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황교안, 불교계 비공개 방문…더이상 '육포 논란' 없다

 설 명절을 앞두고 '육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불교계 원로를 찾아 예를 갖춘다.황 대표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독교 편향' 공격을 받아왔던 만큼 불필요한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취지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31일 오전 위례 신도시에 있는 상월선원을 비공개 방문할 계획이다.상월선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전임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 등이 동안거(冬安居, 승려들이 겨울에 한곳에 모여 수행하는 것)를 하고 있는 곳이다.천막 법당으로 불리는 상월선원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최근 방문해 참배하기도 했다. 이 전 총리는 서울 종로구에서 황 대표와 맞붙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황 대표의 이번 방문은 당 안팎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다. 불교계와 가까운 당내 인사들은 설 명절 직후 황 대표에게 불교계에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을 주문했다.황 대표는 각계 인사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보내는 과정에서 '육포 논란'을 겪었다. 불교 조계종 승려들에게 보내는 선물이 원래 한과였는데 배송 실무 상에 실수로 육포가 배달됐다. 즉시 물품을 환수하고 사과했으나 관련 보도가 나가면서 신중치 못했다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당 대표가 된 후에는 불교 법회에 갔다가 합장을 하지 않는 등 예법을 갖추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논란의 배경에는 '황교안=기독교'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해왔다. 황 대표는 신학대학원을 나온 전도사로서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2. 이재명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강력 대응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현장 단속 등 경기도 차원의 강력 대응을 천명(闡明)하고 나섰다.이 지사는 정부에 확진환자 관련 정보공개 범위 확대도 건의했다.이 지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 참석한 뒤 곧바로 시군 단체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현재 온라인쇼핑몰에서 마스크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하고 주문이 취소되는가 하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도 마스크가 품절되는 등 주문·판매량이 폭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이 지사는 “마스크 같은 물품공급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제안을 드렸다”며 “도 차원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마스크 생산, 유통업체 현황 기초조사를 바로 시작하고 시군에도 협조 요청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반을 구성해 즉시 강력한 현장점검을 벌이는 등 불공정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을 활용해 경기지역 마스크 판매·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을 벌일 방침이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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