨는 지난 2018년 10월 이후에도 14개월이나 결합상품 요금이 자동이체로 빠져 나간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는 대리점을 찾아가 당시 해지 처리가 되지 않은 것을 확인, 환불과 함께 요청했지만 해당 통신사의 고객센터를 이용하라는 황당한 답을 받았다. 통신사에 전화를 건 신씨는 이번에는 “상품 가입 대리점과 해결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통신사와 대리점간 책임 떠넘기기는 계속됐다.답답한 신씨는 딸(39)에게 하소연했다. 딸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항의했고, 뒤늦게 통신사로부터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 또 해당 대리점과는 해지 이후 부과된 요금과 위약금 100여만원을 환불한다는 약속을 받았다.통신사측은 “대리점이라고 하지만 개인 영업장이라 문제 해결에 제한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고, 해당 대리점 직원은 “실수로 해지 처리를 하지 않은 것이지 고의로 요금 이체를 방치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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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약 밀수·투약 혐의' 보람상조 회장 장남 징역 3년

 마약을 밀수해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보람상조 그룹 회장의 장남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부(김병찬 부장판사)는 3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30)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63만 원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코카인과 엑스터시, 케타민 등을 밀수입하고 사용하는 등 범행의 종류에 비춰볼 때 죄질이 무겁다"며 "범행을 자백하고 있고, 5개월 간 구금돼 뉘우치고 있다고는 하나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최 씨와 함께 기소된 A 씨는 징역 3년과 추징금 616만 원, B 씨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10만 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B 씨에게는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했다.이들은 지난해 8월 해외 우편을 통해 미국에서 코카인 16.17g, 엑스터시 300정, 케타민 29.71g을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같은 달 22일 최 씨의 주거지에서 코카인을 흡입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도 받았다.

 

 

 

 

 

 

 

 

 

2. '260억 카드깡 사기' 피해자들 "카드사 책임묻고 방지대책 마련해야"

 광주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대납 사기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카드회사들의 부실 관리를 지적하며 금융당국에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다.더불어민주당 제윤경 국회의원 등은 광주 서구 5·18 교육관에서 '신용카드 대납 사기 사건 피해 시민 구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는 1차 재산 피해와 2차 금융 피해(채권 추심, 재산 압류 등 법적 조치 등) 사례를 듣고 대응 방안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해 2월부터 9월19일까지 시민 600여 명이 일명 '지방세 대납을 가장한 카드깡 사기'를 당했다. 총 피해액은 260억 원으로 추산된다.지방세 대납 명목의 유령 회사를 꾸린 사기단은 '신용카드를 빌려주면 매달 대금과 수수료를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였다.사기단은 '신용카드를 다른 사람의 지방세 납부 용도로 사용한다. 지방세 대납은 불법이 아니다. 일종의 재테크 수단이다'고 했다. '세무·법무사가 관여돼 불법성이 없다'고 꼬드겼다.범행 초기 몇 달 동안 카드로 지방세를 할부 결제하고 카드 결제 대금 며칠 전 카드값과 함께 2.8%가량의 수수료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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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7개월만에 농성 마무리 “직접고용 투쟁 계속”

 지난해 7월 1500명 집단 해고 이후 한국도로공사의 직접고용을 촉구해 온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수개월간의 농성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들은 수차례에 걸친 사법부의 직접고용 판단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가 수납원의 입사시기 등을 문제 삼아 직접고용 대상을 제한하자 ‘단서없는 전원 고용’을 주장하며 농성을 지속해왔다. 수납원들은 일터로 복귀해 ‘수납원 전원의 직접고용’을 촉구하기로 했다.수납원 노조의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은 오는 31일 김천 도로공사 본사 농성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9일부터 시작된 수납원들의 도로공사 본사 농성이 145일만에 막을 내리는 셈이다.수납원들은 지난해 7월1일자로 1500명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서울톨게이트의 지붕격인 캐노피 위에서, 도로공사 본사에서, 서울 광화문 일대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에서 연쇄 농성을 벌여왔다. 수납원들은 의원 사무실 농성과 지난 20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진행해온 단식농성도 함께 해제하기로 했다.

 

 

 

 

 

 

 

 

2. [종합]'남→여' 성전환 20대, 여대 합격…조력자는 '박한희 변호사'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여성이 올해 숙명여대에 최종 합격했다. 그가 성전환을 결정하고 전공으로 법학을 선택하는 등 일련의 결심 배경에는 트랜스젠더(남→여)박한희 변호사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희 변호사는 국내 첫 트렌스젠더 변호사다.3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A(22)씨는 최근 숙명여대 2020학년도 신입학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A씨는 법과대학에 진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으면서 여성이 된 A 씨는 지난해 10월 법원에서 성별정정 신청이 허가돼 주민등록번호 앞 숫자가 '1'에서 '2'로 바뀌었다.매체에 따르면 A씨는 "성전환 수술을 받고 주민등록번호를 바꾼 트랜스젠더도 당당히 여대에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저를 보면서 여대 입학을 희망하는 다른 트랜스젠더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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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 수사 착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외압을 통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30일 서울동부지검은 자유한국당이 이러한 의혹으로 추 장관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의 아들 A(27)씨는 추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지난 2017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근무했다.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달 30일 당시 후보자 신분이었던 추 장관의 국회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에서 A씨가 일병 시절 휴가를 나갔다가 부대로 복귀하지 않았는데, 추 장관이 부대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군 관계자들의 제보를 인용해 “A씨가 휴가 중 중대지원반장에게 휴가 이틀 연장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직 사병의 거듭된 복귀 지시에도 부대 복귀를 하지 않았다”며 “추 후보자가 부대 쪽에 전화를 걸었고 상급부대의 모 대위를 거쳐 휴가 연장 지시가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2. '고가 백신 팔아 30배 폭리' 한국백신 이사·법인 기소(종합)

 아기들에게 접종하는 주사형 결핵예방 백신 공급을 막고 고가의 경피용 백신을 팔아 30배 폭리를 취한 백신 제조업체 임원과 법인이 30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백신 최모(62)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 이미 구속기소 됐다.국가예방접종사업(NIP)을 둘러싼 입찰담합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구상엽 부장검사)는 이날 한국백신 이사 하모씨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2016~2018년 결핵 예방에 쓰이는 고가의 경피용(도장형) BCG(Bacille Calmette-Guerin) 백신을 많이 팔기 위해 일명 '불주사'로 불리는 피내용(주사형) BCG 백신 공급 물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를 받는다.한국백신은 2016년 주력제품인 경피용 BGC 백신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판매량이 급감하자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 없이 수입 물량을 취소했다. 경피용 백신은 피내용보다 30배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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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우습게 보이나” 거센 반발… 진영 장관 ‘달걀 봉변’ [밀착취재]

“서울의 좋은 병원 놔두고 왜 여기에 격리 수용소를 만드는 거냐.”30일 오전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입구에서 만난 주민 서모씨는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을 경찰인재개발원에 수용키로 한 것에 분통을 터뜨렸다. 지역 주민들은 전날 우한 교민들이 이곳으로 오게 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농기계로 진입로 등을 막고 밤샘 농성을 벌였다.인근 사거리 한쪽에는 ‘아산시민을 버린 행정, 대한민국 정부가 버린 아산’ 등의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800여명의 경력을 대기시켰다. 일부 주민은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오후 1시쯤 한 주민이 트랙터를 이끌고 기습적으로 도로를 막았다가 경찰의 설득에 곧 철수했다. 초사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최모(50)씨는 “예약 손님도 다 취소한 채 왔다”며 “어제 정부의 기습 발표는 아산 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2. '버닝썬' 승리·최종훈·정준영·양현석 등 줄줄이 재판에

 이른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가수 승리·최종훈·정준영·양현석 등 11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30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승리와 뇌물공여의사표시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 등 총 1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함께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이번 영장청구에 승리가 도박자금을 달러화로 빌리면서 사전신고를 하지 않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도 포함했다.승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일본·대만·홍콩 등의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수차례 알선한 혐의도 받았다.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여성의 나체사진 등을 전송한 혐의도 있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승리에 대해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7개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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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라지는 인구절벽… 통계작성 이후 첫 감소

 작년 11월 인구가 44개월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출생아 수가 역대 최소를 기록한 반면 사망자 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198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했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3819명으로 전년보다 1482명 감소했다. 이는 11월 기준 198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5.6명으로, 역시 11월 기준으로 2000년 집계 이래 최소치였다. 11월 기준 조출생률이 5명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반면 11월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510명 늘어난 2만5520명이었다. 이는 월별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3년 이후 최대다. 인구 1000명당 연간 사망자 수를 뜻하는 조사망률은 5.9명이었다. 이로써 작년 11월 기준 자연증가분은 -1619명으로 사상 처음 마이너스를 나타냈다.그동안 통계결과를 보면 인구가 감소한 시기는 2017년과 2018년 12월 단 두 차례 뿐이다. 작년 기준으로 전년보다 자연증가분이 한 달 앞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우리나라 인구절벽 시기가 더 빨라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통계청 관계자는 "작년 11월의 경우 전년대비 출생아 수 감소 폭은 소폭 줄었는데 사망자 수 증가율이 크게 늘었다"며 "고령화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 신종코로나 확진 2명 추가…1명은 '3번환자' 접촉 2차감염 유력(종합)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다섯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다.이 환자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대상으로 평소 천식을 앓고 있어 간헐적인 기침이 있었다. 발열은 없었고 이날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여섯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번째 환자(54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다. 능동감시를 받던 중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4명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1∼3번 환자는 열이 내리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4번 환자는 폐렴이 있어 집중관찰 중이지만, 의료진은 안정적인 상태라고 판단했다.여섯번째 환자의 접촉자인 3번 환자는 '무증상 입국자'다. 20일 귀국한 뒤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다 25일 격리됐고 26일 감염이 확인됐다. 이 환자는 증상이 있는 기간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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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하늘길 끊긴다…세계 항공사 운항중단 속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자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중국 운항을 중단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다음달 9일부터 3월 27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로 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도 중국을 오가는 여객기의 운항을 2월 9일까지 취소하기로 했다. 영국항공과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는 이날부터 중국 본토로 향하는 모든 직항편의 운항을 중단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한국 항공사들도 중국 노선을 잠정 중단하거나 줄이기로 했다.중국 정부는 30일 0시 기준 우한 폐렴 확진자가 7711명, 사망자가 1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1737명, 사망자는 38명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긴급위원회를 열어 우한 폐렴과 관련해 국제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결정한다. 우한 폐렴 확산으로 이날 코스피지수가 1.71% 하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졌다.

 

 

 

 

 

 

 

2. 반도체 혹한기 지났다, 삼성전자 'V자 반등' 신호 [전자업계 어닝시즌]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진의 늪에서 탈출해 올 상반기 'V자' 실적반등 가능성이 예견되고 있다. 본격적인 메모리반도체 수요 확대와 갤럭시S20 등 프리미엄 전략폰의 판매가 집중되는 올 2·4분기를 기점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고지를 재탈환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서병훈 삼성전자 IR팀장(부사장)은 30일 지난해 4·4분기 확정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4분기는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등이 비수기"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사업은 메모리의 경우 일부 서버나 모바일향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비수기 영향으로 전체 실적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러나 서 부사장은 연간 실적전망에 대해서는 "주요 사업의 전반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불확실성은 지속되겠지만 메모리는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고, 5G폰 확산 등으로 점진적 업황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조8800억원, 영업이익 7조1600억원의 확정실적을 공개했다.지난해 전체로는 매출 230조4000억원, 영업이익 27조77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52.8% 급감한 성적표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실적악화는 세계 경기침체 속에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꺾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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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황교안, 불교계 비공개 방문…더이상 '육포 논란' 없다

 설 명절을 앞두고 '육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불교계 원로를 찾아 예를 갖춘다.황 대표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독교 편향' 공격을 받아왔던 만큼 불필요한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취지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31일 오전 위례 신도시에 있는 상월선원을 비공개 방문할 계획이다.상월선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전임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 등이 동안거(冬安居, 승려들이 겨울에 한곳에 모여 수행하는 것)를 하고 있는 곳이다.천막 법당으로 불리는 상월선원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최근 방문해 참배하기도 했다. 이 전 총리는 서울 종로구에서 황 대표와 맞붙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황 대표의 이번 방문은 당 안팎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다. 불교계와 가까운 당내 인사들은 설 명절 직후 황 대표에게 불교계에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을 주문했다.황 대표는 각계 인사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보내는 과정에서 '육포 논란'을 겪었다. 불교 조계종 승려들에게 보내는 선물이 원래 한과였는데 배송 실무 상에 실수로 육포가 배달됐다. 즉시 물품을 환수하고 사과했으나 관련 보도가 나가면서 신중치 못했다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당 대표가 된 후에는 불교 법회에 갔다가 합장을 하지 않는 등 예법을 갖추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논란의 배경에는 '황교안=기독교'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해왔다. 황 대표는 신학대학원을 나온 전도사로서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2. 이재명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강력 대응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현장 단속 등 경기도 차원의 강력 대응을 천명(闡明)하고 나섰다.이 지사는 정부에 확진환자 관련 정보공개 범위 확대도 건의했다.이 지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 참석한 뒤 곧바로 시군 단체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현재 온라인쇼핑몰에서 마스크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하고 주문이 취소되는가 하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도 마스크가 품절되는 등 주문·판매량이 폭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이 지사는 “마스크 같은 물품공급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제안을 드렸다”며 “도 차원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마스크 생산, 유통업체 현황 기초조사를 바로 시작하고 시군에도 협조 요청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반을 구성해 즉시 강력한 현장점검을 벌이는 등 불공정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을 활용해 경기지역 마스크 판매·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을 벌일 방침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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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한 전세기 1대 오늘밤 출발 확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현재 ‘봉쇄’ 상태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발이 묶여 있는 한국 교민들의 철수를 위한 전세기가 30일 밤 출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외교부 당국자는 “중국과의 전세기 운항과 관련한 협의가 완료됐다”면서 “오늘 밤 전세기 1대가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세기는 오후 8시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검역 등 탑승 준비 시간을 감안하면 우한에서는 31일 새벽이나 돼야 출발해 이날 오전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이 전세기는 우한에 발이 묶인 교민을 최대 360명까지 태울 수 있다. 정부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와 정오에 각 1대씩 2대의 전세기를 띄우고 31일에도 역시 두 대를 보내 총 700명에 이르는 교민을 수송할 예정이었지만, 중국이 ‘1대씩 순차적으로 보내자’는 입장을 밝혀오면서 계획이 변경됐다. 정부는 이날 2대에 나눠 데려오려 했던 360여명의 인원을 1대에 모두 수송할 계획이다. 이날 전세기에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인원들도 탑승할 예정이다.

 

 

 

 

 

 

 

 

 

2. [단독]'데이트 폭력' 의혹 원종건, 민주당 탈당

 '데이트 폭력'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한 원종건씨(27)가 민주당에 30일 탈당계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원씨를 탈당 처리했다.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원씨가 탈당계를 제출해 오후에 탈당 처리했다"고 말했다.원씨는 전 여자친구가 원씨에게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오자 지난 28일 영입인재 자격을 자진 반납했다.이해찬 민주당 당대표가 원씨 인재영입 과정이 소홀했던 점에 사과했고 민주당은 당내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가 원씨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원씨가 낸 탈당계가 받아들여지면서 원씨에 대한 당 차원 조사는 진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원씨가 자진해서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하고 탈당한 이상 당이 이 사건을 조사할 권한은 없다"고 설명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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