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가 중 성전환’ 변희수 하사, ‘남→여’ 성별 여부 곧 나온다
휴가 중 성전환 수술로 강제 전역하게 된 변희수(22) 육군 하사의 성별 정정 여부가 이르면 내달 초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상주 청주지법원장은 29일 비공개로 변 하사의 성별 정정 청구의 건을 심리했다. 앞서 변 하사는 지난달 26일 가족관계등록부상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정정해 달라는 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변 하사 측 변호인은 “성별 정정이 필요한 이유를 서면과 함께 충분히 설명했고 부족한 자료는 추가 제출하기로 했다”며 “법원 인사가 나기 전 성별 정정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이 법원장의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다.법조계 안팎에서는 변 하사의 성별 정정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법원 결정을 보면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청구자에 대해서도 성 정체성 문제가 인정되면 성별 정정을 허가하고 있다. 변 하사의 경우 이미 성전환 수술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불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이날 변 하사와 동행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상황을 지켜보는 한편 변 하사에 대한 육군의 강제 전역 조치에 대해 소청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 역시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 임신협박에 "내 앞에서만…", 원종건 전 연인 추가폭로 '충격'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인재였던 원종건씨를 상대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에 나선 전 여자친구 A씨가 원씨와의 교제 당시 내용이 담긴 추가 기록을 공개했다.원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8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씨와 만났던 1년 동안 매일 쓴 다이어리 내용을 공개했다.원씨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원씨는 지난해 2월 A씨에게 헤어짐을 통보한 뒤 자신을 붙잡는 A씨에게 "다른 XX(전 남자친구)랑 (과거에 교제할 때) 성관계 했다고 생각하면 X나 빡치니까 내 앞에서만…"며 "임신시켜서 평생 내 XX으로 만들고 싶다"며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피임 없는 성관계를 했다.A씨는 또 같은 해 7월 원씨가 성관계 장면을 촬영할 것을 요구했고, A씨가 거부하자 몰래 촬영했다고도 적었다.A씨는 또 원씨가 교제 당시 '나 같은 셀럽은 어디서 못 만나'라는 말을 주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변 친구들에게 원씨의 행동에 대해 고민상담을 하면 '원씨와 헤어져야 한다. 정신차리라'며 많이 말렸었다"며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야 내가 당한 것이 데이트폭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언급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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